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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아바'''는 미르타과의 상록 소교목. 열매는 둥글거나 타원형 또는 서양배를 닮았는데 식용하며 나무껍질은 약용한다.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ref>〈[https://ko.dict.naver.com/#/search?query=%EA%B5%AC%EC%95%84%EB%B2%84 구아버]〉, 《네이버 국어사전》</ref> | + | '''구아바'''(guava)는 미르타과의 상록 소교목. 열매는 둥글거나 타원형 또는 서양배를 닮았는데 식용하며 나무껍질은 약용한다.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ref>〈[https://ko.dict.naver.com/#/search?query=%EA%B5%AC%EC%95%84%EB%B2%84 구아버]〉, 《네이버 국어사전》</ref> |
== 개요 == | == 개요 == |
2024년 10월 17일 (목) 15:40 판
구아바(guava)는 미르타과의 상록 소교목. 열매는 둥글거나 타원형 또는 서양배를 닮았는데 식용하며 나무껍질은 약용한다.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1]
개요
구아바는 높이 3 ∼ 7m로 가지를 많이 친다. 잎은 마주나고 혁질(革質)이며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을 누르면 강한 향기가 난다. 꽃은 지름 3cm 정도로 꽃잎이 4개이다.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대부분 하나씩 피지만 가끔 2 ∼ 3개의 흰 꽃이 핀다.
열매는 공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길이 5 ∼ 12cm, 지름 5 ∼ 7cm이다. 연한 붉은빛으로 익고 향기를 풍기며 작고 단단한 종자가 여러 개 들어 있다. 과육은 즙이 많고 달콤하며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날로 먹거나 통조림 · 과바젤리 · 과바치즈 · 잼 등의 원료로 쓴다.
재배하기 쉽고 기온 및 토양 조건에 대한 적응 범위가 비교적 넓으나 열대에서 아열대의 중간 조건이 가장 적당하다. 번식은 눈접 또는 종자로 한다. 아메리카 열대지방 원산의 재배식물로 아열대에까지 널리 분포되어 있다.[2]
열매
맛이 굉장히 심심하고 질감이 사과와 비슷한데, 굳이 맛을 표현하자면 종이 정도의 맛이다. 품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모두 옅은 맛이다. 비타민 워터나 2프로 부족할 때보다 더 옅다.
먹을 때도 사과처럼 잘라서 먹으면 생긴 모양이 100퍼센트 사과라서 무심코 먹었다가 난감한 기분이 드는 경우가 많다. 더 익어서 노랗게 되면 향만큼은 다른 과일들을 압도할 정도로 향긋하고 달콤하며, 질감은 서양배와 비슷한 꺼끌꺼끌한 느낌이지만 맛만큼은 그렇게 크게 달지 않다.
다른 것보다도 씨가 문젠데, 똑같이 씨가 많아도 한쪽에 뭉쳐 있는 파파야 같은 것과 달리 구아바는 과육 전체에 포도씨보다 더 단단한 씨앗들이 퍼져 있어서 과육 자체로 먹기가 대단히 난감하다. 그 단단함은 피스타치오 껍질과 비견할 수 있다.
동남아에서는 덜 익은 구아바를 소금에 찍어 먹기도 한다. 베트남에서는 고춧가루를 섞은 소금(muối ô mai)을 쓰는데, 소금의 짠맛으로 인해 은은한 단맛이 올라오는 게 은근 김치를 먹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태국에서는 편의점에서 썰어놓은 구아바와 소금을 세트로 판다.
구아바로 만드는 과자와 음료수가 상당히 많이 있다. 그런데, 그것의 대부분은 한국에 수입되고 있지 않다. 또 차로도 만들기도 한다. 오렌지주스와 토마토주스를 섞으면 구아바 맛 주스가 된다.[3]
품종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구아바는 애플 구아바나 일반 구아바라고 부르는 종류로, 한국에서는 보통 왕구아바로 팔린다. 종류에 따라 과육이 흰색인 것과 분홍색인 것이 존재한다. 열매가 달렸을 때 무수한 열매를 솎아내어 키우면 구아바 열매의 크기가 복숭아만해진다.
