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월계수(月桂樹)는 녹나뭇과의 상록 교목이다. 높이는 8 ~ 20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피침 모양이다. 이른 봄에 담황색의 잔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앵두 모양의 장과(漿果)로 10월경에 암자색으로 익는다. 잎은 향기가 좋아 향료로 쓰고 예전에는 올림픽에서 경기 우승자에게 '월계관'으로 씌워 주었다. 지중해가 원산지로 경남, 전남에 분포한다.[1]
개요[편집]
월계수는 감람수라고도 한다. 높이 약 15m이다. 나무껍질은 짙은 잿빛이며 가지와 잎이 무성하다. 잎은 어긋나고 딱딱하며 긴 타원형이거나 바소꼴로서 길이 약 8cm, 너비 2 ∼ 2.5cm이고 짙은 녹색이다.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며 문지르면 향기가 난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향기가 나며 4 ∼ 5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린다. 꽃잎은 4개, 수술은 8 ∼ 14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장과(漿果)로서 타원처럼 생긴 공 모양이고 10월에 검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익는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며 번식은 종자나 꺾꽂이로 한다.
지중해 연안 원산이다. 이 나무의 잎이 달린 가지로 월계관을 만들어 아폴로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피티아 제전에서 사용했다고 한다. 말린 잎은 베이 리프(bay leaf)라고 하며, 향기가 좋아서 요리나 차에 넣는다. 관상수로 심으며 민간에서는 열매와 잎을 건위제나 종기를 없애는 약재로 쓴다.
영어이름인 로럴(laurel)은 속명에서 나온 말로서 다른 식물을 가리키기도 하므로, 구별하기 위해서 노블 로럴(noble laurel) · 스위트 로럴(sweet laurel) · 스위트 베이(sweet bay) 등으로 부른다. 한국에서는 경상남도 · 전라남도에서 재배하고 북쪽지방에서는 온실에서 가꾼다.[2]
역사[편집]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아폴론이 괴물 피톤을 잡고서, 에로스의 화살을 보고서 "활은 어른들이 갖고 있어야 하는 거다. 너 같은 꼬마 녀석에게는 장난감이 어울리지."라는 막말을 하여 이에 에로스는 아폴론에게 사랑에 빠지게 하는 금화살을, 님프인 다프네에게 상대를 혐오하게 되는 납화살을 쏜다. 그 결과 아폴론이 다프네한테 고백을 무수히 많이 하게 된다. 하지만 다프네는 이미 아르테미스하고 순결을 맹세한데다가 납화살을 맞아 아폴론을 싫어하고 있었기에 고백을 수 없이 거절했다. 하지만 아폴론이 사랑 공세를 하며 계속 쫒아오자 도망가던 중 결국 자신의 아버지인 강의 신에게 자신을 월계수 나무로 만들어달라고 부탁해 월계수가 되었다. 하지만 아폴론은 계속 사랑한다고 생각하며 나무가 된 다프네의 잎을 따서 자신의 상징으로 삼고 자신의 첫 신전의 주변을 월계수 나무 숲으로 둘러싸이게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이후 자신의 상징으로 삼은 월계수 관을 승리자의 머리에 씌워준 것이 월계관의 시초이다. 애초에 그리스어로 월계수는 Δάφνη인데, 고대식으로는 '다프네', 현대어로는 '다프니'라고 읽힌다. 물론 현대 그리스어로도 월계수를 다프니라고 부른다.[3]
특징[편집]
- 맛과 향: 월계수 잎은 종종 허브, 꽃, 약간 달콤한 것으로 묘사되는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다. 맛은 미묘하고 약간 쓴 맛이 난다. 요리하거나 말리면 향이 뚜렷하고 강해진다.
- 생김새: 월계수 잎은 길쭉하고 좁고 피침형이다. 잎은 신선할 때 광택이 나고 짙은 녹색인 반면, 말린 월계수 잎은 색이 약간 흐려진다.
