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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 임상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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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시력감퇴에는 강아지풀을 갈아 가루로 만들고 양의 간과 같이 쪄서 오랫동안 복용했더니 좋아졌다는 보고도 있다. 아마 이는 영양결핍으로 인한 시력감퇴에 해당되는 임상사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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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시력감퇴에는 강아지풀을 갈아 가루로 만들고 양의 간과 같이 쪄서 오랫동안 복용했더니 좋아졌다는 보고도 있다. 아마 이는 영양결핍으로 인한 시력감퇴에 해당되는 임상사례인 것 같다.
  
 
*해열작용 및 열독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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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고 몸이 잘 붓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고 정상체중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한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고 몸이 잘 붓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고 정상체중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한다.
  
강아지풀은 한 번에 6g ~ 12g 달여서 복용하며, 신선한 것은 30g ~ 60g까지 달여서 먹는다. 그리고 여드름과 작은 종기에 강아지풀 달인 물로 씻으면 좋다고 한다.<ref name="티스토리"></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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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은 한 번에 6g ~ 12g 달여서 복용하며, 신선한 것은 30g ~ 60g까지 달여서 먹는다. 그리고 여드름과 작은 종기에 강아지풀 달인 물로 씻으면 좋다고 한다.<ref name="티스토리"></ref>
  
 
== 재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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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2일 (화) 14:44 기준 최신판

강아지풀

강아지풀은 볏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가 20 ~ 70cm이며, 뭉쳐난다. 대침 모양이고 여름에 강아지 꼬리 모양의 연한 녹색 또는 자주색 이 줄기 끝에 핀다. 열매는 타원형이며 종자는 구황 식물로 식용한다. 들, 밭, 길가에 나는데 열대를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한다.[1]

개요[편집]

강아지풀은 개꼬리풀이라고도 하며, 한자로는 구미초(狗尾草)라고 한다. 길가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20 ∼ 70cm로 뭉쳐나고 가지를 치며 털이 없고 마디가 다소 길다. 잎의 길이는 5 ∼ 20cm, 너비 5 ∼ 20mm로 밑부분은 잎집이 되며, 가장자리에 잎혀와 줄로 돋은 털이 있다.

은 한여름에 피고 원주형의 꽃이삭은 길이 2 ∼ 5cm로서 연한 녹색 또는 자주색이다. 작은가지는 길이 6 ∼ 8mm로 퍼지고 가시 같다. 종자는 구황식물로 이용되었으며, 민간에서는 9월에 뿌리를 캐어 촌충구제용으로 쓰인다. 한방에서는 여름에 전초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약용으로 사용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유사종으로 갯강아지풀(var. pachystachys)은 잔가지의 센털이 길고 밀생하여 잔이삭이 뚜렷하지 않으며 바닷가에서 자란다. 수강아지풀(var. gigantea)은 조와 강아지풀의 잡종이다. 자주강아지풀(for. purpurascens)은 꽃이삭에 달린 털이 자줏빛이며 구별하지 않고 강아지풀로 취급하기도 한다.[2]

어원[편집]

이삭의 모양이 강아지 꼬리를 닮아 강아지풀(또는 개꼬리풀)이라고 불린다. 여러 나라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이름이 지어졌는데, 중국어에서는 개꼬리풀 그대로 개 구(狗), 꼬리 미(尾), 풀 초(草)를 써서 구미초(狗尾草)이고, 영어에서는 푸른 여우꼬리(Green foxtail), 또는 푸른 털풀(Green bristlegrass)의 의미를 가진다. 일본어에서 본래 명칭인 エノコログサ는 犬っころ草(いぬっころくさ)가 변한 것이다. 보통은 네코자라시(猫じゃらし)라는 말로 더 많이 들었을 것인데, 이 경우는 고양이(猫)의 눈앞에서 강아지풀을 흔들면 장난을 친다(じゃらす)라는 유래에 의한 것이며, 일본에서는 실제로 고양이용 장난감으로서 쓰이는 인조 강아지풀이 팔리고 있다.[3]

유래[편집]

