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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PANASONIC)은 일본의 대기업으로 종합 가전제품 생산회사이다. 본사는 오사카부 가도마 시에 있으며 창업자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이다. 한국에 [[㈜파나소닉코리아]]<!--파나소닉코리아, 파나소닉 코리아-->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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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PANASONIC)은 일본의 대기업으로 종합 가전제품 생산회사이다. 본사는 오사카부 가도마 시에 있으며 창업자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이다. 한국에 [[㈜파나소닉코리아]]<!--파나소닉코리아, 파나소닉 코리아-->를 두고 있다.국내 전기업계에서는 [[히타치]], [[소니]]에 이어 3위의 매출액을 자랑한다.
  
 
==개요==
 
==개요==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1918년에 전기소켓을 만드는 오사카 전등이라는 회사에서 독립하여 마쓰시타 전기기구 제작소를 창업하기 시작하였다. 마쓰시타는 포탄형의 자전거 램프를 고안해 '내쇼널 램프'라고 만들어 히트를 친다. 1927년에 회사는 내셔녈(National)이라는 브랜드명을 도입했다. 1931년에 라디오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다음 해에 회사는 일본 전자산업의 발달을 위해서 자사의 라디오 제조기술을 타 제조사에 공개했다. 1932년에 회사명은 마쓰시타 전기산업으로 개명되었고, 당시 마쓰시타 전공, 마쓰시타 통신공업 등 마쓰시타라는 이름이 붙은 14개의 대기업군을 가지고 있었으며 세계 40개국에 진출해서 나쇼날(National), 파나소닉(Panasonic), 테크닉스(Technics) 등의 유명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을 팔았다. 1933년에 오사카의 카도마에 대형 공장을 건립하고 생산설비를 이전했다. 1935년에 자회사인 '마쓰시타 일렉트릭 웍스(Matsushita Electric Works)'를 설립했다. 1955년부터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 오디오 장비를 수출하면서 내셔널이란 브랜드명 대신 파나소닉(Panasonic)을 사용했다. 이들 나라에 이미 내셔널이란  동일 브랜드명을 사용하는 회사가 많았기 때문이다. 파나소닉은 '최고'를 뜻하는 그리스어의 '판(pan)'과 '소리'를 뜻하는 영어의 '소닉(sonic)'의 합성어이다. 마쓰시타 전기산업은 2008년 10월 1일 사명을 파나소닉으로 변경했으며, 내셔널이라는 브랜드도 2009년까지만 사용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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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상의 본점은 오사카부 카도마시이지만, 본사 사무소는 카도마시 옆의 오사카부 모리구치시에 소재한다. 38개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사내 컴퍼니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어플라이언스사·라이프솔루션즈사·커넥티드솔루션즈사·오토모티브사, 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사, 중국·북동아시아사, US사 등 7개 컴퍼니로 구성되어 있다. 연결 대상 회사수는 592사이다. 관련 회사도 포함해 가전제품 외에도 산업기기·통신기기·주택설비·환경 관련 기기 등의 전기 기기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과거에는 소비자용 제품·서비스에 특히 주력했지만 2013년부터 기업용 제품·서비스(BtoB)의 비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현재는 매상 전체에 차지하는 가전의 비율은 24%이다 .마쓰시타 전기 공업의 합병 및 산요전기를 완전자회사 라인에 넣은 후에는, 차재 설비·주택 설비·에너지 관리 기기 등을 기반으로 한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여러가지 분야나 제품으로 국내외 기업과 경합 하면서도, 소니·토시바·히타치 제작소·Olympus·후지 필름등과 제휴·합작·사업 이관도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 전개도 하고 있어, 수많은 업계(항공 전자 기기, 카 내비게이션 등의 IVI시스템, 차재용 리튬 이온 전지, 환풍기, 무선 전화, 업무용 냉장고)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한다. 이 중, 항공 전자 기기는 세계 시장 점유율 8할로 과점 상태가 진행되고 있다.<ref name="8할">〈[https://www.sankei.com/west/news/140316/wst1403160005-n1.html パナソニック、いつの間に「航空会社」に!? 旅客機向けAV機器を強化 シェア8割を確保]〉, 《산케이 웨스트》, 2014-03-14</ref> 일본에서는 유일한 종합 가전 메이커가 되었기 때문에, 가전 업계의 많은 부문에서 톱 쉐어를 가져, 가전 이외의 업계(전지, 주택용 태양광 발전, 조명기구, 전설 자재, 홈 엘리베이터,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등)에서도 국내 쉐어 1위에 빛나고 있다. 캐치 프라이즈인 'A Better Life, A Better World'는 보다 좋은 삶을 만들어 전 세계인의 행복과 사회의 발전, 그리고 지구의 미래에 공헌함을 약속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다.<ref name="파나위키">パナソニック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3%83%91%E3%83%8A%E3%82%BD%E3%83%8B%E3%83%83%E3%82%AF</ref>
 
 
==역사==
 
  
 
