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뇌삼
장뇌삼(長腦蔘)은 사람이 기른 산삼이다. 산삼의 씨를 깊은 산속에 뿌려 야생 상태로 재배한 것이다.[1]
개요[편집]
장뇌삼은 장뇌 또는 장뇌산삼(長腦山蔘), 장로(長蘆), 산양산삼이라고도 한다. 산삼의 씨를 산에 뿌려 야생 상태로 재배한 것이다. 장뇌라는 이름은 줄기와 뿌리를 잇는 뇌 부분이 길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지만 일반인은 구분하기 어렵다. 이렇게 야생에 뿌려진 인삼의 종자는 깊은 산 속 그늘진 박달나무나 옻나무 아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데, 절반 정도 그늘지고 외진 곳에서만 자라는 특징이 있다. 외관이 자연산 산삼과 매우 유사하며 약효도 자연산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나 가격은 자연산의 1/5 ~ 1/10에 불과하다.[2]
특징[편집]
- 독립성이 강한 식물
무성한 수림의 어둠속에서 자라는 산삼은 나뭇잎의 썩은 미류분(부엽토)이 주 영양분이며, 아주 약한 토양과 항상 부족하기 쉬운 수분, 충분치 못한 광선 등으로 활발치 못한 탄소동화작용은 산삼의 생육을 억제해 왔다. 어려운 자연환경에서 경쟁하여 오랜 세월동안 적응하면서 살아와 인간에게 이로운 성분을 만들어 내는 독립성이 강한 식물이다.
- 휴면하는 식물
산삼은 토양의 조건, 수림의 종류 및 밀도 , 광선의 강도, 한밭 산불, 병충해, 산짐승 등에 산삼의 일부 손상이 있을때 생장활동을 중지하고 휴면(짧게 3년 ~ 길면 27년)한다.
- 성장이 대단히 느린 식물
재배인삼은 6년동안에 평균 80g정도 자라는데 비하여 순수씨장뇌삼은 47년 동안에 불과 50g 밖에 자라지 못한다. 또 생육조건이 나쁜 곳에서는 140년생이 불과 2 ~ 3g밖에 되지 않는 것도 있다. 장뇌삼은 오래 된 것일수록 약효가 크며, 기초 성장기인 5 ~ 6년간은 1년간 증가율 0.01 ~ 0.05g 정도로서 성장이 느리고 나이가 많아짐(최소 9년 이상)에 따라 성장속도가 조금씩 빨라진다. 그래서 장뇌삼은 연간 커지는 무게는 약 1g 정도로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3]
영양 성분[편집]
장뇌삼 100g 기준 함량
- 진세노사이드: 40mg (주요 활성 성분)
- 단백질: 7g
- 탄수화물: 8g
- 식이섬유: 2g
- 비타민 B군: 10mg
- 칼슘: 32mg
- 철분: 1.5mg [4]
효능[편집]
- 혈관 건강
- 장뇌삼 효능에는 혈관 건강이 있는데, LDL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체외로 배설 시키며 혈관에 중성지방이 쌍이는 것을 방지하여 혈관 건강에 좋다고 한다.
- 폐 건강
- 장뇌삼 효능에는 폐 건강이 있는데, 폐에 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항염 효능이 있어 폐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폐암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한다.
- 간 건강
- 장뇌삼 효능에는 간 건강도 있는데, 장뇌삼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단백질 합성과 지방대사 촉진 작용을 하여 체내의 독성을 해독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장뇌삼 효능으로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한다.
- 면역력 향상
- 산양삼(장뇌삼) 효능에는 면역력 향상이 있는데, 실제로 장뇌삼과 인삼의 추출물을 이용하여 대식세포 활성화 유도 효능을 비교한 결과 장뇌삼의 대식세포 면역조절인자들이 인삼보다 1.4 ~ 2.4배까지 높게 생성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라 장뇌삼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당뇨병 개선
- 장뇌삼 효능에는 당뇨병 개선이 있는데, 장뇌삼은 혈당을 저하시키며 지질대사활동을 개선하는데 효능이 있어 혈중에 인슐린의 농도를 증가시키고 혈당을 감소시켜 당뇨병 개선에 좋다고 한다.
- 정력증진
- 장뇌삼 효능에는 정력증진이 있는데, 장뇌삼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성기로 유입되는 혈액의 양을 증가시키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도와 성기능을 왕성하게 하여 정력강화에 좋다고 한다.
