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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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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오미자열매

오미자(五味子)는 오미자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이다. 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다. 암수딴그루로 6 ~ 7월에 향기로운 황백색 이 피고 꽃받침이 길게 자라며,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붉게 이삭처럼 달린다.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한국, 일본, 중국, 우수리강, 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1]

개요

오미자는 학명은 Schizandra chinensis BAALL.이다. 이 식물은 각지의 산골짜기, 특히 전석지(轉石地: 모가 나지 않고 둥글둥글한 돌이 있는 곳)에서 군총을 이루어 자라는 식물로 잎이 어긋나며 넓은 타원모양, 긴 타원모양 또는 달걀모양을 이루고 있다.

잎의 길이는 7 ∼ 10㎝, 너비 3 ∼ 5㎝로서 가장자리에 작은 치아상의 톱니가 있다. 꽃은 2가화로 6 ∼ 7월에 피며, 약간 붉은빛이 도는 백황색이다.

열매는 8 · 9월에 홍색으로 익으며 구형(球形) 또는 거꿀달걀모양 구형이고 길이 6 ∼ 12㎜로 한두 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이 열매는 달고, 시고, 쓰고, 맵고, 짠 다섯 가지의 맛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하여 오미자라 하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신맛이 가장 강하다. 신맛의 성분으로서는 말산(malic acid) · 타르타르산(tartaric acid) 등이 알려지고 있다.

한방에서는 약재로 이용되고 있다. 동물실험에서는 대뇌신경을 흥분시키고 강장작용이 나타났으며 호흡중독에도 직접 작용하고 있다. 또한, 심장활동을 도와서 혈압을 조절하고 간장에 들어가서는 간장의 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인정되었다.

약성은 완만하고 맛이 시며 독성은 없다. 효능은 성신경의 기능을 항진시키므로 유정(遺精) · 몽정(夢精) · 정력감퇴 · 유뇨(遺尿) 등에 효과가 현저하다. 또, 당뇨환자가 입이 자주 마르고 갈증을 느낄 때에 복용하면 갈증이 제거되고,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고 난 뒤에 복용하여도 더위를 견디고 갈증을 적게 느끼게 된다.

오래도록 잘 치유되지 않는 해소에 사용하면 기침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최근의 임상보고에 의하면 급성황달형 전염성 간염에도 좋은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생맥산(生脈散)이 있는데 여름에 더위와 갈증을 치료하는 데 좋은 처방이다. 민간에서는 차와 을 담가 먹으며, 또한 화채로도 만들어 먹는다. 한방에서는 활용도가 높은 약재에 속한다.[2]

유래와 역사

오미자는 중국 원산의 열매로, 한국에서는 주로 경상도와 전라북도 지역에서 재배된다. 이 열매는 한국에서 약 1,500년 전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전통 한방에서는 오미자를 '다섯 가지 맛이 나는 열매'라고 부른다. 오미자는 한자의 의미로 '오(五)'는 다섯, '미자(味子)'는 맛을 뜻하므로, 그 맛의 조화로움이 중요시된다. 오미자는 과거 왕실의 귀한 약재로도 사용되었으며, 오늘날에는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오미자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지역에 따라 '오미자', '다섯 맛 열매' 등으로 알려져 있다.[3]

활용

오미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오미자차로, 여름철에는 차갑게 즐길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오미자차는 오미자를 에 끓이거나 우려내어 만들 수 있으며, 이나 레몬을 추가하여 맛을 더할 수 있다. 또한, 오미자는 잼이나 시럽으로 만들어 빵이나 요거트에 넣어 즐길 수도 있다. 최근에는 오미자 추출물을 이용한 음료나 디저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미자는 샐러드나 스무디에 넣어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다양한 방법으로 오미자를 일상에 쉽게 접목할 수 있다.

보관 방법

오미자를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보관 방법이 중요하다. 신선한 오미자는 냉장고에서 보관할 수 있으며, 이 경우 1주일 정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만약 오미자를 장기 보관하고자 한다면, 말린 오미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말린 오미자는 밀폐 용기에 넣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 6개월에서 1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오미자는 건조할 경우 맛이 농축되어 영양가가 더욱 높아지므로, 요리에 활용할 때 더욱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또한, 보관 시 다른 강한 냄새가 나는 식품과 함께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이처럼 적절한 보관 방법을 통해 언제든지 신선하고 맛있는 오미자를 즐길 수 있다.[3]

영양 성분

말린 오미자 100g당 기준 함량

  • 칼로리: 362kcal
  • 수분: 11g
  • 단백질: 8.5g
  • 지방: 13.5g
  • 회분: 5.7g
  • 탄수화물: 61.3g
  • 칼슘: 59㎎ 철2.3㎎
  • 인: 216㎎
  • 칼륨: 1362㎎
  • 나트륨: 4㎎
  • 비타민A: ㎍
  • 베타카로틴: 23㎍
  • 티아민: 0.19㎎
  • 리보플라빈: 0.26㎎
  • 니아신: 1.8 ㎎

오미자에는 식물자외선이나 해충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피토케미컬인 시잔드린, 시잔드롤, 고미신, 시잔드러 등 리그난 화합물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고 항산화 작용을 한다.