==연혁==
 
==연혁==
*1918년 03월 : 마쓰시타 고노스케, 오사카에서 '마쓰시타 전기기구 제작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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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7년''' : - 마쓰시타 코노스케가 오사카부 히가시나리군 쓰루하시초 다이지 이노카이노(현 오사카시 히가시나리구 타마즈2초메)의 셋집에서 전구용 소켓 제조판매를 시작했다. 당시는 코노스케의 아내,무메노와 처남인 이우에 토시오(나중의 산요 전기의 창업자) 3명이서 영업했다.
*1921년 03월 : 포탄형 전지식 램프 개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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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8년 3월 7일''' :  - 오사카시 키타구 니시노다 오비라키쵸(현·오사카시 후쿠시마구 오비라키니쵸메)로 이전하여 마츠시타 전기 기구 제작소를 창립한다.
*1927년 04월 : 내셔녈 브랜드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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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2년''' : - 오사카시 키타구 니시노다 오비라키쵸(현·오사카시 후쿠시마구 오비라키2쵸메)에 신공장(제1차 본점·공장)을 건설하여 이전한다.
*1935년 12월 : 마쓰시타 전기산업 주식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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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7년''' : - 자전거용 각형 램프를 판매했다. 이 상품부터 '내셔널(NATIONAL)' 상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1949년 05월 : 도쿄 / 오사카 증권거래소에 주식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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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9년''' : - 오사카시 키타구 니시노다 오비라키쵸(현·오사카시 후쿠시마구 오비라키 1가)에 신공장( 제2차 본점·공장)을 준공했다. 현재 마쓰시타 고노스케 창업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1952년 12월 : 네덜란드 필립스사와의 기술 제휴, 마쓰시타 전자공업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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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1년''' : - 라디오의 생산을 개시했다.
*1954년 04월 : 일본 빅터와 자본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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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2년''' : - 라디오의 중요부의 특허를 매수해, 같은 업계의 회사들에게 무상으로 공개했다. 전쟁 전의 엘렉트로닉스 업계의 발전에 기여했다.
*1959년 09월 : 마쓰시타 전기 아메리카 (현 파나소닉 노스아메리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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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3년''' : - 오사카부 기타가와치군 카도마무라 대자 카도마(현·카도마시 다이자 카도마)에 대규모 공장을 건설해 이전했다. 사업부제를 도입했다.
*1961년 01월 : 마쓰시타 마사하루가 새로운 사장으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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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5년''' : 7월, 국민 소켓을 발매했다. 마츠시타 전기 무역, 마츠와 전기 상사(1943년 본사로 편입)를 설립했다. 12월에 마쓰시타 전기 산업 주식회사(마쓰다전기산업주식회사, Matsushita Electric Industrial Co., Ltd.)로 개편하고, 마쓰시타전기(후의 마쓰시타항공공업, 파나소닉전공), 마쓰시타무선, 마쓰시타건전지, 마쓰시타전열, 마쓰시타금속, 마쓰시타전기직매 등 9개의 분사를 설립했다.
*1971년 12월 :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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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6년''' : - 분사로서 내셔널 전구, 아사히 건전지를 추가했다.
*1977년 02월 : 야마시타 토시히코가 새로운 사장으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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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 백열전구의 제조를 개시했다.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던 백열사(현재의 토시바)와 같은 가격으로 팔기 시작했다.<ref name="같은가격">正藤 慶一, 〈[https://kaden.watch.impress.co.jp/docs/column/newtech/580113.html ついに白熱電球の生産が終了、パナソニックの白熱電球76年の歴史を振り返る]〉, 《가전 워치》, 2012-12-27</ref>
*1985년 10월 : 반도체 기초 연구소를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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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7년''' : - 「내셔널」의 로고 서체 「나쇼 문자」제정한다.(1987년에 사용 중지).
*1989년 04월 :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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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8년''' : - 분사화를 가속하여 6월 내셔널 축전지, 10월에 마츠시타 전동기를 설립했다. * '''1944년까지 합계 32사가 설립되었다. 이 해, 분사인 마쓰시타전기가 직접 병기류의 부품 수주를 받는 등, 군수품 중심의 생산체제로 이행한다. 9월, 만주 마츠시타 전기가 설립된다.(1942년에는 만주 무선공업 설립).
*1990년 12월 : 미국 엔터테인먼트회사 MCA 인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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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3년''' : 8월, 분사의 마쓰시타전기가 마쓰시타 항공공업으로 개편된다. 군수산업에 본격적으로 참가했다. 군부 명령에 의한 2분사, 마츠시타 조선(12월의 제일호선 진수식 이래, 목조선 42척, 예인선 9척 건조)과 마츠시타 비행기(목조 비행기 4대 제조)를 설립했다.
*2000년 06월 : 나카무라 쿠니오가 새로운 사장으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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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4년''' : - 마쓰시타 무선, 마쓰시타 건전지, 마쓰시타 전기공업(마쓰시타 전열, 마쓰시타 전동기가 이미 편입), 마쓰시타 축전지 제조의 4개 제조 분사를 본사에 흡수 합병하는 등 그룹 재편을 실시했다.
*2006년 06월 : 오오츠보 후미오가 새로운 사장으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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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5년''' : 8월 15일  - 일본 패전으로 패전 전에 잃었던 재외 자산인 만주 마쓰시타전기, 조선 마쓰시타전기의 여러 공장과 영업소, 대만 마쓰시타전기, 자바의 전지공장, 마닐라의 진공관 공장을 포함하여 상하이의 마쓰시타전업 본사 및 공장 등 총 20개의 해외 사업장을 거의 모두 잃었다.
*2008년 10월 : 마쓰시타전기산업에서 파나소닉으로 사명 변경, 마쓰시타 전지공업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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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 제2차 세계대전 후 연합국 최고사령관 총사령부(GHQ)에 의해 제한회사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방위산업으로 간주된 것과 대자본 때문에 통폐합 제한이 있었던 마쓰시타 전기 공업(당시 마쓰시타항공공업) 이외의 분사를 재통합해 사업부제로 되돌리고 세탁기 등의 제조를 시작했다.
*2011년 04월 : 파나소닉 전공 및 산요전기를 주식 교환에 의한 완전 자회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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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 제한회사로 지정받아서 전무이사인 이우에 토시오가 공직에서 추방된다. 이우에 토시오는 효고현 카니시시(구·카사이군 호죠마치)의 마츠시타 항공공업 호조 공장과 자전거용 발전 램프의 제조권, 직원들 일부를 데리고 산요 전기로 독립했다.
*2012년 06월 : 쓰가 카즈히로가 새로운 사장으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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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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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 신일본 방송(현재의 마이니치 방송=MBS 라디오)의 라디오 프로그램 '시가 없는 가요'를 프로그램 스폰서로 지원했다. 이후 오늘까지 65년 넘게 전국 AM라디오(JRN)를 통해 파나소닉 제품 선전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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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12월 - 네덜란드의 필립스와 제휴해, 마츠시타 전자공업을 설립했다. 이후 각 공장의 신설, 확충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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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 전쟁으로 거의 괴멸 상태에 있던 일본 빅터와 자본 제휴했다. 이 때 빅터를 흡수하거나 하지 않고 빅터와 경쟁하면서 발전하는 관계를 취했다. 그 이념은 사장이 바뀐 후도 계속 되고 있었지만, 2007년 가을에 자본 관계를 해소하는 것에 합의하여 같은 해 8월에 총액 350억엔의 제3자 할당 증자를 켄우드 및 스파크스·그룹에 실시했다.  마쓰시타의 보유 비율은 36.90%로 연결 자회사에서 제외되어 지분법 적용 관련 회사가 되었다. 그 후 2011년 1월에는 제삼자 할당 증자에 의해 20%이하가 되어, 지분법 적용 회사에서도 제외되었다. 게다가 같은 해 10월에 지주회사가 켄우드와 함께 흡수 합병되어 현재는 JVC 켄우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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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 'Pana Sonic' 브랜드를 단체 더블 콘 풀 레인지 스피커 유닛 8P-W1(통칭 "겐코츠". 후에 국내용은 EAS-20PW09로 품번 변경)의 수출에 처음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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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 전국의'거리의 전기 가게'가 가맹하는 일본 최초의 계열점 네트워크 '내셔널 가게회( 후의 내셔널 숍 제도'를 발족했다. 고도 성장기의 막강한 판매망으로서 기능하며, 피크 시에는 전국에서 약 5만 점포에까지 증가했지만, 후계자 부족이나 양판점과의 경쟁 격화에 의해 현재는 약 1만 8000개 점포에까지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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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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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 마쓰시타 마사하루 부사장이 사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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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 아타미 회담에서 계열점에의 치열한 판매 할당량이나, 텔레비전의 불량품등이 문제점으로 떠올라, 3일간에 걸쳐서 분쟁한다. 코노스케가 회장 겸 영업본부장 대행으로서 톱 세일즈에 복귀하는 계기가 된다. 다이에·마츠시타 전쟁 시작된다. 마쓰시타전기는 다이에 대한 상품 출하를 전면적으로 정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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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 "Technics" 브랜드가 Technics 1에 처음 사용되다. 완전 주휴 2일제 실시했다. 신판매 제도(유통경로의 단축 주체)로 고도성장의 노선을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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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 영자 표기의 「NATIONAL」로고를 국내용 제품에, 「PANASONIC」로고를 해외용 제품, 및 국내용 트랜지스터 라디오에 사용해 판매했다. 내셔널이 미국에서 상표등록이 되어 있어 사용할 수 없었던 것이 동기인데 파나소닉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1964년 5월 내셔널 파나소닉(NATIONAL PANASONIC)으로 미국 수출을 인정받았고 이후 카드맥스(KADOMAX) → 마츠시타 → 마츠를 거쳐 파나소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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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7월 다이에 등 저가매장에 대한 출하정지 등에 관해 공정거래위원회는 마쓰시타전공을 현장검사하고 독점금지법 제19조에 저촉되는 불공정한 거래방법으로 배제권고를 받지만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이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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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 도쿄 전기화학공업(현·TDK)과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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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 세계 최초의 다이렉트 드라이브식 턴테이블 SP-10을 발매.일본 만국박람회에 마쓰시타관을 출전.당시의 문화 자료를 담아 5000년 후 개봉을 목표로 한 타임캡슐을 전시했다.
 
