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에드워드 제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지도) |
잔글 |
||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하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 |||
32번째 줄: | 32번째 줄: | ||
}} | }} | ||
{{다단2 | {{다단2 | ||
− | |{{남인도양 섬 | + | |{{남인도양 섬 지도}} |
|{{남극해 국가 지도}} | |{{남극해 국가 지도}} | ||
}} | }} | ||
− | ==동영상== | + | == 동영상 == |
<youtube>r2deNYNxxPc</youtube> | <youtube>r2deNYNxxPc</youtube> | ||
{{각주}} | {{각주}} | ||
− | ==참고자료== | + | == 참고자료 == |
* 〈[https://ko.wikipedia.org/wiki/%ED%94%84%EB%A6%B0%EC%8A%A4%EC%97%90%EB%93%9C%EC%9B%8C%EB%93%9C_%EC%A0%9C%EB%8F%84 프린스에드워드 제도]〉, 《위키백과》 | * 〈[https://ko.wikipedia.org/wiki/%ED%94%84%EB%A6%B0%EC%8A%A4%EC%97%90%EB%93%9C%EC%9B%8C%EB%93%9C_%EC%A0%9C%EB%8F%84 프린스에드워드 제도]〉, 《위키백과》 | ||
* 〈[https://namu.wiki/w/%ED%94%84%EB%A6%B0%EC%8A%A4%20%EC%97%90%EB%93%9C%EC%9B%8C%EB%93%9C%20%EC%A0%9C%EB%8F%84 프린스 에드워드 제도]〉, 《나무위키》 | * 〈[https://namu.wiki/w/%ED%94%84%EB%A6%B0%EC%8A%A4%20%EC%97%90%EB%93%9C%EC%9B%8C%EB%93%9C%20%EC%A0%9C%EB%8F%84 프린스 에드워드 제도]〉, 《나무위키》 | ||
47번째 줄: | 47번째 줄: | ||
* "[https://en.wikipedia.org/wiki/Prince_Edward_Islands Prince Edward Islands]", ''Wikipedia'' | * "[https://en.wikipedia.org/wiki/Prince_Edward_Islands Prince Edward Islands]", ''Wikipedia'' | ||
− | ==같이 보기== | + | == 같이 보기 == |
− | * [[ | + | * [[남아프리카공화국]] |
* [[무인도]] | * [[무인도]] | ||
* [[케이프타운]] | * [[케이프타운]] | ||
− | * [[ | + | * [[남인도양]] |
+ | |||
+ | {{:남아프리카 같이 보기}} | ||
{{세계의 섬|검토 필요}} | {{세계의 섬|검토 필요}} |
2024년 6월 22일 (토) 21:19 기준 최신판
※ 지도 위 글자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프린스 에드워드 제도(Prince Edward Islands)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쪽에 일명 유빙의 한계점에 위치한 무인도로 본섬인 프린스 에드워드섬과 부섬인 마리온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제도이다. 수도 케이프타운은 프린스 에드워드 제도에서 무려 1,920km나 떨어져 있다. 무인도이지만 마리온섬에는 남극관측기지가 설치되었다.[1]
개요[편집]
프린스 에드워드 제도는 인도양 남부의 작은 제도이다. 본섬인 프린스 에드워드섬은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쪽에는 마리온섬이 자리하고 있는데 마리온섬에는 1,200m 높이의 산이 있다. 프린스 에드워드 제도는 1년중 300일 이상 폭우와 폭풍이 부는곳으로 햇빛이 드는 날이 1년에 15일 정도로 끔찍한 기후이기 때문에 아무도 이곳에 살지않은 무인도이다. 적은 수량의 펭귄과 갈매기들이 살고 있다. 프린스 에드워드 제도는 1663년 네델란드 탐험대가 최초로 발견한 것으로 추정되고 1772년 프랑스의 마르크 조셉 마리온 뒤프렌이 이끄는 순양함이 발견한 것으로 공식적으로 알려졌으며 1947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속령이 된 후 2003년 이곳을 자연보호 구역으로 지정하였다. 2013년에는 섬 주변 해역 18만km²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선포해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보호구역 중 하나로 만들었다.[2]
지리[편집]
프린스 에드워드제도는 섬 두 개로 이루어진 제도로 본섬인 프린스 에드워드섬은 북쪽에 있는 작은 섬이고 부섬인 마리온섬은 남쪽에 있는 큰 섬이다. 프린스 에드워드섬에서 가장 높은 산은 해발 672m이며 마리온섬에서 가장 높은 산은 1,230m이다. 마리온 섬의 서쪽과 프린스 에드워드 섬은 거의 1년 내내 비가 오며 1년 중 300일 이상 폭풍과 폭우에 시달린다. 1년에 햇빛이 비치는 날은 보통 일주일, 많아봐야 15일에 불과한 끔찍한 기후를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생명체라고는 적은 수의 펭귄들과 갈매기들, 그리고 선태 식물들뿐이다. 다만 기상 관측기지가 있는 마리온섬의 동쪽 지역은 비 오는 날도 250일 정도로 적은 편이고 일조시간도 1,300시간 정도로 많은 편이다. 근처 해역은 유속이 빠르고 안개가 짙으며, 폭풍이 잦기 때문에 이따금 배가 좌초하는 경우가 있다. 상술한 기후 문제 때문에 섬에는 단 한 명의 사람도 살지 않으며, 부섬인 마리온섬에 무인 과학기지만 설치되어 있다.