성질급한 사람은 왕구아바 쪽으로 키워야 하고, 노랑구아바나 파인애플 구아바 왕구아바는 온도와 토양 조건이 맞으면 괴물같이 성장하지만 파인애플 구아바나 다른 종의 경우 그 성장 속도가 상당히 더디다. 대신 파인애플 구아바는 열대 식물치고는 한반도 남부 지방의 추위에 견디지만, 열대 구아바는 제주도의 겨울에도 죽어버린다. 그래서인지 제주도 서귀포시에는 그 기후가 따뜻하여 파인애플 구아바를 집의 유실수로 기르는 집이 흔한 편이다. 전부 보면 크기들이 최소 10년 이상 키운 집들이다. 꽃이 선명한 붉은색으로 상당히 이쁘나 열대 구아바와 달리 향이 나지 않는다. 열매를 맺으려면 5년쯤 기다려야 하고, 그나마도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수분을 위해 웬만해서는 나무가 두 그루 이상 필요하며 수분시키기 쉽지 않다. 다만 취목이나 삽목으로 원래부터 꽃을 맺을 수 있는 크기에서 얻어낸 묘목을 산다면 시간을 조금 더 단축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화원에서 구할 수 있는 종류는 일반 구아바(왕구아바)가 아닌 레몬구아바 또는 스트로베리구아바로, 원래 열매가 왕구아바만큼 커지지 않고 중간의 과육이 토마토의 속 같은 질감을 가진 종류다. 크기가 작긴 하지만 집 안에서도 키우기 쉽고 많이 커지지 않기 때문에 구아바 종류의 맛만 보고 싶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수분도 상당히 쉬워서 그냥 꽃이 폈을 때 다른 꽃에 비빌 필요도 없이 붓으로 잘 문질러주기면 하면 된다. 단, 내한성은 좋지 않아서 야외에서 키우는 건 불가능하다.
일반 구아바와 구분하는 방법은 잎을 보면 된다. 레몬구아바는 잎이 매끈하고, 일반 왕구아바는 잎맥이 두드러지게 생겼다.
일반 왕구아바는 1미터 이내에서도 열매를 맺긴 하지만, 2미터 이상까지 빠르게 자라고 거기서 더 자랄 수 있기 때문에 가지치기로 적당히 크기를 조절하는 게 좋다. 수분은 역시 그냥 비벼주면 되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다.[3]
활용 및 고르기
구아바를 고를 때는 꼭지 반대편이 매끈하고 색이 선명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껍질 색깔은 노란빛을 살짝 띄는 녹색이 잘 익은 구아버이고, 표면을 눌러보았을 때 살짝 들어가는 정도가 먹기 좋은 상태이다. 구아바는 가능하면 빠른 시일 내에 먹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상온에서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면 5 ~ 7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고, 냉장 보관 시 10일 정도까지 보관할 수 있다. 또 장기 보관 시에는 냉동 보관하면 최대 8개월 정도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 활용
- 한국의 과일은 서양이나, 열대과일보다 단맛과 신맛이 뚜렷하고 진하다. 그래서 구아버를 생으로 먹으면, 의외로 달지 않게 느껴질 수 있다. 이때, 소금에 찍어 먹으면 그 단맛과의 대비로 더 달게 느껴진다.
- 껍질째 먹거나 주스, 잼, 젤리를 만들어 먹는다.
- 월계수와 향이 비슷하나 쓴맛이 없어 향신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 잎을 누르면 향기가 나며, 공기 정화에 효과가 있다.
- 잎, 껍질, 뿌리, 열매 모두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치통을 가볍게 하기 위해 잎을 씹기도 한다.
- 끓인 잎과 나무껍질은 소화불량과 설사 치료에 좋다.
- 비타민C가 풍부한 구아바를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나 생선과 함께 먹으면 철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효능
- 피부 건강
- 비타민C, 베타 카틴, 항산화 성분이 피부세포의 노화에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피부가 처지지 않고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고 리모넨 이 항염작용을 해 과색소 침착질환인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잡티 증상을 예방하고 피부 바깥층에 발생하는 가려움증, 피부 붉어짐, 수포, 부기, 피부 벗겨짐, 딱지 등을 유발하는 피부염등 각종 피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 위 건강
- 비타민U가 위에 위산이 과하게 분비되지 않게 막고 위점막을 보호해 위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며 위액에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잘 시킬 수 있게 해줘 쏙 쓰림, 더부룩함, 구토, 부글거림을 유발하는 소화불량과 소화 장애 증상을 완화해 주고 위점막이 손상되고 염증이 생긴 위염, 위점막이 손상도 점막 하층 아래까지 침범해 움푹 패고 헐어서 궤양이 근육층까지 생긴위궤양 등 각종 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 혈관 건강
-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황산화 성분이 혈관 속 나쁜 콜레스테롤 LDL, 중성지방,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를 맑게 만들고 혈액순환이 원활히 될 수 있게 해주고 혈관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며 칼륨이 몸에 쌓인 염증, 노폐물을 배출시켜 몸이 붓는 증상을 완화해 주는 데 도움을 준다.
