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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ko.dict.naver.com/#/entry/koko/d8edfa75650c43bfb35d86db977c95f9 양벚나무]〉, 《네이버국어사전》
 
* 〈[https://ko.dict.naver.com/#/entry/koko/d8edfa75650c43bfb35d86db977c95f9 양벚나무]〉, 《네이버국어사전》

2024년 9월 6일 (금) 13:54 기준 최신판

양벚나무
양벚나무꽃

양벚나무는 장미과의 낙엽 교목이다.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은 어긋난다. 5월에 흰 꽃이 3 ∼ 5개씩 모여 피고 6 ∼ 7월에 누런빛을 띤 붉고 둥근 식용 열매가 열린다. 유럽 남부와 중앙아시아원산지이다.[1]

개요[편집]

양벚나무는 정원관상용 또는 열매를 먹기 위해 식재하는 낙엽 큰키나무로 키가 10m쯤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8 ~ 15cm, 잎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고 둔한 톱니가 있고, 앞면에 주름이 있으며, 뒷면 맥에 털이 난다. 꽃은 4 ~ 5월에 피는데 흰색이며, 산형꽃차례로 피며, 3 ~ 5송이씩 달리고, 지름 2.5 ~ 3.5cm이며, 꽃자루의 길이는 4cm쯤이다. 열매는 핵과이고, 원형 또는 난상 원형이며, 지름 2.5cm쯤이고, 6 ~ 7월에 황적색으로 익는다. 한국 전역에서 식재하며, 유럽에 분포한다. 조경용으로 식재하며, 열매는 식용한다. 단벗나무, 양벚이라고도 한다.[2]

상세[편집]

양벚나무는 서양(西洋)의 벚나무라는 뜻이므로 당연히 벚나무의 일종이다. 이 벚나무에서는 지름 1.5 ~ 2.5cm인 맛이 달콤한 열매가 달리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주변의 벚나무에서 달리는 조그마한 버찌와는 많이 다른 것이다. 우리 주변의 벚나무 열매인 버찌는 크기도 1cm미만으로 작고 특히 과육이 빈약한 데다가 맛이 시어서 생으로 먹기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북반구의 거의 전 지역에서 벚나무가 자생하지만 이 양벚나무만이 달콤한 맛이 나는 버찌를 생산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동양에서는 벚나무는 아름다운 꽃을 보는 관상용 수종으로 인식하지만 유럽에서는 벚나무 즉 cherry는 맛있는 과일이 달리는 과수용 수종으로 인식하는것이다. 실제로 양벚나무의 꽃은 비슷하기는 하지만 동양의 벚나무들에 비하면 아름다움에서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과수용 복사나무가 있고 관상용 꽃복사나무가 있듯이 과수용사과나무가 있고 관상용 꽃사과나무가 있듯이 농장용 매실나무가 있고 관상용 매화나무가 있듯이 벚나무도 과수용 수종이 있고 관상용 수종이 따로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 과수용 수종 중단연 최고의 품종은 서양에서 온 양벚나무와 신양벚나무이고 관상용 수종 중 현재 인기가 높은 품종일본에서 온 왕벚나무라고 인식하면 되는 것이다.

린네는 식물분류학을 창설하면서 1753년 양벚나무를 신양벚나무의 변종으로 분류하여Prunus cerasus var. avium L.이라는 학명을 부여하였다가 2년 후 독립된 종으로 승격시켜Prunus avium L.이라는 학명을 다시 부여하였다. 그 학명이 오늘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한국도 그렇게 등록되어 있다. 여기서 종소명 avium은 새들의라는 뜻으로 야생에서새들의 좋은 먹이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어 일반명 중에 bird cherry라고도 불리는 것이다. 하지만 벚나무들을 별도의 속으로 독립시켜 분리하자는 주장이 1754년부터 제기되면서 독일 식물학자인 Conrad Moench(1744 ~ 1805)가 속을 변경하여 1794년 Cerasus avium(L.) Moench라고 재명명하게 된다. 이래서 벚나무속의 분리론을 지지하는 중국과 일본에서는 이 학명을 정명으로 인정하고 있어 현재 국제적으로 학명이 양분되어 있다. 분리된 속명cerasus는 기원전 74년 로마 집정관 루쿨루스(Lucullus)가 로마의 오랜 숙적인 미트리다테스(Mithridates)를 케라소스(Kerasos) 지역에서 쳐부수고 철군할 때 가져간 나무라고 그 지역명의 라틴 발음으로 명명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린네 당시는 한때 양벚나무가 신양벚나무의 변종으로 판단하기도 했지만 나중에 유전자 분석에 의하여 오히려 신양벚나무가 양벚나무를 부모종으로 하는 교잡종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둘 사이의 위상이 뒤바뀐 것이 흥미롭다.

