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 ~ 30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회갈색의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갈라진다. 5월에 푸른색을 띤 누런 꽃이 피고 열매는 작고 동글납작한 핵과(核果)로 10월에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나무는 건축재, 가구재, 선박용으로 쓴다. 촌락 부근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데 한국,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1]
목차
개요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이다. 한자어로는 괴목(槐木) 규목(槻木) · 궤목(樻木) · 거(欅)라고도 한다. 학명은 Zelkova serrata MAKINO이다. 높이는 26m, 지름은 3m에 이르며, 가지가 고루 사방으로 자라서 수형이 둥글게 되는 경향이 강하고 수피는 비늘처럼 떨어진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긴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잎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뚜렷한 톱니가 발달한다.
꽃은 1가화로서 5월에 피고, 수꽃은 새 가지 아랫 부분에 모여 달리며 4 ∼ 6개로 갈라진 화피 열편과 수술이 있고, 암꽃은 새 가지의 윗 부분에 1개씩 달리며 퇴화된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일그러진 편구형이며 뒷면에 능선이 있고 지름은 4㎜ 정도로서 10월에 익는다. 어릴 때의 성장이 빠르고 비옥한 땅에서 잘 자라며 햇볕을 좋아하는 양성의 나무이다. 온대 · 난대 등 따뜻한 곳에 분포하고 한국 · 일본 · 대만 · 중국에 분포하고 있다.
지난날 한국의 마을에는 대개 큰 정자나무가 있었는데 정자나무로서 가장 뛰어난 기능을 발휘한 것이 느티나무였다. 그것은 수관(樹冠:나무의 가지와 잎이 달려 있는 부분으로 원 몸통에서 나온 줄기)이 크고, 고루 사방으로 퍼지고 짙은 녹음을 만들며, 병충해가 없고 가을에는 아름답게 단풍이 들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정자나무는 마을사람들이 모여서 의견을 나누고 경험을 전달하는 광장으로, 때로는 서당의 선생이 강학(講學)을 하는 민족의 애환이 집결된 곳이라 할 수 있다.
이 밖에 느티나무의 목재는 결이 곱고 단단해서 밥상 · 가구재 등으로 쓰였고, 불상을 조각하는 데에도 쓰였다. 『주례(周禮)』에는 '동취괴단지화(冬取槐檀之火)'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겨울에는 느티나무와 박달나무를 비벼서 불씨를 취한다는 것이다. 변종으로는 속리산에 나는 둥근잎느티나무와 긴잎느티나무가 있다.[2]
생태
온대 또는 냉대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20 ~ 40m까지 자라며 다 자란 나무기둥의 직경은 2m 가량이다. 줄기의 색은 회백색이며 나무 껍질은 울퉁불퉁하다. 새로 난 가지에는 빽빽한 잔털이 나 있다. 오래된 나무의 껍질은 잘 부스러져 떨어진다. 잎은 달걀 모양의 단엽이며 길이 5 ~ 11cm, 너비 2 ~ 5cm 정도로 어긋난다. 잎의 가장 자리는 매끈하다. 꽃잎이 없는 녹색 풍매화가 핀다.크기 3mm 가량의 동글납작한 열매를 맺는다.[3]
상징적 의미
- 느티나무 동산비
느티나무는 나무중의 으뜸 나무이다. 줄기는 강하고 가지는 고르며 잎은 단정하다. 이는 의지 · 질서 · 예의를 나타낸다. 일찍이 문하부(門下府)와 의정부(議政府)를 괴사(槐司), 정승의 지위를 괴위(槐位), 승문원(承文院)을 괴원(槐院), 대학(大學)을 괴시(槐市), 문과(文科)의 갑과(甲科)를 괴과(槐科)라 불렀으니, 느티나무는 중앙관청의 명칭이나 으뜸이라는 뜻을 나타낼 때, 빠지지 않고 들어갈 만큼, 존귀한 나무로 여겨왔다. 소식(蘇軾)은 느티나무를 조상의 은덕을 상징하는 나무로 생각했으며 그 선악이 자손에게 미치는 것은 오래전에 정해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렇듯 느티나무는 존귀함과 으뜸 그리고 적선(積善)을 상징하는 나무다. 느티나무는 괴산군(槐山郡)의 군목(郡木)으로, 우리 군(郡)의 이름에 느티나무 괴(槐)자를 사용한 것은 매우 오래 되었다. 신라시대 괴양군(槐壤郡), 고려시대 괴주군(槐州郡)으로 불리다가, 조선시대 괴산군이라 명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느티나무를 군의 이름에 사용한 경우는 우리 괴산이 유일하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을 비롯하여, 역대 문헌에 괴탄(槐灘) · 괴진(槐津)으로 기록하고 있으니, 느티나무는 전통적으로 괴산을 상징하는 나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괴산의 진산(鎭山)인 금산(錦山)에 느티나무동산을 만드는 뜻은, 괴산이 느티나무의 고장이며, 느티나무가 괴산의 상징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또 괴산이 날로 번창하고 훌륭한 인물이 면면이 배출되기를 열망하는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서이다.[4]