- 질감: 월계수 잎은 가죽 같고 다소 뻣뻣한 질감을 가지고 있다. 다른 허브 잎에 비해 상대적으로 두껍기 때문에 요리 중에 모양과 구조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 건조 및 보관: 월계수잎은 일반적으로 건조된 형태로 판매되며, 이는 향을 집중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맛을 보존하기 위해 밀폐 용기에 넣어 서늘하게 보관한다. 잘 말린 월계수 잎을 잘 보관하면 최대 1년 동안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 주의: 월계수 잎은 일반적으로 통째로 섭취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풍미와 향을 위해 요리에 첨가된다. 질긴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직접 먹기에는 불쾌할 수 있다. 월계수 잎은 쉽게 소화되지 않고 질식 위험이 있으므로 서빙하기 전에 접시에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4]
품종[편집]
- 지중해 월계수 잎(Laurus nobilis): 가장 널리 사용되는 품종이다.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이며 지중해 및 유럽 요리에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지중해식 월계수 잎은 미묘하고 약간의 꽃 향과 복합적인 풍미가 있다. 종종 수프, 스튜, 소스 및 매리 네이드에 사용된다.
- 캘리포니아 월계수 잎(Umbellularia californica): 캘리포니아가 원산지인 이 품종은 캘리포니아 월계수, 오레곤 머틀 또는 페퍼우드라고도 한다. 캘리포니아 월계수 잎은 지중해 월계수 잎에 비해 더 강하고 매운 맛이 있다. 독특한 유칼립투스 같은 향과 더 강렬하고 거의 박하 향이 난다. 캘리포니아 월계수 잎은 지중해 월계수 잎과 유사한 요리 용도로 사용되지만 그 효능은 적은 양으로 사용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인디언 월계수 잎(Cinnamomum tamala): tej patta 또는 malabathrum으로도 알려진 인도 월계수 잎은 인도가 원산지이며 인도 요리에 널리 사용된다. 그들은 계피와 정향의 힌트와 함께 지중해 월계수 잎에 비해 더 두드러진 향과 풍미를 가지고 있다. 인도 월계수 잎은 종종 쌀 요리, 카레, 렌즈콩 준비에 사용된다.
- 인도네시아 월계수 잎(살람 잎): 살람 잎은 인도네시아 요리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다양한 월계수 잎이다. Syzygium polyanthum 나무에서 파생되며 독특한 감귤 향과 풍미가 있다. 인도네시아 월계수 잎은 수프, 스튜, 카레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4]
활용[편집]
- 요리 용도: 월계수 잎은 종종 수프, 스튜, 소스, 그리고 맛을 더하기 위해 사용된다. 약간 쓴 허브 맛을 가지고 있고 요리에 은은한 향기를 준다. 지중해, 인도, 카리브해 요리에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 아로마틱: 향이 좋아 천연 방향제로 사용할 수 있다. 계피 스틱, 정향, 그리고 감귤류 껍질과 같은 다른 향기로운 재료들과 함께 물에 몇 개의 만잎을 끓여서 집에서 향기로운 향을 낼 수 있다.
- 허브차: 진정시키는 허브차를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다. 만잎차는 소화를 돕고 가벼운 호흡기 질환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믿어지고 있다.
- 방충제: 만잎은 곤충을 물리치는 능력으로 알려져 있다. 저장된 음식의 팬트리, 캐비닛 또는 용기에 만잎을 두는 것은 개미, 바퀴벌레, 나방과 같은 해충을 멀리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 의료 목적: 전통적인 의학에서, 월계수 잎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항염증과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만엽 주입은 소화기 질환을 완화하고, 이완을 촉진하며, 호흡기 충혈을 완화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 포푸리: 포푸리를 만드는 데 사용되거나 옷장이나 서랍에 기분 좋은 향기를 더하기 위해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 또한 맞춤형 향기를 위해 다른 건조 허브와 꽃과 결합될 수 있다.