역사[편집]
프린스 에드워드 제도의 섬들은 1663년 3월 4일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선박 마서스빈(Maerseveen)의 바렌트 바렌츠존 람(Barent Barentszoon Lam)에 의해 발견되었고 디나(Dina, 에드워드섬)와 마서스빈(Maerseveen, 마리온섬)으로 명명되었다. 그러나 이 섬들은 남위 41°에 있는 것으로 잘못 기록되었고 이후 네덜란드 선원들에 의해 다시 발견되지 않았다. 1772년 1월 마리온 뒤 프레네(Marion du Fresne)를 선장으로 하는 프랑스 호위함 르 마스카린(Le Mascarin)은 섬을 방문했고 그들이 남극 대륙을 발견했다고 생각하면서 상륙을 시도하며 5일을 보냈다. 마리온은 이 섬들을 마리옹섬과 카베르섬이라고 이름 지었다. 상륙에 실패한 후, 르 마스카린은 동쪽으로 계속 나아가 크로제제도를 발견하고 뉴질랜드에 상륙했는데 그곳에서 마리온 뒤 프레네와 그의 선원 몇 명이 마오리 원주민들에게 살해되고 식인되었다. 그의 부사령관 줄리앙 마리 크로제(Julien-Marie Crozet)는 재난에서 살아남았고 1776년 크로제는 세 번째 항해가 시작될 때 케이프타운(Cape Town)에서 제임스 쿡(James Cook)을 만났다. 크로제는 그의 불운한 원정의 지도를 공유했고 쿡은 12월 13일 케이프타운을 출발해 섬을 지나갔지만 악천후로 상륙을 시도할 수 없었다. 쿡은 조지 3세의 넷째 아들인 에드워드 왕자의 이름을 따서 이 섬들의 이름을 지었다. 그리고 그는 종종 더 큰 섬의 이름을 마리온 선장의 이름을 따서 지었지만 나중에 이 지역을 사냥한 바다표범과 포경선이 두 섬을 구별하기 위해 이 이름을 채택되었다. 섬에 처음으로 상륙한 것은 1799년 프랑스 샐리호(Sally)의 바다표범 사냥꾼들에 의해 기록되었다. 1803년 후반 미국 캐서린호의 헨리 패닝 선장이 이끄는 물개 사냥꾼들이 의한 또 다른 상륙을 하여 초기 인간 점령의 흔적을 발견했다. 섬들은 1810년경까지 바다표범 사냥꾼들이 자주 찾았는데, 그 때 지역 바다표범 개체수가 거의 박멸되었다. 섬들에 대한 첫 번째 과학 탐험은 제임스 클라크 로스(James Clark Ross)가 이끌었는데, 그는 1840년 남극 탐험 중에 방문했지만 상륙할 수 없었다. 로스는 1840년 4월 21일 그 섬을 따라 항해했다. 그는 엄청난 수의 펭귄과 다른 종류의 바다새들을 관찰했고 물개도 보았다. 섬들은 마침내 1873년 조지 네어스( George Nares) 선장이 이끄는 챌린저 탐험대에 의해 측량되었다.
