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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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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캣

샤인머스캣(Shine Muscat)은 일본 농림수산성 소관 농업 · 식품 산업 기술 종합 연구 기구가 번식하고 등록한 포도 품종이다. 명명 등록 번호는 "포도 농림 21호"이다. 히로시마현 히가시히로시마시 아키쓰정에 있는 농업 연구소 포도 연구 센터에서 육성된 품종으로, 육성지인 히로시마에서 8월 중순에 성숙하는 조생종이다.[1]

개요

샤인머스캣은 일본에서 1988년 스튜벤(Steuben: V. labruscana)과 알렉산드리아(Muscat of Alexandria: V. vinifera)를 이종 교배하여 만든 '아끼즈21호(Akitsu-21)'와, '하쿠난(Hakunan: V. vinifera)'을 인공 교배하여 만든 청포도의 일종이다. 일본종자단속법(Seed Act of Japan)에 따라 2006년 품종 등록하였으며, 일본 오카야마현의 특산품으로 인기가 높다.

한국에서는 2006년에 처음으로 식재(植栽)되었으며, 2012년 이후 로열티 없이도 재배 및 수출할 수 있는 정식 권리를 획득하였다. 샤인머스캣은 일본산과 한국산의 품질 차이가 없으며, 이 품종의 수출 국가 또한 한국일본이 유일하다. 일반 거봉 포도에 비해 수출 가격이 약 3배 이상 높은 고급 포도이다. 한국내에서는 2017년 기준 전국 재배 면적 약 800 ha로, 1.2만톤을 생산하여, 그중 300톤을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으로 수출하였다. 한국에서는 샤인머스캣의 최초 재배지기도 한 경상북도에서 재배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며, 상주, 김천과 같은 기존 포도 주산지를 중심으로 재배 면적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2]

특징

번들거리며 밝은 연두빛이 도는 껍질이 특징이다. 껍질이 얇아 뱉을 필요 없으며 가 없어 날 것으로 먹기 편하고 적당히 큼직한 크기에 높은 당도, 싱그럽고 달콤한 향으로 인기가 좋다. 핑거푸드의 대표자. 2010년대 들어 한국의 대형마트와 청과 가게에서 잘 팔리고 있으며 한국 포도 농가에서도 너도 나도 재배할 만큼 인기 품종이라고 한다. 내수뿐만 아니라 해외로의 청과 수출에도 한 몫하고 있다.

당도는 평균 17 ~ 22Brix 정도로 다른 포도 품종 중에서도 높은 편이다. 포도 껍질 특유의 억센 질감과 시큼함이 거의 없으며 과육은 물컹하지 않고 형태가 뭉개지지 않을 만큼 적당히 단단하며 식감은 부드러운 편이다. 수확 시기는 같은 포도종 중에서 가장 늦다. 여름이 아닌 10월 중순에서 말쯤에야 제철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다. 시판되는 샤인머스캣에는 씨가 전혀 없거나 매우 드물게 나오기 때문에 껍질 째로 먹을 수 있는데 원래는 씨가 있지만 식물에 사용되는 성장 호르몬인 지베렐린 처리를 해 부작용으로 씨가 없어진 것이다. 하지만 낮은 확률로 씨가 나오기도 한다.

한국에서 상당히 고급 포도로 인식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가격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이다. 비싼 가격은 알 솎기와 지베렐린 작업 등 씨가 없고 알이 굵도록 재배하는 데 손이 많이 가 인건비가 더 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터넷에서 샤인머스캣은 일반 포도에 비해 칼륨이 더 많다는 소문이 근거 없이 퍼졌고 실제로 뉴스 기사블로그에 관련 내용이 드물지 않게 언급된다. 식약처에서 발간하는 국가표준식품 성분표에 따르면 우리가 흔히 먹는 포도종인 캠밸 얼리가 100g당 껍질 포함 235mg, 껍질 제외시 170mg이며, 샤인머스캣은 껍질 포함 215mg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 다른 영양 성분도 일반적인 포도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일반적인 포도는 껍질채 먹지 않는 반면 샤인머스캣은 껍질채로 먹는게 일반적이니 껍질의 영양 성분까지 합하고 다른 포도와 비교를 하면 차이가 나겠지만 과육 자체는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품종 개발일본에서 했으며 일본 내 품종 등록은 일찍이 되어 있었으나 일본 측이 해외 품종 등록 기간을 놓쳤기 때문에 일본에 품종 사용료(로열티)를 지불하지 않는다. 일본 측은 샤인머스캣이 이렇게까지 인기가 좋아질지는 몰랐다고 전해지며 이것 때문에 굉장히 억울해하지만 법적으로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뿐만 아니라 샤인머스캣의 해외 수출로 버는 수입이 한국이 일본을 뛰어넘었기 때문에 일본으로서는 더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불법도 아니고 애초에 일본 농림성이 잘못해서 로열티를 받을 기회를 잃어버린 책임이 있기 때문에 뭐라 할 입장은 아니다. 사실 과수의 품종보호권은 25년 밖에 독점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최초 개발인 1988년의 25년 후인 2013년부터는 과수의 품종보호권이 결국 풀렸을 것이고 그쯤에야 샤인머스캣이 점점 인기가 생겼던 것을 생각하면 일본측의 입장에서도 사실상 손해라고 할 것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겠다.

