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식물)
조는 볏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가 1 ~ 1.5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좁고 길다. 9월에 줄기 끝에 이삭이 나와 원통 모양의 가는 꽃이 피고 열매는 노란색의 작은 구형(球形)이다. 오곡의 하나로 밥을 짓기도 하고 떡, 과자, 엿, 술 따위의 원료로 쓴다. 동아시아가 원산지로 유럽, 아시아 각지에 분포한다.[1]
개요[편집]
조는 영문명으로 'Barn grass' 또는 'Chinese corn'이라고 한다. 속명의 'Setara'는 라틴어의 'seta(강한 털)'에서 유래하며, 종명의 'italica'는 '이탈리아산의' 를 뜻한다. 밭에서 재배하며 높이 1 ∼ 1.5m로 가지를 치지 않는다. 잎은 바소꼴에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밑부분이 잎집[葉齧]으로 된다. 잎혀는 가늘털이 밀생한다.
꽃이삭은 길이 15 ∼ 20cm로서 한쪽으로 굽고 짧은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꽃이 밀착한다. 1개의 작은 가지에는 1개의 양성화와 단성화가 달리고 밑부분에 가시 같은 털이 있다. 작은이삭은 길이 3mm 정도로서 1개의 꽃이 된다. 첫째 포영(苞潁:작은이삭 밑에 난 한 쌍의 포)은 길이 0.8 ∼ 1mm로서 3맥이 있고 둘째 포영은 길이 2mm 정도로서 5맥이 있으며 까락[芒]은 없다. 퇴화된 꽃의 호영(護穎:화본과 식물 꽃의 맨 밑을 받치고 있는 조각)은 5맥이 있고 까락이 없으며 둘째 포영과 비슷하다. 영과(穎果)는 황색이고 둥글며 떨어진 다음 포영이 남는다.[2]
가장 오래된 식량 작물 중 하나로 중앙아시아 및 중동지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신석기 시대인 기원전 3,360년경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재배기록은 삼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문헌에서 찾을 수 있고, 고려 시대에도 오곡 중 차조가 가장 많이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병충해가 적어 농약을 적게 사용하는 무공해 작물일 뿐만 아니라, 생육 기간이 짧으며 토양이 척박하고 강수량이 적은 지역에서도 잘 재배되는 작물이다. 세계에서 생산되는 조의 80% 정도가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고, 그 외에 인도, 러시아, 미국, 네팔 등에서 생산된다. 조는 한국에서 과거에 보리 다음으로 많이 재배했던 작물이지만, 단위면적당 생산되는 양과 수익성이 다른 작물에 비해 낮은 편에 속해 생산자가 감소하고 식생활이 변화되면서 재배 면적이 극히 줄어들었다. 조는 크기가 매우 작은데, 흔히 작고 좀스러운 사람이나 물건을 보고 '좁쌀'만 하다는 표현을 하는 것은 이러한 조의 특성 때문에 생겨난 말이다.
조는 씨앗의 전분 특성에 따라서 차조와 메조로 나뉘는데, 차조는 찰기가 있으며 메조는 차조보다 찰기가 적고 열매가 굵다. 차조는 주로 밥에 넣어 먹는 잡곡으로 많이 이용되고, 메조는 조직이 까끌까끌하여 목 넘김이 힘든 편이라 문배주, 막걸리, 가자미식해, 엿 등을 만들어 먹는다.[3]
역사[편집]
조의 원종은 강아지풀(Setaria viridis)로 밝혀져 있다. 조와 강아지풀은 서로 교배 가능하며, 유전체 검사로도 원종이라는 것이 확인된다.
조를 처음으로 재배한 흔적은 페이리강 문화와 츠산 문화(기원전 6500년 ~ 기원전 5500년)에서 발견됐다. 하지만 조가 주식이 된 것은 양사오 문화(기원전 5000년 ~ 기원전 3000년) 전후이다. 이후 벼가 널리 보급되기 전까지 회수 이북 지방에서는 조는 기장과 함께 주식이었다.
조가 동쪽으로 전파된 흔적으로는 연해주 Krounovka 1 발굴지에서 발굴된 기원전 3620 ~ 3370년경의 유물, 부산 동삼동 패총에서 발굴된 기원전 3360년경의 유물, 홋카이도 우스지리(臼尻)에서 발굴된 기원전 2000년경의 유물 등이 있다.
