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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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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감나무의 열매이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1]

개요[편집]

감은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서 한국 · 중국 · 일본이 원산지다. 중국 최고(最古)의 농업기술서 《제민요술(齊民要術)》에 감나무의 재배에 대한 기록이 있고, 당나라의 《신수본초(新修本草)》에도 감나무를 분류 수록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일찍부터 재배한 과일로서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에 경상도 고령(高靈)에서 감을 재배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일본에는 8세기경에 중국에서 전래하였다는 설이 유력하며, 《화명유취초(和名類聚抄)》(931 ~ 938?)에 야생종과 재배종을 구별하고 있다. 감은 단것이 귀했던 시대에 귀중한 과일이었으므로 가공 · 저장 · 이용에 힘써 왔다. 수세(樹勢)가 강건하고 병충해도 적어서 비교적 조방적 재배가 가능하다.

또한, 내한성(耐寒性)이 약한 온대 과수로서 한국의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재배가 곤란하다. 감에는 단감과 떫은감이 있는데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단감재배가 안 된다. 감은 주로 생식용으로 이용되며, 그 밖에 건시(乾杮) 등의 가공용 및 시삽(杮澁)을 만들어 공업원료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가공을 위해서라면 떫은감을 재배하여야 한다.

감의 주성분은 당질로서 15 ~ 16%인데 포도당과 과당의 함유량이 많으며, 단감과 떫은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떫은맛의 성분은 디오스프린이라는 타닌 성분인데 디오스프린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쉽게 떫은맛을 나타낸다. 아세트알데히드가 타닌성분과 결합하여 불용성이 되면 떫은맛이 사라진다. 단감의 속이나 과피의 검은 점은 타닌이 불용화한 타닌세포의 변형이다. 비타민 A, B가 풍부하고 비타민 C는 100g 중에 30 ~ 50mg이 함유되어 있다. 그 밖에 펙틴,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과일의 색은 과피의 카로티노이드 색소에 의한 것인데, 짙은 주황색인 리코핀(lycopin)의 함유량은 가을의 일조조건과 관계가 있다. 서양에서는 감 먹기를 조심하고 있는데, 감의 타닌성분이 지방질과 작용하여 변을 굳게 하기 때문이라 한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단감은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들이며, 재래종은 거의 모두가 떫은감이다. 한국에서 재배되고 있는 품종에는 떫은감에 사곡시(舍谷枾) · 단성시(丹城枾) · 고종시(高種枾) · 분시(盆枾) · 원시(圓枾) · 횡야(橫野) · 평핵무(平核無) 등이 있고, 단감에는 부유(富有) ·차랑(次郞) · 어소(御所) · 선사환(禪寺丸) 등이 있다.[2]

기원과 역사[편집]

감이란 쌍떡잎식물 감나무목 감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인 감나무 열매를 말합니다.

감의 기원은 한국 신생대 제3기 지층에서 감나무 화석이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를 감안하면 인류가 한반도에 출현하기 이전부터 감나무가 재생하고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직접 감나무를 개량, 식용화한 것은 기원전 3 ~ 4천 년 경으로 추측하고 있다.

감은 한국, 중국, 일본아시아가 원산지로서 중국에서는 가장 오랜 재배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과일 중 하나이다. 감의 재배 역사는 중국의 고 문헌인 6세기 중국의 가장 오래된 농업기술서인 제민요술에 최초의 기록이 나타난다.

감은 동북아시아 외에도 남부아시아. 지중해 연안, 아프리카호주 일부 지역에서도 생산되면 전 세계적으로 400여 종의 감나무가 분포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식용으로 이용되는 감은 4종에 불과하다.

일본에는 8세기경에 중국에서 전래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며 '화명 유취초'에 야생종과 재배종을 구별한 기록이 있다.[3]

유래[편집]

한국 감의 재배는 삼한시대 이전으로 추정된다, 감 재배에 대한 기록은 고려 의약서인 향악 구급방 처음 기록이 있다. 한국에서는 고려시대 1138년 고욤나무 재배 기록과 원종(1284 ~ 1351) 때 농상집요라는 문헌에 감에 관한 기록이 있으며, 1470년 건시, 수정 시, 기록과 중요한 진상품의 하나였으며 조선 초기에 경상도 고령 지역의 재배 기록이 있다.