한국의 주요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전통적으로 조경수 등으로 널리 식재되었으며, 아황산가스 등 대기 오염 물질에 약하다. 느티나무는 자생종으로 전통사회에서 마을의 정자목으로 널리 심어졌다. 오래된 나무가 많아 13그루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성읍리의 느티나무[천연기념물 제161호]의 수령은 1000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충북 괴산군 장연면의 느티나무[천연기념물 제382호]는 수령이 900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연기념물로 관리되는 느티나무로는 제192호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수령 150년], 제273호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수령 500년], 제274호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수령 450년], 제275호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수령 700년], 제276호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수령 500년], 제278호 경기도 양주시 남면[수령 850년], 제279호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수령 400년], 제280호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수령 600년], 제281호 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수령 600년], 제283호 전라남도 영암군 근서면[수령 500년], 제284호 전라남도 담양군 대치리[수령 600년] 등이 있다.[5]
세종특별자치시의 느티나무
세종특별자치시의 보호수로는 금남면 감성리 · 금천리 원금천 · 두만리 · 신촌리 · 영곡리 한양말 느티나무가 있다. 부강면에는 금호리 검시 느티나무, 소정면에는 고등리 삼기와 소정리 요골의 느티나무, 연기면에는 양화리 가학동과 연기리의 느티나무, 연동면에는 노송리 느티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연서면에는 불일선원 · 고복리 서고 · 국촌리 · 기룡리 자룡 · 성제리 안뜸 · 성제리 도라골 · 쌍류리 송암 · 청라리 나발터 등지에 느티나무가 있다. 장군면에는 금암리 외암 · 대교리 독골 · 용암리 · 용현리 · 은용리 · 태산리 사우말 등지에 느티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전동면 석곡리 상석곡, 송성리 각골 · 수회 · 솔티, 주막동의 느티나무, 청송리 느티나무, 전의면 관정리 중대부 느티나무, 비암사, 신흥리 생송, 양곡리 압실, 읍내리 북동네의 두 그루 등의 느티나무도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전의면 원성리 느티나무숲도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느티나무의 키는 최대 26m, 지름은 3m에 이르기도 하는 수명이 긴 나무이다. 나무껍질의 색은 회백색 또는 회갈색이고 껍질눈이 옆으로 길게 발달한다. 암수한그루 나무로 4 ~ 5월에 꽃이 핀다. 가을에 노란색이나 붉은색으로 잎의 색이 변한다. 수관(樹冠)이 크고, 잎은 고루 사방으로 퍼지고 짙은 녹음을 만들어 농경사회에서 우리 민족에게 쉼터로 널리 활용되었다.[5]
느티나무 특징
- 외형: 느티나무는 대형 나무로, 높이는 보통 20미터에서 40미터까지 자란다. 줄기는 직경이 크며 갈색 또는 회색으로 껍질이 매우 굵고 거칠게 형성된다.
- 잎: 느티나무의 잎은 길이가 약 5 ~ 10cm 정도 이다. 가을에는 잎이 붉게 변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준다.
- 열매: 느티나무의 열매는 작고 타원형을 이루며, 성장 초기에 초록색이지만 점차 갈색으로 익어간다. 열매 안에 담긴 씨앗은 바람에 의해 멀리 날아갈 수 있다.
- 수명: 느티나무의 수명은 상당히 길다. 짧게는 몇십년, 길게는 몇백년까지 살 수 있다.
- 생장환경: 느티나무는 주로 온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발견되며, 습한 환경을 선호한다.
- 생태학적 역할: 느티나무는 숲의 중상층에 주로 서식하며, 다른 식물들과 상호작용하여 생태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크기와 풍성한 잎사귀로 인해 동, 식물들에게서 서식처를 제공한다.
- 문화적 의미: 많은 문화에서 느티나무는 용기와 힘이 상징하는 나무로 여겨져 왔으며, 평온함과 인내력의 상징으로도 알려져 있다.[6]
느티나무 종류
- 미국느티나무(American Elm, Ulmus americana): 북미 대륙에 자생하는 대형나무로, 높이는 30m에서 40m에 이른다. 잎은 양면이 거칠고, 가을에 화려한 붉은색으로 변한다.