==사업영역==
 
==사업영역==
 
파나소닉은 미국의 자동차나 경트럭의 라디오, 오디오 제품의 OEM 생산을 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파나소닉 전문 체인점인 '숍@파나소닉(Shop@Panasonic)'을 운영하고 있다. '북미 파나소닉사(PNA-Panasonic Corporation of North America)'는 '파나소닉 아비오닉스사(Panasonic Avionics Corporation)'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세계적인 기내 엔터테인먼트(IFE-inflight entertainment)와 통신 시스템의 제조, 공급사로 세계에 약 70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의 레이크 포레스트(Lake Forest)에 본사를 두고 있다. 파나소닉 아비오닉스사는 보잉(boeing), 에어버스(Airbus), 에미레이트(emirates), 싱가포르 에어라인(Singapore Airlines) 등의 항공사에 기내 디지털 음악, 영화, 게임, 위성 TV, 온라인 쇼핑, 이메일, 인터넷  등의 IFE를 제공하고 있다. 파나소닉의 제품으로는 오디오, 카오디오 등의 음향 기기와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등의 영상기기, 다리미, 냉장고, 에어컨, 비데 등의 가전제품, 발 마사지기, 안마의자, 혈압계 등의 건강용품, 프로젝터, CCTV, 스캐너 등의 방송, 시스템 기기 등이 있다.
 
파나소닉은 미국의 자동차나 경트럭의 라디오, 오디오 제품의 OEM 생산을 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파나소닉 전문 체인점인 '숍@파나소닉(Shop@Panasonic)'을 운영하고 있다. '북미 파나소닉사(PNA-Panasonic Corporation of North America)'는 '파나소닉 아비오닉스사(Panasonic Avionics Corporation)'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세계적인 기내 엔터테인먼트(IFE-inflight entertainment)와 통신 시스템의 제조, 공급사로 세계에 약 70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의 레이크 포레스트(Lake Forest)에 본사를 두고 있다. 파나소닉 아비오닉스사는 보잉(boeing), 에어버스(Airbus), 에미레이트(emirates), 싱가포르 에어라인(Singapore Airlines) 등의 항공사에 기내 디지털 음악, 영화, 게임, 위성 TV, 온라인 쇼핑, 이메일, 인터넷  등의 IFE를 제공하고 있다. 파나소닉의 제품으로는 오디오, 카오디오 등의 음향 기기와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등의 영상기기, 다리미, 냉장고, 에어컨, 비데 등의 가전제품, 발 마사지기, 안마의자, 혈압계 등의 건강용품, 프로젝터, CCTV, 스캐너 등의 방송, 시스템 기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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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품==
 
