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는 'Audio/Visual'의 약자로 오디오비주얼, 시청각이라고도 한다. 음향(오디오)과 영상(비주얼:텔레비전 ·VTR ·비디오디스크 등)을 합친 시스템으로 영상이나 음성을 처리하는 기기를 A/V기기라고 한다. AV 기기의 예로는 TV를 비롯해 VHS, DVD/ 블루 레이 레코더, 오디오 레코더와 비디오 카메라와 같은 영상과 음성을 취급하는 모든 기기가 해당된다. 또한 그 기기를 연결하여 영상과 음성을 주고받는 케이블의 단자를 AV 단자라 한다 2000 년대 전반 무렵까지
는 RCA 단자는 빨간색, 흰색, 노란색(레드, 화이트가 음성. 노란색이 영상을 담당)의 단자가 일반적 이었지만 현재는 HDMI 단자가 가장 대중적이다
오디오비주얼은 슬라이드 테이프 프레젠테이션,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회사 회의, 교회 예배 등 소리와 시각적 요소를 모두 처리하는 전자 매체이다. 오디오비주얼 서비스 제공자들은 웹 스트리밍, 화상 회의,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한다. 컴퓨터 기반 오디오비주얼 장비는 수많은 학교와 대학교들에서 프로젝터 장비를 설치하고 상호작용 화이트보드 기술을 이용하여 교육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 다른 오디오비주얼 표현은 소리의 시각 표현이며 이를 비주얼 뮤직이라고 부른다.
차량 AV시스템은 차량에 VCR이나 DVD 등의 영상 재생장치와 컬러모니터 그리고, 오디오 시스템을 겸비한 것을 말한다. 고품질의 오디오비주얼 부품은 라이브 콘서트의 경험을 재현한다.
A/V는 원래 미국에서 개발된 시청각교육용 기기와 그 교재를 가리킨다. 오늘날은 가전기기제조회사 등이 시스템 컴포넌트 스테레오와 텔레비전 수상기 ·VTR(video tape recorder) 등을 조합하여 시청각 상품으로서 시판하고 있다. 비디오디스크 ·DAD(digital audio disc) ·하이파이형 VTR의 출현으로 좋은 음과 선명한 화상의 결합이 활발해지고 있다. 또 오디오비주얼 상품은 뉴미디어시대의 가정용 단말 상품으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정 내 오디오비주얼은 천장 내 스피커, 평면 TV, 프로젝터 및 프로젝터 화면을 아우른다. 여기에는 조명, 블라인드, 시네마 룸이 포함될 수 있다.
오디어비주얼은 홈시어터를 구성하는 관련 기기를 총칭하는 말로 시/청각 미디어를 동시에 재생하는 장비 따위를 이렇게 부른다. 일반 가정에서도 극장처럼 대형화면과 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Audio/Video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은데 사실 인터넷에서도 비슷하게 쓰인다. 취미로써의 A/V는 주로 남자 영화 덕후들이 대부분. 다양한 영화 블루레이의 수집과 감상을 통해 집안에서도 최상의 퀄리티로 영화를 감상하는것이 그들의 목적이자 취미라고 생각하면 된다. 영화 덕후들이 집에서도 영화를 감상하기 위해 진화한 형태라고 생각하면 좋으며, 가끔 겜덕속성이 달라붙어 직접 구축한 홈시어터로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 최고급 디스플레이/프로젝터와 함께 영화의 현장감을 만족시켜줄만한 고급진 서라운드 사운드 홈시어터 오디오를 구축하는것이 주 목적이며, 공간감을 위해서 각종 인테리어에 투자하는 경우도 있다. 정말 돈을 많이 들인 A/V 덕후들의 집은 웬만한 영화관을 압살한다.
전문가 오디오비주얼 산업은 수십 억 달러에 달하는 산업의 하나로서, 제조업체, 중개인, 시스템 통합자, 컨설턴트, 프로그래머,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오디오비주얼 제품과 서비스의 기술 관리자를 구성한다.
상업 부문의 오디오비주얼은 올바른 정착을 위해 매우 긴 과정을 거칠 수 있다. 중역 회의실의 오디오비주얼의 여러 이유로 설치가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조직/비즈니스의 경영진들이 전 세계의 동료, 고객, 제공업자들과 회의를 하기 원하는 것이 주된 이유이다. 고객을 위한 중역 회의실의 배치를 구성할 때 오디오와 마이크의 패턴 중심을 잡아야 개인이 청취할 때 음질의 간섭이 없다.