- 유럽느티나무(European Elm, Ulmus glabra): 유럽과 서아시아 지역에서 자라며, 높이는 약 40m까지 자란다. 잎은 크고 테가 동그랗게 들어간 형태이다.
- 일본느티나무(Japanese Elm, Ulmus davidiana var.japonica): 일본과 한반도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발견되며 보통 20 ~ 30m 의 크기를 가진다.
- 미끄러운느릅나무(Slippery Elm, Ulmus rubra): 북미 원산의 나무로서 그 수액이 매우 미끄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6]
한국 문화 속 느티나무의 의미
- 자연 환경: 한국은 느티나무가 잘 자라는 기후와 지형 조건을 갖추고 있어,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하고 있다. 특히 산지와 숲 지역에서 많이 발견되며, 자연 생태계의 일부분을 이루는 주요한 나무 종이다.
- 문화와 예술: 느티나무는 한국의 전통 예술과 문화에 깊은 영감을 주었다. 그림, 시, 음악 등 다양한 예술 작품에서 느티나무가 소재로 사용되며, 느티나무의 아름다운 모습과 상징성 표현된다.
- 신앙과 신화: 과거부터 느티나무를 신성하게 여기며 숲에 대한 경외심을 가지고 있다. 토속신앙인들은 숲에 있는 느티나무를 신령하게 여기며 제사 등의 의식에 사용한다.
- 건축과 가구: 한국 전통 건축에서도 느티나무가 널리 사용되어 오랜 세월 동안 내구성을 유지하는 재료로 알려져 있다.
- 삶의 보호와 치유: 민속학적으로 보면, 한국인들은 숲 속에 있는 느티나무가 마음의 안정과 치유를 가져다준다고 여겨왔다. 따라서 삶의 보호와 운명 개선을 위해 숲 속에서 명상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인용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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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느티나무은 강인하고 적응력이 뛰어난 나무로, 저항력과 최소한의 관리 요구 사항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느티나무은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라지만, 건조한 기간동안에는 균일한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느티나무은 일반적으로 질병에 저항력이 있지만, 곰팡이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좋은 공기 순환을 유지하고 불필요한 상처를 피하면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느티나무 심기 및 재배
- 강도: 어려움
- 관리수준: 낮음
- 관리 난이도: 쉬움
- 수명: 다년생
- 급수일정: 1 - 2주
- 햇빛 요건: 완전한 햇빛
- 토양 종류: 정원 토양
- 토양pH: 6 - 7.5
- 심는 시기: 보, 가을
- 내한성 구역: 7 - 9
- 느티나무 급수 방법
물 주기: 1 - 2주마다
습도 수준: 중간 습도
느티나무은 온화한 기후에서 자생하며, 다양한 수분 조건에 대한 자연적인 저항력을 보여주는 수분 균형에 적응해 있다. 느티나무는 물을 주는 사이에 토양이 약간 마르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보통 1 - 2주마다 수분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실외에서 자라는 낙엽수인 느티나무는 계절에 따라 물 필요량이 달라지며, 봄과 여름의 활발한 성장기에는 잦은 물주기가 필요하고, 이는 비가 자주 오는 패턴과 일치하다.
- 느티나무 일조량 요건
햇빛 요건: 완전한 햇빛
햇빛 허용 오차: 부분 햇빛
느티나무은 강한 성장과 최적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완전한 햇빛 아래에서 잘 자란다. 그러나 이 식물은 부분적인 태양 조건에서도 적응할 수 있지만, 이는 약간의 활력과 최대 잠재력을 저해할 수 있다. 완전한 햇빛 아래에서 느티나무는 효율적으로 광합성을 하여 무성한 잎과 강한 구조를 이끌어낸다. 덜 이상적인 조명에서는 느티나무는 느린 성장률을 나타내고, 감소된 빛 세기에 반응하여 잎 색깔의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실외에서 느티나무을 가장 잘 자라는 지역에 심어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한다.
- 느티나무의 이상적인 온도 범위
이상적인 온도: 15 - 35 ℃
온도 허용 오차: -10 - 38 ℃
느티나무은 차가운 기후에 꽤 잘 견디지만, 겨울철 온도가 -29°C 이상인 지역에서 가장 잘 자란다. 어느 정도 더운 온도는 견딜 수 있으나, 열대 기후나 사막 기후에는 적합하지 않다. 새로 심은 나무는 서리의 영향을 받기 쉬울 수 있다. 한번 자리를 잡으면, 느티나무는 상당히 가뭄과 바람에 저항력이 있으며, 도로 염분과 대기 오염에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다.