- 향미 증진제: 월계수 잎을 육수, 육수, 양념장에 넣어 전체적인 풍미를 높일 수 있다. 복잡하고 향기로운 혼합물을 만들기 위해 종종 다른 허브와 향신료와 함께 사용된다.[4]
영양 성분[편집]
100g 당 기준 함량
- 칼로리: 370kcal
- 니아신: 1.31mg / 8.9%
- 나트륨: 68.40mg / 4.5%
- 단백질: 7.20g / 14.4%
- 베타카로틴: 1.1ug
- 비타민A: 6.49ugRE / 0.8%
- 비타민B1: 0.33mg / 27.5%
- 비타민B2: 0.48mg / 32.0%
- 비타민C: 13.86mg / 13.8%
- 식이섬유: 3.72g 30g(충분섭취)
- 인: 84.50mg / 12.0%
- 철분: 29.60mg / 370.0%
- 칼륨: 597.0mg / 17.0%[5]
효능[편집]
- 소화기 건강: 월계수잎차는 전통적으로 소화 보조제로 사용되어 왔다. 소화 촉진, 팽만감 완화, 소화 불량 및 헛배 부름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차의 화합물은 건강한 소화를 지원할 수 있는 소화 효소의 생성을 자극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 호흡기 지원: 점액을 풀어주고 기침과 울혈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거담제 특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차를 마시면 호흡기 계통에 진정 효과를 줄 수 있다.
-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 월계수잎에는 잠재적인 항산화 및 항염증 특성을 지닌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특성은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신체의 염증을 줄이며 전반적인 건강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혈당 조절: 일부 연구에서는 월계수 잎 추출물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폴리페놀과 같은 월계수 잎의 화합물은 인슐린 감수성과 포도당 대사를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러나 월계수잎차가 혈당 조절에 미치는 구체적인 효과를 확인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 심장 건강: 월계수 잎차의 항산화 및 항염증 특성은 심장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소인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월계수 잎차가 심장 건강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 부작용
- 알레르기 반응: 일부 개인은 월계수 잎이나 관련 식물에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다. 알레르기 반응은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할 수 있으며 피부 발진, 가려움증, 부기, 호흡 곤란 또는 위장 장애와 같은 증상을 포함할 수 있다. 녹나무과 식물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거나 알레르기가 의심되는 경우 월계수 잎 차를 피하는 것이 좋다.
- 소화기 자극: 드물게 월계수 잎 차는 위장의 불편함이나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이것은 복통, 경련, 메스꺼움 또는 설사로 나타날 수 있다. 월계수 잎 차를 마신 후 소화 문제가 발생하면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 약물과의 상호 작용: 월계수잎 차는 잠재적으로 특정 약물과 상호 작용할 수 있다. 약물, 특히 혈당 수치, 소화 또는 혈액 응고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월계수 잎 차를 마시기 전에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약물 요법에 따라 개인화된 조언을 제공할 수 있다.
- 임신과 모유 수유: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은 월계수 잎차를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한다. 이 기간 동안 월계수 잎차의 안전성에 대한 정보는 제한되어 있으므로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여 안내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
- 어린이: 월계수 잎 차는 영유아에게 권장되지 않는다. 잎에서 발견되는 화합물에 신체가 다르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월계수 잎 차를 어린이 식단에 도입하기 전에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재배[편집]
- 토양
월계수가 잘 자라는 이상적인 pH 범위는 중성에서 약산성(pH 6.0 - 7.5)이다. 또한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유기물이 풍부한 양질의 흙이 되도록 정원 흙에 퇴비나 완효성 비료를 섞어 주도록 한다. 마지막으로,월계수는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화분에 심을 경우에는 바닥에 자갈을 깔아주어 배수가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심기
월계수를 심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흙에 씨앗을 직접 심거나, 삽목을 하는 것이다. 씨앗을 흙에 직접 심을 경우, 씨앗의 발아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므로 월계수 씨앗이 잘 발아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씨앗을 몇 주간 냉장 보관한 후 심는 것이 좋다. 또한 씨앗을 심은 후에는 흙을 약간 덮고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씨앗을 심어 발아하는 것이 어렵다면 삽목을 통해 자라게 하는 방법도 있다. 건강한 가지를 10 - 15cm 길이로 자르고, 잎은 절반 정도 제거한 후, 뿌리 발근제를 바른다. 그런 후에 흙과 모래의 혼합물이나 물꽃에 꽂아 두어 뿌리를 내리게 하는 것이다.
