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이용자)
사용자(user)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용자(利用者) 또는 유저(user)라고도 한다.
위키 사용자
위키 사용자는 위키 문서를 생성하거나 문서를 편집, 이동, 삭제하는 사람을 말한다. 대부분의 위키는 사용자 문서 시스템을 지원한다. 위키백과에서 사용자 문서는 누구나 편집할 수 있지만, 나무위키에서 사용자 문서는 해당 사용자(문서명의 닉네임을 가진 사용자)와 관리자만 편집할 수 있다.[1]
관련 기사
- 네이버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로 '사용자 맞춤 검색'이 적용되는 에어서치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네이버는 2022년 5월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네이버 검색 콜로키움 2022'에서 지난해 10월 선보인 새로운 검색 브랜드 '에어서치'의 성과를 소개했다. 에어서치는 에어스(AiRS), 에이아이템즈(AiTEMS), 에어스페이스(AiRSPACE) 등 다양한 AI 추천 기술, 지식베이스, 지식스니펫, 멀티모달 AI 등의 검색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검색 환경을 구축한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의 검색의도를 세분화해 검색결과를 제공하는 스마트 블록이다. 사용자가 막연한 검색어를 입력해도 사용자의 의도와 취향에 최적화된 주제를 자동으로 생성해 블록 형태로 제시한다. 최재호 서치 CIC 책임리더는 "스마트블록 일평균 노출량은 약 2900만 건이며 사용자들은 하루 400만회 이상 스마트블록으로 제안되는 콘텐츠를 클릭하고 있다"며 "출시 초기 대비 검색결과 내 콘텐츠 소비량이 약 335% 증가하는 등 사용자들이 기존보다 더 많은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올해 안에 전체 검색 결과의 약 30%까지로 스마트블록을 확대해 약 300만개 이상의 스마트블록을 제공할 예정이다.[2]
-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는 만보기 서비스 누적 사용자가 4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022년 5월 3일 밝혔다. 2019년 7월 처음 선보인 토스 만보기는 사용자 휴대폰에서 측정된 걸음 수와 위치 정보를 통해 걷기 보상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다. 토스 애플리케이션(앱) 내 '혜택' 탭에 접속해 이용이 가능하며, '걷기 미션'과 '방문 미션'을 통해 하루 최대 140 원의 토스포인트를 수령할 수 있다. 특히, 2021년 9월 개편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방문 미션' 기능이 토스 만보기의 성장을 견인했다. 토스가 지정한 특정 장소에 사용자가 방문할 경우 한 곳당 20원, 하루 최대 100원 상당의 토스포인트를 지급하며, 제휴사의 일부 매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결제 쿠폰을 제공하기도 한다. 해당 기능이 추가된 이후 2021년 8월 46만이었던 누적 사용자 수는 2022년 5월 기준 850% 이상 늘어난 400만 명을 기록했다. 한편, 토스는 만보기 서비스 누적 사용자 400만 돌파를 기념해 2022년 5월 8일까지 일주일간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놀이공원, 미술관, 박물관 등 특정 장소에 방문하면 한 장소 당 토스포인트 20원을 지급하며,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토스 앱 내 만보기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3]
- 소셜미디어 트위터 인수에 합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수수료 카드를 꺼내 들었다. 머스크는 약 440억 달러에 트위터를 인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그가 트위터를 인수하면 비상장사가 되지만 그는 3년 안에 다시 트위터를 재상장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2년 5월 4일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윗에서 트위터가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게는 늘 무료일 것"이라면서도 "기업·정부 사용자들에는 약간의 비용을" 물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앞서 머스크는 2022년 5월 3일 "궁극적으로 프리메이슨(석공조합) 붕괴는 석공 서비스를 아무런 대가 없이 포기하는 것으로 결론 났다"는 트윗을 공유한 바 있다. 대가 없이 스스로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트위터 유료화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머스크가 2022년 5월 4일 일부 기업과 정부 트위터 계정에는 요금을 물릴 수도 있다고 밝힌 것은 그가 사모펀드의 자금 지원을 바탕으로 트위터 인수를 마무리 지을 것이란 전망이 높아지는 가운데 나왔다. 사모펀드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트위터의 수익성을 높일 필요가 있고, 그 방안 가운데 하나로 수수료 카드를 꺼내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머스크의 이같은 발언이 실제 트위터 정책에 얼마나 반영될지는 미지수다. 수수료를 물리는 방안이 가뜩이나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규제당국의 심기를 더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다. 또 머스크가 실제로 수수료 부과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는지조차 알 수 없다.[4]
각주
- ↑ 〈사용자〉, 《나무위키》
- ↑ 이윤정 기자, 〈네이버, 최신 AI 기술로 '사용자 맞춤 검색' 에어서치로 진화〉, 《경향신문》, 2022-05-03
- ↑ 정민하 기자, 〈토스 "만보기 서비스 사용자 400만 명 돌파"〉, 《조선비즈》, 2022-05-03
- ↑ 송경재 기자, 〈"트위터 일부 사용자에 수수료 물릴 수도" 머스크...실현 가능성은 미지수〉, 《파이낸셜뉴스》, 2022-05-05
참고자료
- 이윤정 기자, 〈네이버, 최신 AI 기술로 ‘사용자 맞춤 검색’ 에어서치로 진화〉, 《경향신문》, 2022-05-03
- 정민하 기자, 〈토스 "만보기 서비스 사용자 400만 명 돌파"〉, 《조선비즈》, 2022-05-03
- 송경재 기자, 〈"트위터 일부 사용자에 수수료 물릴 수도" 머스크...실현 가능성은 미지수〉, 《파이낸셜뉴스》, 2022-05-05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