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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
토끼풀은 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가지는 땅으로 길게 뻗으며, 잎은 드문드문 나고 세 쪽 겹잎인데 톱니가 있다. 나비 모양의 흰 꽃은 6 ~ 7월에 꽃대 끝에 머리 모양으로 피고 시든 다음에도 떨어지지 않고 열매를 둘러싼다. 목초, 거름으로 쓴다. 유럽이 원산지로, 들에서 자란다.[1]
개요[편집]
토끼풀(Trifolium repens)은 유럽,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원산의 콩과 토끼풀속(클로버) 식물이다. 잔디밭이나 산자락 등지에서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줄기는 땅 위를 기며, 각 마디에서는 긴 잎자루를 가진 잎이 곧게 뻗어 나온다. 잎은 대부분 3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때로는 4 - 5개 또는 7 - 8개의 작은 잎을 가지는 것도 있다. 이때 작은 잎들은 손 모양으로 달리는데, 어떤 것은 중앙부에 V자형의 흰 무늬가 있다. 한편, 봄이 되면 잎겨드랑이에서 잎자루보다 더 긴 꽃자루가 나오고, 그 위에 수많은 나비 모양의 흰 꽃들이 공 모양을 이루면서 피어난다. 소나 양의 먹이가 되며 거름으로 많이 이용된다.
6 ∼ 7월에 길이 20 ∼ 30cm 정도의 화경이 자라고, 끝에 많은 꽃이 산상으로 달린다. 꽃은 흰색이며 길이 9mm 정도이고, 기판은 마른 다음에도 떨어지지 않고 갈색으로 말라서 열매를 감싼다.
토끼풀은 식물 생장에 필요한 질소를 공급해서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토끼풀의 뿌리에 공생하는 뿌리혹박테리아는 질소를 고정해 식물의 생장과 건강을 돕는데 토끼풀이 사용하는 질소는 그 일부에 불과하다. 따라서 토끼풀이 사용하고 남은 질소가 토양에 남아 있어 다른 식물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2]
상세[편집]
햇볕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다. 원산지가 유럽임에도 극지와 정글, 사막을 제외한 오만 곳에 다 퍼질 정도로 적응력이 매우 강하다.
정원을 가꿀 때에 가장 골칫거리인 잡초 중 하나다. 뿌리가 가늘어 잔디 틈을 파고들고, 덩어리져서 성장해, 제거하려면 잔디와 흙을 통째로 들어내는 수 밖에 없다.
한국에는 원래 서식하지 않았고, 근세에 외국에서 전해진 귀화식물이다. 1907년 경기도 수원에 있던 권업모범장에서 사료로 쓰려 도입한 것이 야생으로 퍼졌는데, 철도를 따라 무성하게 자라 '철도풀'이라 불리기도 했다.
토끼풀이라는 말의 어원으로는 토끼가 잘 먹는다고 해서 토끼풀이라는 설이 있는데, 실제로는 토끼에게 독으로 작용하는 성분이 있어 주면 먹긴 하지만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한다. 하얀 꽃봉오리가 토끼 꼬리와 비슷해서 토끼풀이라고 부른다는 설, 토끼 사료로 쓰이는 닮은꼴 식물인 자주개자리와 혼동해서라는 설도 있다. 오히려 토끼보단 닭에게 클로버를 주면 환장하고 먹어치운다.
잎 모양은 괭이밥과 비슷하다. 괭이밥 잎은 하트 모양이고 클로버 잎은 원형에 가깝다. 또 더 큰 특징은, 괭이밥 잎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클로버 잎에는 흰색 무늬가 있다.
클로버도 꽃이 피는데, 흔히 풀꽃이라고 부르고 따다가 꼬아서 풀꽃반지로 만드는 꽃이 바로 그 꽃이다. 줄기 하나에 꽃이 토끼 꼬리처럼 복실복실하게 둥글게 피어나며 양파나 수국처럼 작은 꽃 여러 송이가 모여 한 송이를 이루는 형태이다. 씨앗 또한 이 꽃 하나마다 달린다.