물 명고(1820년대 조선 후기의 여러 가지 사물을 한글과 한문으로 풀이한 사전)에는 감은 고어로 시, 범어로는 진두가로 불렸다. 감은 말리는 형태나 감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부르기도 했다.

  • 수시: 수분이 많은 단감.
  • 조홍: 6월에 익은 작은 감.
  • 홍시: 자연 적으로 붉게 익은 것을 따뜻한 곳에 두어 자연적으로 홍숙시킨 감.
  • 건시: 곶감, 백시, 황시 등으로 말리는 방법에 따라 다르게 불리며 햇볕에 말리는 감.
  • 오시: 불에 말리는 감.
  • 준시: 꼬챙이 없이 납작하게 말린 감.

감은 한국에서 완전한 개량, 육성이 이루어진 유일한 과수이다. 전국에서 감이 유명한 곳은 김해시 진영읍의 진영단감, 하동군 악양면과 영암의 대보 감, 상주, 산청, 함양, 영동은 곶감 청도는 반시가 유명하다. 전국 단감의 최대 생산지는 창원시고 홍시, 곶감의 원재료인 둥시의 취대 생산지는 경북 상주시이다.[3]

감 이름[편집]

  • 단감: 단감은 감나무에서 떨어져 떫은맛이 없어 식용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로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좋다.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비타민 C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 연시(軟枾) = 홍시(紅枾): 연시란 생감의 떫은맛이 자연적이거나 인위적인 방법에 의해 제거되어 말랑말랑하게 무르익은 상태를 말한다. 홍시란 같은 형태지만 감의 색이 붉다는 측면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 곶감: 곶감은 껍질을 벗겨 말린 감으로 건시(乾枾)라고도 불린다. 주로 떫은 감을 깎아서 말려 만든다.
  • 건시: 바싹 말린 것.
  • 반건시: 반 정도 말려 냉동고에 보관해 먹는 것.
  • 갑주백목 = 대봉: 봉옥, 부사 등으로 불리는 일본이 원산지인 감 품종이다. 잎은 큰 타원형으로 진한 녹색이며 윤기가 난다.
  • 반시: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유명한 감으로 반시는 씨가 없고 육질이 연함 감으로 알려져 있다.
  • 땡감: 한국의 재래종으로 탄닌성분이 많아 떫은 맛이 강하다. 단감과 형태가 비슷하지만 더 떫은 맛이 심하다.[4]

효능[편집]

  1. 면역력 강화: 비타민 C뿐만 아니라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2. 항산화 작용: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방지한다. 노화 과정을 늦추고 암, 당뇨병, 심장병 등의 만성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3. 철분 흡수 향상: 비타민 C는 철분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한다. 철분 결핍은 빈혈, 피로, 두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데,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4. 피부 건강: 감에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를 밝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미백 효과도 있다.
  5. 다이어트: 감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포만감을 높여주어 다이어트에 좋으며, 또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6. 장건강: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장 건강 개선과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7. 숙취해소: 탄닌이라는 성분이 알코올의 유해한 작용을 억재하여 숙취에 도움이되며, 수분과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알코올 배출에 효과적이다.
부작용
  • 과다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 등의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 신장질환이 있을 경우 고칼륨혈증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으니 소량 먹어본 후 증상을 확인 하는게 좋다
  • 당뇨병 환자나 혈당 조절이 필요한 경우에는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칼로리는 100g당 60Kcal 를 가지고 있으며, 하루 권장 섭취량은 어른 기준으로 약 1 ~ 2개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다.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과다하게 섭취하면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본인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5]

단감 고르기 / 보관법[편집]