우리 이름은 간단하게 양벚나무라고 붙여 감을 잡기 어렵지만 중국에서는 구체적으로 구주감앵도(欧洲甜樱桃)라고 친절하게 서양에서 온 단맛이 나는 체리나무라는 뜻의 이름을 붙였다.일본에서는 세이요우미자쿠라(セイヨウミザクラ)라고 즉 서양실앵(西洋実桜)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서양에서 온 과수용 사쿠라 수종임을 나타내고 있다. 지름 1.5m에 키가 30m이상까지도 자라는 이 수종은 향기가 좋은 꽃이 피기에 큰 공원 등에서는 관상용으로도 식재하며체리(cherry)라고 불리는 홍갈색 목재는 단단하여 목재로 인기가 높다. 과수용으로는 키가 너무 크기 때문에 수확하기 쉽게 키가 3~5m 정도 자라는 양벚나무 '비가로 나폴레옹'

즉 Prunus avium 'Bigarreau Napoleon' 같은 작은 품종들도 개발되어 있다. 다른 대부분 벚나무 수종들이 그렇지만 양벚나무도 성숙한 열매 즉 체리 외에는 나무 전체에 cyanogenic glycosides 등의 독성이 있어 주의를 요한다. 특히 미성숙 열매나 성숙한 열매라도 씨앗을 먹어서는 안 된다. 몇 년 전 영국에서 체리를 씨앗째로 삼켰다가 죽을 뻔한 남자가 있었으며 한국도 조선조에 산버찌를 먹고 형제가 죽은 사건이 있었는데 아마 통째로 먹은 것이 아닌가한다. 양벚나무는 자화수분을 하지 않으므로 한 그루를 심어서는 열매를 맺지 않는다.

등록명 : 양벚나무 학 명 : Prunus avium L. 이 명 : Cerasus avium (L.) Moench 분 류 : 장미과 벚나무속 벚나무아속 낙엽 대교목 원산지 : 유럽, 북아프리카, 서, 중앙아시아 영어명 : wild cherry, sweet cherry, gean, bird cherry 중국명 : 구주감앵도(欧洲甜樱桃) 일본명 : 서양실앵(セイヨウミザクラ, 西洋実桜) 수 고 : 30m 수 명 : 100 ~ 120년 수 피 : 흑갈색 가 지 : 소지 회갈색, 눈지 녹색, 무모 동 아 : 난상타원형, 무모 잎특징 : 도란상타원형 타원란상 잎크기 : 3 ~ 13 x 2 ~ 6cm 잎거치 : 결각상 원둔 중거치, 치단함입 소선체 잎색상 : 상면 녹색 무모 하면 담록색 장유모 잎면맥 : 측맥 7 ~ 12대 잎자루 : 2 ~ 7cm, 무모, 두 개의 암적색 선체 탁 엽 : 협대형, 1cm, 변선치 꽃특징 : 좋은 향기, 양성화, 타화수분 화 서 : 산형화서, 2~5송이, 화엽동시 개방 화 아 : 인편 대형, 개화기 반절 꽃자루 : 2 ~ 3cm, 무모 꽃받침 : 악통 종상, 5 x 4mm, 무모, 악편 장타원형 선단원둔 전연 화개후반절 꽃 잎 : 백색, 도란원형, 선단 약간 오목 수 술 : 34매 화 주 : 수술과 같은 길이, 무모 열 매 : 근구형, 란구형, 홍색 자흑색, 지름 1.5 ~ 2.5cm, 핵표면 매끈 개화기 : 4 ~ 5월 결실기 : 6 ~ 7월 염색체 : 2n = 16 용 도 : 식용, 관상용, 목재 내한성 : 영하 40도 특 기 : 익은 열매를 제외한 전주에 독성이 있음 [3]

열매 효능과 부작용[편집]

양벚나무열매

버찌는 검거나 붉은빛을 띤 핵과의 하나로 벚나무속에 딸린 벚나무나 양벚나무, 신양벚나무, 왕벚나무 등 여러 식물열매를 구분하지 않고 아우르고 있다. 한국 표준어의 기준이 되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2013년 현재 벚나무의 열매, 양벚나무의 열매, 체리 등등을 명확히 구분하지 않고 버찌로 통칭하여 부르고 있다. 또 한국에서는 표준어인 '버찌' 외에도 양벚나무(Sweet Cherry)와 신양벚나무(Sour Cherry)의 버찌를 따로 체리라 일컫기도 한다. 체리는 주로 생과일로 먹고, 버찌는 시럽과 함께 담아 병조림을 하거나 잼, 젤리 등을 만든다.

