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붓꽃은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60cm 정도이고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고 잔뿌리가 나와 자라며, 잎은 떨기로 나고 긴 칼 모양이다. 초여름에 푸른빛이 도는 짙은 자주색 꽃이 꽃줄기 끝에 2 ~ 3개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민간에서는 뿌리줄기를 피부병에 쓰고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한다. 산록의 건조한 곳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만주, 동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1]
개요
붓꽃은 계손(溪蓀) · 수창포 · 창포붓꽃이라고도 한다. 산기슭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높이 60cm 내외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자라면서 새싹이 나와 뭉쳐나며 밑부분에 붉은빛을 띤 갈색 섬유가 있다. 잎은 너비 5 ∼ 10mm이고 도드라진 맥이 없으며 밑부분은 잎집처럼 되고 붉은빛이 도는 것도 있다.
꽃은 5 ∼ 6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지름 8cm 정도로 꽃줄기 끝에 2 ∼ 3개씩 달린다. 포는 잎처럼 생기고 녹색이며 작은포가 포보다 긴 것도 있다. 작은꽃자루는 작은포보다 짧고 씨방보다 길다. 외화피는 넓은 달걀을 거꾸로 새운 듯한 모양이며 밑부분에 옆으로 달린 자줏빛 맥이 있고 내화피는 곧게 선다.
열매는 삭과로 대가 있고 양 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양이다. 종자는 갈색이고 삭과 끝이 터지면서 나온다. 민간에서 뿌리줄기를 피부병 · 인후염 등에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2]
특징
잎은 난처럼 길고, 꽃은 푸른 빛이 도는 보라색이다. 높이는 60 - 90cm 정도이다. 줄기는 뭉쳐 나며 곧게 뻗고, 잎은 긴 선 모양이다. 5 - 6월경이 되면 잎 사이에서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청자색 꽃이 달리는데, 이들 꽃은 하루가 지나면 시든다. 암술대의 가지가 꽃잎 모양으로 넓어져 그 바로 아래에 있는 수술을 덮고 있다. 원줄기는 총생하고 밑부분에 적갈색 섬유가 있다. 잎은 곧추서며 길이 30 - 50cm, 너비 5 - 10mm로서 융기한 맥이 없고 밑부분이 잎집 같으며 붉은 빛이 도는 것도 있다. 열매는 삭과로 삼릉주형이며 삭과의 끝이 터지면서 갈색의 종자가 나온다.
붓꽃은 들과 산기슭에 자라며 한국 각지에 나고 일본 · 만주 · 동시베리아에 분포하고, 뿌리에는 소화·구어혈·소종의 효능이 있어 민간에서는 소화불량 · 복창만 · 질타손상 · 치질 · 옹종 · 개선 등의 치료제로 사용한다.[3]
종류
- 각시붓꽃: 사랑의 메시지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각시붓꽃은 전국의 숲속이나 낮은 산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보라색이나 분홍색의 꽃을 피우고 바깥 꽃덮개 안쪽에 황백색의 그물맥 무늬를 가지고 있다. 씨앗은 간염과 황달의 약재로 사용된다. 잎이 넓은 형태로 보이는 것을 넓은잎각시붓꽃이라고 한다.
- 솔붓꽃: 각시붓꽃보다 드물게 볼 수 있는 솔붓꽃은 바깥 꽃덮개 바깥쪽에 흰색의 그물맥 무늬가 있고 화피편이 타원형이다.
- 금붓꽃: 꽃이 1개씩 달리며, 화피 안쪽에 자주색 무늬가 있고 뒷면이 자주색을 띈다. 금붓꽃은 노랑붓꽃과 비슷하지만, 자주색 무늬가 있는 것으로 구별할 수 있다.
- 노랑붓꽃: 전라도 및 경북 일부 지역에 제한적으로 분포하며, 꽃이 2개씩 달리고 자주색 무늬가 거의 없다.