소리, 동영상, 조명, 디스플레이, 프로젝션 시스템을 포함하여 오디오비주얼 전기 통신 기술이 각 사회 부문(비즈니스, 교육, 정부, 군사, 의료, 리테일 환경, 예배,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접대, 레스토랑, 박물관 등)에서 확산되고 있다. 오디오비주얼 시스템을 응용하는 일은 협업형 회의(화상 회의, 전화 회의, 웹 콘퍼런스, 데이터 콘퍼런스를 포함), 발표실, 강당, 강의실, 지휘 및 통제 센터, 전자 간판 등에서 볼 수 있다. 콘서트와 기업 이벤트는 오디오비주얼 장비가 무대 환경에 사용되는 가장 눈에 띄는 장소에 속한다. 이러한 유형의 서비스 제공자들은 임대 및 스테이징 컴퍼니로 알려져 있으나 사내 기술팀(예: 호텔이나 콘퍼런스 센터)에 의해 서비스가 제공되는 경우도 있다.
아마존 에코, 구글 홈, Apple의 HomePod 등
보통 이쪽 바닥에서 A/V를 한다고 하면 영상기기까지 포함한 멀티미디어 재생을 이르며, 영상매체를 제외한 오디오만을 추구하는 경우는 Hi-Fi를 한다고 한다.
A/V를 하기 위한 정말 최소 구성일 경우,
그래도 A/V를 한다고 할 정도의 최소 구성일 경우,
- 2ch~2.1ch 구성의 스테레오 스피커
- 울트라 HD 블루레이 플레이어
- 4K UHD TV
위와 같이 구성이 되며, 여기서 발전하여 음장감을 추구하게 되면
- 5.1ch~7.1ch Dolby True HD / DTS-HD급 이상의 서라운드 사운드 스피커+A/V 센터 (리시버)
- 울트라 HD 블루레이 플레이어
- HDR 10급 이상의 4K UHD 디스플레이/프로젝터
위와 같이 구성이 된다. 시설이 나쁜 영화관보다는 집에서 보는 것이 낫다고 느껴질 시기이다. 그러나, 추가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친다면
- Dolby Atmos / DTS:X급 이상의 최소 5.1.2ch급 서라운드 사운드 스피커
- 차세대 음향 지원 리시버
- DAC 내지는 아날로그 스테레오 조절을 통한 음향 조절이 가능한 시스템
- 오포등에서 제작하는 각종 후보정 기능이 추가된 최상급 울트라 HD 블루레이 플레이어
- Dolby Vision / HDR 10+급 이상의 최상급 HDR이 가능한 UHD 디스플레이/프로젝터
이 정도 이상이면 일반적인 영화관의 메리트를 느끼기 어려울 수 있다.
참고로 오디오 쪽과 다르게 디스플레이 기기는 나름 객관적으로 가격이 비싼 기준이 있다. 그 기준은 '블랙 레벨'이다. 어두운 곳에서 검정 화면이나 어두운 장면을 보았을때 실제 검정색에 가깝게 표현하면 좋은 기기로 친다. 검정색에 회색빛이 보이면 그걸 '블랙레벨이 뜬다, 블랙이 뜬다'라고 표현한다. 가격이 저렴한 기기면 다른 부분은 잘 몰라도 대게 이 블랙레벨에서 고가형과 차이가 난다. 따라서 대개 블랙 레벨이 좋은 기기는 가격이 비싸고 블랙 레벨이 나쁜 기기는 가격이 저렴하다고 요약 할 수 있다. 사실 이 부분은 모르는 게 약이다. 블랙 레벨이 뜨는걸 볼 줄 알기 시작하면 기기 바꿈의 고난이 시작된다. 2014년 국내 기준으로는 블랙레벨이 좋은 방식을 서술하면 티비 쪽은 200개 이상의 디밍존을 지닌 직하형 LED 백라이트 방식(요즘 나오는 저가형 직하형과는 다르다)과 AMOLED가 좋으며, 프로젝터에서는 중가형 이상(200만 원 이상)의 LCD프로젝터, SXRD 방식의 프로젝터가 블랙이 좋은 편이다. 결국 당연한 소리지만 비쌀수록 블랙 레벨이 좋다.
이 정도면 대략 A/V를 할 준비가 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대개 이 정도 구성을 하게 되면 적게는 몇 백만 원, 많게는 5천만 원 이상의 투자가 들어가게 된다. 일단 여기까지 맞추고 나면 끝일 것 같지만 그 다음부터는 스피커 케이블, CDP 케이블, 전원케이블, 파워케이블 등을 사야 할 것은 점점 늘어나기만 한다는 소문이 돌 정도. A/V가 돈 지랄이라는 것이 아주 완벽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아주 기본적인 구성을 갖추는 것에도 어느 정도 돈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다. 인티그레이티드 서라운드 앰프, DVD플레이어, 프론트2+리어2+센터+서브우퍼인 5.1채널 스피커의 A/V시스템은 가전 제품 회사의 플리스틱 통으로 만든 스피커의 최저 사양으로 해도 TV 제외 100만 원 이상 들어간다. 그 뿐만이 아니라 시스템의 구성 외부로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방음처리, 소파, 배선정리 등등) 거기에 환경이 다 갖춰지면 이제 타이틀을 구매하는데에도 돈이 들기 마련이고(이 경우 수집하는 것과 연관이 있다) 고사양PC나 콘솔게임과 조합하면 지불하게 되는 타이틀의 비용 역시 점점 늘어난다.