특성

버찌는 벚나무 열매를 말하는데 동양계와 유럽계가 있으며, 동양계는 과실로서의 가치가 낮기 때문에 유럽계 버찌를 체리로 따로 부르고 있다. 유럽계 버찌 가운데서도 달콤한 체리는 생과일로 먹고있고, 신맛이 나는 체리는 가공용으로 쓰이며, 우리나라 재래종의 버찌는 흑앵(黑櫻)이라고 부른다. 재래종 버찌는 체리보다 작아서 1/4~1/2 크기이기 때문에 과즙도 적고 색깔이 검어서 버찌소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성분

버찌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인데 약 14.8%나 들어있다. 탄수화물의 조성은 과당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나머지의 대부분이 포도당이고 자당은 극히 적다. 과육의 선명한 홍색은 안토시아닌계 색소의배당체인 시아니딘 - 3 - 모노 - 글루코시드(cyanidin-3-monoglucoside)이다. 우리나라 재래종 버찌 속에는 당질이 14.80g, 단백질 1.20g, 지질 0.30g, 철분 0.60mg, 칼륨 244.00mg, 칼슘 18.00mg, 인28.00mg, 베타카로틴 26.00㎍, 비타민 A 4.00㎍RE, 식이섬유 1.20g, 아연 0.10mg, 엽산 2.30㎍이들어 있으며 열량은 60kcal로 낮은 편이다. 버찌 속의 종자에는 아미그달린이 1% 정도 들어 있고, 기름을 짜내기도 한다.

항암효능

버찌에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구운고기와 함께 먹으면 탄고기에 생기는 발암물질의 생성을 줄이는 효과가 있고, 췌장의 베타세포의 인슐린 생산을 50% 정도 증가시키며,항산화 물질인 케르세틴이 들어 있어서 폐암 발생을 억제한다는 보고도 있다.

효능

버찌나 체리는 항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충치를 유발하는 치석의 형성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을 89% 억제해 주고, 골관절염 환자의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까만색의 버찌를 하루에 15개 ~ 25개를 복용하면 통풍환자의 염증이 줄어들고 통증이 사라지는 효과가 있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벚나무의 어린 가지껍질은 설사를 그치게 하며, 벚나무 잎은 피부병이나 습진에 사용한다. 벚나무의 줄기껍질 속에 들어있는 사쿠라닌 성분은 기침을 줄여준다는 보고도 있다.

부작용

버찌는 성질이 따뜻해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허열이 생길 수 있으며, 예민한 사람은 버찌나 체리를 먹고나서 알러지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버찌 속에 들어 있는 prunasin은 선천적 기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부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복용시 주의사항

버찌는 한번에 10개에서 20개를 달여서 먹거나 말리지 않은 생과일 형태로 먹는다. 버찌는 보존성이 낮은 과일이기 때문에 통조림이나 설탕절임 등의 가공품으로 만들어 이용한다. 벚꽃은 말려서차로 마시기도 한다.[4]

재배[편집]

양벚나무는 건강한 성장과 열매 생산을 위해 특정한 관리가 필요한 온대 과일 나무이다. 주요 관리 포인트는 과일 발전을 극대화하기 위해 하루에 최소 6시간의 완전한 햇빛 노출이 필요하다. 양벚나무는 잘 배수되는 토양과 깊은 급수 요법이 필요하며, 특히 자생 뿌리 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한 성장기에 물을 충분히 줘야 한다. 질병 예방과 풍부한 열매 생산을 위해 적절한 공기 순환과 햇빛 침투를 위한 정기적인 가지치기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기 및 재배

강도: 어려움

관리 수준: 낮음

수명: 다년생

급수 일정: 1 - 2주마다

햇빛 요건: 완전한 햇빛

토양 pH: 5. 5 - 7

심는 시기: 봄, 가을

내한성 구역: 5 - 9

독성: 사람 & 반려동물에게 유독함

급수 방법

물 주기: 1 - 2주마다

습도 수준: 중간 습도

온대 지역에서 유래한 양벚나무는 적당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적응하여 불규칙한 급수 패턴에 대한 저항력을 보여 준다. 이 식물은 수분과 잘 배수되는 토양 조건이 조화를 이루면서 자생하여, 정착 후에는 가뭄 저항력을 발휘한다. 최적의 급수 주기는 1 - 2주마다 한 번으로, 각 급수 후에 토양이 약간 마르는 것을 보장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야외에서 재배되며, 양벚나무는 추운 달에 휴면기에 들어간다. 이 시기에는 대사 활동이 저하됨에 따라 물 요구량이 크게 줄어든다.