1799년부터 1913년까지 103척의 선박이 다녀갔으며 그 중 7척은 난파되었다. 1849년 6월 제임스 리델(James Liddell) 중위 휘하의 왕립 공병대와 함께 브리그 리처드 다트(Richard Dart)호가 프린스 에드워드섬에서 난파되었다. 탑승한 63명 중 10명만이 살아남아 케이프타운의 코끼리물개 사냥꾼들에 의해 구조되었다. 1908년 노르웨이 선박 솔글림트호는 마리온섬에서 난파되었고 생존자들은 구조되기 전에 북쪽 해안에 마을을 세웠다. 솔림트호의 잔해는 섬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다이버들이 접근할 수 있다. 1979년 9월 22일, 벨라 6911(Vela 6911)로 알려진 미국의 감시 위성은 섬 앞바다에서 벨라 사건이라고 알려진 미확인 이중 섬광을 발견했다. 이 사건이 아마도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이스라엘에 의해 수행된 미신고 핵실험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사건인지에 대해 상당한 논란이 있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섬광의 원인은 아직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벤트에 대한 일부 정보는 기밀로 유지되었다. 오늘날 대부분의 독립적인 연구원들은 1979년 섬광이 핵폭발에 의해 발생했다고 믿고 있다. 1947년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속령이 되었으며, 2003년 남아공 정부는 프린스 에드워드 제도를 특별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2013년에는 섬 주변 해역 18만km²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선포해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보호구역 중 하나로 만들었다.[3]
연구소[편집]
1908년 영국 정부는 그 섬들의 소유권을 인수했다. 1947년 말과 1948년 초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영국의 합의로 이 섬들을 합병하고 마리온섬의 북동쪽 해안의 트란스발 만(Transvaal Cove)에 기상대를 설치했다. 연구소는 곧 확장되었고 오늘날에는 지역 기상학과 섬의 생물 특히 새(펭귄, 페트렐, 알바트로스, 갈매기), 물개 등을 연구한다. 2001년부터 2011년까지 부지의 오래된 건물을 대체하기 위해 새로운 연구 기지가 건설되었다. 기지로의 접근은 보트나 헬리콥터로 가능하고 헬기 착륙장과 보관 격납고는 주 베이스 구조물 뒤에 있다. 2017년 4월, 남아프리카 국립 남극 프로그램은 마리온섬에서 초기 우주의 수소선의 신호를 찾기 위해 탐사 전파 강도(PRIZM)라는 새로운 천체물리 실험을 시작했다.[4]
기후[편집]
프린스 에드워드 제도는 위도 46도의 남온대 지역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섬들은 툰드라 기후를 가지고 있다. 일년 내내 동쪽으로 움직이는 저기압의 경로에 바로 놓여있고 이것은 이례적으로 시원하고 바람이 부는 기후를 제공한다. 강한 국지풍이 일 년 중 거의 매일 불며, 바람의 방향은 북서풍이다. 연평균 강우량은 2,400mm에서 3,000mm 이상이다. 아르헨티나의 코모도로 리바다비아와 뉴질랜드의 알렉산드라 같은 남반구에서 남쪽으로 1도만 더 멀리 위치해 있다. 1년에 평균 약 320일 (한 달에 약 28일) 비가 내리며 세계에서 가장 흐린 곳 중 하나이다. 1년에 약 1300시간의 일조시간은 매리언섬의 보호구 동쪽에서 발생하지만 해안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매리언섬과 에드워드섬의 습한 서쪽에서는 약 800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 여름과 겨울은 찬 바람과 일년 중 언제라도 눈이나 서리의 위협이 있는 기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2월(한여름)의 평균기온은 7.7°C이고 8월(한겨울)에는 3.9°C이다.
지도[편집]
※ 지도 위 글자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지도 위 글자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지도 위 글자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제목〉, 《사이트명》
- ↑ 〈프린스 에드워드 제도〉, 《나무위키》
- ↑ 〈프린스에드워드 제도〉, 《요다위키》
- ↑ "Prince Edward Islands", Wikipedia
참고자료[편집]
- 〈프린스에드워드 제도〉, 《위키백과》
- 〈프린스 에드워드 제도〉, 《나무위키》
- 〈프린스에드워드 제도〉, 《요다위키》
- "Prince Edward Islands", Wikipedia
같이 보기[편집]
남아프리카 같이 보기[편집]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