- 물 주기
월계수는 흙이 거의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계절에 따라 봄과 여름(성장기)에는 물을 좀 더 자주 주고, 겨울철에는 물을 주는 주기를 줄이도록 한다
- 햇빛
월계수는 적당한 일조량이 충족되어야 건강하게 자란다. 그늘에서도 자랄 수는 있지만, 햇빛이 부족하면 성장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그러므로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의 직사광선을 받도록 관리해주어야 한다. 만약 실내에서 키울 경우에는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두거나, 이것이 어려울 경우 인공조명을 사용하여 일조량을 충족시켜 주도록 한다.
- 온도
월계수가 잘 자라는 최적의 온도는 15 - 25도 이다. 월계수는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극심한 추위에는 약하다. 그러므로 겨울철에는 실내로 옮기거나, 멀칭을 하여 뿌리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 비료
성장기인 봄에 비료를 주고 가지치기를 하면 좋다. 비료는 질소, 인. 칼륨이 균형 잡힌 것으로 사용하도록 하며, 이는 완효성 비료나 유기질 비료가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가지치기는 죽거나 병든 가지를 제거하여 원하는 형태로 가지를 다듬는다.
- 병해충
월계수는 과도한 물을 싫어하는 식물이다. 만약 습기가 과하면 뿌리가 부패할 수 있으므로 물 주기를 적절히 지키고 통풍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진딧물, 깍지벌레, 거미 진드기 등 해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해충이 발생하면 비눗물이나 알코올로 그 부위를 닦아내야 한다. 필요시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수확 시기
월계수 잎을 수확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봄에서 초여름 사이이다. 이 시기에 수확한 잎이 가장 신선하고 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잎을 수확할 때는 가장 건강하고 병충해가 없는 잎을 선택하여 손으로 직접 따거나 가위로 잎자루를 잘라내면 된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잎을 제거하면 나무에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으므로 필요한 양만큼만 적당히 따는 것이 좋다. 또한 수확 시 가지치기도 해준다면 월계수가 더 건강히 자랄 수 있다.[6]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월계수〉, 《네이버 국어사전》
- ↑ 〈월계수〉, 《두산백과》
- ↑ 〈월계수〉, 《나무위키》
- ↑ 4.0 4.1 4.2 눅코, 〈월계수 잎 차에 관한 모든 것(월계수 잎이란, 특징, 품종, 다양한 활용도, 월계수 잎 차란, 만드는 방법, 효능, 부작용)〉, 《티스토리》, 2023-06-29
- ↑ 감씨, 〈수육과 환상의 궁합인 월계수잎 효능과 부작용 영양성분〉, 《네이버 블로그》, 2024-01-09
- ↑ 베키유, 〈올림픽 월계수 화관의 유래와 상징, 월계수의 재배와 활용 방법〉, 《티스토리》, 2024-07-05
참고자료[편집]
- 〈월계수〉, 《네이버 국어사전》
- 〈월계수〉, 《두산백과》
- 〈월계수〉, 《나무위키》
- 눅코, 〈월계수 잎 차에 관한 모든 것(월계수 잎이란, 특징, 품종, 다양한 활용도, 월계수 잎 차란, 만드는 방법, 효능, 부작용)〉, 《티스토리》, 2023-06-29
- 감씨, 〈수육과 환상의 궁합인 월계수잎 효능과 부작용 영양성분〉, 《네이버 블로그》, 2024-01-09
- 베키유, 〈올림픽 월계수 화관의 유래와 상징, 월계수의 재배와 활용 방법〉, 《티스토리》, 2024-07-05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