- 타래붓꽃: 꽃은 연보라색이며 잎이 2~3회 꼬이는 것이 특징이다. 타래붓꽃은 주로 바닷가 근처에서 많이 자생한다.
- 제비붓꽃: 습지에서 자라며 분포가 매우 제한적이다. 제비붓꽃은 바깥꽃덮개가 진한 보라색이고 아래로 쳐지며 안쪽에 백색의 선형 무늬가 있다.
- 부채붓꽃: 습지에서 자라며 강원 이북에 드물게 분포한다. 부채붓꽃은 붓꽃과 달리 안쪽 꽃덮개가 퇴화하였고 바깥꽃덮개 안쪽 바탕이 퇴화하였고 바깥꽃덮개 안쪽 바탕이 노란색입니다. 부채붓꽃의 잎은 붓꽃의 잎보다 더 넓다.
- 꽃창포: 꽃이 적자색이며 외화피 안쪽에 노란색 좁은 무늬가 있다. 꽃창포는 주로 습지에서 자생한다.
- 노랑꽃창포: 유럽원산의 원예식물로 흔히 물가에서 기른다. 노란꽃창포는 외화피 안쪽에 황갈색 무늬가 있다.[4]
용도
- 축하 및 특별행사: 생일이나 기념일, 졸업식, 승진과 같은 특별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서 선물한다. 붓꽃은 기쁨과 축하를 전달해 준다.
- 동정과 애도: 상실과 애도의 시간에 붓꽃 부케는 애도와 추모의 상징으로 사용된다. 고인을 추모하고 슬픔에 잠긴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서 장례식 꽃꽂이에 사용된다.
- 우정과 지원: 붓꽃 부케는 우정, 지원 및 격려를 표현하기 위해 주어질 수 있다. 노란색 붓꽃 꽃다발은 따뜻함과 행복의 정서를 전달해 준다.[4]
전설
옛날 이탈리아에 '아이리스'라는 아름다운 소녀가 살고 있었다. 모든 청년들은 귀족의 딸인 아이리스를 여왕처럼 떠받들었다. 그러나 아이리스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지 않고 누구에게나 상냥했으며 가난한 이웃을 보면 기꺼이 도와주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 사이에 인기가 대단했다.
어느덧 아이리스도 결혼할 나이가 되었다. 부모님은 아이리스를 어느 귀족 집안에 시집보내기로 했다. 아이리스는 얼굴도 본 적 없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그러나 부모님의 뜻에 따라 그 귀족 청년과 결혼했다. 결혼하고 한 해 두 해 지나다 보니, 아이리스는 처음엔 남 같기만 했던 남편을 조금씩 사랑하게 되었다. 10여 년이 흐른 뒤, 아이리스의 남편은 갑자기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아이리스는 슬픔에 잠겨 하루하루를 보냈다.
과부가 된 아이리스는 여전히 젊고 아름다웠다. 그래서 귀족들이 끊임없이 청혼을 해 왔다. 하지만 아이리스는 모두 거절하고 푸른 하늘만을 벗 삼아 지낼 뿐이었다.
어느 날 산책을 하던 아이리스는 우연히 길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젊은 화가를 보게 되었다. 화가가 그려 내는 하늘 빛깔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아이리스는 그에게 관심이 갔다. 두 사람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금세 친해졌다. 몇 년을 만나면서 화가는 아이리스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청혼했다.
"아이리스, 난 그전부터 당신만큼 하늘을 사랑하는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고 싶었어요. 내게도 그 마음을 조금만 나누어 주지 않겠어요?" 아이리스는 화가와 계속 좋은 친구로 지내고 싶었기 때문에 그 청혼을 거절했다.
화가는 포기하지 않고 하루도 빠짐없이 아이리스를 찾아왔다. 아이리스는 그 정성을 계속 물리치기보다는, 차라리 어려운 조건을 걸어 화가 스스로 포기하도록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저와 결혼하고 싶으시다면 제 부탁을 들어 주세요."