남쪽으로는 티벳 카뤄 문화(영어판)의 유물(기원전 3000년경), 타이완섬 다펀컹 문화(영어판)의 유물(기원전 2800년경), 등이 있다.
유럽에는 기원전 2000년경 유적에 탄화된 씨앗이 발견된다. [4]
영양성분[편집]
- 베타글루칸
조에 포함된 베타글루칸과 단백질은 우리 몸에 다양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베타글루칸은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우리 몸에서 젤 같은 물질을 형성하여 소화 과정을 느리게 하고, 포만감을 증가시킨다. 이는 혈당 수준을 안정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주며, 장내 좋은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시켜 건강한 장 환경을 조성한다. 건강한 장은 소화 개선은 물론이고, 장내 염증 감소 및 유해 물질 제거에 기여한다. 또한, 베타글루칸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면역 세포가 활성화되어 병원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전반적인 면역 건강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 단백질
조는 단백질 함량이 많아 근육과 조직의 성장 및 복구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제공한다. 단백질은 근육, 피부, 뼈 등을 구성하는 필수 영양소로, 우리 몸은 이를 통해 필요한 아미노산을 얻는다. 특히, 단백질은 근육과 조직의 성장 및 복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운동 후 근육의 회복을 도와 새로운 근육 성장을 촉진한다. 또한, 단백질을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 비타민 B1(티아민)
조는 비타민 B1이 풍부하여 에너지 대사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B1, 즉 티아민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생성하는 과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주로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데 관여하며, 이런 과정을 통해 몸의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고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티아민은 신경계의 건강을 지키고 신경 메시지의 원활한 전달을 돕는 역할을 하며, 근육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에도 기여한다.
- 비타민 E
조에는 쌀에 비해 비타민 E의 함량이 5배 이상 높다. 비타민 E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세포를 산화 스트레스와 자유 라디칼로부터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항산화 작용은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조기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더불어, 비타민 E는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여 몸을 감염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5]
효능[편집]
- 영양가가 풍부
- 조는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B군(특히 B1, B2, B3), 비타민 E, 미네랄(철, 마그네슘, 칼슘, 인 등)이 풍부하다. 이러한 영양소는 신체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 소화 건강 개선
- 조에 포함된 식이섬유는 소화기계의 건강을 증진시킨다. 식이섬유는 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며,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지원하여 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체중 관리
- 조는 저칼로리 고섬유질 식품으로, 포만감을 제공하여 과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체중 조절에 유리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 혈당 조절
- 조는 저혈당 지수(GI) 식품으로,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유익하며, 혈당 급증을 방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 심혈관 건강
- 조에 포함된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칼륨이 풍부하여 혈압을 조절하는 데 기여한다. 이는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항산화 작용
- 조에는 비타민 E와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노화를 늦추는 데 기여한다. 항산화 작용은 만성 질환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뼈 건강
- 면역력 강화
- 피부 건강
- 조의 항산화 성분은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 E는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좁쌀의 영양소는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 심리적 안정
- 조에 포함된 비타민 B군은 신경계 건강에 도움을 주며,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는 전반적인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부작용
- 소화 불량
- 좁쌀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소화 불량이나 복부 팽만감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처음 섭취할 때는 적절한 양을 지켜야 한다.
- 알레르기 반응
- 드물지만, 좁쌀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피부 발진, 가려움증, 호흡곤란 등의 알레르기 반응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 영양소 결핍
- 조를 주식으로 삼고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특정 영양소가 결핍될 수 있다. 따라서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좁쌀에만 의존하기보다는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여 영양소를 보충해야 한다.
- 갑상선 문제
- 일부 연구에서는 좁쌀이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특히,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경우에는 과도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 체중 증가
- 비록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과도한 양을 섭취하면 칼로리 섭취가 증가하여 체중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 적절한 섭취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소화 효소 억제
- 조에는 항영양소인 피틴산이 포함되어 있어, 과도한 섭취 시 칼슘, 철, 아연 등의 미네랄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영양소 결핍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조리 방법을 통해 피틴산의 영향을 줄이는 것이 좋다.[6]
요리[편집]
- 좁쌀 밥: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좁쌀만을 이용하거나 다른 곡물과 섞어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흰쌀에 비해 식감이 풍부하고 영양가가 높아 건강한 식단에 좋다.