일반 클로버는 20 ~ 30cm로, 붉은클로버는 30 ~ 60cm로 자라므로 섞어서 키우면 일반 클로버가 붉은클로버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따로 나눠서 심는 것이 좋으며 붉은클로버는 잎이 조금 길어서 거추장스럽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일반 클로버가 붉은클로버보다 조금 더 비싸다.[3]
쓰임새[편집]
이것도 콩과 식물이기 때문에 뿌리혹박테리아가 있으며, 지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때문에 윤작에 이용되기도 한다. 땅을 갈고 클로버를 심으면 잡초가 자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먹을 수 있다. 일반 클로버와 붉은클로버 모두 말려서 차로 마실 수 있으며, 잎은 샐러드의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잎을 말리면 바닐라와 비슷한 향이 나서 바닐라 대신 과자에 넣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단백질 함량이 100g당 40g으로 매우 높기 때문에 가축 사료 및 비건의 단백질 공급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먹을 용도로 키워지거나 약이 안 뿌려졌을 때만 해당되는 얘기지 도시 같은 곳에서 흔히 자라는 클로버들은 중금속이 매우 많기에 절대로 먹으면 안된다.
꿀을 따는 데에도 쓰인다. 클로버 꿀은 빛깔이 맑고 향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꽃내음을 띠어 인기가 좋다.
정원에 잔디 대용으로 심기도 한다. 우후죽순으로 자라나는 클로버의 특성상 일반 잔디보다 훨씬 관리하기 쉬우며 물도 적게 필요하다. 또한 잔디와 달리 꽃까지 피기 때문에 꿀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도 있다.[3]
종류[편집]
- 흰 토끼풀 (Trifolium repens): 가장 흔한 종류로, 잔디밭이나 산자락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흰색 꽃이 피며, 질소 고정 능력이 뛰어나 토양을 비옥하게 만든다. 흰 토끼풀은 주로 잔디밭의 덮개 식물로 사용되며, 잔디와 함께 자라면서 잡초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흰 토끼풀은 꿀벌과 같은 수분 매개체에게 중요한 먹이원이 된다.
- 붉은 토끼풀 (Trifolium pratense): 붉은색 또는 자주색 꽃이 피며, 주로 사료용으로 사용된다. 이 종류도 질소 고정 능력이 있어 농업에 유용하다. 붉은 토끼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가축의 영양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붉은 토끼풀은 초지 개선과 토양 침식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 자주 토끼풀 (Trifolium incarnatum): 붉은 토끼풀과 비슷하지만, 꽃이 더 진한 붉은색을 띤다. 주로 초지 개선과 사료용으로 사용된다. 자주 토끼풀은 봄철에 빠르게 자라며, 초지의 질소 함량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자주 토끼풀은 아름다운 꽃으로 인해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있다.
- 덩굴 토끼풀 (Trifolium dubium): 작은 노란색 꽃이 피며, 주로 야생에서 자란다. 다른 토끼풀에 비해 크기가 작다. 덩굴 토끼풀은 주로 야생 초지에서 발견되며, 토양의 질소 함량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덩굴 토끼풀은 작은 크기 때문에 잔디밭이나 정원에서 덮개 식물로 사용되기도 한다.
토끼풀은 주로 초식동물의 먹이로 사용되며, 토양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한다. 또한, 토끼풀의 뿌리에는 질소를 고정하는 뿌리혹박테리아가 있어 다른 식물의 성장에도 도움을 준다. 이러한 질소 고정 능력 덕분에 토끼풀은 농업과 원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슷한 식물[편집]
동속이종으로 붉은클로버가 있다. 이름처럼 일반적인 클로버와는 다르게 꽃이 붉은색에 더 크고 아름답게 피며, 줄기가 땅을 긴다기보다는 덤불을 이루듯이 일어선다. 잎은 뾰족뾰족하고 하얀 클로버와 달리 네잎짜리 돌연변이가 아예 생기지 않는다. 허브의 일종으로 약효가 있으며 식물 자체에 단백질이 풍부하여 식용도 가능하다.
블루클로버라고 간혹 꽃집에서 파는 클로버도 있다. 전체적인 형태는 화이트클로버와 비슷하지만 꽃이 푸른색으로, 그것도 딱 송이씩만 핀다. 일반 클로버가 여러 꽃이 모여 둥근형태라면 이건 콩꽃 딱 하나. 잎의 무늬는 검은색계열로 지저분하지만 거의 비슷하다.
