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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제도 뉴브리튼섬과 뉴아일랜드섬 위성사진
비스마르크제도(Bismarck Archipelago)는 태평양 뉴기니섬의 북동부 해안의 섬들로 파푸아뉴기니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총 면적 약 49,700km²에 대부분 화산섬을 포함하고 있다.[1]
비스마르크제도는 파푸아뉴기니 영토로 주요 섬으로 뉴브리튼섬, 뉴아일랜드섬, 애드미럴티제도 등 약 200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환태평양 조산대의 일부를 이루는 호상(弧狀)의 습곡산지로서 대체로 산과 화산이 많으며, 최고봉은 2,500m에 이른다. 중심지는 뉴브리튼섬의 라바울이다. 화산이 많으며 반년마다 부는 남동 및 북서 계절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리며, 섬의 대부분이 열대우림으로 뒤덮여 있다. 취락은 화산 기슭과 좁은 해안평야에 흩어져 있다. 뉴브리튼섬의 라바울, 뉴아일랜드섬의 캐비엥은 각각 주요 취락으로 모두 양항(良港)인데, 라바울은 북부 멜라네시아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비스마르크제도는 과거부터 멜라네시아인들이 살던 곳으로, 섬을 방문한 최초의 유럽인은 1616년 네덜란드의 탐험가 빌렘 슈텐(Willem Schouten)이다. 1884년에 독일령 뉴기니의 보호령으로 합병될 때까지 서유럽에 의해 불안정한 상태로 남아 있었으며 독일 수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Otto von Bismarck)의 이름을 따왔으며, 이때부터 코프라 대규모 재배(copra plantation)을 시작했다고 한다.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 후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위임 통치 지역이었으나 2차 세계대전 후에는 신탁통치령이 되었다가 1975년에 파푸아뉴기니의 독립과 함께 파푸아뉴기니의 영토가 되었다. 독일은 짧은 지배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라바울을 새로이 건설하였고, 남해 개발의 거점으로 삼아왔으며, 특히 뉴브리튼섬의 북동부에 있는 가젤 반도는 코코야자와 코코아의 아름다운 농원으로 개발하였다. 주요생산물은 코프라, 코코아, 조개이나, 커피, 케이폭, 잎담배, 땅콩, 목화, 고무, 사이잘삼(麻), 차, 쌀 등이 있으며 지하자원도 풍부하며 아울러 어업과 임업도 유망하다.[2][3][4]
주요 섬[편집]
뉴브리튼섬[편집]
뉴브리튼섬(New Britain)은 파푸아뉴기니의 비스마르크제도에서 가장 큰 섬이다. 오세아니아의 멜라네시아 지역에 속한다. 뉴브리튼섬의 면적은 약 36,520km², 해안은 산호초에 접해 있고 지대의 대부분은 열대 우림으로 덮여 있으며 여러 개의 활화산이 있다. 뉴브리튼섬은 남태평양에 있는 비스마르크제도의 섬으로 뉴기니섬 북동쪽에 있으며 파푸아뉴기니에 속한다. 인구 약 26만 명(1990), 길이 480km, 너비 80km, 최고봉 파더산의 해발은 2,286m이다. 섬은 웨스트뉴브리튼과 이스트뉴브리튼의 2주(州)로 나뉘며 주도(州都)는 각각 킴베와 라바울이다. 뉴기니섬의 척량산맥(脊梁山脈)이 북동으로 분리하여 이 섬의 골격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섬의 북서부 및 북동부에는 파더산을 비롯하여 활화산이 많다. 라바울 부근에서도 화산이 연기를 뿜는다. 1937년 3월에 있었던 분화에서는 수백 명이 목숨을 잃었다. 해안선은 굴곡이 심하여 양항(良港)이 많다. 원주민은 일반적으로 멜라네시아계(系)이나 지역적으로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이것은 동시에 사용언어의 차이가 되기도 한다. 뉴브리튼섬은 1700년 영국인 W.댐피어에 의해 발견되어, 1889년 독일보호령, 1922년 오스트레일리아 위임통치령을 거쳐 75년 파푸아뉴기니의 일부로 독립하였다. 독일령 시대에는 노이포메른(Neu-Pommern)섬이라고 하였는데, 이 무렵부터 경제적, 문화적인 개발이 진행되어, 비스마르크제도 중에서는 가장 개발된 곳이다. 코코야자 농원은 이미 독일령 시대에 기초가 다져졌고, 코프라는 지금도 이 섬의 가장 중요한 산품이다. 그 밖에 카카오 등 여러 가지 열대성 과일이 산출된다. 섬의 동단에 위치하는 라바울은 행정, 경제의 중심지이며, 남서태평양에서도 중요한 항구이다.[5]
뉴아일랜드섬[편집]
뉴아일랜드섬(New Ireland)은 파푸아뉴기니의 섬으로, 면적은 7,404km²이며 뉴아일랜드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비스마르크제도에 속하며 흔히 화승총 모양을 하고 있다고 묘사된다. 길고 좁은 산의 연속체로 되어 있으며 길이는 320km에 달하고 너비는 10km에 불과하나 중심부의 산들은 높고 거칠다. 가장 높은 산은 람벨산(해발 2,150m)이다. 적도에서 남쪽으로 1~5분 정도 걸리는 위치한다. 뉴브리튼섬 북동쪽에 인접하며, 북서쪽에서 남동 방향으로 좁고 길게 뻗어 있다. 동쪽 해안에 전개된 평지에서는 코코야자 재배가 성하나, 섬의 대부분은 산지로 되어 있다. 주민은 파푸아족과 멜라네시아족의 혼혈족인 파푸아 멜라네시아인으로, 야자잎으로 덮은 직사각형의 집에 살면서 바나나, 감자, 땅콩, 옥수수 등을 재배하고, 어업에 종사한다. 또한 카누를 사용하여 인근 섬들과의 교역도 활발하다. 이 섬은 1616년 네덜란드인에 의하여 발견되었으나, 1884년 태평양에 진출한 독일에 병합되어 노이맥클랜부르크섬이라고 하다가 제1차 세계대전 때 오스트레일리아가 점령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하였다. 그 후 1975년 파푸아뉴기니의 일부로 독립하였다. 주요 생산물은 코프라로, 카비엥 주변에는 코코야자 농원이 발달하였다.[6]
