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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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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Hanwha System)은 국방 분야의 정밀기기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한화 그룹의 계열사이다. 2000년 1월 11일 설립되었다. 공동 대표이사는 장시권, 김경한이다. 직원은 2,109명이고, 2017년 매출은 8,586억 3,972만원이다. 본사는 경상북도 구미시 1공단로 244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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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개요

한화시스템㈜는 ICT 분야의 한화S&C와 시스템 분야의 한화시스템이 2018년 8월 1일 합병 출범하여 만들어진 회사이다. ICT분야는 김경한이 대표이사직을 맡고, 시스템분야는 장시권이 대표이사직을 맡고있다.[1]

연혁

한화시스템/ICT

한화시스템/ICT 로고

한화그룹의 정보통신 부문에서 시작한 한화S&C가 전신인, 한화시스템/ICT는 제조, 건설,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솔루션과 컨설팅,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SO 9001, ISO 27001, CMMI 레벨 인증에 기반한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워크에서부터 엑셀러레이팅과 데이터비즈니스에 이르기까지, IT 기술력으로 고객의 가치를 창출하는 등 한화그룹의 IT분야를 전담하고 있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AI, 챗봇, 블록체인 등의 미래산업에 투자를 하고있다.

  • 1991년 10월 : 그룹사 전산통합 기본계획 수립
  • 1993년 12월 : 그롭 통신망 통합 및 운영 서비스 개시
  • 1997년 12월 : ㈜한화/정보 부문으로 독립
  • 1998년 02월 : Oracle ERP 사업 개시, 국제 인터넷 팩스망 설치(미국)
  • 1998년 12월 : 한화정보기술연구소 설립
  • 2000년 06월 : 00787 국제전화 서비스 개시
  • 2000년 10월 : ㈜ 한화자동화사업 인수
  • 2001년 07월 : ㈜한화 인터넷사업단 인수
  • 2002년 07월 : ㈜한화 별정통신사업 인수 (www.00787.co.kr)
  • 2003년 12월 : 디지털 컨텐츠 저작권 보호솔루션 HDES 개발 출시
  • 2004년 12월 : 디지털경영지식대상 종합 SI부문 정통부 장관상 수상
  • 2009년 12월 : 제6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 2009년 12월 :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우수기업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 2010년 03월 : 고양시 공공자전거 서비스 'FIFTEEN' 개통
  • 2011년 09월 : 서울특별시 복지상 복지후원자부문 우수상 수상
  • 2011년 11월 : 소프트웨어 대중소 동반성장대회 상생지원부문 최우수상 수상
  • 2012년 02월 : 국방부 사이버지식정보방 수주
  • 2013년 06월 : 에너지 수요관리 솔루션 Eagle EMS 구축완료
  • 2014년 03월 : 사학연금 차세대 시스템 '이니스(INIS)' 구축 완료
  • 2014년 04월 : 제주도 서귀포시 토평 산업공단 내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 착공
  • 2014년 05월 : 서울보증보험 보험정보시스템(ISIS) 고도화 프로젝트 완료
  • 2016년 08월 : HONE Cloud(혼 클라우드) 서비스 런칭
  • 2017년 10월 : 회사 물적분할 및 신설법인 '한화S&C㈜' 출범
  • 2018년 08월 : 통합법인 '한화시스템㈜' 출범

한화시스템/시스템

한화시스템/시스템 로고

삼성과 프랑스의 탈레스사가 전신인, 한화시스템/시스템은 C4ISR · PGM 분야 종합 방산전자 업체로서 주로 무기체계의 두뇌와 신경계에 해당하는 레이다, 전자광학장비, 전술통신시스템, 전투지휘체계, 사격통제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천궁 다기능레이다, 열영상감시장비(TOD),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해군 전투체계 관련 무기체계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등 통신전자, 레이다, 광전자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2]

  • 2010년 : 중소기업 및 대기업 상생협력 국방부 장관상 수상
  • 2010년 : 제10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대상 지경부 장관상 수상
  • 2010년 : 군 전술정보통신체계(TICN)개발 착수
  • 2011년 : 상생 및 동반성장 우수방산업체 방위청장상 수상
  • 2011년 : 다중로봇 통합운용/제어기술 개발 착수
  • 2011년 : CMMI v1.3 Maturity Level5 획득
  • 2012년 : 용인연구소 EMI/EMC 시험장 구축
  • 2012년 : 천궁(철매-Ⅱ)다기능 레이다 양산 착수
  • 2012년 : 다기능 관측경 수출계약 체결
  • 2013년 : 간섭계 레이다 고도계 사업 우선협상 대상업체 선정
  • 2014년 : 야전정비지원센터 착공
  • 2015년 :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계약 체결
  • 2015년 : 한화탈레스로 사명 변경
  • 2016년 : 전술정보통신체계(TICN)초도 양산 계약 체결
  • 2016년 : 한화시스템으로 사명 변경
  • 2017년 : 방산업계 최초, 물리적 네트워크 망 분리 구축
  • 2018년 : KAIST 공동 국방인공지능 융합센터 설립
  • 2018년 : 통합법인 '한화시스템㈜' 출범