비슷하게 생긴 꽃이 피는 자운영이라는 식물도 있는데, 같은 콩과이긴 하지만 한약재인 황기와 친척뻘로, 클로버와는 속 단위에서 전혀 다르다.
게다가 전혀 다른 종이지만 얼핏 비슷한 것으로 괭이밥이 있다. 잎이 3갈래이지만 클로버와는 반대이다. 짧고 작으며, 클로버에 비해서 좀 더 뚜렷한 하트 모양 잎이다. 잎 가운데에 접은 듯한 선이 있으며, 밤이 되면 잎이 반으로 접혀서 시든듯 내려간다. 무엇보다 클로버의 잎에 있는 흰 띠 무늬가 없고, 붉은색이 감도는 개체가 자주 나타난다. 클로버가 대체로 양지바른 뜰에서 자란다면 괭이밥은 비교적 풀잎이나 관목이 무성한 곳, 혹은 건물 사이 바닥의 틈 등 햇빛의 덕을 크게 보지 못하는 곳에서도 잘 자란다. 꽃은 노란색으로 작게 핀다. 괭이밥 종류의 개량종은 원예식물이지만, 야생종은 화분을 들여놓고 식물을 키우다 보면 어느 새 본 식물 곁에 작게 올라와 꽃을 피우는 것을 보는 일이 많다. 클로버는 절대 이런 일이 없기 때문에 큰 차이다.[3]
효능[편집]
- 호르몬 균형 조절
- 토끼풀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이 성분은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특히 갱년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이소플라본은 여성의 에스트로겐 수치를 조절하여, 갱년기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열감, 발한, 불면증 등의 증상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 뼈 건강 증진
- 토끼풀의 이소플라본 성분은 뼈 건강을 개선하고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칼슘 흡수를 도와 뼈의 강도를 유지하는 데 유익하다. 특히 폐경 후 여성에게 중요한데, 이 시기에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하면서 뼈 밀도가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심혈관 건강 개선
- 토끼풀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혈액 순환을 개선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이소플라본은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심장 건강을 보호한다.
- 항산화 효과
- 토끼풀에는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항산화제는 자유 라디칼을 중화시켜 세포를 보호하고, 암과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 항염 작용
- 토끼풀은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관절염, 염증성 질환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항염 성분은 염증 반응을 줄여 통증과 부기를 완화하고, 관절의 기능을 개선한다.
- 면역력 강화
- 토끼풀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면역 세포의 활동을 촉진하여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 피부 건강 개선
- 토끼풀 추출물은 피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여드름이나 피부 염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항염 및 항균 성분이 피부의 염증을 줄이고, 피부 재생을 촉진하여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생리통 완화
- 토끼풀의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은 생리통을 완화하고, 생리 주기 동안의 불편한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자궁 근육을 이완시켜 경련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한다.
- 소화 촉진
- 토끼풀은 소화를 돕고, 복부 팽만감이나 변비와 같은 소화 불편감을 완화하는 데 유익하다.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장 건강을 개선한다.
- 혈당 조절
- 토끼풀은 혈당 수치를 안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혈당 조절을 돕고, 당뇨병 합병증의 위험을 줄인다.
- 해독 작용
- 토끼풀은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간 건강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어, 간 해독에 유익하다. 간의 해독 효소를 활성화하여 독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간 기능을 개선한다.
- 부작용
- 호르몬 불균형- 토끼풀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포함되어 있어, 에스트로겐 수치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유방암이나 자궁내막암과 같은 호르몬 관련 암 환자는 토끼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 혈액 희석- 토끼풀은 혈액을 묽게 만드는 작용이 있어, 혈액 희석제를 복용 중인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과도한 섭취는 출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 알레르기 반응- 일부 사람들은 토끼풀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으며, 가려움, 발진,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알레르기 반응이 의심될 경우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임신 및 수유 중 주의- 토끼풀의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임신 중 자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임산부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수유 중인 경우에도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 소화 불편- 과다 섭취 시 복통, 메스꺼움, 설사와 같은 소화 불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광과민성- 일부 사람들은 토끼풀을 섭취한 후 햇빛에 민감해져 광과민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햇빛에 노출될 경우 피부 발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시안산 독성- 토끼풀에는 시안산이라는 독성이 소량 포함되어 있어, 과다 섭취 시 구토, 복통,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적정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배[편집]
- 재배 환경
토끼풀은 햇빛이 잘 드는 장소와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며, 약간의 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토양의 pH는 중성에서 약산성(6.0 - 7.0) 정도가 이상적이다.
