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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원

위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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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원(相談員)은 개인의 생활이나 적응 문제 따위에 관하여 개별적으로 지도하고 조언하는 사람. 임상 심리학적 기술을 써서 상황을 분석하여 자기 이해를 돕고 자기 지도력을 높이는 것을 임무로 한다.[1]

개요[편집]

상담원은 서로 의논하는 방식을 통해 문제의 해결단계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즉 상담이라는 일 자체를 전문성을 지닌 직업으로 삼은 경우에 해당한다. 만일 진로나 연애 상담과 같은 고민상담을 하고 비용을 받지 않는다면, 그것은 상담사라기보다는 스승(멘토)에 더 가깝다.

만약 상담에서 다루는 문제가 전문적인 내용일 때는 자문이라고 칭한다. 일례로 전략컨설팅과 같은 경영자문, 로펌에서 행하는 법률자문 등이 있다. 이러한 자문을 담당하는 전문가는 고문이라고 한다.

상담직 공무원(ex. 직업상담직 공무원 등) 역시 상담사의 범주에 속한다. 보통 공직에서는 상담역(相談役)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는 일제 용어의 잔재이므로 더이상 쓰지 않고, 최근에는 올바른 용어인 "상담사"로 부르는 추세다.[2]

종류[편집]

  • 텔레마케터
  • 심리상담사
  • 임상심리사
  • 직업상담사
  • 청소년상담사
  • 소비자전문상담사
  • 신용상담사
  • 금융3종[2]

각주[편집]

  1. 상담원〉, 《네이버국어사전》
  2. 2.0 2.1 상담사〉,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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