- 좁쌀 죽: 소화가 잘 되고 영양가가 높은 좁쌀 죽은 아침 식사나 소화가 필요할 때 좋은 선택이다. 야채, 버섯, 닭고기 등을 추가해 다양한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 좁쌀 빵과 떡: 좁쌀 가루를 이용해 빵이나 떡을 만들 수 있다. 일반 밀가루 대신 좁쌀 가루를 사용하면 글루텐 프리 요리를 만들 수 있어, 글루텐에 민감한 사람들도 즐길 수 있다.
- 좁쌀 스낵 및 바: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좁쌀 스낵이나 바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견과류, 건과일과 함께 섞어 에너지 바 형태로 만들면 영양가 높은 간식이 된다.
- 좁쌀을 이용한 수프와 스튜: 좁쌀은 수프나 스튜에 훌륭한 식감과 영양을 추가한다. 느린 조리 과정에서 좁쌀은 부드러워지며, 요리에 풍미와 영양을 더한다.
- 좁쌀 샐러드: 삶은 좁쌀을 다양한 신선한 채소, 허브와 함께 섞어 건강한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올리브 오일, 레몬즙, 소금, 후추로 간을 해 건강한 한 끼로 즐길 수 있다.
- 좁쌀을 활용한 디저트: 좁쌀을 이용해 푸딩, 찰떡, 무스와 같은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는 과일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5]
- 고르는 법
조의 낟알이 고르고 둥글기보다는 약간 납작한 것을 고른다. 수입 조는 한국산과 비교했을 때 낟알이 크고 고르지 않고 납작하기보다 동글동글하며 색이 어두운 편으로 육안으로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꼼꼼히 비교해보고 고른다. 차조는 찰기가 있어 다른 곡류 없이도 단독으로 밥을 지을 수 있지만, 메조는 찰기가 없고 까칠한 식감 때문에 단독으로 밥을 짓기 어려워 용도에 맞게 차조와 메조를 잘 구분하여 구매해야 한다.
- 손질법
조는 크기가 아주 작은 특성 때문에 흐르는 물에 씻으면 조가 모두 떠내려갈 수 있다. 따라서 볼에 조를 넣고 물을 담은 뒤 손으로 문질러 비벼 여러 번 씻어내는 것이 좋다. 물 위에 뜨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씻어낸 조는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 후 사용한다. 차조밥을 지을 때는 쌀과 함께 30분가량 불려준 뒤 밥을 얹는다.
- 보관방법
조는 습기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충분히 건조한 다음 보관해야 한다.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통에 밀봉하여 넣고, 직사광선을 피해 10 ~ 15℃ 정도의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3]
재배[편집]
조는 최소한의 관리로 다양한 토양 유형에서 잘 자라는 강건한 곡물이다. 주의해야 할 사항은 최적의 성장을 위해 충분한 햇빛을 받도록 하고, 적당한 물주기를 제공하는 것이다. 조은 가뭄에 저항력이 있지만, 초기 생장 단계에서 일정한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해충과 질병에 덜 취약하여 특별한 개입이 필요하지 않다.
- 급수 방법
물 주기: 매주
사막 지역이 원산지인 조는 물이 부족한 환경에 잘 적응하여 상당한 가뭄 저항성을 가진 식물이다. 조는 건조한 기간과 습기가 균형을 이루는 환경에서 잘 자라며, 이상적으로 매주 물을 받는 것이 좋다. 조는 곡물을 위해 일반적으로 야외에서 재배되는 일년생 풀로, 강력한 뿌리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가용한 물을 효율적으로 흡수하여 물이 부족할 수 있는 성장기 동안의 회복력을 높인다.
- 일조량 요건
햇빛 요건: 완전한 햇빛
햇빛 허용 오차: 부분 햇빛
조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 동안 직접적인 햇빛을 받는 조건에서 잘 자라며, 이는 조의 성장과 곡물 생산에 필수적이다. 어느 정도의 적응력이 있지만, 완전한 햇빛에서 벗어난 경우에는 성장이 최적이 아닌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조의 잎은 덜 강한 빛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지만, 건강한 발달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햇빛이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야외에서 재배되는 조는 최대의 빛 노출을 보장하기 위해 그늘 없는 열린 곳에 심어야 한다. 다양해진 빛 수준에 대한 약간의 내성이 있을 수 있지만, 지속적인 직사광선이 최적의 건강과 생산성을 보장한다.