- 부작용
- 장뇌삼을 복용할 대는 과로나 과음을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맵거나 짠 음식, 시거나 자극성있는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장뇌삼 부작용으로 명현현상이 생길 수 있는데, 명현현상이란 신체가 건강체로 돌아가려는 증상으로 과민반응, 배설반응, 회복반응 등이 있으며 대게는 며칠 이내로 반응이 멈춘다. 의학계에서는 명현현상을 부작용과 다른 의미로 설명하는데, 명현현상이 지나가면 전, 후 몸상태를 비교하였을때 대부분 매우 건강해진 것을 느낀다고 한다. 단, 장뇌삼은 평소 열이 많은 분들과 궁합이 맞지 않아 다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장기적으로 복용을 원하신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5]
먹는 방법[편집]
봄에 수확한 장뇌삼은 줄기와 잎이 연하여 풀 냄새가 약하므로 깨끗이 함께 달여먹는다. 뿌리만 먹을 경우에는 줄기와 잎을 말려두었다가 가루로 하여 차로 먹어도 좋다. 잎 말린 것을 목욕탕에 풀어 목욕을 하면 피부가 고와진다.
뿌리를 먹을 때에도 토종꿀에 찍어 먹으면 좋다. 이른봄에 켄 삼은 삼잎과 줄기는 아주 연하므로 나물을 해드셔도 특별한 향취가 있어 좋다. 6 ~ 7월 생육이 왕성할 때에는 채굴한 삼은 전체를 달여 먹어도 좋지만, 지상 부는 통풍이 잘되고 시원하게 해두고 뿌리는 물이끼로 싸두면 잎과 줄기는 차차 시들어지며 그곳에 있는 양분은 뿌리로 옮겨 20 ~ 30일 소요된다.
만약 잎과 줄기를 뿌리와 함께 물이끼로 싸두면 썩어버린다. 이런 삼은 가을 늦게 까지 관하기 힘들며 뿌리도 심하게 상하기 쉽다. 또 이런 삼은 허삼으로 가을 삼에 비하여 약효가 떨어진다.
가을에 수확한 삼도 엄격하게 구별하면 줄기는 싱싱한데 잎만 누렇게 되었을 때 채굴한 삼과, 잎과 줄기가 완전히 말라 땅에 넘어져 있을 때 채굴한 삼으로 나눌 수 있다. 가장 좋은 삼은 물론 후자 즉, 황절삼이다. 이 삼은 기나긴 겨울을 내기 위한 월동준비가 완료된 삼으로 충실한 내용성분을 갖춘 완숙된 삼이어서 약효가 뛰어나다.
뇌두는 보통 먹지 않는다. '본초강목'에 보면 삼뇌는 토제로 사용된다고 되어 있다. 봄이나 여름철의 생삼의 뇌두는 먹어도 토하지 않지만 건삼의 뇌두는 먹으면 토하기 쉽다. 덧붙여 삼의 좋은 약효껍질에 많이 있다. 그러므로 산양산삼(산에서 키운 장뇌)은 껍질채 먹는 것이 좋다.[3]
- 달여 먹는법
- 장뇌삼 먹는법으로 달여 먹는법이 있는데, 쇠붙이가 아닌 유리나 칠기 약탕기에 삼을 1뿌리당 1리터의 물을 넣고 센불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 500ml이 될때까지 끓여준다. 성인기준 1회 복용량은 150ml로 세번 나누어 아침, 저녁 하루 2번씩 공복에 먹으면 좋다.
- 갈아 먹는법
- 장뇌삼 먹는법으로 갈아서 먹는법이 있다. 이 때 요구르트나 우유를 함께 갈아 드시면 더욱 맛있게 장뇌삼을 즐길 수 있다.
- 꿀에 재워 먹는법
- 장뇌삼 먹는 법으로 꿀에 재워 먹는법이 있는데, 쓴맛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좋다. 장뇌삼을 2mm 두께로 절편하여 약한 불에 약 30분 정도 찌거나 햇볕에 고들고들하게 반건조하여 꿀에 재워 냉장실에 보관하여 먹으면 된다.[5]
장뇌삼 구별법[편집]
장뇌산삼이 크고 미끈하게 생겼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장뇌삼이 크고 잘생겼다는 것은 영양분이 충분하고 광합성을 많이 해 성장이 빠른 경우다. 자연상태의 장뇌산삼은 십 수년간 잘 자라다가도 동물이나, 해충, 그리고 기후조건에 따라서 급격히 성장이 느려질 수 있다.
대부분 크고 오래된 장뇌산삼의 품질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들 하는데, 장뇌산삼의 품질은 크기와 연수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고 장뇌산삼이 봄, 여름, 가을, 겨울 뚜렷한 계절의 풍파를 인고해 낸 그 생명력에 있다.
