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黑海, 영어: Black Sea, 러시아어: Чёрное Море)는 동남유럽과 서아시아 사이에 있는 바다이다. 유럽, 아나톨리아, 코카서스에 둘러싸여 있으며 지중해에 합류하여 대서양으로 통한다. 흑해는 서남쪽으로 보스포루스해협을 통해 마르마라해와 통하며, 마르마라해는 다르다넬스 해협을 통해 지중해의 일부인 에게해로 통한다. 또 흑해 북동쪽으로는 케르치 해협을 통해 아조프해와 통한다. 이 수역들은 동유럽과 서아시아의 경계를 이룬다. 동서 길이는 1,175km, 남북 길이 610km, 면적은 436,402km², 최대 수심은 2,212m, 용적은 547,000km³이다.[1]
개요
흑해는 러시아, 튀르키예, 루마니아,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조지아에 둘러싸인 내해이다. 내해이면서 그 안에 아조프해라는 또 다른 작은 내해가 들어가 있다. 흑해로 흘러드는 하천은 북부로부터 드니프로강, 드네스트르강이 서부로부터 도나우강이 유입하여 유입량이 많은 데다가 비가 많아 표층은 18% 내외의 저염분이며 바다 중에서는 염도가 낮은 편이다. 지중해처럼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의 문명을 품으며 중심지이자 교통로가 되었다. 호수처럼 보이지만 이스탄불 근처에 있는 좁은 보스포루스 해협을 통해 마르마라해를 거쳐 지중해로 연결된다. 아조프해 쪽으로는 돈강이 있는데 1952년 볼가강과 이은 볼가-돈 운하가 건설되어 카스피해와 물로 이어져 있다. 흑해를 끼고 있는 주요 항구 도시로는 시계 방향으로 불가리아의 부르가스, 바르나, 루마니아의 콘스탄차, 우크라이나의 오데사, 크림 반도의 세바스토폴, 러시아의 소치, 노보로시스크, 조지아의 바투미, (압하스의) 수후미, 튀르키예의 종굴다크, 오르두, 기레순, 트라브존, 삼순, 시노프 등이 있다.[2]
흑해의 표층은 보스포루스 해협에서 유출하는데 저층수(低層水)는 에게해로부터 강한 조류가 되어 유입한다. 표면 수온은 겨울철 6℃, 여름철에는 23℃ 내외가 된다. 흑해 남쪽으로는 폰투스산맥이 있고 동쪽으로는 캅카스산맥이 버티고 있으며 북서쪽으로는 넓은 대륙붕이 펼쳐져 있다. 예전에는 카스피해와 이어져 있었으나 제3기(紀) 말의 지각운동에 의하여 분리되고 지중해와 이어졌다. 흑해 북서쪽이 남동쪽에 비해 수심이 얕은 편이다. 어업은 주로 얕은 북해안에서 행해지는데, 어족은 108종에 이르며 청어, 고등어, 철갑상어, 정어리, 넙치, 꼬치고기, 농어, 도미 등이 잡힌다. 예로부터 수상교통상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해외로 통하는 바다로서 몇 개 안 되는 부동항이 있기 때문에 제정 러시아 시대에는 남방 진출의 기지가 되었다. 러시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등도 무역에서 흑해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3]
어원
흑해를 터키어로 하면 Karadeniz(검은 바다)가 되는데, 여기서 'kara'가 검다는 뜻이다. 그런데 전통적인 튀르크족 문화에서 검은색은 '북쪽'을 상징한다. 흑해 아랫쪽에 위치한 지중해가 서쪽에 위치해서 색깔이 흰색도 아닌데도 Akdeniz(흰 바다)가 된 것과 같은 맥락이다. 많은 튀르키예 지명에서 kara와 ak이 붙는데 가령 흑해 인근의 도시인 삼순(Samsun) 인근에 위치한 호수인 악괼(Akgöl)과 카라괼(karagöl)은 호수 위치가 각각 삼순 기준으로 서쪽과 북쪽에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을 뿐 '흰 호수', '검은 호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튀르크인의 오방색은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에서와 배치가 동일하다. 튀르키예가 역사적으로 동양 유목민족 괵 튀르크(돌궐)에 기원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터키어 단어가 번역되어 다른 유럽국가들에 알려지는 과정에서 우리가 흔히 아는 '흑해'의 의미로 와전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고대 그리스어로는 '환대해주는 바다'라는 뜻으로 에욱세이노스 폰토스(Ο Εύξεινος Πόντος)라고 불렀고, 이 표현을 받아들여 라틴어로는 폰투스 에욱시누스(Pontus Euxinus)라고 하였다. 단, 현대 그리스어에서는 고전 그리스와는 달리 '검은 바다'라는 뜻으로 마브리 살라사(Η Μαύρη Θάλασσα)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흑해라는 이름은 빛의 투과 정도나, 박테리아의 종류로 인해 붙여진 것이 아니고, 인위적으로 붙여졌을 가능성이 높다. 15세기 오스만 제국이 진입한 이후로 흑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언어별 명칭