일조량 요건

햇빛 요건: 완전한 햇빛

햇빛 허용 오차: 부분 햇빛

양벚나무는 완전한 태양 아래에서 가장 잘 자라며, 최적의 성장, 건강, 개화를 위해 하루에 최소 6시간의 직사광선이 필요하다. 양벚나무는 부분적인 햇볕에도 견딜 수 있지만, 빛 노출이 적으면 과일 생산이 줄어들고 발달이 저해될 수 있다. 강한 햇살이 있는 지역에서는 양벚나무는 회복력 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뜨거운 오후 햇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일부 그늘을 필요로 할 수 있다. 이상적으로 양벚나무는 햇빛이 abundant한 야외의 개방된 지역에 심어져야 한다. 양벚나무는 일반적으로 변화하는 빛 조건에 따라 잎 색깔이나 방향을 크게 조정하지 않는다.

이상적인 온도 범위

이상적인 온도: 5 - 35 ℃

온도 허용 오차: -20 - 38 ℃

양벚나무는 온도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다. -20℃(-4℉)의 추위와 38℃(100℉)의 더위를 견딜 수 있다. 이러한 강한 특성으로 인해 특정한 관리 조정이 필요하다. 서리와 과도한 열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극심한 추위에는 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멀칭과 덮개가 필요하다. 강한 더위에서는 시들거나 일사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적절한 물주기와 그늘을 통해 이를 완화할 수 있다. 이러한 내성을 이해하면 양벚나무를 다양한 기후에서 최적화하여 재배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가장 적합한 토양

토양 구성: 양토, 점토, 모래, 백악질, 사양토

토양 pH: 5.5 - 7

양벚나무는 가벼운 비옥한 잘 배수되는 토양이 필요하며, pH는 5.5에서 8.5 사이의 중성에서 알칼리성이어야 한다. 나무는 비옥지에서 자랄 수 있지만, 열매 생산은 영향을 받게 된다. 심을 때 토양을 개량하고, 식재 구멍을 채울 때 유기물을 추가하는 것이 나무의 토양 질 개선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비료 주는 방법

양벚나무의 경우, 균형 잡힌 영양 비료를 사용하는 최적의 비료 공급이 활발한 성장과 풍부한 열매 생산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성장이 재개되는 이른 봄과 늦봄에 균형 잡힌 느린 방출 비료를 적용하여 개발을 유지한다. 비료의 양은 제품 지침에 따라 조정하고 양벚나무의 크기에 맞추어야 한다. 비료를 과다하게 주면 양벚나무에 해를 끼칠 수 있으며, 열매 수확의 대가로 지나치게 잎이 자랄 수 있다. 계절적인 조정이 중요하며, 가을에는 양을 줄여야 한다. 안전한 적용을 보장하기 위해 양벚나무의 줄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권장 비율을 따른다. 정기적인 토양 검사가 정확한 영양 공급을 도와 양벚나무의 건강과 수확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가지치기 방법

가지치기 시기: 늦겨울

가지치기의 장점: 더 많은 수확, 활발한 성장, 모양 유지

양벚나무는 즙이 많고 매력적인 꽃으로 유명하여 전략적인 전지가 도움이 된다. 주요 기술로는 공기 순환과 햇빛 침투를 촉진하기 위해 죽은 가지, 병든 가지 또는 교차된 가지를 제거하는 것이 포함된다. 새로운 성장이 시작되기 전에 늦겨울에 전지를 수행하여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발달을 촉진한다. 또한, 캐노피를 얇게 하면 과일품질과 수확량이 향상될 수 있다. 권장 시즌에 전지를 하면 양벚나무에 특정한 질병의 확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번식시키는 방법