강아지풀 이삭이 나오게 되면 그 이삭을 가지고 놀이를 할 수 있다. 강아지풀 이삭 털에는 탄력 있는 까끄라기가 길게 나와있는데, 그 까끄라기가 약간 윗부분을 향해 각이져 있어 강아지풀 이삭을 따서 종이 위에 놓고 종이를 퉁퉁 울리면 이삭이 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이때 강아지를 부르는 소리를 내는데 옛날 할머니들은 강아지풀을 이삭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강아지를 부르는 척하며 손바닥을 툭툭 친다. 그리고 혀를 굴러 소리를 낸다. '얼럴럴럴 ~ 강아지야 이리 오너라얼럴러 ~'

이삭은 마치 할머니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따라오듯 움직인다. 어린 손자들 할머니의 신기한 마술에 속아 정말 그 풀이 살아 움직이는 것으로 안다. 그래서 붙여진 풀이름이 강아지풀이다. 강아지처럼 할머니가 부르는 대로 따라가기 때문이다.[4]

활용[편집]

강아지풀의 알곡은 벼과 식물답게 사람이 먹을 수 있다. 예전에는 흉년이 들면 피와 강아지풀을 대신 먹었다고 한다. 수확 방법은 개량종인 조와 같으며, 아무래도 크기가 작다 보니 쌀이나 보리와 섞어 밥을 짓거나 죽을 쑤어 먹었다고 한다. 이나 보리의 겨의 향 혹은 조금 비린 듯한 향이 더해진 듯한 맛이 난다. 일본에서 나온 모 캠핑 서적에는 깨끗이 씻은 후 겉의 털을 태워낸 뒤 구워서 팝콘 비스무리하게 먹을 수 있다고 나온다.

강아지풀을 개량하여 작물로 재탄생시킨 것이 바로 조이다. 학명이 서로 다른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같은 종은 아니다.

어지간한 극지를 제외한 전세계에서 서식하기에 생존주의에서 식품으로 소비되곤 한다. 인류가 석화되고 3700년의 시간이 흘러 세계가 원시시대로 돌아갔다는 설정의 만화 닥터 스톤에서도 강아지풀을 사용하여 라멘을 만드는 장면이 존재한다.[3]

전설[편집]

옛날 로마시대때 왕의 머리카락을 자르는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이발사가 있었다고 한다. 왕자는 평민인 이발사가 자기 머리를 자르는게 맘에 들지않아 황금으로 만든 가위를 이발사에게 주면서 자신은 이 가위로 잘라 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황금으로 만든 가위가 잘 잘라질 리가 없었다. 왕자는 벌컥 화를 내면서 왕자의 머리카락을 뜯는 불충한 사람이라고 당장 목을 자르겠다고 위협을 했다. 이발사는 긴 목을 거울에 비쳐보면서 차라리 목을 잘리기보다 내 손으로 죽음을 택하겠다며 가위로 목을 찔렀다고 한다.

​한편 왕은 왕자의 무례함을 전해 듣고 왕자를 불러 크게 꾸짖었다고 한다.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왕자는 이발사에게 사과를 하기 위해 찾아 갔으나 그 이발사는 죽은지 오래 되어있는 상태였다. 이발사가 묻힌 무덤가에 작은 풀이 돋아나 바람에 나부끼고 있었고 그 풀은 긴 목을 빼고 어딘지 애처럽게 몸을 흔드는 것처럼 보였다고한다.

그 풀이 바로 강아지풀이였다고 한다.[5]

강아지풀의 꽃말은 충실함, 믿음이다. 강아지는 사람에게 가장 충실한 동반자 중 하나로 여겨지며, 강아지풀은 그 충실한 모습을 상징한다.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관계에서 온다는 의미도 함축하고 있다.

종류[편집]

강아지풀은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이지만, 사실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그 중 대표적인 몇 가지 종류를 소개한다.