"부탁이라니! 어떻게 그것이 부탁일 수가 있겠어요? 차라리 저의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아이리스가 자신의 청혼을 받아들였다고 생각한 화가는 기쁨에 들떴다. 하지만 결혼을 승낙하는 조건을 그리 쉬운 것이 아니었다.
"꽃을 그려 주세요. 살아있는 듯 향기가 나는 꽃! 나비와 벌이 날아와 앉을 만큼 생기 넘치는 꽃 말이에요."사랑의 힘은 정말로 크고 놀라웠습니다.
그 날부터 화가는 집에 틀어박혀 그림만 그렸다. 먹지도 자지도 않고 오직 꽃 그림만 그렸다. 며칠 후, 드디어 화가는 사랑하는 여인이 만족할 만한 꽃 그림을 완성했다. 화가가 들고 온 그림을 보고 아이리스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 그림은 정말로 손을 대면 꽃잎이 팔랑거릴 것만 같았다. 잠시 그림을 보던 아이리스는 짐짓 못마땅한 듯이 고개를 저었다.
"향기가 날 만큼 생생하지는 않군요. 나비도 벌도 모른 척하고 지나갈걸요."
순간 화가의 얼굴에 실망의 빛이 스치고 지나갔다. 화가가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그만 돌아서려는 참이었다. 어디선가 노랑나비 한 마리가 날아와 꽃 그림에 살포시 내려앉았다. 그리고 마치 살아 있는 꽃에 앉아서 꿀을 빨듯이 더듬이를 꼼지락거렸다. 그 모습을 보고 화가는 기쁨에 겨워 자기도 모르게 소리쳤다.
"성공이다, 성공!"
결국 아이리스도 눈물을 글썽이며 화가의 품에 안겼다.
"아, 정말 아름다운 꽃이에요. 당신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군요."
그 후 사랑하는 여인 아이리스의 이름이 붙은 그 꽃에는, 두 사람을 맺어 준 달콤한 향기가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한다.[5]
효능
- 소화와 신장 건강: 붓꽃은 이뇨 작용을 통해 몸의 붓기를 완화하고, 신장결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소화 과정을 돕고 소화불량 개선에도 유익하다.
- 항염 및 항균 작용: 붓꽃은 염증을 완화하고 살균 효과를 가지며, 감염성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항산화 효과: 붓꽃 추출물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세포 손상을 막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데 기여한다.
- 피부 건강: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키고 습진, 염증을 완화하며 피부 미백과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해독 및 피로 회복: 붓꽃은 간 해독을 돕고 피로를 회복시키는 데 유익하며, 간 건강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부작용
- 알레르기 반응: 붓꽃은 피부 자극을 유발하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꽃가루나 성분에 민감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 소화기 문제: 잘못된 섭취는 메스꺼움, 복통, 설사 등을 초래할 수 있다.
- 특정 그룹 주의: 임산부, 수유부, 어린이, 만성 질환자, 약물 복용자는 전문 의료진과 상의 후 사용해야 한다.
- 주의 사항 및 활용 팁
- 붓꽃 뿌리는 말린 후 한 번에 1.5 ~ 3g을 달여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관상용으로 아름다울 뿐 아니라 향수, 염료, 한방 약재로도 활용된다.
- 사용 전 알레르기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다.
재배
붓꽃은 일반적으로 관리가 쉬운 식물로, 완전한 햇빛에서 부분적인 햇빛 노출을 요구하며, 뿌리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 필요하다. 강한 다년생 식물로, 더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몇 년마다 군락을 나누는 특별 관리를 통해 활력을 유지하고 과밀화를 방지해야 한다.