번식 시기: 초봄, 늦겨울

번식 유형: 가지치기, 접목, 파종

양벚나무는 그 달콤한 열매와 장식적 특성으로 가치있는 낙엽성 나무로, 정확한 번식 기술을 통해 번창한다. 성공적인 재배는 건강하고 질병이 없는 가지를 강한 부모 나무에서 선택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최상의 결과를 위해 여름 말에 반경성 가지를 사용한다. 뿌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뿌리 호르몬을 적용한 후, 잘 배수되며 살균된 성장 매체에 심는다. 일관된 수분과 온도는 뿌리 발달 시작에 필수적이며, 간접적인 햇빛은 점진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뿌리가 내린 후에는 미세한 새로운 뿌리 시스템에 손상이 가지 않게 조심스럽게 옮겨 심어 미래의 성장을 보장하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옮겨심는 방법

옮겨심기 시기: 늦은 봄, 초여름, 한여름

가능한 따뜻한 봄 후반부에서 여름 중반에 양벚나무를 이주하는 것이 이에 강한 뿌리 형성을 장려한다. 생장을 최적화하기 위해 햇빛이 잘 드는 통풍이 좋은 장소를 선택한다. 이주 중에는 부드러운 뿌리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성장을 잘하는 일을 보장한다.

심는 방법

심는 시기: 봄, 가을

  • Indoors-potted: 양벚나무를 실내에서 키울 때는 성장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화분을 사용한다. 크기를 조절하기 위해 빈번한 가지치기가 필요할 수 있다.
  • Outdoors-potted: 양벚나무가 실외에서 자랄 때는 뿌리가 넓게 퍼질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필요하다. 건강한 생장을 위해 큰 용기를 선택한다.
  • Outdoors-in the ground: 양벚나무는 실외에서 뿌리와 가지를 넓힐 수 있는 공간이 있을 때 잘 자란다. 최적의 체리 생산을 위해 적절한 장소 선택이 중요하다.
수확하는 방법

수확 시기: 늦은 봄, 초여름

열매는 색깔이 깊고 생기있게 변했을 때 수확할 준비가 된 것이지만, 너무 부드럽게 변하기 전에 수확해야 한다. 건조한 날씨에만 수확하는 것이 좋으며, 각 열매를 줄기에서 잡고 비틀거나 자르기 전에 살짝 잡아야 한다. 열매 자체를 잡아당기면 쉽게 상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람에게 약간 유독함

양벚나무는 거의 모든 푸르누스 속 식물과 마찬가지로 열매를 제외한 씨앗을 포함한 모든 부분에 시안화 전구체를 함유하고 있다. 사람이 씨앗, 잎 또는 식물의 다른 부분을 먹으면 이러한 시안 독소가 위산과 접촉하면 시안화 가스로 전환된다. 이 가스는 점막을 통해 흡수되어 사람을 중독시킨다. 증상은 동요에서 쇠약, 조정력 상실 및 근육 경련, 움직이거나 말하기 어려움, 호흡 및 심장 박동 둔화, 그리고 최종적으로 사망에 이르는 단계로 진행된다.

개에게 유독함

양벚나무는 개에게 치명적이다. 줄기, 잎 및 씨앗에는 모두 시안화물 형태가 포함되어 있다. 안타깝게도 이 식물이나 그 씨앗을 섭취하는 개는 매우 빨리 (때로는 몇 분 내에) 무너지고 죽을 수 있다. 체리 중독의 증상으로는 구토, 밝은 적색 점막, 떨림, 경련,과 호흡 및 비정상적인 심박수 등이 있다. 양벚나무 일부를 섭취 한 것으로 의심되면 즉시 수의사에게 문의한다.

고양이에게 유독함

밝고 먹을 수있는 과일 외에도 양벚나무 ( Prunus avium )의 다른 모든 부분은 매우 독성이 있다. 줄기, 씨앗, 꽃, 잎, 구덩이에는 모두 미량의 시안화물이 포함되어있어 쇼크, 동공 확장, 호흡 곤란, 심지어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다. 고양이가 이 식물의 일부를 섭취 한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수의학 치료를 적극 권장한다. [5]

각주[편집]

  1. 양벚나무〉, 《네이버 국어사전》
  2. 양벚나무〉, 《풀베개》, 2024-05-17
  3. 낙은재, 〈1814 양벚나무 – 체리를 수확하는 과수용 수종〉, 《티스토리》, 2023-04-21
  4. 벚꽃, 버찌, 체리 항암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 《네이버블로그》, 2014-04-02
  5. 양벚나무 키우고 돌보는 방법〉, Picture Phis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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