리그난은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식물성 에트르로겐으로 갱년기 여성이 겪을 수 있는 갱년기 장애와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간의 상처를 예방하고 간 피로를 해소해 간암 발생을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다. 특히 시잔드린 성분은 폐기관지의 염증을 개선하고 뼈의 분화를 돕는 인자 발현 향상에 도움을 줘 골밀도가 향상돼 골다공증과 같은 뼈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오미자의 신맛은 사과산, 주석산, 호박산 등 유기산이 풍부하기 때문인데, 피로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아답토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스트레스 호르몬 균형을 찾아줘 부신의 기능 약화를 예방한다.

또한 만성스트레스가 여성호르몬인 난포호르몬과 황체호르몬을 결핍시켜 두 호르몬의 불균형이 야기되는데 아답토젠 성분이 두 호르몬의 균형을 찾아주는 데 도움이 된다.[4]

효능

면역력 강화

오미자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미자에 함유된 다양한 항산화 성분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하여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겨울철 추위와 잦은 감기에 지쳐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오미자 차를 꾸준히 마시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로 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

오미자는 신체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미자의 주요 성분인 시린진은 뇌의 신경 전달 물질 분비를 조절하여 피로 해소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오미자는 숙면을 유도하는 효과도 있어 불면증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힘든 일상에 지쳐 피로가 누적되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에게 오미자 차나 오미자청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심혈관 건강 개선

오미자는 심장 기능을 강화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심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오미자는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데 효과적이며, 심근 경색이나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오미자는 더욱 유익한 건강 식품이다. 꾸준히 섭취하여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기침, 천식, 폐렴 완화

오미자는 예부터 기침, 천식, 폐렴 등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인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오미자는 기관지를 확장하고 가래를 삭히는 효과가 있어 호흡기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기침이나 천식이 악화될 때 오미자 차를 마시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어 호흡기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혈액 순환 개선 및 혈액 정화

오미자는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혈액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오미자는 혈액 내 독소를 제거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또한, 오미자는 혈액 응고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어 혈전 생성을 막아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혈액 정화가 필요한 분들에게 오미자는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선택이다.

소화기 건강 개선

오미자는 소화 기능을 향상시키고 소화불량, 설사, 복통 등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오미자는 위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고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는다. 또한, 오미자는 장 건강을 개선하고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장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소화기 건강이 좋지 않거나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오미자는 좋은 선택이다.

​;피부 미용 효과 오미자는 항산화 효과와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나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오미자에 함유된 다양한 항산화 성분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미자는 피부 트러블 완화와 피부톤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오미자 차를 꾸준히 마시거나 오미자 추출물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면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5]

​;부작용과 주의사항 오미자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고용량으로 섭취할 경우 위장 장애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특정 약물과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당뇨약을 복용하는 환자는 오미자의 혈당 조절 효과로 인해 혈당 수치에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여성도 적절한 섭취량을 지켜야 하며, 처음 섭취하는 경우에는 소량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오미자를 활용한다면 훨씬 더 안전하게 그 효능을 누릴 수 있다.[3]

재배

오미자는 배수가 잘되는 토양과 햇볕이 잘 드는 또는 부분적으로 그늘진 장소에서 잘 자란다. 이 식물은 지속적인 습기를 요구하지만 과다한 수분에 민감하다. 특별한 관리로는 뿌리 썩음을 방지하기 위해 물빠짐이 좋은 조건을 유지하고, 기어 오르는 습성을 위해 지지 구조를 제공하는 것이 포함된다. 전반적으로 오미자는 관리하기 쉬운 식물로 다양한 정원사에게 적합하다.

급수 방법

물 주기: 2주마다

오미자는 습기 있는 환경에서 자연 발생하는 기원을 반영하여 수분의 균형을 이루는 곳에서 잘 자란다. 이 식물은 자리잡고 나면 가뭄에 강하지만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습도를 선호한다. 오미자의 수분 유지 능력에 맞추어 2주에 한 번씩 물을 주어야 한다. 주로 구조물에 기어 오르는 야외 식물인 오미자는 우기 동안 과도한 물이 쌓일 수 있으므로 뿌리 썩음을 방지하기 위해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 필요하다.