==주요 제품==
 
===전기차 배터리===
 
===전기차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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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리튬이온배터리.jpg|300픽셀|오른쪽|썸네일|파나소닉 리튬-이온 배터리]]
 
2010년대 초반, 파나소닉은 TV 및 가전 분야에서 LG와 삼성에게 완전히 뒤쳐졌다. 2011년 7월에는 자회사 산요의 백색가전 사업을 중국 [[하이얼]](Haier)에 매각하고, 친환경 산업에 집중하는 고강도 구조조정을 잔행했다. 하지만 현재 파나소닉은 가전 분야에서 자리를 내줬지만 전기차 분야에서 확실한 입지를 쌓았다. 이제 전기차 부품사로의 발전을 준비한다. 2009년 7월 테슬라와 파나소닉이 배터리 계약을 체결한 후 2011년 10월 테슬라와 향후 4년간 8만대 분의 배터리 셀의 공급계약 맺었다. 2014년 2월 테슬라가 기가팩토리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고<ref name="연표">레이어드, 〈[https://blog.naver.com/wjsmug/222003541193^테슬라, 파나소닉과 배터리 계약 연장의 의미와 애증의 역사 총정리]〉, 《네이버 블로그》, 2020-06-17</ref> 2016년 6월 테슬라의 CEO인 엘런 머스크는 [[모델3]]에 들어가는 배터리에 관련해서는 파나소닉과만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f name="모델3">김인경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3560518 테슬라 “모델 3 배터리, 파나소닉과만 협업”]〉, 《이데일리》, 2016-06-08</ref>  2016년 8월 네바다주의 기가팩토리의 착공되었다. 2016년 미국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의 1위를 기록했다. 파나소닉 출하량은 2016년 한 해 약 4.6GWh를 기록했으며, 2015년 2.6GWh보다 약 70.5% 성장한 기록이다. 출하량의 70.7%의 점유율을 기록해 미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이끌었다.<ref name="미국1위">조재환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109905 파나소닉, 美 전기차 배터리 독주 ‘성장률 70.5%’]〉, 《지디넷 코리아》, 2017-01-16</ref>  이렇게 파나소닉은 테슬라에 배터리를 공급하면서 ‘전기차 배터리 공급사’로 자리를 잡았다. 배터리 대량 공급을 목표로 기가 팩토리 건설에도 참여했다. 하지만 테슬라만 바라보기에는 생산 지체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2017년 12월에 파나소닉은 [[도요타]]와 전기 자동차의 핵심기술인 배터리 사업 제휴를 맺었다. 원통형 배터리와는 다른 각(角)형 배터리를 개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ref name="각주이름">정미하 기자,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4/2017121485034.html 도요타·파나소닉, 전기차 배터리 손잡았다]〉, 《아이티조선》, 2017-12-14</ref> 파나소닉은 2022년까지 2017년 대비 두 배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목표치가 높다. 이에 대해 파나소닉은 “자동차 배터리 시장 규모는 매우 큰데다 성장 속도도 빠르다. 승용차 외에도 상용차, 모터사이클 등 다양한 수요가 있다. 혼자 차지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니다. 수익성이 높은 분야를 선택해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0년 6월 테슬라와 파나소닉이 최근 네바다주 기가팩토리에서 배터리 제조와 공급에 관한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테슬라와 파나소닉은 새로운 배터리 개발에도 함께 나설 것으로 보인다.<ref name="머니투데이">김동진 기자,〈[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8/2020061801180.html 테슬라·파나소닉, 3년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2020-06-18</ref> 덧붙여 2020년 8월 파나소닉이 전기차 판매 1순위인 테슬라 모델3에 탑재하기 위한 테슬라 전기차 배터리 미국 공장 증설의 위해 1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파나소닉의 기가팩토리 증설 투자는 처음이다. 파나소닉은 2018년 배터리 셀 공장 증설 투자를 검토했지만 모델3 양산이 지연되면서 보류했다.<ref name="전자신문">김지웅 기자, 〈[https://m.etnews.com/20200820000176?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OO3M6NzoiZm9yd2FyZCI7czoxMzoid2ViIHRvIG1vYmlsZSI7fQ%3D%3D^파나소닉, 테슬라 美 배터리 공장 증설에 100억엔 투입]〉, 《전자신문》, 2020-08-20</ref> 마이니치는 파나소닉이 배터리 생산라인 증설에 나선 것은 협력사인 테슬라가 올해 전세계 판매량을 지난해보다 36%나 늘어난 50만대로 늘려 잡은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고 마이니치는 분석했다. 배터리 사업 때문에 기가팩토리1을 합작으로 만든 파나소닉과 테슬라의 관계는 테슬라가 배터리를 독자 생산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한때 위기를 맞은 것으로 보였으나 양사가 향후 3년간 배터리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지난 6월 새로 체결하면서 양사 협력체제가 복원됐음을 과시했다.<ref name="글이">아혜영 기자,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0082111171110509a1f309431_1&ssk=newmain_0_2&md=20200823125024_R 파나소닉, 내년부터 '테슬라 배터리' 10% 증산]〉, 《글로벌이코노믹》, 2020-08-23</ref>
 
