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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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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연구원(責任硏究員)은 어떤 부분의 연구나 업무 따위를 책임지거나 책임지는 위치에 있는 연구원을 말한다.[1]

연구원 직급[편집]

연구원 직급은 일반적인 회사에서의 직급과는 불리는 명칭이 조금 다르다. 그래서 연구직 취업을 준비 중이시거나, 이미 연구직에 취업해 회사생활을 앞둔 분이라면 연구직직급에 대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다. 총 6가지(연구원, 주임연구원, 전임연구원, 선임연구원, 책임연구원, 수석연구원)의 직급으로 나뉘어있다.

연구원

이제 막 연구직으로 입사했다면 별 다른 호칭 없이 그냥 '연구원'이라고만 불린다. 일반적인 회사 직급으로 치면 사원급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주임연구원

사원이 입사한 지 1 ~ 4년 정도 지나면 주임으로 승진한다. 연구원 직급에서도 동일하게 주임연구원으로 승진한다. 회사 직급으로 치면 주임이라고 보면 된다.

전임연구원

전임연구원은 회사 규모에 따라 없기도 하다. 회사 직급으로 치면 대리급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연구직으로 약 5 ~ 6년 정도 근무하면 전임연구원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임연구원

선임연구원부터는 연구자로서의 역량을 어느 정도 갖춘 사람이 된다. 대부분 석사 학위 이상 및 경력 연구원인 경우가 많으며, 다른 회사로부터 이직을 많이 하는 직급이기도 하다. 학위도 학위이지만, 선임연구원부터는 승진에 있어 근속연수보다는 연구 성과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연구원 직급의 분기점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다. 회사 직급으로 치면 대리에서 과장급 대우를 받는다.

책임연구원

특정한 연구 프로젝트의 책임을 맡을 수준의 중견급 연구자가 되었을 때 책임연구원이라고 불린다. 회사 직급으로 치면 과장에서 차장급 대우를 받는다.

수석연구원

'수석'이라는 의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연구 경력이 매우 많은 사람에게 붙는 직급이다. 회사 안에서는 수석연구원님이라는 호칭보다는 수석님이라는 짧은 호칭으로 더욱 자주 불린. 회사 직급으로 치면 차장 ~ 부장급 대우를 받는다. 수석연구원까지 직급이 올랐을 정도면 대부분 박사 학위 소지자인 경우가 많다. 연구소의 규모나 수준에 따라 다르지만 대학교 교수와 맞먹는 대우를 받기도 한다.

연구소장

회사 직급으로 치면 이사급 이상의 대우를 받는 최고의 직급이다. 연구소에 장기간 근속하며 기여한 공이 크다고 판단될 때 연구소장의 자리에까지 오르기도 한다.웬만한 대학교 교수직보다 높은 직급이라고 평가받는다. [2]

각주[편집]

  1. 책임연구원〉, 《네이버국어사전》
  2. 박종현, 〈연구원 직급:주임연구원, 전임연구원, 선임연구원, 책임연구원, 수석연구원〉, 《네이버블로그》, 2021-06-1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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