애드미럴티제도[편집]
애드미럴티제도(Admiralty Islands)는 태평양 남서부에 위치한 제도로, 비스마르크제도에 속하며 뉴기니섬 바다 북동쪽에 위치한다. 마누스섬과 23개 화산섬, 산호섬을 포함하며 면적은 2,072km², 인구는 약 28,000명이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마누스주에 속한다. 섬 대부분은 우림으로 뒤덮여 있고 최고점은 해발 914m이며 환초 지대에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다. 이 제도는 독일령, 오스트레일리아 위임통치령, 일본군 점령, 오스트레일리아 신탁통치령을 거쳐 파푸아뉴기니의 일부가 되었다. 주민은 파푸아계 멜라네시아인이며, 문화적으로는 뉴기니 본도와 유사하다. 주산물은 코코야자와 진주조개 등이다. 최고 기온은 30–32°C, 야간 기온은 20–24°C이며 연평균 강수량은 3,382mm이다. 주요 산업은 진주 채집과 코코야자 재배이다.[7]
파푸아뉴기니[편집]
파푸아뉴기니(영어: Papua New Guinea)는 오세아니아의 나라이다. 뉴기니섬의 동반부에 위치해 인도네시아(서파푸아)와 국경을 접하며, 수도는 포트모르즈비이다. 공식 명칭은 파푸아뉴기니 독립국(영어: Independent State of Papua New Guinea)이다. 태평양 뉴기니섬 동부에 위치한 나라로 뉴기니섬의 동쪽 절반(서쪽 절반은 인도네시아령 서파푸아, 동경 141도 기준)과 비스마르크제도, 부건빌섬 등의 열대 제도들로 이루어졌다. 서쪽으로 인도네시아, 북쪽으로 태평양, 동쪽으로 태평양과 솔로몬해, 남쪽으로 산호해, 토러스 해협과 경계를 이룬다. 또한 토러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호주가 있다. 호주를 제외하면 오세아니아에서 가장 큰 나라다. 파푸아뉴기니의 북쪽 절반은 19세기 말에 독일령 뉴기니가 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도중에 이 지역은 다시 오스트레일리아 군대에 점령되었다. 파푸아뉴기니의 남쪽 절반은 영국령 뉴기니로 영국의 식민지였다가 오스트레일리아에 1905년 이양되어 파푸아 보호령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 연맹은 옛 독일령 뉴기니에는 대표를 허락한 반면 파푸아 보호령은 외부 영토로 간주되어 대표가 허락되지 않았다. 파푸아 보호령은 공식적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외부 영토로 남아 있었으며, 이는 1975년 독립 이후의 사법제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옛 독일령 뉴기니와 파푸아 보호령의 차별화된 법적 상태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식민 지배가 일원화된 것이 아니라 두 지역을 각각 별개로 간주했음을 보여준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두 영토는 파푸아 보호령으로 통일되었으며, 이후에 "파푸아뉴기니"로 불리며, 1975년 9월 16일에 오스트레일리아로부터 독립했다. 파푸아뉴기니는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이며 오세아니아의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육지에 국경이 존재한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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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멜라네시아 같이 보기[편집]
- 멜라네시아 국가와 도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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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라네시아 국가와 도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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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라네시아 국가와 도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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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라네시아 산맥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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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라네시아 주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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