게다가, 사람의 귀라는 것이 정말 간사해서, 5만 원 짜리 싸구려 스피커로 듣다가 10만 원 짜리 들으면 딴 세상이고, 10만 원 짜리 듣다가 100만 원 짜리 들으면 신천지가 보이며 100만원 짜리 듣다 1000만 원짜리 들으면 코스모가 보인다. 그 다음부터는 좋은 소리를 찾는다기 보다, 소리가 달라지는 것을 느끼면서 자신에게 가장 맞는 소리를 찾는 과정이라고 한다. 타겟층이 비슷한 특성상 A/V를 싸잡아서 말하긴 하지만, Audio와 Video를 둘 다 만족할 정도로 갖추기는 정말 어렵다. 애당초 비디오 쪽의 음향이라는 것이 강력한 음향효과를 사용하는 영화감상을 전제로 하고 있기에 음악감상용 음향기기와는 성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웬만한 사람들은 홈시어터용 시스템과 음악감상용 시스템을 따로 돌리게 되니 이게 또 돈이다.[1]
가정 내 오디오 비주얼
일반적으로 가정 내 오디오비주얼은 천장 내 스피커, 평면 TV, 프로젝터 및 프로젝터 화면을 아우른다. 여기에는 조명, 블라인드, 시네마 룸이 포함될 수 있다.
상업 부문의 오디오 비주얼
전문가 오디오 비주얼 산업은 수십 억 달러에 달하는 산업의 하나로서, 제조업체, 중개인, 시스템 통합자, 컨설턴트, 프로그래머,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오디오 비주얼 제품과 서비스의 기술 관리자를 구성한다.
상업 부문의 오디오 비주얼은 올바른 정착을 위해 매우 긴 과정을 거칠 수 있다. 중역 회의실의 오디오 비주얼의 여러 이유로 설치가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조직/비즈니스의 경영진들이 전 세계의 동료, 고객, 제공업자들과 회의를 하기 원하는 것이 주된 이유이다. 고객을 위한 중역 회의실의 배치를 구성할 때 오디오와 마이크의 패턴 중심을 잡아야 개인이 청취할 때 음질의 간섭이 없다.
소리, 동영상, 조명, 디스플레이, 프로젝션 시스템을 포함하여 오디오 비주얼 전기 통신 기술이 각 사회 부문(비즈니스, 교육, 정부, 군사, 의료, 리테일 환경, 예배,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접대, 레스토랑, 박물관 등)에서 확산되고 있다. 오디오 비주얼 시스템을 응용하는 일은 협업형 회의(화상 회의, 전화 회의, 웹 콘퍼런스, 데이터 콘퍼런스를 포함), 발표실, 강당, 강의실, 지휘 및 통제 센터, 전자 간판 등에서 볼 수 있다. 콘서트와 기업 이벤트는 오디오비주얼 장비가 무대 환경에 사용되는 가장 눈에 띄는 장소에 속한다. 이러한 유형의 서비스 제공자들은 임대 및 스테이징 컴퍼니로 알려져 있으나 사내 기술팀(예: 호텔이나 콘퍼런스 센터)에 의해 서비스가 제공되는 경우도 있다.[2]
옆나라 매니아 중에는 자기가 원하는 시스템을 듣기 위해 집을 새로 짓는 건 기본이고, 일부러 홋카이도에 자기 개인 영화관을 짓는 인간들도 심심치 않게 있다고 한다. 종합하면 이쪽의 최종테크에 근접한 것은 개인 아이맥스 시스템이다. 성인 영상물인 AV와 구별하기 위해서 이쪽은 'A/V'라고 쓴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압도적으로 인식되는건 전자이다보니 어디가서 이게 취미인데 잘못 말했다가는 크게 오해받는다. 다만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이쪽도 그냥 'AV'라고 쓴다.
외국에서는 안티바이러스를 AV라고 하지만(Adult Video와 구별하지 않음) 한국에서는 그냥 백신이라 하는 게 좋다. 한국과 일본에서 AV라 하면 99.99% Adult Video의 약자이다. 오해받긴 싫은대 정확히 말하고 싶다면 안티바이러스라고 말하는것도 괜찮다. 야마다 난페이의 만화 홍차왕자의 남호가 A/V와 AV를 혼동하여 학교 축제 때 A/V 부스를 보고 당혹스러워 했던 사례가 있다. 실제로 무릎팍도사에서 게스트로 나온 이승환이 이걸 언급했다가 올라이즈 밴드에게 공격을 받아 한바탕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그냥 홈시어터라고 한다.[1]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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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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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산업, 산업혁명, 기술, 제조, 기계, 전자제품 □■⊕, 정보통신, 반도체, 화학, 바이오, 건설, 유통, 서비스, 에너지, 전기, 소재, 원소, 환경, 직업, 화폐, 금융, 금융사, 부동산, 부동산 거래, 부동산 정책, 아파트, 건물,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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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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