- 자연재생 능력이 뛰어난 장뇌산삼
흔히 장뇌산삼이 자연상태에서 벌레의 습격을 받아서 생긴 상처가 썩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 다시 오랜 세월을 지나면 장뇌산삼 특유의 재생력으로 인해 치유가 되며 이렇게 스스로 치유되어 다시 자라기 시작한 장뇌산삼은 그 품질이 더욱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나무그늘속에서 천천히 성장을 한 장뇌산삼
산삼은 나무그늘속에서 햇살을 거의 받지 못하고 혹독한 환경에서 끈질기게 생명을 유지해온 것이 약효가 좋다. 광합성을 많이 하면 산삼은 그 크기가 커지는데 이렇게 비대해진 산삼은 쉽게 병에 걸려 죽는다.
- 가을부터 이듬해초봄까지의 장뇌산삼이 좋다.
여름에는 잎과 줄기가 있어서 양분이 분산되는데, 가을 , 겨울에는 장뇌산삼의 잎과 줄기가 지고 동면을 준비 하면서 양분이 뿌리에 많이 집중되어 있다.[3]
재배[편집]
- 장뇌삼 재배환경
- 장뇌삼은 반음지 식물이다.
- 성질은 물을 좋아 하나 많은 물과 습기를 싫어한다.
- 더러운곳을 싫어한다.
- 자연적인 해가림을 할 수 있는 활엽수 임지가 좋다.
- 빛을 좋아 하나 열을 싫어한다.
- 여름철에 시원한 동북방향이나 북방향이 좋다
- 삼의 생육에 좋은 빛은 아침에 동쪽에서 비춰지는 빛이나 산림의 수관을 통하여서 들어오는 빛이 바람이 불 때 나뭇가지 사이로 산란되어 부서지는 곳이 좋다.
- 토양수분과 온도
- 적정 수분은 흙을 주먹으로 가볍게 쥐었다 놓으면 실금이 날 정도의 수분 함량 이 좋다.
- 7 - 8월 우기에는 비가 그치면 배수가 바로 되도록 배수로를 정비하여 수분이 양호한 조건을 만드는 것이 좋다.
- 토양이 과습하면 병들기 시작하여 뿌리가 적변(황)이 오고 다리 부분이 썩기 시작하여 상품성이 떨어지고 오래 살지 못한다.
- 발아와 출아에 적당한 온도는 10~15℃이고 여름철 기온이 20~25℃ 로서 30℃-35℃가 넘으면 성장이 멈추고 고온 생리장애가 일어난다.
- 바람이 많이 부는 4월~6월에는 바람에 의하여 전염되는 반점 병균 이 생기면 조기낙엽을 일으키며 뿌리도 검은색으로 부패 시킨다. 1~4년생에서는 발생이 적다. (예방을 위하여 방풍 장치가 필요하다)
- 여름철 고온이나 장마 빗물 에 의하여 발생하는 탄저병이 오게 되면 줄기에 작 은 반점으로 시작 하여 차츰 반점이 커지면서 줄기가 말라 죽는다. 뿌리에는 병을 일으키지 않으나 삼의 생장에 지장을 주며 노두가 잘 생기지 않 으므로 상품성이 떨어진다. (자연상태에서 자란 삼이라 예방할 길이 없다)
- 입지조건 및 토질선택
- 경사도 10 - 30°가 적당하다. 경사가 급하면 작업관리 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나 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이다.
- 제일 좋은 양토에 자갈과 돌이 섞이고 낙엽이 썩은 부식질이 쌓이고 배수가 잘 되는 곳이 좋다.
- 비온 뒷날 흙은 손으로 곽 쥐었을 때 물기가 손가락 사이로 비치지 않아야 한다.
-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해발고는 600m정도라고 한다. 장뇌삼의 재배의 적지는 해발300m이상 - 1000m까지 가능하며 높으면 높을수록 삼이 건강하게 오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다.
- 재배적지를 요약하면 북향이나 동북향으로 경사도가 있어 물 빠짐이 좋으면 부식질이 많고 해발 300m 고지 이상 정도의 활엽수가 있는 산지가 좋다.
- 종자품종 및 선정
- 품종
- 인삼씨, 장뇌삼씨, 산삼씨를 일반인들은 종자씨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학명으로는 모두 파낙스진셍(Panax ginseng C.A. Meyer)으로 똑같다.