- 기관지 질환 개선
- 천연 항히스타민 성분이 항염작용, 항바이러스작용에 효과가 좋아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히스타민, 류코트리엔을 억제시켜 기관지를 튼튼하게 만들고 점막과 기능을 강화시켜 가래, 감기, 비염, 천식, 폐렴, 만성 기관지염 예방과 기관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 면역력 강화
-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비타민C가 몸속에 혈액순환, 신진대사를 촉진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세균, 바이러스, 감염, 병원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질병에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데 도움을 준다.
- 당뇨 개선
- 폴리페놀이 식후에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되는 것을 막아주고 혈당이 정상으로 유지될 수 있게 혈당조절을 해줘 당뇨를 증상을 개선하고 예방해 주는 데 도움을 준다.
- 변비 예방
-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에 연동운동을 촉진해 장에 움직임을 활발히 만들어 변을 수월하게 볼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장에 쌓인 숙변, 노폐물, 유해물질을 배출시켜 변비 예방을 해주며 장을 튼튼히 만들고 장내 기능을 개선해 전체적인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 항암작용
- 폴리페놀, 카로티노이드, 항산화 성분이 암을 일으키는 유해 물질이 생성되지 않게 막아주고 몸에서 암세포가 증식되고 다른 곳으로 옮겨 전이되지 않게 예방해 주는 데 도움을 준다.
- 부작용
따뜻한 성질이라 몸이 열이 많은 체질인 분들이 과섭취 시 복통, 복부팽만, 설사, 변비, 소화불량,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타닌 성분이 철분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해 빈혈이 있는 분들은 먹지 않는 게 좋으며 항응고 효과로 혈액응고를 막아 항응고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의사와 상담 후 먹는 게 좋다.[4]
재배
구아바는 따뜻한 환경에서 잘 자라며 최적의 성장을 위해 완전한 햇볕을 필요로 한다. 정기적인 물주기에 주의하여 토양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뿌리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가 잘 되도록 해야 한다. 가지치기는 죽거나 교차된 가지를 제거하고 강하고 생산적인 나무 구조를 유도하는 데 필요하다.
- 급수 방법
물 주기: 1 - 2주마다
습도 수준: 중간 습도
구아바는 열대 지역에서 유래하며, 높은 습도와 지속적인 수분이 있는 환경에서 잘 자란다. 다소 건조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지만, 흙이 고르게 촉촉하게 유지될 때 더 잘 자란다. 1 - 2주마다 물을 주면 수분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따뜻한 기후를 선호하는 구아바은 일반적으로 야외에서 자생하며, 멀칭을 통해 토양 수분을 유지하고 원 산지의 자연 잎 낙엽을 모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일조량 요건
햇빛 요건: 완전한 햇빛
햇빛 허용 오차: 부분 햇빛
구아바는 전일조로 자생하기에 완전한 햇볕 조건에서 잘 자라며, 성장과 열매 생산을 최적화하기 위해 풍부한 자연광의 이점을 누린다. 최적의 빛은 매일 긴 시간의 직사광선을 포함한다. 구아바는 부분 햇볕에 대해 상당한 내성을 보이지만, 매일 직사광선의 시간이 줄어드는 경우, 이러한 비최적의 조건은 활력이 감소하고 수확량이 낮아질 수 있다. 구아바는 Moderate한 빛 변동에 잘 적응하며, 잎은 가용한 빛을 효과적으로 여과하고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야외에서 재배되며, 구아바는 하루의 대부분 동안 막힘 없는 햇빛을 받는 위치에 심어야 건강과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
- 이상적인 온도 범위
이상적인 온도: 20 - 38 ℃
온도 허용 오차: 0 - 43 ℃
구아바는 온도 변화에 대한 상당한 회복력을 보여주며, 0℃(32℉)에서 43℃(109℉)까지의 조건을 견딘다. 추운 기후에서는 얼음 천과 같은 보호 조치가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잎 타거나 열매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반대로, 극심한 더위에서는 적절한 수분 공급이 되지 않으면 시들거나 햇볕에 탈 수 있다. 과냉각의 증상으로는 잎 끝이 검게 변하고 떨어지는 것이 있으며, 과열은 잎이 탄 상태와 성장이 멈추는 것으로 나타난다. 구아바의 최적 관리를 위해서는 적절한 관개, 멀칭, 그리고 최고 더위 시간에 그늘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는 최소한의 온도 조절로 다양한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 가장 적합한 토양
토양 구성: 모래, 양토, 점토
토양 종류: 정원 토양
토양 pH: 5.5 - 7
구아바는 훌륭한 배수 능력을 가진 통기성이 좋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 물빠짐이 좋지 않도록 정원용 흙, 퇴비, 그리고 퍼라이트 또는 모래를 동일 비율로 혼합하여 준비한다. 혼합물이 느슨한지 확인하고, 심을 때와 이후 매년 유기 비료인 퇴비나 잘 썩은 거름을 추가한다. 성장 시즌 초기에 균형 잡힌 완효성 비료를 포함시켜 최적의 성장을 도모한다.