2010년대 초반, 파나소닉은 TV 및 가전 분야에서 LG와 삼성에게 완전히 뒤쳐졌다. 2011년 7월에는 자회사 산요의 백색가전 사업을 중국 [[하이얼]](Haier)에 매각하고, 친환경 산업에 집중하는 고강도 구조조정을 잔행했다. 하지만 현재 파나소닉은 가전 분야에서 자리를 내줬지만 전기차 분야에서 확실한 입지를 쌓았다. 이제 전기차 부품사로의 발전을 준비한다. 2009년 7월 테슬라와 파나소닉이 배터리 계약을 체결한 후 2011년 10월 테슬라와 향후 4년간 8만대 분의 배터리 셀의 공급계약 맺었다. 2014년 2월 테슬라가 기가팩토리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고<ref name="연표">레이어드, 〈[https://blog.naver.com/wjsmug/222003541193^테슬라, 파나소닉과 배터리 계약 연장의 의미와 애증의 역사 총정리]〉, 《네이버 블로그》, 2020-06-17</ref> 2016년 6월 테슬라의 CEO인 엘런 머스크는 [[모델3]]에 들어가는 배터리에 관련해서는 파나소닉과만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f name="모델3">김인경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3560518 테슬라 “모델 3 배터리, 파나소닉과만 협업”]〉, 《이데일리》, 2016-06-08</ref>  2016년 8월 네바다주의 기가팩토리의 착공되었다. 2016년 미국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의 1위를 기록했다. 파나소닉 출하량은 2016년 한 해 약 4.6GWh를 기록했으며, 2015년 2.6GWh보다 약 70.5% 성장한 기록이다. 출하량의 70.7%의 점유율을 기록해 미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이끌었다.<ref name="미국1위">조재환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109905 파나소닉, 美 전기차 배터리 독주 ‘성장률 70.5%’]〉, 《지디넷 코리아》, 2017-01-16</ref>  이렇게 파나소닉은 테슬라에 배터리를 공급하면서 ‘전기차 배터리 공급사’로 자리를 잡았다. 배터리 대량 공급을 목표로 기가 팩토리 건설에도 참여했다. 하지만 테슬라만 바라보기에는 생산 지체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2017년 12월에 파나소닉은 [[도요타]]와 전기 자동차의 핵심기술인 배터리 사업 제휴를 맺었다. 원통형 배터리와는 다른 각(角)형 배터리를 개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ref name="각주이름">정미하 기자,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4/2017121485034.html 도요타·파나소닉, 전기차 배터리 손잡았다]〉, 《아이티조선》, 2017-12-14</ref> 파나소닉은 2022년까지 2017년 대비 두 배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목표치가 높다. 이에 대해 파나소닉은 “자동차 배터리 시장 규모는 매우 큰데다 성장 속도도 빠르다. 승용차 외에도 상용차, 모터사이클 등 다양한 수요가 있다. 혼자 차지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니다. 수익성이 높은 분야를 선택해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0년 6월 테슬라와 파나소닉이 최근 네바다주 기가팩토리에서 배터리 제조와 공급에 관한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테슬라와 파나소닉은 새로운 배터리 개발에도 함께 나설 것으로 보인다.<ref name="머니투데이">김동진 기자,〈[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8/2020061801180.html 테슬라·파나소닉, 3년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2020-06-18</ref> 덧붙여 2020년 8월 파나소닉이 전기차 판매 1순위인 테슬라 모델3에 탑재하기 위한 테슬라 전기차 배터리 미국 공장 증설의 위해 1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파나소닉의 기가팩토리 증설 투자는 처음이다. 파나소닉은 2018년 배터리 셀 공장 증설 투자를 검토했지만 모델3 양산이 지연되면서 보류했다.<ref name="전자신문">김지웅 기자, 〈[https://m.etnews.com/20200820000176?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OO3M6NzoiZm9yd2FyZCI7czoxMzoid2ViIHRvIG1vYmlsZSI7fQ%3D%3D^파나소닉, 테슬라 美 배터리 공장 증설에 100억엔 투입]〉, 《전자신문》, 2020-08-20</ref> 마이니치는 파나소닉이 배터리 생산라인 증설에 나선 것은 협력사인 테슬라가 올해 전세계 판매량을 지난해보다 36%나 늘어난 50만대로 늘려 잡은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고 마이니치는 분석했다. 배터리 사업 때문에 기가팩토리1을 합작으로 만든 파나소닉과 테슬라의 관계는 테슬라가 배터리를 독자 생산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한때 위기를 맞은 것으로 보였으나 양사가 향후 3년간 배터리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지난 6월 새로 체결하면서 양사 협력체제가 복원됐음을 과시했다.<ref name="글이">아혜영 기자,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0082111171110509a1f309431_1&ssk=newmain_0_2&md=20200823125024_R 파나소닉, 내년부터 '테슬라 배터리' 10% 증산]〉, 《글로벌이코노믹》, 2020-08-23</ref>
이번 증설 투자 말고도 파나소닉은 현재 공장에서 생산하는 배터리 용량을 5% 끌어올려 9월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사실상 파나소닉이 배터리를 독점 공급했지만 이후 테슬라가 공급망 다각화 차원에서 LG화학이나 CATL 등과 거래하며 상대적으로 파나소닉 점유율이 낮아졌다.<ref name="머투">김성은 기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2015123150999 파나소닉의 대반격…전세계 배터리 업체 "증설만이 살 길"]〉, 《머니투데이》, 2020-08-2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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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증설 투자 말고도 파나소닉은 현재 공장에서 생산하는 배터리 용량을 5% 끌어올려 9월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사실상 파나소닉이 배터리를 독점 공급했지만 이후 테슬라가 공급망 다각화 차원에서 LG화학이나 CATL 등과 거래하며 상대적으로 파나소닉 점유율이 낮아졌다.<ref name="머투">김성은 기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2015123150999 파나소닉의 대반격…전세계 배터리 업체 "증설만이 살 길"]〉, 《머니투데이》, 2020-08-20</ref><ref name="파나배터리">파나소닉 제품 페이지 - https://na.industrial.panasonic.com/products/batteries/rechargeable-batteries/lineup/lithium-ion</ref>
  
 
==최근현황==  
 
==최근현황==  

2020년 9월 15일 (화) 17:55 판

파나소닉(PANASONIC)
파나소닉(PANASONIC)

파나소닉(PANASONIC)은 일본의 대기업으로 종합 가전제품 생산회사이다. 본사는 오사카부 가도마 시에 있으며 창업자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이다. 한국에 ㈜파나소닉코리아를 두고 있다.국내 전기업계에서는 히타치, 소니에 이어 3위의 매출액을 자랑한다.

