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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에드워드섬(영어: Prince Edward Island)은 캐나다 남동부 세인트로렌스만 남부에 있는 섬이다. 프린스에드워드섬은 섬 만으로 이루어진 캐나다에서 면적이 가장 작은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영어: Province of Prince Edward Island, 프랑스어: Île-du-Prince-Édouard)를 이루며 주도는 샬럿타운(Charlottetown)이다. 1799년까지 세인트존섬(프랑스어: Île Saint-Jean)이라고 하였다.[1]
프린스에드워드섬은 퀘벡시(Quebec City)에서 동쪽으로 600km 떨어져 있으며 본토와는 노섬벌랜드 해협으로 격리되어 있다. 면적은 5620km²로 세계에서 104번째로 큰 섬이고 캐나다에서 23번째로 큰 섬이다. 구릉성 지형으로 최고점은 해발고도 약 150m, 해안은 굴곡이 심하다. 1996년 대륙과 연결되는 다리가 건설되었으며 길이는 13km이다. 1534년 프랑스인 탐험가가 발견하였으며 당초에는 프랑스로부터 이민이 많았으나 19세기 이후 스코틀랜드 이민이 급증하였다. 프린스에드워드섬은 1604년 아카디아 식민지의 일부로 프랑스에 의해 식민지화 되었다. 섬은 1763년 프렌치 인디언 전쟁이 끝나자 영국에게 양도되어 노바스코샤 식민지의 일부가 되었고 1769년 영국 식민지가 되었다.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는 1864년 연해주의 연합을 논의하기 위해 샬럿타운 회의를 주최했다. 그러나 그 회의는 1867년 캐나다 연방으로 이어진 일련의 회의 중 첫 번째가 되었다. 프린스에드워드섬은 처음에는 컨페더레이션에서 망설였지만 토지 문제와 철도 건설로 파산에 직면하여 1873년 캐나다의 7번째 주로 편입되었다.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주민의 대략 45%는 도시 지역들에 산다. 대략 25%는 샬럿타운에 산다. 섬머사이드는 주의 단 하나의 다른 도시이다.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는 각각 10,000명 이하의 주민들과 함께 한 대략 40개의 합병 타운들과 마을들이 있다. 여름 휴양지가 많으며 북안에는 프린스 에드워드섬국립공원이 있다. 주요 특산물은 감자, 홍합, 그리고 바닷가재이다. 관광, 농업, 수산업이 거의 유일한 대표적인 산업이다. 이곳은 매년 15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데 이 관광객들의 대부분이 죄다 여름에 오는 것이 특징이다.[2]
현재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에 속하는 지대의 인디언들이 미크매크 족에 속하였다. 바이킹들이 기원후 1000년 경에 섬을 방문하였을 것이다. 1500년대 초반에 유럽에서 온 바스크인 선원들이 이곳에 상륙하였다. 1534년 6월 30일에 프랑스의 탐험가 자크 카르티에(Jacques Cartier)가 섬에 상륙하였다. 다른 프랑스의 탐험가 사뮈엘 드 샹플랭이 1603년 섬에 프랑스를 위한 주장하였다. 그는 세인트 존 섬(St. Saint-Jean)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섬은 아카디아의 프랑스 식민지의 일부가 되었다. 1720년 프랑스인들은 섬에 정착하기 시작하였다. 프렌치 인디언 전쟁이 일어나는 동안에 1758년 영국군이 지역을 차지하였다. 그들은 프랑스계 아카디안들의 대부분을 프랑스로 강제 소개시켰다. 1763년 파리 조약에서 프랑스는 섬을 영국에게 주었다. 영국은 이름을 세인트 존스 아일랜드로 바꾸고 노바스코샤의 일부로 만들었다. 1765년 식민지는 67개의 군, 구들로 나뉘었다. 1767년 이 군구들은 영국의 귀족, 사관과 공무원들에게 당첨에서 주어졌다. 영국인들은 지역을 개발시키는 데 이 지주들에 의지를 하였다. 약간의 지주들은 자신들의 재산을 향상시키는 데 약속을 지기고 대지 소유의 의문은 격렬한 정치적 논쟁들로 이끌었다. 1769년 세인트존스 아일랜드는 갈라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영국은 1799년 이름을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로 바꾸었다.
영국인들은 1851년 자신들의 지방적 정세들의 통치를 섬주민들에게 주었다. 1864년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노바스코샤와 뉴브런즈윅에서 온 사절단들이 해양 연합을 형성하는 논의를 하는 데 샬럿타운에 모였다. 오늘날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서 온 사절단들은 그들에게 가입하여 모든 지방들의 연방 연합을 제출하였다. 사절단들은 그해에 다시 퀘벡에서 다시 만났다. 이 회의는 1867년 7월 1일 캐나다 자치령을 위한 창조로 이끈 캐나다 연합의 계획을 작성하였다.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는 자차령에 가입하는 데 거부하였다. 주민들은 거대한 경제적 번영의 시기를 즐기고 연합을 필요하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추가로 그들은 큰 지방들이 새 정부에서 자신들의 작은 섬을 통치할 것같은 위협에 놓였다. 1870년대 초반에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철도가 지어졌다. 결과로서 섬은 빚으로 떨어지고 주민들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1873년 7월 1일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는 7번째 주로서 자치령에 가입하였다. 보수당 소속의 제임스 C. 포프가 연방에서 주의 초대 지사가 되었다. 불참한 대지 소유의 문제는 1875년 주 정부가 대지 매입령을 통과시킬 때까지 지속적으로 일어났다. 이 법령은 많은 지주들에게 그들의 재산을 팔도록 강요하고 주에게 재산을 사는 데 기금을 주었다. 주민들은 주로부터 대지를 사서 자신들의 농장들을 향상시켰다.