- 비료 주는 방법
최적의 성장을 위해 구아바는 꽃이 피는 단계에서 꽃과 열매 설정을 증진시키기 위해 높은 인 함유량의 비료를 필요로 하며, 다른 성장 단계에서는 균형 잡힌 영양 비료를 사용해야 한다. 비료는 2 - 3개월마다 적용하며, 양은 제품 설명서를 따른다. 목표는 더 강한 구아바을 만들고, 더 나은 수확량과 저항력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과다 비료 사용은 뿌리를 손상시키고 열매 품질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항상 피해야 한다. 빛과 온도의 계절적 변동에 따라 비료 사용을 약간 조정해야 한다. 겨울에는 덜 필요하다. 비료를 알갱이 상태로 적용하기 전과 후에 구아바에 물을 주어 뿌리 화상을 예방하고 영양소 흡수를 보장한다.
- 가지치기 방법
가지치기 시기: 초봄
가지치기의 장점: 더 많은 수확, 활발한 성장, 모양 유지
구아바는 식용 열매와 상록성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공기 순환과 열매 생산을 증진시키기 위해 정기적인 가지치기를 통해 이익을 본다. 죽은 나무나 병든 나무를 제거하고 나무 모양을 잡기 위해 초기 봄에 대가지치기를 수행한다. 경미한 유지 보수 가지치기는 연중 내내 성장 관리를 위해 실시할 수 있다. 서로 엉킨 가지를 솎아내고 열린 캐노피를 촉진하는 데 집중한다. 적절한 가지치기는 더 건강한 성장을 유도하고 수확량을 개선하며 해충 문제를 최소화한다.
- 번식시키는 방법
번식 시기: 봄, 초여름
번식 유형: 가지치기, 파종
구아바는 일반적으로 절취로 번식되며, 특히 봄과 여름과 같은 따뜻한 계절에 이루어진다. 번식은 보통 쉬운 편이며, 새 잎의 성장과 같은 성공적인 신호가 포함된다. 절취가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건강하고 성숙한 잎이 있는지 확인한다.
- 옮겨심는 방법
옮겨심기 시기: 초봄, 봄 중순
구아바를 옮기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는 초봄에서 중봄까지로, 이 시기가 최적의 성장과 정착을 위한 계절이다.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 있는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선택하고, 옮기는 동안 뿌리 덩이의 흙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건강한 뿌리 체계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
- 심는 방법
심는 시기: 봄, 가을
- 실내 - 화분: 구아바가 실내에서 자랄 충분한 공간을 확보한다. 강한 뿌리는 보통 실외에서 찾을 수 있는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
- 실외 - 화분: 실외 화분에 심은 구아바는 일관된 가지치기를 통해 신선한 성장을 촉진하고 크기를 유지할 수 있다.
- 실외 - 땅에 심기: 구아바은 땅속에서 뿌리가 확장될 충분한 공간을 필요로 하며, 이는 구아바의 장수와 열매 생산에 필수적이다.
- 분갈이 방법
분갈이 일정: 2 - 3년
구아바가 pot을 꽉 차게 성장하면 일반적으로 2 - 3년마다 봄에 재배치하여 관목처럼 자라는 것을 지원한다. 뿌리 볼보다 약간 큰 용기를 선택하여 확장을 허용한다. 재배치 후 구아바를 양지바른 장소에 두고 충분히 물을 주어 촉촉한 토양 상태를 유지하여 회복과 건전한 성장을 돕는다.[5]
각주
참고자료
- 〈구아버〉, 《네이버 국어사전》
- 〈구아바〉, 《두산백과》
- 〈구아바〉, 《나무위키》
- 별빛, 〈구아바효능(부작용)〉, 《네이버 블로그》, 2024-02-13
- 〈구아바 키우고 돌보는 법〉, Picture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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