일조량 요건

햇빛 요건: 부분 햇빛

햇빛 허용 오차: 완전한 햇빛

오미자는 부분적인 햇빛 조건에서 때때로 점차적인 그늘이 있는 경우에 가장 잘 자란다. 이러한 수준의 빛은 강한 정오의 햇빛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유발하지 않으면서 충분한 밝기를 보장한다. 전일 조명을 참을 수는 있지만, 그러한 조건에서는 오미자의 활력이 줄어들고, 잎이 타거나 잎 색상이 변화할 수 있다. 오미자의 빛 선호도를 반영하여, 동쪽 노출이나 더 큰 식물 아래의 밝은 캐노피 같은 위치에 식재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적절한 관리는 오미자의 강력한 성장과 완전한 건강 잠재력을 촉진하는 데 핵심이다.

이상적인 온도 범위

이상적인 온도: 5 - 32 ℃

온도 허용 오차: -25 - 35 ℃

오미자는 온도 변동에 놀랍도록 강인하여 -25℃(-13℉)의 찬 기온과 35℃(95℉)의 더운 기온을 견딜 수 있다. 넓은 온도 내성 때문에 다양한 기후에서 재배하기에 적합하지만, 극심한 추위의 경우 멀칭이나 덮개와 같은 보호 조치가 필요하며, 과도한 더위는 적절한 물주기와 그늘이 필요하다. 심한 추위에서는 오미자이 잎이 갈색으로 변하거나 죽는 현상을 보일 수 있으며, 극심한 더위는 시들거나 잎이 타는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서리가 내리는 기간 동안 단열과 더위가 심한 날에는 수분을 증가시키는 것과 같은 적절한 대책을 구현하면 식물의 건강과 장수에 도움이 된다.

가장 적합한 토양

토양 구성: 양토, 모래, 점토, 백악질, 사양토

토양 종류: 정원 토양

토양 pH: 5 - 6.5

오미자는 자연 서식지에서 잘 배수되는 비옥하고 양질의 점토질 토양에서 잘 자라는 습성이 있으며, 산성에서 중성 pH(5.5 - 7.0)를 필요로 한다. 이 pH 범위는 최적의 영양소 흡수에 중요하다. 자생 토양은 일반적으로 유기물 함량이 높고 보습성이 우수하여 점토와 모래 점토의 혼합물로 구성되어 있다. 적합한 토양 혼합물을 위해 40%의 정원 토양, 30%의 퇴비, 20%의 이탄 모스, 10%의 펄라이트 또는 모래를 혼합한다. 좋은 배수를 위해 바닥층에 자갈을 추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기에는 균형 잡힌 유기 비료 사용을 고려한다.

비료 주는 방법

건강한 성장과 과일 생산을 위해 오미자는 성장기에 2 - 4주마다 칼륨이 풍부한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뿌리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비료를 조심스럽게 사용하고, 약한 농도의 수용성 균형 비료를 사용해야 한다. 계절에 따라 빈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을겨울에는 비료 주는 빈도를 줄여야 한다. 효과적인 비료 주는 과정을 통해 토양에 철저하게 섞고 오미자의 반응을 모니터링하여 최적의 용량을 유지하는 것을 포함한다.

번식시키는 방법

번식 시기: 봄, 초여름

번식 유형: 가지치기, 파종

오미자는 향이 나는 과일과 약용 특성으로 알려진 나무 덩굴이다. 번식할 때는 활발한 성장기 동안 수집한 반경목 가지를 이용하면 뿌리내리기가 개선된다. 가지뿌리 호르몬으로 처리한 후 습도가 높은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 심어야 한다. 뿌리 썩음을 피하고 뿌리 설정을 위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신중한 물 관리는 필수적이다. 따뜻하고 그늘진 환경은 번식 후 최적의 성장을 지원한다.

옮겨심는 방법

옮겨심기 시기: 초봄, 봄 중순

의 초기나 중반에 오미자을 이식하여 여름이 오기 전에 뿌리가 충분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다. 반그늘과 잘 배수되는 토양이 있는 장소를 선택하고, 유기물로 풍부하게 만들어 오미자을 맞이한다.[6]

동영상

각주

  1. 오미자〉, 《네이버 국어사전》
  2. 오미자〉, 《한국민족문화대백과》
  3. 3.0 3.1 3.2 oxseau446, 〈오미자의 모든 것〉, 《네이버 블로그》, 2024-10-17
  4. 권보통, 〈오미자 칼로리와 영양성분 및 효능 알아보기〉, 《네이버 블로그》, 2023-09-13
  5. lrsm3fdd, 〈오미자의 모든 것| 차, 청, 젤리 레시피 & 맛있는 오미자 고르는 법 | 오미자 효능, 오미자차 효능, 오미자청 만들기, 오미자 젤리〉, 《네이버 블로그》, 2024-10-18
  6. 오미자 키우고 돌보는 방법〉, Picture This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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