- 급수 방법
물 주기: 매주
붓꽃은 아시아의 습기 있는 초원에서 기원하며,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지만 정착 후에는 놀랍도록 가뭄에도 강하다. 물주기는 지속적인 수분 요구와 짧은 건조 기간을 견디는 능력 간의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이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매주 물을 주어야 한다. 붓꽃은 일반적으로 실외에서 기르며 자연 강수 패턴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활동기인 생장 시즌 동안 충분한 수분이 활발한 꽃을 지원한다.
- 일조량 요건
햇빛 요건: 완전한 햇빛
햇빛 허용 오차: 부분 햇빛
붓꽃은 하루에 최소 6시간의 직사광선을 받으며 최적의 성장, 건강 및 풍부한 꽃을 위해 햇빛을 완전히 받는 것이 가장 좋다. 붓꽃는 직사광선을 선호하지만, 부분적인 햇빛에도 적응할 수 있는 정도의 내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약간 덜 강한 빛에서도 큰 피해 없이 자생할 수 있다. 최적이 아닌 빛 조건에서, 즉 부분적인 햇빛에서는 붓꽃의 성장이 덜 활발하고 꽃을 피울 능력도 줄어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연의 개방된 공간에서 발견되는 붓꽃는 직사광선이 풍부한 태양이 잘 드는 정원이나 경계에 심는 것이 가장 좋으며, 이를 통해 식물이 최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
- 이상적인 온도 범위
이상적인 온도: 5 - 35 ℃
온도 허용 오차: -20 - 38 ℃
붓꽃은 온도 변화에 대한 강한 회복력을 보여주며, -20°C (-4°F)에서 38°C (100°F)까지의 극한 온도를 견딘다. 이러한 넓은 내성 덕분에 '붓꽃'는 다양한 기후에 적응할 수 있다. 하지만 극한의 추위는 잎이 갈변하거나 꽃이 줄어들 수 있으며, 과도한 열은 시들거나 일사를 유발할 수 있다. 혹독한 날씨 동안에는 차가운 날씨에 대비한 멀칭이나 더운 날씨에 대비한 그늘막과 같은 보호 조치가 중요할 수 있다. 변색된 잎이나 처진 잎과 같은 스트레스의 초기 징후를 인식하는 것이 식물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이다. 따라서 '붓꽃'은 기온 극단에서 적절한 관리가 이뤄진다면 다양한 환경에 적합하다.
- 가장 적합한 토양
토양 구성: 양토, 모래, 점토
토양 종류: 정원 토양
토양 pH: 6 - 7
붓꽃은 습한 초원과 늪지에서 자생하며, 산성에서 중성 토양(pH 5.5 - 7.0)에서 잘 자란다. 최적의 성장은 모래, 실트, 점토의 혼합으로 이루어진 배수가 잘 되는 양토 토양에서 발생한다. 적절한 혼합물로는 정원 토양(50%), 굵은 모래(30%), 이탄 또는 퇴비(20%)를 혼합한다. 붓꽃은 물빠짐이 좋지 않은 상태에 민감하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펄라이트를 추가하여 배수를 보장해야 한다. 봄철에 균형 잡힌 느리게 방출되는 비료로 시비한다. 이 혼합물은 영양 흡수를 지원하고 최적의 건강을 위한 자연적인 조건을 모방한다.
- 비료 주는 방법
붓꽃의 최적 성장을 위해 생장 시즌에는 균형 잡힌 영양 비료를 사용하여 잎이 무성해지도록 하고, 개화 전에는 꽃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고인산 비료로 전환한다. 제품 지침에 따라 4 - 6주마다 비료를 주며, 뿌리가 심하게 타지 않도록 비료를 반 농도로 희석해야 한다. 생장 단계와 계절 변화에 따라 겨울철 비료 사용량을 줄여야 한다.
- 실용적인 팁: 비료를 주기 전에 붓꽃에 물을 주어 영양분 흡수를 도와주고 충격을 줄인다. 정기적인 비료는 붓꽃의 건강을 증진하고, 개화를 강화하며,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한다.
- 특별 관리: 영양소 유출과 잠재적 환경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과다 비료를 피해야 한다.
