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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를 근래에는 정치평론 · 사회시평을 주로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사설은 여러 명의 논설위원이 교대로 집필하여 신문사의 공식 견해를 표명하는 것임에 비해 칼럼은 한 사람의 필자가 내막폭로에 관한 정보나 의견을 계속적으로 발표하는 것이므로, 독자와의 사이에 강한 친근감이 생기며, 많은 팬을 얻어서 여론형성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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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는 문지상에 사설 이외의 특정란을 담당하여 정기적 ·계속적으로 집필하는 [[기자]] 또는 [[평론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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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를 근래에는 정치평론 · 사회시평을 주로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사설은 여러 명의 논설위원이 교대로 집필하여 신문사의 공식 견해를 표명하는 것임에 비해 칼럼은 한 사람의 필자가 내막폭로에 관한 정보나 의견을 계속적으로 발표하는 것이므로, 독자와의 사이에 강한 친근감이 생기며, 많은 팬을 얻어서 여론형성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칼럼]]은 [[미국]]에서 발생하여 독립 전쟁 중에 《뉴욕 저널》과 《펜실베이니아크로니클》 지상에 <금주에 생긴 일(Journal of Occurrences)>이라는 제목으로 주간 뉴스해설의 형식으로 연재된 것이 그 효시이다. 19세기 후반에 이르러 신문이 사회 뉴스를 중시하게 되면서부터 각 사가 앞을 다투어 유능한 사회부 기자로 하여금 항간의 특종 기사감을 연속 게재하게 하였다. 20세기 초에는 신문에 오락적인 내용이 증가됨에 따라 가십과 유머를 중심으로 하는 연재란이 생겨 이를 속칭 칼륨(colyum)이라고 불렀다.
 
[[칼럼]]은 [[미국]]에서 발생하여 독립 전쟁 중에 《뉴욕 저널》과 《펜실베이니아크로니클》 지상에 <금주에 생긴 일(Journal of Occurrences)>이라는 제목으로 주간 뉴스해설의 형식으로 연재된 것이 그 효시이다. 19세기 후반에 이르러 신문이 사회 뉴스를 중시하게 되면서부터 각 사가 앞을 다투어 유능한 사회부 기자로 하여금 항간의 특종 기사감을 연속 게재하게 하였다. 20세기 초에는 신문에 오락적인 내용이 증가됨에 따라 가십과 유머를 중심으로 하는 연재란이 생겨 이를 속칭 칼륨(colyum)이라고 불렀다.
  
정치평론 · 사회시평을 중점으로 하는 칼럼니스트가 활약하게 된 것은 신문이 외교와 내정문제 해설에 주력하기 시작한 1920년대 이후이고, W.리프먼, 피어슨, 올소프 형제 등 컬럼니스트들의 이름은 국제적으로도 저명하다. 그러나 미국 이외의 나라에서는 칼럼니스트의 전통(傳統)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49659&cid=40942&categoryId=31755 칼럼니스트]〉, 《두산백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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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평론 · 사회시평을 중점으로 하는 칼럼니스트가 활약하게 된 것은 신문이 외교와 내정문제 해설에 주력하기 시작한 1920년대 이후이고, W.리프먼, 피어슨, 올소프 형제 등 컬럼니스트들의 이름은 국제적으로도 저명하다. 그러나 미국 이외의 나라에서는 칼럼니스트의 전통(傳統)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49659&cid=40942&categoryId=31755 칼럼니스트]〉, 《두산백과》</ref>
  
 
== 칼럼니스트 장점 ==
 
== 칼럼니스트 장점 ==

2024년 6월 17일 (월) 14:20 판

칼럼니스트(columnist)는 신문 또는 잡지에 칼럼을 연재하는 사람을 말한다. 또는 기고가(寄稿家)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논평과 의견을 제공하는 기사를 작성하여 시리즈로 출판하기 위해 글을 쓰는 사람이다. 칼럼은블로그를 포함한 신문, 잡지 및 기타 간행물에 나타난다. 개인적인 관점을 제공하는 특정 작가의 짧은 에세이 형식을 취한다. 어떤 경우에는 가명 또는 (사실상의) 브랜드 이름으로 나타나는 복합 또는 팀에 의해 칼럼이 작성되었다. 일부 칼럼니스트는 매일 또는 매주 나타나고 나중에 동일한 자료를 책 컬렉션에 다시 인쇄한다.[1]

개요

칼럼니스트는 문지상에 사설 이외의 특정란을 담당하여 정기적 ·계속적으로 집필하는 기자 또는 평론가를 말한다.