개요

등기상의 본점은 오사카부 카도마시이지만, 본사 사무소는 카도마시 옆의 오사카부 모리구치시에 소재한다. 38개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사내 컴퍼니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어플라이언스사·라이프솔루션즈사·커넥티드솔루션즈사·오토모티브사, 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사, 중국·북동아시아사, US사 등 7개 컴퍼니로 구성되어 있다. 연결 대상 회사수는 592사이다. 관련 회사도 포함해 가전제품 외에도 산업기기·통신기기·주택설비·환경 관련 기기 등의 전기 기기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과거에는 소비자용 제품·서비스에 특히 주력했지만 2013년부터 기업용 제품·서비스(BtoB)의 비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현재는 매상 전체에 차지하는 가전의 비율은 24%이다 .마쓰시타 전기 공업의 합병 및 산요전기를 완전자회사 라인에 넣은 후에는, 차재 설비·주택 설비·에너지 관리 기기 등을 기반으로 한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여러가지 분야나 제품으로 국내외 기업과 경합 하면서도, 소니·토시바·히타치 제작소·Olympus·후지 필름등과 제휴·합작·사업 이관도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 전개도 하고 있어, 수많은 업계(항공 전자 기기, 카 내비게이션 등의 IVI시스템, 차재용 리튬 이온 전지, 환풍기, 무선 전화, 업무용 냉장고)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한다. 이 중, 항공 전자 기기는 세계 시장 점유율 8할로 과점 상태가 진행되고 있다.[1] 일본에서는 유일한 종합 가전 메이커가 되었기 때문에, 가전 업계의 많은 부문에서 톱 쉐어를 가져, 가전 이외의 업계(전지, 주택용 태양광 발전, 조명기구, 전설 자재, 홈 엘리베이터,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등)에서도 국내 쉐어 1위에 빛나고 있다. 캐치 프라이즈인 'A Better Life, A Better World'는 보다 좋은 삶을 만들어 전 세계인의 행복과 사회의 발전, 그리고 지구의 미래에 공헌함을 약속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다.[2]

연혁

  • 1917년 : - 마쓰시타 코노스케가 오사카부 히가시나리군 쓰루하시초 다이지 이노카이노(현 오사카시 히가시나리구 타마즈2초메)의 셋집에서 전구용 소켓 제조판매를 시작했다. 당시는 코노스케의 아내,무메노와 처남인 이우에 토시오(나중의 산요 전기의 창업자) 3명이서 영업했다.
  • 1918년 3월 7일 : - 오사카시 키타구 니시노다 오비라키쵸(현·오사카시 후쿠시마구 오비라키니쵸메)로 이전하여 마츠시타 전기 기구 제작소를 창립한다.
  • 1922년 : - 오사카시 키타구 니시노다 오비라키쵸(현·오사카시 후쿠시마구 오비라키2쵸메)에 신공장(제1차 본점·공장)을 건설하여 이전한다.
  • 1927년 : - 자전거용 각형 램프를 판매했다. 이 상품부터 '내셔널(NATIONAL)' 상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 1929년 : - 오사카시 키타구 니시노다 오비라키쵸(현·오사카시 후쿠시마구 오비라키 1가)에 신공장( 제2차 본점·공장)을 준공했다. 현재 마쓰시타 고노스케 창업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 1931년 : - 라디오의 생산을 개시했다.
  • 1932년 : - 라디오의 중요부의 특허를 매수해, 같은 업계의 회사들에게 무상으로 공개했다. 전쟁 전의 엘렉트로닉스 업계의 발전에 기여했다.
  • 1933년 : - 오사카부 기타가와치군 카도마무라 대자 카도마(현·카도마시 다이자 카도마)에 대규모 공장을 건설해 이전했다. 사업부제를 도입했다.
  • 1935년 : 7월, 국민 소켓을 발매했다. 마츠시타 전기 무역, 마츠와 전기 상사(1943년 본사로 편입)를 설립했다. 12월에 마쓰시타 전기 산업 주식회사(마쓰다전기산업주식회사, Matsushita Electric Industrial Co., Ltd.)로 개편하고, 마쓰시타전기(후의 마쓰시타항공공업, 파나소닉전공), 마쓰시타무선, 마쓰시타건전지, 마쓰시타전열, 마쓰시타금속, 마쓰시타전기직매 등 9개의 분사를 설립했다.
  • 1936년 : - 분사로서 내셔널 전구, 아사히 건전지를 추가했다.

10월 - 백열전구의 제조를 개시했다.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던 백열사(현재의 토시바)와 같은 가격으로 팔기 시작했다.[3]

  • 1937년 : - 「내셔널」의 로고 서체 「나쇼 문자」제정한다.(1987년에 사용 중지).
  • 1938년 : - 분사화를 가속하여 6월 내셔널 축전지, 10월에 마츠시타 전동기를 설립했다. * 1944년까지 합계 32사가 설립되었다. 이 해, 분사인 마쓰시타전기가 직접 병기류의 부품 수주를 받는 등, 군수품 중심의 생산체제로 이행한다. 9월, 만주 마츠시타 전기가 설립된다.(1942년에는 만주 무선공업 설립).
  • 1943년 : 8월, 분사의 마쓰시타전기가 마쓰시타 항공공업으로 개편된다. 군수산업에 본격적으로 참가했다. 군부 명령에 의한 2분사, 마츠시타 조선(12월의 제일호선 진수식 이래, 목조선 42척, 예인선 9척 건조)과 마츠시타 비행기(목조 비행기 4대 제조)를 설립했다.
  • 1944년 : - 마쓰시타 무선, 마쓰시타 건전지, 마쓰시타 전기공업(마쓰시타 전열, 마쓰시타 전동기가 이미 편입), 마쓰시타 축전지 제조의 4개 제조 분사를 본사에 흡수 합병하는 등 그룹 재편을 실시했다.
  • 1945년 : 8월 15일 - 일본 패전으로 패전 전에 잃었던 재외 자산인 만주 마쓰시타전기, 조선 마쓰시타전기의 여러 공장과 영업소, 대만 마쓰시타전기, 자바의 전지공장, 마닐라의 진공관 공장을 포함하여 상하이의 마쓰시타전업 본사 및 공장 등 총 20개의 해외 사업장을 거의 모두 잃었다.