  1. 표면에 흡집이 없고 윤기나는 것으로 고른다.
  2. 만졌을 때 단단하고 색이 선명한것이 좋다.
  3. 과일의 꼭지가 잘 붙어져 있고 볼록하게 튀어나온 감으로 고른다.
  • 하얀 가루가 많이 묻어있는 것이 더 신선한 감이다.
  • 감의 중앙부위가 볼록 튀어나온 것은 주로 가 많은 것이고 중앙부위가 쏙 들어가 있는 것은 씨가 거의 없는 감이라고 보시면 된다.
보관법
  • 밀폐용기에 감 꼭지가 바닥으로 가도록 쌓은 뒤 냉장보관하면 된다. (2개월 보관 가능)
  • 홍시, 곶감, 반건시, 감말랭이는 1회 분량씩 소분하여 밀폐 후에 냉동보관 한다.

​감씨는 물론 먹기에도 불편한 씨이지만 시안화산물이 들어있어서 절대로 드시면 안 되는데 이것은 청산가리의 원료가 들어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어쩌다 모르고 드셨다 하더라도 그 양이 아주 많지는 않기 때문에 큰 문제는 일어나지 않다만 드셨을 경우라면 복통이라던지 설사 등이 동반될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감을 안드시는 분들 중에 감을 먹으면 변비에 걸린다고 이야기하시면서 안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도대체 어떤게 맞는말일까?

​단감의 검은 부분은 탄닌 성분이 변형되면서 감의 떫은 맛을 없애주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감이 떫은 것은 탄닌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탈삽이라고 하는 떫은 맛을 없애주는 과정을 통해서 떫은 맛은 점점 사라지게 되고 단맛이 점점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감속에 있는 수용성 탄닌은 혀점막의 단백질을 응고시켜서 떫은 맛을 느끼게 하는데, 탈삽 과정을 통해서 탄닌을 불용성으로 만들게되면 입에 닿아도 떫은 맛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단맛만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감에 있는 탄닌 성분이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면 대장에서 수분 흡수율을 증가시켜가지고 변비에 걸린다고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다. 이것은 잘못 알려진 이야기이다.

​변비가 발생하는 것은 덜 익은 떫은 감을 먹었을 때만 나타나는 현상이지, 잘 익은 감은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다만 탄닌성분이 100% 다 변환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 탄닌에 민감하신 분은 변비가 발생할 수도 있고 덜 민감하신 분들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감의 심지인 가운데 하얀부분은 아직 변성되지 않은 탄닌이 많이 모여있기 때문에 변비가 있으신 분들은 이 하얀 심지 부분만 빼고 드시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덜 익은 감 익히는 방법

약 42℃ ~ 45℃되는 따끈한 에 감을 담가두기 (너무 뜨거운 물은 x) 따끈한 물을 여러번 나눠서 온도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물을 붓고나서 비닐을 덮고, 이불 같은것으로 덮어 보온하여 따뜻한 아랫목에 한 3일 두면 떫은 맛이 빠지게 된다.

​사과 1개에 감 한 3 ~ 4개 정도 함께 넣어두는 것,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가 감을 후숙시켜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탄닌성분을 없애준다.[6]

재배[편집]