칼럼니스트를 근래에는 정치평론 · 사회시평을 주로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사설은 여러 명의 논설위원이 교대로 집필하여 신문사의 공식 견해를 표명하는 것임에 비해 칼럼은 한 사람의 필자가 내막폭로에 관한 정보나 의견을 계속적으로 발표하는 것이므로, 독자와의 사이에 강한 친근감이 생기며, 많은 팬을 얻어서 여론형성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칼럼미국에서 발생하여 독립 전쟁 중에 《뉴욕 저널》과 《펜실베이니아크로니클》 지상에 <금주에 생긴 일(Journal of Occurrences)>이라는 제목으로 주간 뉴스해설의 형식으로 연재된 것이 그 효시이다. 19세기 후반에 이르러 신문이 사회 뉴스를 중시하게 되면서부터 각 사가 앞을 다투어 유능한 사회부 기자로 하여금 항간의 특종 기사감을 연속 게재하게 하였다. 20세기 초에는 신문에 오락적인 내용이 증가됨에 따라 가십과 유머를 중심으로 하는 연재란이 생겨 이를 속칭 칼륨(colyum)이라고 불렀다.

정치평론 · 사회시평을 중점으로 하는 칼럼니스트가 활약하게 된 것은 신문이 외교와 내정문제 해설에 주력하기 시작한 1920년대 이후이고, W.리프먼, 피어슨, 올소프 형제 등 컬럼니스트들의 이름은 국제적으로도 저명하다. 그러나 미국 이외의 나라에서는 칼럼니스트의 전통(傳統)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2]

칼럼니스트 장점

  1. 시 주요포털에서 정상급 매체에 칼럼을 연재하며, 자신의 평판을 변화 시킬 수 있다.
  2. 단행본 형태의 책과 달리 매주 독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다.
  3. 매주 작성된 칼럼블로그페이스북등을 통해 공유해 블로그 구독자와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칼럼니스트로서 자신을 알릴 수 있다.
  4. 작성된 칼럼을 책으로 재 편집 출간해 지식근로자로서의 입지를 강화 할 수 있다.
  5. 출판사 투고시 연재 칼럼니스트로서 홍보에 강점으로 작용되어 좋은 출판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다.
  6. 지식기자 엠블럼을 블로그나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등에 올려 자신의 차별성을 부각 할 수 있다.
  7. 가입신청 후 상담을 통해 연재계획 컨설팅 후 지정된 프로세스를 통해 국내 대표 경제지 2곳과 한국투데이를 통해 칼럼니스트로 바로 활동 할 수 있다.
  8. 자신이 운영중인 기업과 기업 대표의 네임드 칼럼으로 연계성을 강화해 독립된 퍼스널 브랜드로 성장 할 수 있다.
  9. 주요포털에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 칼럼 연재로 방송 / 미디어 관계자를 통해 전문가로 방송 / 인터뷰 기회를 얻으 실 수 도 있다.
  10. 취업이나 구직중일 경우 자신의 취업과 연계된 분야에 대하여 연구하며 지속적으로 칼럼을 기획 연재해 자신의 차별성을 부각해 볼 수 있다.
  11. 주요포털 메인에 연재칼럼이 선택되어 메인에 게재되며, 퍼스널 브랜드 확장에 큰 계기가 되기도 한다.[3]

한국의 칼럼니스트

  • D (인권운동가)
  • 강유정 (평론가)
  • 강의석 (1986년)
  • 고규홍
  • 구경백
  • 궤도 (과학자)
  • 마이클 그린 (정치학자)
  • 김강하
  • 김대호 (1963년)
  • 김동주 (1966년)
  • 김수민 (1982년)
  • 김용섭 (컨설턴트)
  • 김진 (1959년)
  • 김창균 (1961년)
  • 김태훈 (음악 평론가)
  • 김홍 (시사평론가)
  • 노재환 (1961년)
  • 디렉터파이
  • 류근일
  • 박경미
  • 박대석 (목회자)
  • 박상표
  • 박상후 (언론인)
  • 박성현 (칼럼니스트)
  • 박준우 (기자)
  • 박진 (사회 운동가)
  • 박진영 (심리학자)
  • 백운산 (작가)
  • 변희재
  • 복거일
  • 서민 (학자)
  • 서병후
  • 서지문
  • 스테판 해거드
  • 신용진 (칼럼니스트)
  • 자크 아탈리
  • 안선하
  • 안수현
  • 양영태 (치과의사)
  • 위근우
  • 유창선
  • 육우당 (활동가)
  • 윤남경
  • 윤영돈
  • 은하선
  • 이라영
  • 이병태 (교수)
  • 이병한
  • 이산 (축구인)
  • 이여영
  • 이영훈 (경제학자)
  • 이인호 (1936년)
  • 이종걸 (1979년)
  • 이진송
  • 임미정 (피아노 연주자)
  • 임윤선 (변호사)
  • 정소담
  • 정욜
  • 정채기 (1962년)
  • 조용헌
  • 존 에버라드
  • 존 페퍼
  • 차유진 (1976년)
  • 천영우
  • 최종찬
  • 최지은 (기자)
  • 팀 알퍼
  • 하리하라
  • 한채윤 (1972년)
  • 현진권
  • 홍지수 (언론인)
  • 홍혜걸
  • 황교익[4]

동영상

각주

  1. 칼럼니스트〉, 《위키백과》
  2. 칼럼니스트〉, 《두산백과》
  3. 칼럼니스트 되는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네이버블로그》, 2019-04-03
  4. 대한민국의 칼럼니스트〉, 《위키백과》

참고자료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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