원래 빗물에 굉장히 약해 여름에 강우량이 많은 한국이나 일본에서 키우기 힘든 품종이지만 한일 양국 모두 비닐하우스가 보편화 되어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는 편이다.

대한민국에서 주로 소비되는 포도 품종 특성상 와인으로 제조하기엔 꽤나 어려운 종류의 포도다. 샤인머스캣 같은 생식용도의 포도는 당도가 높긴 하지만 그것에 비례하여 수분 함량도 높은 편이다. 즙을 짜내어 발효시키면 묽은 와인이 만들어지고 샤인머스캣 특유의 망고향을 제대로 살리기에도 어렵기 때문이다. 괜히 비싼 포도로 와인을 제조하려고 하는 것보단 단순히 후식이나 디저트로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3]

영양 성분

  • 비타민, 아르기닌: 먼저 샤인머스캣에는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C, 비타민K, 비타민B6가 있다. 이러한 비타민들은 기본적으로 피로회복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아르기닌도 많이 들어있어서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아르기닌은 비타민처럼 영양제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몸속에서 직접 합성이 되지 않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단백질합성과 신진대사 활성에 도움을 많이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성분이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을 준다.
  • 칼륨: 샤인 머스캣에는 칼륨 또한 많이 들어있다. 이 칼륨은 일반 포도보다 청포도의 한 종류인 샤인 머스캣에 25배 정도 더 들어있다. 칼륨이 몸 안의 나트륨 배출도 원활하게 해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서 골다공증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 클로로필: 녹색 잎에 많이 들어있는 엽록소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것이다. 이 엽록소의 또 다른 이름이 클로로필이다. 껍질에 많이 들어있는 클로로필은 항산화물질로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노화를 빨리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없애주어서 염증과 노화 예방에 효과가 좋다.
  • 레스베라트롤: 껍질에 클로로필 말고도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도 들어있다.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오디나 땅콩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좋다. 껍질과 씨앗에 많이 들어있으니 껍질째 먹는 샤인 머스캣을 먹으면 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4]

효능

  • 피부에 도움
샤인머스켓 효능 중에서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각종비타민과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서 우리몸에 안좋은 활성산소를 배출시켜준다고 한다. 그로 인해서 노화를 예방해주며, 주름 개선 및 피부 탄력 등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 심혈관질환 예방
마찬가지로 폴리페놀 성분으로 인해서 심혈관질환에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샤인머스캣에는 구연산 성분이 풍부하다. 그렇기에 혈류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 빈혈 개선
샤인머스캣 효능 중에서 빈혈 개선이 있다. 그만큼 샤인머스캣에는 철분이 풍부하다고 한다. 빈혈은 헤모글로빈이 부족하게 되면 발생된다. 이러한 헤모글로빈은 체내의 산소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에 빈혈 예방에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 골다공증 예방
샤인머스캣에는 이전에 말씀드린 구연산과 더불어서 칼륨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구연산은 칼슘흡수 촉진에 도움을 주며, 칼륨은 칼슘 배출을 억제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꾸준하게 섭취해보시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 체중관리
샤인머스캣에는 비타민과 더불어서 섬유질이 풍부하다고 한다. 그렇기에 운동을 하면서 섭취해보시면 좋다. 또, 샤인머스캣의 껍질에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체내에 축적되는 지방을 제거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 면역력 증진
샤인머스캣 효능 중에서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부분이 있다. 비타민C, 비타민B 등 각종 비타민과 더불어서, 칼륨,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다. 특히나 비타민C는 항산화성분이며, 감기예방 및 여러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 항암 효과
샤인머스캣에는 폴리페놀의 일종 중 하나인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켜준다고 한다. 그렇기에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한다.
  • 피로 해소
샤인머스캣에 함유되어 있는 구연산은 체내로 들어오게 되면 음식물을 에너지로 전환하게 된다. 그렇기에 체내의 노폐물을 유발하는 젖산을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뿐만 아니라 알코올 분해에도 도움을 줘서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부작용