- 인삼씨도 산삼씨에서 가삼씨를 걸쳐 밭으로 내려온 것이다. 인삼씨도 산에 심어 열매를 받아 대를 걸치면 좋은 품종으로 진화 되면서 다시 산삼화 된다. 산삼씨는 희소가치와 병충해에 강하며 결주율이 적고 오랜 기간동안 살아 남는다는 이야기로 고가에 거래되는 실정이며 전국산지에 장뇌삼을 재배 할 수 있을 만큼 장뇌삼씨의 물량도 없다.(인삼씨 로 대체 한다)
- 장뇌삼씨는 인삼씨 크기의 2 / 3 정도 이다.
- 재배에있어 좋은 종자 확보도 중요 하지만 정품 장뇌삼 종자는 흔하지 않다. 좋은 종자에 적합한 환경이라면 최고의조건 이지만 좋은 종자라고 믿음이 가지 않는다. 인삼씨라도 환경이 좌우한다고 본다. 토양,토질에따라 삼의 형태도 다르고 향과 맛도 다르다.
- 일반인이나 심마니가 채심한 산삼도 엄격이 따지면 99.9%는 조상이 인삼이다
- 인삼 재배 산지에 가면 인삼씨는 건강한 종자를 얻기 위해 철망으로 친다. 우량인삼을 얻기 위해 철망 위에 남은 씨를 선택하고 밑으로 빠진 씨는 사용하지 않는다.
- 인삼씨와 장뇌삼씨는 육안 검사료는 감정이 불가능 하나 개갑 하지 않은 종자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해보면 알수 있다. 검출되면 인삼씨다. 그러나 개갑된 종자는 정확성이 없다. 개갑하는 과정에서 물을 주는 영향으로 농약 성분이 소멸 될수있다.
- 선정
- 종묘 선택은 달래모양으로 둥근것은 장뇌삼종묘로 부적절하다. (잔뿌리가 길게 뻗어가지 못하고 뇌두가 잘 형성되지 못한다)
- 대부분 사람들은 산삼을 닮은 달래 모양을 선호 하지만 잘못알고 있다. 묘장뇌삼은 묘장뇌삼일뿐 산삼은 될수 없다.
- 종자특징
- 인삼의 특징은 토질에 따라 차이가 날수 있지만 피부는 미끄럽고 색깔은 황토 땅에서 자란 것은 황토색을 띠고 나머지 대부분 백색을 띤다. 다리에 살이 찌고 도라지처럼 생기며 노두마디는 6마디 이상은 없다.
- 산양삼(장뇌삼)의 특징은 묘산양삼(장뇌삼)의 피부는 미끄럽지 못하고 쭈글쭈글 하거나 몸통 주근에서 지근까지 가락지 가 있다.
- 씨산양삼(장뇌삼)은 뿌리모양은 산삼과 똑같으나 뇌두에서 자연삼과 다르게 죽절 노두를 가지고 있다.
- 정품 산양삼(장뇌삼)은 씨장이나 묘장은 다리에 살이 없고 가늘며 길다
- 파종 시기 및 종자 관리 요령
- 파종시기
- 채종시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날수 있으나 7 - 8월초 까지 익은 정도에 따라 2 - 3회 채종하여 8월초부터 동절기 까지 식재하면 대부분 다음해에 싹이 난다 무개갑의 장점은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 던지 식재 가능 하며 주의사항은 씨가 마르지 않도록 습도가 있어야 하며 보관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장뇌삼씨를 꼭 개갑 해야 한다고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다. 장뇌삼은 인삼재배와 달리 장기간 재배함으로써 번거롭게 개갑할 필요 없이 그냥 식재 하는것도 무방하다. 옛날 가삼도 개갑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 한다.
- 종묘 식재 시기는 3월 초부터 되도록 3월말 까지 마쳐야 한다. 종자는 주로 채종시기 부터 동절기까지 식재하나 년중 관계없다 2년 이하의 묘종 은 늦은 가을에도 가능하나 겨울나기위해 땅속에서 잔뿌리가 썩어 들어가 는 경우 가 많다.
- 묘산양삼(장뇌삼)은 이식 회수는 수확기 까지 1회만 하여야 한다. 년도가 높을수록 이식1회에 결주률이 30%정도나며 모양이 구부러지고 이식의 충격으로 잔뿌리 잘려지고 썩음으로 상품성이 떨어진다.
- 관리
- 개갑 되어있는 씨는 2월초가 되면 냉장고에서도 싹이 돋아 나서 보관이 불 가능한 단점이 있다
- 종자, 종묘, 소독 금지 잔류농약 기준을 초과 할수 있다.