주요 인물

  • 김경한 : 2017년 10월부터 한화시스템/ICT의 대표이사직을 맡고있다. 서강대학교 출신인 김경한은 1994년 한화정보통신에 입사해 기획관리, IT혁신 업무 등을 맡았고, 2015년부터 한화가 인수한 SIT의 대표이사를 지냈다.[3]
  • 장시권 : 1959년 출생이며,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 학사학위를 받았다. 1980년 한화에 입사한 후로 화약부문과 방산부분의 다양한 업무등을 맡았으며, 2015년 06월부터 한화탈레스(2016년 10월, 한화시스템)의 대표이사를 맡고있다.[4]

주요 사업

한화시스템은 시스템과 ICT 두가지 분야로 한화시스템/시스템과 한화시스템/ICT로 나뉘어 있다. 분야가 다른 만큼 각각의 주요산업에 많은 차이가 있다.

한화시스템/ICT

한화시스템/ICT는 제조, 건설,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솔루션과 컨설팅,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oT, 빅데이터 기술에 기반한 한화시스템/ICT 스마트 비즈니스"라는 사업방향을 내걸며, [IoT]와 [빅데이터]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빌딩,스마트 홈과 스마트 보완,스마트 관제등 스마트 시티구현과 스마트 팩토리,스마트 러닝,스마트 워크 등 스마트오피스 및 팩토리 구현에 이르러서 엑셀러레이팅과 데이터 비즈니스까지, 한화그룹의 전반적인 IT사업을 전담하고있다. 2018년 상반기에는 한화시스템이 독자적으로 구축한 블록체인 플랫폼인 에이치체인(H-Chain)을 구축 완료하였고 이를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증권 등 그룹 내 금융 계열사에서 구현하는 시범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한화시스템/시스템

한화시스템/시스템의 주된 사업은 국가 방위를 위하여 군사적으로 소요되는 물자의 생산과 개발에 기여하는 종합방위산업이다. 전자광학장비, 전술통신시스템, 전투지휘체계, 사격통제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천궁 다기능레이다, 열영상감시장비(TOD),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해군 전투체계와 관련한 무기체계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등 통신전자, 레이다, 광전자 분야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온더

2018년 10월 25일 한화시스템㈜은 ㈜온더(대표 정순형)와 블록체인 분야 기술 및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5] ㈜온더는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개선시킨 기술을 개발하고, 기술이 필요한 곳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술 개발 전문 스타트업이다. 이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함과 동시에 관련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한화시스템에서 구축하는 블록체인 관련 솔루션에 ㈜온더는 핵심 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담당한다.[5]

예술품 데이터 플랫폼

한화시스템이 국내 미술 경매사 서울옥션의 IT관계사인 블루인덱스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예술품 정보를 거래하는 '예술품 데이터 플랫폼'의 1차 구축을 완료했다고 2019년 5월 1일 밝혔다. 양 사에 따르면 이번 1차 구축된 예술품 데이터 플랫폼은 미술품, 조각상, 아트토이, 피규어 등 다양한 예술품 거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로, 경매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먼저 오픈했다. 개선점을 보완하는 과정을 거친 후 올해 하반기 중 정식 서비스화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화시스템은 예술품 데이터 플랫폼에 적합한 블록체인 기술을 기획하고 개발, 적용하는 부분을 맡았다. 블루인덱스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사업모델을 지원하는 역할을맡았다. 토큰을 사용해 경매 예술품 정보를 거래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상화폐를 사용해 겸매 예술품 정보를 거래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예술품 데이터 플랫폼은 거래 과정에서 높은 보안수준과 안전성이 보장되고, 예술품 전문가가 직접 데이터를 검수하기 때문에 정보의 신뢰성을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6]

로드맵

  • 2018년 상반기 : 한화시스템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인 에이치체인(H-Chain)을 구축 완료했고, 하반기에 이더리움 기업 연합(EEA)에 가입했다.
  • 2019년 상반기 : 한화시스템은 국내의 최대 미술 경매사인 서울옥션의 IT 관계사인 블루인덱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예술품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데이터 플랫폼에 적합한 블록체인을 기획하고 개발 및 적용하는 부분을 맡았고, 블루인덱스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업모델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암호화폐를 이용하여 예술품의 정보를 거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처럼 한화시스템은 블록체인 관련 사업에 폭 넓게 뛰어들고 있으며, 솔루션 확장을 지속적으로 꾀하고있다.

각주

  1. 임유경 기자, 〈한화시스템-한화S&C 합병법인 출범〉, 《지디넷코리아》, 2018/08/01
  2. 뉴시스, 〈‘삼성맨’에서 ‘한화맨’으로…삼성 계열사 직원들 반응은〉, 《동아일보》, 2014-11-26
  3. 오찬종 기자, 〈한화S&C, 김경한 신임 대표이사 취임〉, 《매일경제》, 2017-10-10
  4. 김진 기자, 〈장시권 한화탈레스 대표이사〉, 《뉴스원》, 2015-06-29
  5. 5.0 5.1 방은주 기자, 〈한화시스템-온더, 블록체인 사업 협력〉, 《지디넷코리아》, 2018-10-25
  6. 이승관 기자, 〈한화시스템, 블록체인 기술 적용 '예술품 정보 플랫폼' 구축〉, 《연합뉴스》, 2019-04-30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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