  • 털쥐꼬리새
털쥐꼬리새는 강아지풀과 비슷하지만, 털이 더욱 풍성하고 길게 뻗어 있어 마치 쥐꼬리처럼 보인다. 이름 그대로 쥐꼬리를 닮은 털이 특징이며, 강아지풀보다 조금 더 크고 웅장한 느낌을 준다.
  • 금강아지풀
금강아지풀은 털이 노란색을 띠는 강아지풀이다. 일반적인 강아지풀보다 털이 짧고 뭉쳐 있으며, 햇빛에 반짝이는 황금빛이 아름답다. 금강아지풀은 주로 산지나 들판에서 자라며, 털이 짧아 털쥐꼬리새보다 덜 흔들리는 특징이 있다.
  • 갯강아지풀
갯강아지풀은 해안가에서 자라는 강아지풀이다. 강아지풀과 비슷하지만, 바닷바람에 강하게 자라며 잎이 더욱 억세고 뻣뻣하다. 또한 갯강아지풀은 염분에 강한 특징이 있어 해안가에서 흔히 볼 수 있다.[6]

효능[편집]

  • 구건조증 및 시력 개선
강아지풀 효능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다고 한다. 강아지풀을 약한 불로 살살 달여 그 물로 눈을 씻어주게 되면 붉게 충혈된 눈을 개선시켜 주며, 눈의 피로 및 안구건조증을 어느 정도 완화시켜준다고 한다. 특히나 가루를 내 복용했을 경우 시력 회복에도 뛰어나다.
  • 강아지풀 임상사례
오래된 시력감퇴에는 강아지풀을 갈아 가루로 만들고 양의 간과 같이 쪄서 오랫동안 복용했더니 좋아졌다는 보고도 있다. 아마 이는 영양결핍으로 인한 시력감퇴에 해당되는 임상사례인 것 같다.
  • 해열작용 및 열독 개선
강아지풀을 잘 말려 가루를 내 복용하게 되면 열독 개선 및 해열에 좋다고 한다. 이는 열로 인해 몸이 붓는 것도 막아준다고 한다.
  • 피부질환 개선
강아지풀은 피부질환을 개선시칸다. 말린 강아지풀을 달여 환부에 발라주게 되면 피부질환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버짐이나 종기, 사마귀 같은 질환에도 강아지풀을 빻아서 발라주면 효과가 좋다고 한다.
부작용

강아지풀 효능 도 뛰어나지만 주의할 점도 있다. 강아지풀 성질은 서늘하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소화력이 약하거나 아랫배가 차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들은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고 몸이 잘 붓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고 정상체중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한다.

강아지풀은 한 번에 6g ~ 12g 달여서 복용하며, 신선한 것은 30g ~ 60g까지 달여서 먹는다. 그리고 여드름과 작은 종기에 강아지풀 달인 물로 씻으면 좋다고 한다.[4]

재배[편집]

강아지풀은 다양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비교적 손쉬운 관리 식물이다. 강아지풀의 주요 관리 포인트는 최적의 성장을 위해 완전한 햇빛부터 부분적인 그늘을 받는 것이다. 정기적으로 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리를 잡은 후에는 건조한 기간도 견딜 수 있다. 과도하게 물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이는 뿌리 부패로 이어질 수 있다. 전반적으로 강아지풀은 관리가 쉬운 식물로, 모든 수준의 정원사에게 적합하다.

급수 방법

물 주기: 매주

강아지풀은 온대 지역에서 유래된 식물로, 적당한 수분 수준에 적응하며 짧은 건조 기간을 견딜 수 있다. 자연적인 회복력이 뛰어나 지속적이지만 과도하지 않은 물주기를 선호하며, 이는 원산지 기후의 균형 잡힌 강수 패턴과 일치하다. 최적의 건강 유지를 위해 주 1회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야외에서 재배되며, 활동 성장기 동안 토양의 수분 수준을 면밀히 관찰하여 수분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조량 요건

햇빛 요건: 완전한 햇빛

햇빛 허용 오차: 부분 햇빛

강아지풀은 하루에 충분한 햇빛을 필요로 하며, 최적의 성장과 건강을 위해 완전한 햇빛에서 잘 자란다. 부분적인 햇빛도 견딜 수 있지만, 과도한 그늘은 비효율적인 발달과 기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원산지 환경에서 강아지풀은 풍부한 에 강한 반응을 보이며, 이상적인 조명 환경에서 성장 촉진에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광합성 행동과 같은 특성을 개발한다. 야외에서는 강아지풀이 하루 종일 풍부한 햇빛을 받는 열린 공간에 심는 것이 가장 좋으며, 식물의 에너지 요구를 충족하여 건강과 강건함을 지속할 수 있다.