- 산지 예정지 관리 및 식재방법
- 식재 방법은 산림의 자연 상태 그대로 식재하는 방법과 인위적으로 다듬어서 식재하는 방법이 있다.
- 자연 직파 경우는 낙엽을 제거한 다음 등고선부터 아래로 줄을 치고 호미를 이용하여 깊이3 - 5cm 깊이 파종한다. 씨와 씨간격은 결주율을 대비하여 1 - 3cm 잡고 폭100 - 120cm 간격을 유지한다. 3 - 4년 후 결주율을 보고 밀생된 것은 굴취해 다른 곳으로 묘를 이식하면 된다.
- 주의 할점은 폭과폭 간격은 경사지에 다니기 쉽고 사후관리때 잡초를 제거 하는데 용이하도록 60cm정도 두고 절대 삼이 자라고 있는 흙을 밟아서는 안된다. 약4년 정도 까지는 잡초를 제거한다.
- 위와 같이 식재 할수도 있고 폭 너비를 30cm씩 잡고 줄과줄 사이는 40cm 정도두고 3골에 1개의 통로를 두워도 된다. 식재 후 약3년 정도 경과후에 혹시 야생동물이 피해를 줄수 있으므로 그물망을 칠수 있도록 식재 때 부터 대비해 작업이 용이 하도록 생각해 두워야 한다.
- 위와 같이 식재하는 방법과 다른 방법은 자연상태 나무 아래부분에 비가 잘 맟지 않는 곳을 이용해 식재하면 병충해를 피할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줄기가 없어도 위치 확인으로 언제든지 채취 가능하다
- 인위적 식재 방법은 산지 불량목 이나 관목류 등을 제거하고 식재할 곳을 구획한 다음 등고선에서 아래로 물고랑을 폭 약50cm 넓이로 만들어 배수가 잘되도록 만들고 식재한다. 사람이 다니는 길은 도랑을 이용하고 사후 관리도 도랑을 이용 하면 된다.
- 햇빛 때문에 상층 입목의 간벌을 하는데 잘못생각이다. 삼은 반음반양 식물이긴 하나 음지식물 에 가깝다. 인삼포에 있는 인삼과 다르다. 나뭇잎이 가려 어두울 정도가 아니면 잘 자란다. 나무 높이7m 이상이면 작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잘못 간벌 하면 빛으로 인해 병충해를 입을 수 있고 조기 낙엽으로 노두가 잘생기지 않는다.
- 장뇌삼 재배 방법을 요약하면 100% 기준은 없다. 지역에 따라 다르고 환경에 따라 다르다. 똑같은 한사람이 똑 같은 방법으로 같은 산 골짜기에 식재해도 잘되는 곳이 있고 잘 안되는 곳이 있다. 선택된 산에서 주워진 일터에서 알고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그 산의 환경을 고려하여 연구 노력하여 스스로 터득 하는 것이 본인의 노하우며 재배법으로 본다.
- 성분 및 경제성
인삼의 주요성분인 사포닌의 함량은 산지 임간재배인삼(4년근)이 일반 밭재배 인삼(4년근)의 1.3배였고 경제성은 산지임간 식재 10년 후 생산 상품화할 때 10ha당 연평균 조수입이 4,500천원 생산비가 901천원 순수익 3,599천원으로 추정되며 순수익률 79.9% 내부 투자수익률 28.8%로 산지 임간재배의 고소득이 예상된다.[6]
각주[편집]
- ↑ 〈장뇌삼〉, 《네이버 국어사전》
- ↑ 〈장뇌삼〉, 《두산백과》
- ↑ 3.0 3.1 3.2 〈제목〉, 《농식품 백과사전》
- ↑ 저자, 〈장뇌삼 효능 및 부작용 영양 성분 함량〉, 《사이트명》, 일자
- ↑ 5.0 5.1 별난김주부, 〈산양삼 효능 및 부작용, 장뇌삼 먹는법〉, 《네이버 블로그》, 2023-07-15
- ↑ 계룡산, 〈산양삼(장뇌삼)재배방법〉, 《네이버 블로그》, 2017-05-01
참고자료[편집]
- 〈장뇌삼〉, 《네이버 국어사전》
- 〈장뇌삼〉, 《두산백과》
- 별난김주부, 〈산양삼 효능 및 부작용, 장뇌삼 먹는법〉, 《네이버 블로그》, 2023-07-15
- 〈제목〉, 《농식품 백과사전》
- 계룡산, 〈산양삼(장뇌삼)재배방법〉, 《네이버 블로그》, 2017-05-01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