1800년대 후반 동안에 주의 작은 지방적 산업들은 캐나다 중부에서 더 큰 산업들과 경쟁하지 못하여 섬의 경제가 쇠퇴하였다.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주의 한정된 세금으로부터 소득은 인구가 적어지면서 줄어들고 섬은 더욱 연방적 원조에 의지하게 되었다. 수천명의 섬 주민들이 이주해 버렸다. 그들은 캐나다의 어떤 다른 곳들과 미국에서 더욱 거대한 직업 기회들을 찾았다. 1920년대와 1930년대에 주는 교육, 보건과 공공 사업 같은 정부적 서비스들을 확장시켰다. 이 서비스들의 높은 비용들은 주의 재정적 문제들을 늘였다. 1941년 인구 조사국은 1891년 이래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주에 첫 인구가 증가된 것을 보여주었다. 1940년대 동안에 주는 섬의 많은 붉은 점토 도로들의 포장하는 데 도움을 준 연방적 원조에서 큰 증가들을 받았다. 주에서 향상된 고속도로들은 시장들로 농산물과 수산물의 배달을 번영시키고, 도시와 시골 지역들 사이에 연락을 향상시고, 학교의 합동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1969년에 시작된 연방적으로 후원된 경제적 개발 계획이 1984년에 결말지어졌다. 이 계획은 새로운 학교와 고속도로들을 위한 마련을 하고 농산물과 수산물을 위한 대로운 시장들을 열고 관광업을 확장시켰다. 그 계획은 또한 주에 어떤 작은 제조업 회사들을 끌어들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 주는 지속적으로 서비스업, 특히 관광업과 농산물에 의지하였다. 주는 또한 아직도 거대하게 연방적 경제 원조에 의지하고 있다.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주는 또한 캐나다 전국에서 최저의 주와 개인당 소득들의 하나를 가졌다. 그러나 섬의 주민들은 편안한 생활을 만드는 데 도시 지구와 작은 공동체들 양쪽에서 주민들을 부여할 안정된 경제를 창조하는 데 일을 하고 있다. 1993년 노섬벌랜드 해협을 가로질러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와 뉴브런즈윅주를 잇는 다리에 건설이 시작되었다. 컨페더레이션 다리로 불리는 이 다리가 1997년에 완공되었다. 1997년 1월 자유당은 당수와 주지사로서 조지프 기즈의 뒤를 이으는 데 캐서린 콜벡을 선택하였다. 자유당원들은 3월에 총선을 이겨 그녀를 캐나다 역사상 최초의 여성 주지사로 만들었다. 콜벡은 1996년 당수와 주지사로서 사임을 하여 키스 밀리건이 양쪽의 지위들에서 그녀의 뒤를 이었다. 진보보수당이 11월에 총선을 이겼다. 그러고나서 보수당 지도자 패트릭 G. 빈스가 주지사로 되었다. 2007년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주의 자유당이 총선을 이겨 11년 간의 보수당 정부를 끝냈다. 자유당 지도자이자 조지프 기즈의 아들 로버트 기즈가 주지사로 되었으며, 그는 당시 33세였다.[3]
빨강머리 앤[편집]
유명 소설 빨강머리 앤(Green Gables Heritage Place)의 배경이 되는 곳이 바로 이 곳이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여사는 결혼 전에는 캐번디시 마을에 살면서 집필 활동을 했고, 결혼 후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를 떠난 후에도 이 마을 주변의 여러가지를 소재로 하여 작품을 썼다. 특히 빨강머리 앤의 가장 중요한 무대가 된 그린 게이블즈(초록지붕집)는 이곳 최대의 명소이다. 빨강머리 앤이 없었으면 장사 어떻게 했을까 싶을 정도로 관광상품으로 심하게 우려먹는다. 그린 게이블즈 주변에는 몽고메리 여사의 생가와 더불어 작중에 나오는 에이번리 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장소 등 빨강머리 앤과 관련된 것 천지다.
에이번리 마을에서만 하는 빨강머리 앤 뮤지컬도 있는데, 지역의 유일한 주력 관광 상품이라 그런지 퀄리티가 매우 높다. 앤 역할의 아역 배우 비중이 매우 높은데, 극중 감정 묘사가 풍부하고 관객과의 인터렉션도 제법 많은 편에다가 춤과 노래가 좋아서 굳이 뮤지컬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즐겁게 볼 수 있는 공연. 1965년부터 매년 공연하여 2014년에는 "가장 오래 공연중인 뮤지컬 작품"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한, 뮤지컬도 꽤 유서깊은 작품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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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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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지역, 지형, 기후, 날씨, 한국지리, 세계지리, 세계의 강, 세계의 바다, 세계의 섬 □■⊕, 국가, 도시, 아시아 도시, 유럽 도시, 북아메리카 도시, 세계의 도시, 신도시, 한국 행정구역, 북한 행정구역, 중국 행정구역, 일본 행정구역, 인도네시아 행정구역, 동남아시아 행정구역, 아시아 행정구역, 유럽 행정구역, 러시아 행정구역, 북아메리카 행정구역, 남아메리카 행정구역, 세계 행정구역, 한국 지역, 아시아 지역, 유럽 지역, 북아메리카 지역, 남아메리카 지역, 아프리카 지역, 세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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