- 느티나무에 가장 적합한 토양
토양 구성: 양토, 점토, 모래, 백악질, 사양토
토양 종류: 정원 토양
토양 pH: 6 - 7.5
느티나무은 비옥하고 잘 배수되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다양한 토양 유형과 산성, 중성 및 알칼리성 토양을 견딜 수 있으며, 이상적인 pH 범위는 5 - 7.5이다. 축축하고 배수가 잘 되지 않는 토양은 피해야 한다. 용기에서 재배할 경우, 풍부하고 잘 배수되는 화분 혼합물을 사용해야 한다.
- 느티나무 비료 주는 방법
느티나무에는 균형 잡힌 N - P - K 비료가 이상적이며, 봄과 가을에 주는 것이 좋다. 활발한 성장기 동안 고질소 비료가 무성한 잎을 촉진할 수 있다. 비료 사용량은 제조업체의 지침을 따라야 하며, 뿌리 손상을 피하기 위해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방출되는 형태의 비료가 장기간 공급에 바람직하다. 비료 적용 빈도는 토양 비옥도와 느티나무의 생애 단계에 따라 조정해야 하며, 느티나무가 성숙할수록 비료 주는 빈도는 줄어들어야 한다. 과도한 비료는 구조적 내구성을 해치면서 과도한 성장을 초래할 수 있다. 비료를 준 후에는 느티나무에 충분한 물을 주어 영양분을 고르게 분배하고 뿌리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 느티나무 가지치기 방법
가지치기 시기: 초봄, 늦겨울
가지치기의 장점: 활발한 성장, 모양 유지
느티나무은 잎이 떨어진 후 가을에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 나무의 형태를 다듬는 것 외에도 죽은 가지나 손상된 가지를 제거해야 한다. 나무가 가끔 여러 개의 리더 가지를 내놓을 수 있는데, 이는 항상 하나의 주 리더 혹은 줄기로만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 매년 세 번째 이상의 가지는 절대 가지치기 하면 안된다.
느티나무을 분재로 기르기로 선택했을 경우, 많은 관심과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가지 모양을 교정하고 빗자루 스타일의 실루엣을 얻기 위해 가을에 철사 작업과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 느티나무 번식시키는 방법
번식 시기: 중추, 늦가을, 겨울
번식 유형: 가지치기, 파종
느티나무은 아름다운 꽃병 모양의 성장과 톱니모양의 잎으로 유명한 느릅나무 가족의 낙엽수 그림자 나무이다. 번식은 주로 반경목 절지를 통해 성공적이다. 건강한 부모 나무에서 vigorous한 줄기를 잘라내어 뿌리 촉진 호르몬으로 처리한 뒤, 잘 배수되는 뿌리 매체에 이식한다. 꾸준한 수분과 따뜻한 환경이 뿌리 형성에 도움을 줄 것이다. 아래에서 열을 제공하면 뿌리 발달을 촉진하여 젊은 느티나무 묘목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는 높은 성공률을 보장한다.
- 느티나무 옮겨심는 방법
옮겨심기 시기: 초여름, 한여름
적당한 시기에 느티나무를 이주하는 것이 가을 전에 충분한 뿌리가 형성되는 조기 여름부터 여름 중반 사이다. 잘 배수되는 햇빛이 있는 부분에서 이주하고 식물이 최적으로 자랄 수 있게 뿌리 덩이를 부드럽게 풀어준다.
- 느티나무 심는 방법
심는 시기: 봄, 가을
Indoors- potted: 느티나무가 성장할 충분한 공간을 확보한다. 강한 뿌리들이 야외에서처럼 널리 퍼지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공간이 필요하다. Outdoors- potted: 느티나무는 땅에서 자라는 것을 선호하지만, 적절한 배수와 성장에 따라 자주 분갈이를 해주면 큰 용기도 잘 적응할 수 있다. Outdoors- in the ground: 땅에 심어진 느티나무는 별다른 관리 없이도 잘 자라며, 계절마다 멋진 잎의 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경관을 형성한다. [7]
각주
참고자료
- 〈느티나무〉, 《네이버국어사전》
- 〈느티나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느티나무〉, 《위키백과》
- 〈느티나무〉,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느티나무에 대하여- 특징, 종류, 한국문화 속 느티나무〉, happylife11, 2023-10-12
- 〈느티나무 키우고 돌보는 방법〉, Picrure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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