이상적인 온도 범위

이상적인 온도: 20 - 35 ℃

온도 허용 오차: 0 - 41 ℃

강아지풀은 온도 변화에 대한 놀라운 내성을 보여주며, 15℃(59℉)에서 43℃(109℉)까지 낮은 온도와 높은 온도에서 잘 견딘다. 이러한 적응력 덕분에 다양한 기후에서 재배할 수 있으나, 극한의 조건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추위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성장 둔화 또는 잎 변색이 나타날 수 있으며, 지나치게 더운 경우 시들어가거나 잎이 탈 수 있다. 덮개나 그늘과 같은 보호 조치를 통해 이러한 영향을 완화할 수 있다. 강아지풀의 온도 내성을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함으로써 이상적인 환경이 아닌 곳에서도 번성할 수 있다.

번식시키는 방법

번식 유형: 파종

강아지풀은 주로 봄에 파종하여 쉽게 번식할 수 있다. 번식 난이도는 낮으며, 성공적인 발아는 두 개의 작은 잎의 출현으로 표시된다. 최적의 성장을 위해 적절한 간격을 유지하는 것에 주의한다.

옮겨심는 방법

옮겨심기 시기: 봄

강아지풀을 이장하는 최상의 시기는 초기 성장 계절의 부활하는 포옹 속에서이다. 강아지풀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최고로 번창한다. 움켜쥐듯한 처리는 이동 중 뿌리의 무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7]

잡초 방제
제어 방법

강아지풀를 제거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늦봄이나 초여름이다. 씨앗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식물이 씨앗 단계에 이르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식물을 제어하기 위해 다음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 손으로 뽑기: 원예용 장갑을 착용하고 작은 원예용 포크나 모종삽을 사용한다. '강아지풀'을 식별하고 주변의 흙을 풀어준다. 식물이 뿌리를 끊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전체 식물을 뽑는다. 뽑은 잡초는 정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버린다.
  • 멀칭: 유기농 멀치를 식물 주위에 두텁게 깔아 '강아지풀'가 자라지 못하게 한다. 멀치는 햇빛을 차단하여 잡초가 침투하기 어렵게 만든다. 두께를 약 2 - 3인치 유지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멀치를 보충한다.
  • 태양열 처리: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방법이다. '강아지풀'가 난 구역을 물을 주고 투명한 비닐 시트로 덮고 4 - 6주 동안 둔다. 햇빛을 가둬 생성된 열이 잡초와 씨앗을 죽일 것이다.
  • 잡초 토치 사용: 대부분의 원예점에서 판매되며, 잡초를 태워 제거할 수 있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조치를 반드시 따른다. 이 방법은 '강아지풀'이 있는 파티오와 보도에 적합하다.
  • 식물 경쟁: 밀집된 지피 식물이나 다른 원하는 식물을 심어 '강아지풀'을 이길 수 있다. 식물을 가까이 심어 '강아지풀'이 자리를 잡지 못하게 햇빛을 차단한다.[8]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강아지풀〉, 《네이버 국어사전》
  2. 강아지풀〉, 《두산백과》
  3. 3.0 3.1 강아지풀〉, 《나무위키》
  4. 4.0 4.1 선임연구원 이정수, 〈강아지풀 효능〉, 《티스토리》, 2020-10-16
  5. 꽃파는총각, 〈강아지풀의 이야기, 전설, 꽃말, 효능 등에 모든것을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9-07-04
  6. 노마, 〈강아지풀 꽃의 매력, 탐구하기 | 강아지풀, 꽃말, 종류, 특징, 재배, 효능〉, 《담카페》, 2024-10-14
  7. 강아지풀 키우고 돌보는 방법〉, Picture This
  8. 강아지풀〉, Picture This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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