1946년 - 제2차 세계대전 후 연합국 최고사령관 총사령부(GHQ)에 의해 제한회사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방위산업으로 간주된 것과 대자본 때문에 통폐합 제한이 있었던 마쓰시타 전기 공업(당시 마쓰시타항공공업) 이외의 분사를 재통합해 사업부제로 되돌리고 세탁기 등의 제조를 시작했다. 1947년 - 제한회사로 지정받아서 전무이사인 이우에 토시오가 공직에서 추방된다. 이우에 토시오는 효고현 카니시시(구·카사이군 호죠마치)의 마츠시타 항공공업 호조 공장과 자전거용 발전 램프의 제조권, 직원들 일부를 데리고 산요 전기로 독립했다. 1951년 9월 - 신일본 방송(현재의 마이니치 방송=MBS 라디오)의 라디오 프로그램 '시가 없는 가요'를 프로그램 스폰서로 지원했다. 이후 오늘까지 65년 넘게 전국 AM라디오(JRN)를 통해 파나소닉 제품 선전을 계속하고 있다. 1952년 12월 - 네덜란드의 필립스와 제휴해, 마츠시타 전자공업을 설립했다. 이후 각 공장의 신설, 확충이 잇따랐다. 1954년 - 전쟁으로 거의 괴멸 상태에 있던 일본 빅터와 자본 제휴했다. 이 때 빅터를 흡수하거나 하지 않고 빅터와 경쟁하면서 발전하는 관계를 취했다. 그 이념은 사장이 바뀐 후도 계속 되고 있었지만, 2007년 가을에 자본 관계를 해소하는 것에 합의하여 같은 해 8월에 총액 350억엔의 제3자 할당 증자를 켄우드 및 스파크스·그룹에 실시했다. 마쓰시타의 보유 비율은 36.90%로 연결 자회사에서 제외되어 지분법 적용 관련 회사가 되었다. 그 후 2011년 1월에는 제삼자 할당 증자에 의해 20%이하가 되어, 지분법 적용 회사에서도 제외되었다. 게다가 같은 해 10월에 지주회사가 켄우드와 함께 흡수 합병되어 현재는 JVC 켄우드가 되고 있다. 1955년 - 'Pana Sonic' 브랜드를 단체 더블 콘 풀 레인지 스피커 유닛 8P-W1(통칭 "겐코츠". 후에 국내용은 EAS-20PW09로 품번 변경)의 수출에 처음으로 사용했다. 1957년 - 전국의'거리의 전기 가게'가 가맹하는 일본 최초의 계열점 네트워크 '내셔널 가게회( 후의 내셔널 숍 제도'를 발족했다. 고도 성장기의 막강한 판매망으로서 기능하며, 피크 시에는 전국에서 약 5만 점포에까지 증가했지만, 후계자 부족이나 양판점과의 경쟁 격화에 의해 현재는 약 1만 8000개 점포에까지 감소하고 있다. 1961년 1월 - 마쓰시타 마사하루 부사장이 사장으로 취임했다. 1964년 - 아타미 회담에서 계열점에의 치열한 판매 할당량이나, 텔레비전의 불량품등이 문제점으로 떠올라, 3일간에 걸쳐서 분쟁한다. 코노스케가 회장 겸 영업본부장 대행으로서 톱 세일즈에 복귀하는 계기가 된다. 다이에·마츠시타 전쟁 시작된다. 마쓰시타전기는 다이에 대한 상품 출하를 전면적으로 정지한다. 1965년 - "Technics" 브랜드가 Technics 1에 처음 사용되다. 완전 주휴 2일제 실시했다. 신판매 제도(유통경로의 단축 주체)로 고도성장의 노선을 탄다. 1966년 - 영자 표기의 「NATIONAL」로고를 국내용 제품에, 「PANASONIC」로고를 해외용 제품, 및 국내용 트랜지스터 라디오에 사용해 판매했다. 내셔널이 미국에서 상표등록이 되어 있어 사용할 수 없었던 것이 동기인데 파나소닉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1964년 5월 내셔널 파나소닉(NATIONAL PANASONIC)으로 미국 수출을 인정받았고 이후 카드맥스(KADOMAX) → 마츠시타 → 마츠를 거쳐 파나소닉이 되었다. 1967년 7월 다이에 등 저가매장에 대한 출하정지 등에 관해 공정거래위원회는 마쓰시타전공을 현장검사하고 독점금지법 제19조에 저촉되는 불공정한 거래방법으로 배제권고를 받지만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이를 거부한다. 1969년 - 도쿄 전기화학공업(현·TDK)과 제휴. 1970년 - 세계 최초의 다이렉트 드라이브식 턴테이블 SP-10을 발매.일본 만국박람회에 마쓰시타관을 출전.당시의 문화 자료를 담아 5000년 후 개봉을 목표로 한 타임캡슐을 전시했다.

사업영역

파나소닉은 미국의 자동차나 경트럭의 라디오, 오디오 제품의 OEM 생산을 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파나소닉 전문 체인점인 '숍@파나소닉(Shop@Panasonic)'을 운영하고 있다. '북미 파나소닉사(PNA-Panasonic Corporation of North America)'는 '파나소닉 아비오닉스사(Panasonic Avionics Corporation)'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세계적인 기내 엔터테인먼트(IFE-inflight entertainment)와 통신 시스템의 제조, 공급사로 세계에 약 70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의 레이크 포레스트(Lake Forest)에 본사를 두고 있다. 파나소닉 아비오닉스사는 보잉(boeing), 에어버스(Airbus), 에미레이트(emirates), 싱가포르 에어라인(Singapore Airlines) 등의 항공사에 기내 디지털 음악, 영화, 게임, 위성 TV, 온라인 쇼핑, 이메일, 인터넷 등의 IFE를 제공하고 있다. 파나소닉의 제품으로는 오디오, 카오디오 등의 음향 기기와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등의 영상기기, 다리미, 냉장고, 에어컨, 비데 등의 가전제품, 발 마사지기, 안마의자, 혈압계 등의 건강용품, 프로젝터, CCTV, 스캐너 등의 방송, 시스템 기기 등이 있다.