- 이상적인 온도 범위
이상적인 온도: 20 - 38 ℃
온도 허용 오차: 5 - 43 ℃
조는 온도 변화에 대한 놀라운 내성을 보여주며, 15℃(59℉)에서 43℃(109℉)까지 낮은 온도와 높은 온도에서 잘 견딘다. 이러한 적응력 덕분에 다양한 기후에서 재배할 수 있으나, 극한의 조건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추위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성장 둔화 또는 잎 변색이 나타날 수 있으며, 지나치게 더운 경우 시들어가거나 잎이 탈 수 있다. 덮개나 그늘과 같은 보호 조치를 통해 이러한 영향을 완화할 수 있다. 조의 온도 내성을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함으로써 이상적인 환경이 아닌 곳에서도 번성할 수 있다.
- 가장 적합한 토양
토양 구성: 모래, 양토, 점토
토양 종류: 정원 토양
토양 pH: 6 - 7.5
조의 자연 서식지는 pH가 중간 산성에서 중성(5.5 - 7.0)인 토양으로 특징지어진다. 이러한 토양은 일반적으로 모래, 점토 및 구성토의 혼합물로 이루어져 있어 좋은 구조와 영양소 가용성을 제공한다. 최적의 성장을 위해서는 토양 pH를 5.5에서 7.0 사이로 유지하여 적절한 영양소 흡수를 보장해야 한다. 조에 적합한 토양 혼합물은 정원용 흙에 모래, 구성토 및 점토를 동일 비율로 혼합하여 준비할 수 있다. 거친 모래 또는 펄라이트를 첨가하여 우수한 배수를 보장한다. 성장 기간 동안 균형 잡힌 서서히 방출되는 비료를 적용하여 성장을 촉진한다. pH 및 영양소 수준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정기적인 토양 검사를 권장한다.
- 비료 주는 방법
조의 뿌리 발달과 곡물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고인산화 비료를 적용한다. 활발한 성장 단계 동안에는 2주마다 비료를 주고, 휴면기 동안에는 비료 사용을 줄인다. 라벨의 권장 비율에 따라 사용하되, 영양분 타겟 미비를 피하기 위해 초과하지 않는다. 비료는 특히 발아와 개화 전 단계에서 조의 활력을 증진하는 데 중요하다. 균일한 적용이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다. 초보 정원사는 장갑을 착용하고, 경험이 많은 정원사는 토양 검사를 통해 조의 필요에 맞게 비료를 조정할 수 있다.
- 번식시키는 방법
번식 시기: 봄 중순, 늦은 봄
번식 유형: 파종
이 곡물 작물은 그 강인함과 적응성으로 유명하며, 여러 가지 토양 유형에서 잘 자라지만, 배수가 잘 되는 양토 또는 모래 토양을 선호한다. 성공적인 번식을 위해 조는 충분한 햇빛을 필요로하며, 토양에 곧바로 파종할 수 있다. 조의 씨앗은 효율적으로 발아한다. 빠르게 자리잡으며, 조는 일정한 수분으로 최적의 성장을 이루지만, 이 품종은 특히 가뭄 저항성이 뛰어나다. 건강한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초기에 잡초를 제거하고, 발아 후 균형 잡힌 비료를 적용하는 것을 고려한다.
- 옮겨심는 방법
옮겨심기 시기: 봄
재생과 따뜻함으로 두루 감싸인 봄철은 활발한 성장을 약속하므로 조을 이주하기에 이상적이다. 조의 번영을 보장하기 위해 완전한 햇볕에 노출되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선택한다. 조언: 성공적인 이주를 위해 조심스러운 처리가 필요하다.[7]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 〈조〉, 《네이버 국어사전》
- 〈조〉, 《두산백과》
- 〈조〉,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 〈조〉, 《위키백과》
- 잭하우스, 〈좁쌀 효능 부작용 저혈당 지수GI식품 항영양소 피틴산이 포함 미네랄 흡수 방해〉, 《네이버 블로그》, 2024-10-12
- 리치캡틴 정, 〈좁쌀의 건강효능과 영양성분, 섭취 시 주의사항, 다양하게 먹는 방법〉, 《티스토리》, 2024-03-28
- 〈조 키우고 돌보는 방법〉, Picture This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