  • 감나무 심기
감나무 심는 시기는 동해위험이 없으며 낙엽후 가을심기가 초기 생육에 좋으나 겨울철 이상한파 및 건조로 인한 피해가 생길수 있는 곳에서는 봄에 심는것이 안전하다. 심는거리는 품종, 토양, 수형, 농작업 생력화 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하지만 노동력 부족에 대비하여 농기계 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거리는 반드시 확보되어야 한다. 유목기에 수량을 높이기 위해 간벌을 계획한 밀식을 한다면 처음에는 나무와 나무사이 거리를 3 ~ 4m로 했다가 성목기에 축벌이나 간벌 후 나무사이거리를 6 ~ 8m로 늘릴수 있어야 한다. 성목을 기준으로 줄과 줄사이거리도 5m이상 확보되어야 하므로 미리 고려하여 심어야 한다.
  • 절단전정과 솎음전정
정지와 전정작업은 감나무수관내부에 햇볕이 고루 잘 스며들게해 꽃눈의 분화와 과실 생장을 도와 생산성을 높인다. 결실부위를 제한하여 과다착과를 억제하고 수세가 안정되게 유지되도록 한다. 절단전정은 가지의 선단이나 중간부분을 자르는것을 말한다. 가지를 기부에서 절단하여 제거하는 솎음전정을 하게되면 남은 가지에서 열매를 맺기 때문에 과다하게 전정하지 않는다면 착과량이 부족하지는 않다. 세력이 강한 나무의 수세를 안정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 꽃봉오리 솎기
착과수를 조절하는 방법은 개화전에 하는 꽃봉오리 솎기와개화 후 하는 열매솎기가 있다. 꽃봉오리 솎기는 나무의 저장양분을 남아있는 과일에 집중함으로써 고품질 대과생산에 유리하다. 꽃봉오리 솎기정도를 결정하기 전에는 다음사항을 고려하여야 한다.
먼저 꽃봉오리를 솎기전에 생리적 낙과를 예상하고 그 정도를 파악하여야 한다. 생리적 낙과후 열매솎기를 해주는것이 좋다. 수세가 약하고 꽃봉오리가 많은 나무는 결과지당 꽃봉오리를 1개씩만 남겨도 과다착과로 수세가 약해지기 쉬우므로 10cm이하의 결과지는 모두 제거하여 결실부담을 가볍게 해준다.
  • 열매 솎기
열매솎기 작업을 하는 시기는 품종, 수세, 일조상태, 재배조건에따라 다르다. 열매솎기 정도는 역과비(1과실당 엽수)를기준으로 한다. 떫은감 품종 250g 대과생산을 위해엽과비는 15 ~ 20매 정도 되어야하고 200g정도를 목표로 할 경우 엽과비가 10 ~ 15매정도면 가능하다. 열매솎기 순서는 우선 기형과와 병해충 피해를 입었거나, 상처가 있는 열매를 먼저 제거한 다음 생육이 나쁜 과실부터 솎아낸다.
열매솎기를 하는 기준은 긴 가지는 2개정도 남기고 짧은 가지는 최종적으로 1개정도만 수확을 하면 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핀 꽃을 남기는것이 유리하고 꽃이 면저 피는것은 한가지에 3개내지 4개의 꽃이 피면 가운데 있는 꽃들이 먼저 피난다. 과실모양이 기형이거나 병해충 피해가 있는것은 솎아내고 배꼽부위가 하늘로 향한것은 솎아준다.
  • ​떫은감 수확적기
감 수확기는 과실의 표면전체가 등황색으로 완전히 착색된 적숙기이데, 수확시기가 늦으면 당분함량이 높아지지만 과실이 연화되어 껍질을 벗기는데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 수확시기가 빠르면 곶감 색택과당도가 떨어져 품질이 떨어지고 단맛이 적어진다. 여러번 수확하기가 어려워 한두번만 수확하는 경우에는 4 ~ 7일정도 후숙하여 사용한다.[7]

각주[편집]

  1. 〉, 《네이버 국어사전》
  2. 〉, 《두산백과》
  3. 3.0 3.1 감의 유래와 감의 기원 및 감의 역사 정보 와 감의 효능〉, 《티스토리》, 2021-12-04
  4. 인포쟁이, 〈감 이름 종류 궁금하다면?〉, 《티스토리》, 2020-11-19
  5. 인본병원, 〈감 효능과 부작용 및 종류 요리 섭취량 칼로리는 얼마〉, 《네이버 블로그》, 2024-06-19
  6. 소미씨, 〈감의 모든것 종류 보관법,고르는 법, 먹는법〉, 《네이버 블로그》, 2023-01-19
  7. 스마트한 농부, 〈떫은 감 재배기술〉, 《네이버 블로그》, 2020-02-2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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