주요 제품

전기차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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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리튬-이온 배터리

2010년대 초반, 파나소닉은 TV 및 가전 분야에서 LG와 삼성에게 완전히 뒤쳐졌다. 2011년 7월에는 자회사 산요의 백색가전 사업을 중국 하이얼(Haier)에 매각하고, 친환경 산업에 집중하는 고강도 구조조정을 잔행했다. 하지만 현재 파나소닉은 가전 분야에서 자리를 내줬지만 전기차 분야에서 확실한 입지를 쌓았다. 이제 전기차 부품사로의 발전을 준비한다. 2009년 7월 테슬라와 파나소닉이 배터리 계약을 체결한 후 2011년 10월 테슬라와 향후 4년간 8만대 분의 배터리 셀의 공급계약 맺었다. 2014년 2월 테슬라가 기가팩토리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고[4] 2016년 6월 테슬라의 CEO인 엘런 머스크는 모델3에 들어가는 배터리에 관련해서는 파나소닉과만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 2016년 8월 네바다주의 기가팩토리의 착공되었다. 2016년 미국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의 1위를 기록했다. 파나소닉 출하량은 2016년 한 해 약 4.6GWh를 기록했으며, 2015년 2.6GWh보다 약 70.5% 성장한 기록이다. 출하량의 70.7%의 점유율을 기록해 미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이끌었다.[6] 이렇게 파나소닉은 테슬라에 배터리를 공급하면서 ‘전기차 배터리 공급사’로 자리를 잡았다. 배터리 대량 공급을 목표로 기가 팩토리 건설에도 참여했다. 하지만 테슬라만 바라보기에는 생산 지체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2017년 12월에 파나소닉은 도요타와 전기 자동차의 핵심기술인 배터리 사업 제휴를 맺었다. 원통형 배터리와는 다른 각(角)형 배터리를 개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7] 파나소닉은 2022년까지 2017년 대비 두 배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목표치가 높다. 이에 대해 파나소닉은 “자동차 배터리 시장 규모는 매우 큰데다 성장 속도도 빠르다. 승용차 외에도 상용차, 모터사이클 등 다양한 수요가 있다. 혼자 차지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니다. 수익성이 높은 분야를 선택해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0년 6월 테슬라와 파나소닉이 최근 네바다주 기가팩토리에서 배터리 제조와 공급에 관한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테슬라와 파나소닉은 새로운 배터리 개발에도 함께 나설 것으로 보인다.[8] 덧붙여 2020년 8월 파나소닉이 전기차 판매 1순위인 테슬라 모델3에 탑재하기 위한 테슬라 전기차 배터리 미국 공장 증설의 위해 1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파나소닉의 기가팩토리 증설 투자는 처음이다. 파나소닉은 2018년 배터리 셀 공장 증설 투자를 검토했지만 모델3 양산이 지연되면서 보류했다.[9] 마이니치는 파나소닉이 배터리 생산라인 증설에 나선 것은 협력사인 테슬라가 올해 전세계 판매량을 지난해보다 36%나 늘어난 50만대로 늘려 잡은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고 마이니치는 분석했다. 배터리 사업 때문에 기가팩토리1을 합작으로 만든 파나소닉과 테슬라의 관계는 테슬라가 배터리를 독자 생산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한때 위기를 맞은 것으로 보였으나 양사가 향후 3년간 배터리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지난 6월 새로 체결하면서 양사 협력체제가 복원됐음을 과시했다.[10] 이번 증설 투자 말고도 파나소닉은 현재 공장에서 생산하는 배터리 용량을 5% 끌어올려 9월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사실상 파나소닉이 배터리를 독점 공급했지만 이후 테슬라가 공급망 다각화 차원에서 LG화학이나 CATL 등과 거래하며 상대적으로 파나소닉 점유율이 낮아졌다.[11][12]

최근현황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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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パナソニック、いつの間に「航空会社」に!? 旅客機向けAV機器を強化 シェア8割を確保〉, 《산케이 웨스트》, 2014-03-14
  2. パナソニック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3%83%91%E3%83%8A%E3%82%BD%E3%83%8B%E3%83%83%E3%82%AF
  3. 正藤 慶一, 〈ついに白熱電球の生産が終了、パナソニックの白熱電球76年の歴史を振り返る〉, 《가전 워치》, 2012-12-27
  4. 레이어드, 〈파나소닉과 배터리 계약 연장의 의미와 애증의 역사 총정리〉, 《네이버 블로그》, 2020-06-17
  5. 김인경 기자, 〈테슬라 “모델 3 배터리, 파나소닉과만 협업”〉, 《이데일리》, 2016-06-08
  6. 조재환 기자, 〈파나소닉, 美 전기차 배터리 독주 ‘성장률 70.5%’〉, 《지디넷 코리아》, 2017-01-16
  7. 정미하 기자, 〈도요타·파나소닉, 전기차 배터리 손잡았다〉, 《아이티조선》, 2017-12-14
  8. 김동진 기자,〈테슬라·파나소닉, 3년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2020-06-18
  9. 김지웅 기자, 〈테슬라 美 배터리 공장 증설에 100억엔 투입〉, 《전자신문》, 2020-08-20
  10. 아혜영 기자, 〈파나소닉, 내년부터 '테슬라 배터리' 10% 증산〉, 《글로벌이코노믹》, 2020-08-23
  11. 김성은 기자, 〈파나소닉의 대반격…전세계 배터리 업체 "증설만이 살 길"〉, 《머니투데이》, 2020-08-20
  12. 파나소닉 제품 페이지 - https://na.industrial.panasonic.com/products/batteries/rechargeable-batteries/lineup/lithium-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