- 가지치기 방법
가지치기 시기: 봄, 여름, 가을
가지치기의 장점: 개화 촉진, 활발한 성장, 모양 유지
붓꽃은 화려한 꽃과 긴 가느다란 잎사귀로 유명하며, 최소한의 가지치기를 필요로 한다. 최적의 가지치기는 이른 봄에서 늦봄 사이에 이루어진다. 활발한 성장을 촉진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죽은 잎과 시든 꽃을 제거한다. 첫 서리 이후 가을 늦게 잎사귀를 지면 수준까지 잘라낸다. 가지치기는 공기 흐름을 향상시키고 해충 감염을 줄이며 깔끔한 외관을 promotes한다. 최상의 결과를 위해 소독된 가지치기 가위를 사용하고 크라운에 너무 가까이 자르지 않는다.
- 번식시키는 방법
번식 시기: 초봄
번식 유형: 나누기, 파종
붓꽃의 번식에 적합한 방법은 나누기이다. 이를 통해 정원에서 활력을 유지하고 아름다움을 확산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군락을 조심스럽게 장지고 부드럽게 분리한다. 각 새로운 섹션에는 뿌리 덩어리와 뿌리의 일부가 포함되어야 한다. 이러한 분할을 신속하게 다시 심으면 새로운 위치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어 건강한 성장을 유도할 수 있다.
- 옮겨심는 방법
옮겨심기 시기: 늦은 봄, 초여름, 한여름
붓꽃을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이식한다. 이 시기가 식물의 뿌리가 겨울 전에 자리 잡도록 보장한다. 충분한 햇빛과 잘 배수되는 토양에 적합한 장소를 선택한다. 필요할 경우 유기물로 토양을 수정하여 힘찬 성장을 촉진한다.
- 심는 방법
심는 시기: 초여름, 봄, 늦여름, 초가을
여름에 붓꽃을 심는 것이 가장 좋다. 충분한 햇빛과 좋은 배수가 있는 장소를 선택하고, 토양을 25cm 깊이로 고른다. 그 후 비료를 덧뿌리고 고르게 섞는다. 심을 때는 잎을 15cm 길이로 잘라내면 수분 증발을 줄이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뿌리 덩어리를 흙에 덮는다. 심는 동안 뿌리가 너무 오랫동안 탈수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심고 나서 바로 물을 준다.
- 수확하는 방법
수확 시기: 한여름, 늦여름, 초가을
붓꽃의 꽃은 꽃다발용으로 수확할 수 있다. 만개하지 않은 꽃을 선택하고, 날카로운 정원 가위를 사용해 줄기 바닥에서 비스듬히 잘라낸다. 꽃이 탈수되지 않도록 깨끗한 물이 담긴 꽃병에 즉시 넣어야 한다.[6]
동영상
각주
- ↑ 〈붓꽃〉, 《네이버 국어사전》
- ↑ 〈붓꽃〉, 《두산백과》
- ↑ 〈붓꽃〉, 《위키백과》
- ↑ 4.0 4.1 라벤다숍, 〈붓꽃의 종류와 특징, 상징적 의미, 용도〉, 《티스토리》, 2023-07-12
- ↑ 씨플라워, 〈아이리스(붓꽃)꽃말과 전설〉, 《티스토리》, 2024-07-17
- ↑ 〈붓꽃 키우고 돌보는 방법〉, Picture This
참고자료
- 〈붓꽃〉, 《네이버 국어사전》
- 〈붓꽃〉, 《두산백과》
- 〈붓꽃〉, 《위키백과》
- 씨플라워, 〈아이리스(붓꽃)꽃말과 전설〉, 《티스토리》, 2024-07-17
- 라벤다숍, 〈붓꽃의 종류와 특징, 상징적 의미, 용도〉, 《티스토리》, 2023-07-12
- 〈붓꽃 키우고 돌보는 방법〉, Picture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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