샤인머스캣은 섭취하기에는 부담이 없기는 하다. 하지만 뭐든 과하게 섭취할경우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샤인머스캣은 당분이 많은 음식이다. 그렇기에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지만 그건 적당량을 섭취했을때고 과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또, 당뇨가 있으신 분은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찬 성질을 가진 음식이다보니 몸이 차신 분은 피하는게 좋다. 또, 비타민K가 풍부하다. 이런 비타민K는 혈액 응고 작용을 하기에 항응고제 복용하는 분들은 피하는게 좋다.[5]

샤인머스캣과 일반포도의 차이

샤인머스켓은 청포도 품종으로 과육이 크고 씹을수록 망고 맛이 난다고 해서 '망고 포도'라고 불리기도 한다. 포도 특유의 신맛과 떫은 맛이 거의 없고 당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샤인머스켓은 평균 17 ~ 22브릭스의 당도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가장 일반적인 한국산 없는 포도인 자줏빛 캠벨 품종보다 당도가 평균 4 ~ 5정도 높은 수치이다.

샤인머스켓의 인기 비결은 그냥 먹어도 된다는 점이다. 기존 포도는 씨와 껍질을 벗겨먹느라 번거로웠다. 하지만 샤인머스켓은 껍질의 두께가 얇고 씨가 없어 한입에 넣기 좋다. 포도알의 크기도 크다. 한 알만 먹어도 입안에 과즙이 넘친다. 포도 한송이가 1kg에 달할 정도인 걸 생각하면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간다.

보관 또한 간편하다. 일반포도의 저장기간은 15일에서 길어야 한 달이다. 한 상자를 사면 부지런히 포도를 먹어야 썩혀 버리지 않았다. 하지만 샤인머스켓은 냉장 보관하면 최대 2 ~ 3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샤인머스켓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6년 100ha에 불과하던 샤인머스켓 재배면적은 2018년 953ha, 올해는 1867ha로 무려 18배 증가했다. 샤인머스켓 재배가 과열되자 정부는 농가에 재배면적 확대를 자제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고르는 법

포도알이 빈 곳 없이 꽉 차 있고 울퉁불퉁한 부분 없이 동글동글한 것이 좋은 샤인 머스켓이다. 보관을 오래하지 않고 당도가 높은 샤인 머스켓을 먹고 싶다면 껍질에 노란 빛을 띠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당도가 절정에 달하면 샤인머스켓은 노란 빛을 띠는데 상대적으로 보관기간이 짧으니 며칠 내에 바로 먹을 예정일 때만 고르는 것이 좋다.[6]

샤인머스캣, 비싼 이유

우리 흔히 알고 있는 캠벨포도나 거봉은 올해 생산 면적이 줄어든 반면 샤인머스캣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캠벨포도와 거봉은 15.6%와 13.7%가 감소한 반면 샤인머스캣은 70.5% 증가하여 전체 포도 생산량이 12.7% 상승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2020년 기준 전체 포도 재배면적은 13,183ha이며 그중 샤인머스캣 재배면적은 3,055ha로 약 23.2%에 해당하고 거봉은 5,646ha로 약 42.8%에 해당하며 많은 부분을 차지 하지만 주변에서 보는 거봉의 가격은 결코 싸지 않다. 하물며 거봉 품종의 절반 정도 되는 면적에서 재배되는 샤인머스캣은 저온 보관이 최대 3개월까지 되고 저장이 용이해 해외 수출용 고소득 작물로 농가에서 인기가 많아 수요에 비해 내수시장에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리고 일본에서 '해외 품종 등록'을 했다면 로열티 때문에 지금보다 훨씬 비싸게 주고 사 먹어야 했을 것이다. 일본에서 생산하는 샤인머스캣의 가격은 한국보다 최소 30% 이상 비싸며 중국 제품의 경우 지역과 품질에 따라 차이가 있고 한국산보다는 저가로 형성되어 있으나 신뢰하지 못하는 제품을 많이 싸지 않는 가격으로 선뜻 구입하기도 망설이게 된다.[7]

재배

나무와 과실의 특징

수세는 강하고 세며, 신초신장은 왕성하다. 발아는 '델라웨어'보다 2일 늦고 맹아율이 높다. 개화기는 지베렐린 처리하는 델라웨어와 비교해 11일정도 늦다. 수확기는 오사카에서는 8월 중, 하순 (비가림 재배)이되고 거봉보다 새순 무늬병에는 약하고, 탄저병에는 비교적 강하며, 노균병에 대한 저항성은 거봉과 같으며 열과와 축과증상 발생은 적은 품종이다.