- 튀르키예어: Karadeniz
- 조지아어: შავი ზღვა (Shavi zghva)
- 압하스어: Амшын Еиқәа (Amshyn Eyk'wa)
- 러시아어: Чёрное море (Chyornoye more)
- 우크라이나어: Чорне море (Chorne more)
- 루마니아어: Marea Neagră
- 불가리아어: Черно море (Cherno more)
- 영어: Black sea
- 한자: 黑海
- 일본어: 黒海
환경
흑해는 해양성 기후로 위도에 비해 온화한 편이다. 그리스 본토에서 거리가 멀어보이는 크림 반도에도 고대 그리스인들이 진출해 보스포루스 왕국을 세우고 로마 제국에서도 번영했을 정도로 흑해 연안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동유럽 내륙의 전형적인 환경보다는 오히려 지중해와 환경이 비슷한 면이 있다. 그래서 한국에선 여기가 휴양지란 이미지가 옅지만 유럽인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가 많다. 흑해 동남쪽 지역의 기후는 1년 강수량 자체도 많을뿐더러 비도 계절과 상관없이 자주 오는 스타일로 겨울은 따뜻한 편이지만 여름철에는 매우 서늘하다. 튀르키예 북부의 작은 도시인 시놉의 경우 7월에도 평균 최고기온이 영상 26℃ 정도로 겨울철에도 평균기온이 0도 밑으로 잘 내려가지 않는다. 그래서 흑해 연안에 있는 도시인 소치가 러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그리고 습하기 때문에 어느 지역에서나 숲을 볼 수 있으며 지중해풍의 다른 튀르키예 지방들보다는 차라리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와 비슷한 풍광을 보인다. 근데 러시아에선 흑해 연안 지역이 제일 따뜻한 지방이다. 이 지방은 튀르키예 농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데 일단 쌀은 거의 다 흑해지방에서 생산되고 이 지방에서 생산되는 헤이즐넛은 전 세계 생산량의 80% 정도를 차지한다. 그리고 리제(Rize)라고 하는 도시 일대는 세계적인 홍차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흑해 북서쪽은 애초에 스텝이 있는 지역인 만큼 강수량이 적은 편이다. 우크라이나의 오데사의 경우 연강수량이 453mm 정도에 불과한데 건너편의 종굴닥(1233mm)이나 흑해 동남쪽 바투미(2718mm)와 비교했을 때 강수량이 압도적으로 적다. 기온도 흑해 동남쪽 연안과 비교해선 연교차가 비교적 큰 편이다. 또한 산지가 주로 펼쳐져 있는 동남쪽과 달리 흑해 북쪽 지역은 평지가 많이 펼쳐져 있으며 세계적인 곡창 지대를 이루고 있다. 참고로 흑해 연안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적인 밀 수출국으로 1991년 이후 우크라이나의 국기가 바로 스텝 풍경에서 유래한 것이다.
역사
흑해는 예전에는 카스피 해와 이어져 있었으나 제3기 말의 지각 운동에 의하여 분리, 지중해와 이어졌다. 예로부터 수상 교통상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최초로 흑해를 찾아온 그리스 인이 연안에 살던 원주민에게 사살되었기 때문에 이 바다를 폴토스아크세노스(이방인에게 비우호적인 바다라는 뜻)라고 불렀다고 한다. 기원전 8~6세기에는 연안에 그리스의 식민시가 발달하여 내륙의 스키타이 인이나 사르마트 인들과 곡물, 노예, 포도주, 무기 등의 교역으로 번영하였기 때문에 폰토스에우크세이노스(이방인에게 우호적인 바다라는 뜻)라고 불렀다. 기원전 2세기 초에는 로마 제국에 편입, 로마의 내해가 되어 비잔틴 제국에 계승되었다. 15~16세기에 오스만 제국이 연안 지역을 정복하고 이 바다를 흑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는 이 바다에서 이따금 때아닌 폭풍이나 짙은 안개로 위험에 휩싸이게 되는 데서 유래한다. 18~19세기 수차례의 러시아롸 투르크 전쟁에서 러시아는 차차 흑해의 지배권을 장악하였고 여기에 열강의 이해가 충돌하여 크림 전쟁이 일어났다. 러시아가 패함에 따라 흑해의 중립화가 확립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후의 로잔 회의, 몽트뢰 회의를 거쳐 현재 흑해는 모든 나라의 상선에 개방되어 있으나 군함에 대해서만은 연안에 영토가 없는 나라는 제한을 받는다. 터키는 전시에 한해 이 해협을 모든 나라의 군함에 대해서 폐쇄할 수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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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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