- 씨앗 심기
토끼풀 씨앗을 심는 시기는 봄이나 가을이 가장 좋다. 씨앗을 1 - 2cm 깊이로 심고, 물을 충분히 주어 토양이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한다. 발아까지는 약 1 - 2주 정도 걸린다.
- 물주기
토끼풀은 물을 좋아하지만, 과도한 물은 뿌리 썩음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토양이 건조해지기 시작할 때 물을 주는 것이 좋다. 특히 발아 초기에는 토양이 항상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주의해야 한다.
- 비료
토끼풀은 질소 고정 능력이 있어 추가적인 질소 비료가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초기 성장 단계에서는 인산과 칼륨이 포함된 비료를 소량 주는 것이 좋다. 유기 퇴비나 잘 부숙된 거름을 사용하면 토양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다.
- 잡초 관리
토끼풀은 초기에 잡초와의 경쟁에서 밀릴 수 있으므로, 잡초를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멀칭을 통해 잡초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 병충해 관리
토끼풀은 비교적 병충해에 강하지만, 진딧물이나 잎벌레 등의 해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해충은 주기적으로 관찰하여 필요 시 적절한 방제를 실시한다. 유기농 재배를 원할 경우, 천연 살충제를 사용하거나 해충을 손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 수확
토끼풀은 주로 잎과 꽃을 수확하여 사용한다. 잎은 필요할 때마다 수확할 수 있으며, 꽃은 완전히 피기 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수확한 토끼풀은 신선하게 사용하거나 말려서 보관할 수 있다.
- 번식
토끼풀은 씨앗 외에도 뿌리 나누기나 줄기 삽목을 통해 번식할 수 있다. 뿌리 나누기는 봄이나 가을에 실시하며, 건강한 뿌리를 선택해 나누어 심는다. 줄기 삽목은 여름에 실시하며, 건강한 줄기를 잘라 물에 담가 뿌리를 내린 후 심는다.
요리[편집]
- 토끼풀 샐러드
- 재료
- 방법
- 토끼풀 잎과 다른 샐러드 채소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 방울토마토와 오이를 얇게 썬다.
- 큰 그릇에 모든 재료를 넣고, 올리브 오일과 레몬즙을 뿌린다.
-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잘 섞어준다.
- 토끼풀 나물
- 재료
- 방법
- 토끼풀 잎을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 데친 토끼풀을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제거한다.
- 볼에 토끼풀을 넣고 소금, 참기름, 다진 마늘, 깨소금을 넣어 무친다.
- 토끼풀 차
- 재료
- 말린 토끼풀 꽃
- 물
- 꿀 (선택 사항)
- 방법
- 물을 끓여 말린 토끼풀 꽃을 넣는다.
- 약 5 - 10분간 우려낸다.
- 꿀을 추가하여 맛을 낸다.
- 토끼풀 스무디
- 재료
- 신선한 토끼풀 잎
- 바나나
- 사과
- 시금치
- 물 또는 우유
- 방법
- 모든 재료를 블렌더에 넣고 곱게 간다.
- 기호에 따라 물이나 우유의 양을 조절하여 농도를 맞춘다.
- 토끼풀 수프
- 재료
- 신선한 토끼풀 잎
- 감자
- 양파
- 마늘
- 채소 육수
- 소금과 후추
- 방법
- 감자, 양파, 마늘을 잘게 썬다.
- 냄비에 채소 육수를 끓이고, 감자, 양파, 마늘을 넣어 익힌다.
- 감자가 익으면 토끼풀 잎을 넣고 약 5분간 더 끓인다.
-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