과육은 단단하며 씹기가 쉽고 머스캣 향이있다. 과피는 황록색으로 얇으며 신맛도 적어 껍질째 먹을수 있다. 거봉보다는 탈립이 되지않고 저항성이 좋다. 당도는 18도 이상 이 되며 산 함량은 0.3 ~ 0.5g/1.000ml로 낮은 품종이다.

정식방법과 유목기 관리
  • 정식방법
영년 작물인 포도는 1년째 수세관리가 장래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묘목 정식은, 묘목 선택부터 세심하게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전업농가라면 정식전에 묘목업체에 묘목을 주문하여 우량 접목묘를 살수 있도록 해야한다. 개원장소로는 빛이 잘들고 물빠짐이 좋은 장소로 바람이 강한 장소는 피한다.
정식시기는 11월 중순 ~ 3월이 적당하지만 아주 추운시기는 피한다. 정식방법은 손상된 뿌리는 약간 끊어내고 뿌리가 겹치지 않도록 사방으로 펴서 뿌리끝이 밑으로 향하게 심는다. 깊이 심는것을 피하고 접목부분이 흙으로 뭍히지 않도록 한다. 또한, 묘목 윗부분은 지면위 50cm전후에서 전정해 준다. 정식 1개월 이상전에 정식구덩이를 파서 왼숙퇴비 40Kg, 고토석회 5Kg, 용성인비 5Kg 채종박 2Kg등을 시비하여 흙과 잘 섞어놓는다.또한, 각 자재의 배합량은 흙으로 조성한다.
그리고, 샤인 머스캣은, 초기생육이 왕성하기 때문에 질소비료는 거의 필요하지 않다. 묘목의 경우 뿌리가 많지않아 정식후에 충분히 관수를 하는것이 중요하며 건조하지 않도록 .묘목 주위에 짚을 깔아준다. 그후에도 건조가 계속될 경우에는 관수를 해준다.
  • 1년째 관리방법
묘목은 저장양분이 적기 때문에 눈의수를 적게할수록 초기생장을 양호하게 한다. 그후에 전엽이 시작하면 세력이 좋은 신초 2본을 남기고 나머지는 잘라낸다. 30Cm정도 생장했을때 세력이 강한것을 지주에 유인하고 다른 1본은 잘라낸다.
제초는 자주해주며 묘목이 잡초에 지지않도록 한다. 신초가 천정까지 자랄때 (5월 중 ~ 하순)천정 30Cm에서 적심해 같은 세력의 부초 2본을 발생시킨다. 부초가 자라면 천정밑 50 ~ 1000Cm위치에 있는 2본을 남긴다. 천정밑의 부초는 모두 1엽을 두고 적심한다. 그후 지류및 천정에 똑바로 유인한다. 여름에는 충분히 관수하면 1주간에 20Cm자라게 된다. 생육이 왕성하면 천정위의 부초에서 복수의 손자순이 발생한다. 손자순 중에서 주지후보가 되는것을 제외한 나머지 순을 2 ~ 3본 남기고 적심한다.
씨없는 샤인 머스캣의 유목기 재배관리로 무핵재배는 원래 13 ~ 15g정도의 과립이 되지만 유목은 과립비대가 충분하지 못할 경우가있다. 이때문에 주지나 아주지등 골격이 되도록 가지의 생육이 왕성한 1년생 가지의 눈스를 35눈정도 남겨 수관확대를 도모한다. 더 신초수를 확보하기 위해 물오르기 직전 ~ 시작시기에 아상처리 한다. [8]

각주

  1. 샤인머스캣〉, 《위키백과》
  2. 샤인머스캣〉, 《두산백과》
  3. 샤인머스캣〉, 《나무위키》
  4. 문형태농원, 〈샤인 머스캣의 영양성분과 효능〉, 《네이버 블로그》, 2022-02-03
  5. 건강중독, 〈샤인머스캣 효능 및 부작용〉, 《네이버 블로그》, 2022-11-15
  6. 헬스앤라이프, 〈요즘 대세 과일 샤인 머스켓의 모든 것〉, 《네이버 포스트》, 2019-11-06
  7. 오차드, 〈샤인머스캣 (shine Muscat)의 거의 모든 것〉, 《티스토리》, 2021-09-13
  8. 샘실농장, 〈청포도 / '샤인 머스캣' 재배 매뉴얼〉, 《네이버 블로그》, 2018-04-01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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