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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과 이름을 아울러 이르는 말을 의미한다. 성은 [[가계]](家系)의 이름이고, 명은 [[개인]]의 이름이다. [[복수국적]]의 경우 [[국적]]의 개수에 따라 다른 본명을 가질 수 있고, 이때 부모의 다른 성씨로 인해 성씨도 다를 수 있다. 이러한 본명은 태어날 때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이후 모종의 사유에 의해 자신의 이름을 바꾸는 사람도 있어 이러한 기준은 명확하지 않지만 그 사람의 이름을 바꾸는 것을 [[개명]](改名)이라고 한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C%9D%B8%EB%AA%85 인명]〉, 《위키백과》</ref> | + | 성명은 성과 이름을 아울러 이르는 말을 의미한다. 성은 [[가계]](家系)의 이름이고, 명은 [[개인]]의 이름이다. [[복수국적]]의 경우 [[국적]]의 개수에 따라 다른 본명을 가질 수 있고, 이때 부모의 다른 성씨로 인해 성씨도 다를 수 있다. 이러한 본명은 태어날 때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이후 모종의 사유에 의해 자신의 이름을 바꾸는 사람도 있어 이러한 기준은 명확하지 않지만 그 사람의 이름을 바꾸는 것을 [[개명]](改名)이라고 한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C%9D%B8%EB%AA%85 인명]〉, 《위키백과》</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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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ko.dict.naver.com/#/entry/koko/30c82c0f678e44d9b885264950baeddf 성명]〉, 《네이버 국어사전》 | * 〈[https://ko.dict.naver.com/#/entry/koko/30c82c0f678e44d9b885264950baeddf 성명]〉, 《네이버 국어사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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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0일 (월) 03:34 기준 최신판
성명(姓名) 또는 인명(人名), 본명(本名), 원명(原名)은 가명 등이 아닌 자신의 본래 이름을 의미한다. 본명이라는 단어는 법적인 본명 외에도 개명 전의 이름 또는 출생명을 가리키기도 한다.
개념[편집]
성명은 성과 이름을 아울러 이르는 말을 의미한다. 성은 가계(家系)의 이름이고, 명은 개인의 이름이다. 복수국적의 경우 국적의 개수에 따라 다른 본명을 가질 수 있고, 이때 부모의 다른 성씨로 인해 성씨도 다를 수 있다. 이러한 본명은 태어날 때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이후 모종의 사유에 의해 자신의 이름을 바꾸는 사람도 있어 이러한 기준은 명확하지 않지만 그 사람의 이름을 바꾸는 것을 개명(改名)이라고 한다.[1]
성명은 선주로부터 부모님에게 본인까지 그리고 후손에게 물려주며 자기 언행에 책임감과 자존심을 지켜주는 집안을 상징하는 성(姓)과 부모님 혹은 작명가가 작명을 지어주신 이름 명(名)을 합해서 "성명(姓名)"이 탄생되는 것이다. 또 평생을 살아가며 자기 신분이고 상징인 이름이야말로 그 어느 것 보다 자기를 대표하는 최고 최선의 표식이다. 따라서 이름은 법칙과 원칙에 의거하여 최상의 이름을 지어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름은 후천적 운을 보강해주는 기능을 하며 아울러 사주를 보강하여 주는 순기능을 할 수 있게 지어져야 한다. 또한 성명학이라는 학문도 운명학의 한 부분이다. 인간들의 길흉화복을 예견할 수 있는 역학이나 관상학과 같이 많은 세월과 선인들의 연구를 통해 조금씩 발전을 거듭하며 오늘날의 성명학이 존재하는 것이다.[2]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