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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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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선수는 볼링 기량이 뛰어난 많은 사람 가운데에서 대표로 뽑힌 사람. 또는 볼링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1]

개요[편집]

볼링(Bowling)은 공을 손으로 바닥에 굴려 실력을 겨루는 구기종목을 포괄적으로 부르는 명칭으로, 대한민국에서는 보통 볼링이라 하면 레인 끝에 있는 10개의 핀을 공을 굴려 넘어뜨리는 '텐핀 볼링'을 의미한다.

보통은 레저 스포츠로 분류되며, 데플림픽에서만 정식 종목이다. 월드 게임에도 해당 종목이 있다.

얼핏 보기엔 쉬워 보이지만, 어떤 스포츠든 기본적인 매커니즘과 테크닉이 수반되지 않으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가 없고 볼링 역시 예외는 아니다. 초보자가 무턱대고 레인에 오르면 거터로만 굴러가는 볼링공을 보며 좌절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심지어 프로 선수들조차 종종 스페어 커버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만큼 마인드 컨트롤과 숙련도, 기초 운동신경이 중요한 스포츠다.[2]

볼링선수 루틴[편집]

첫 번째로, 정확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볼링은 정확한 자세를 유지해야 샷을 원하는 방향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바른 자세를 위해선 어깨 너비만큼 발을 벌리고, 적절한 비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주먹을 꽉 쥐는 것보다는 느슨하게 잡는 것이 좋다. 이는 스윙 동작에 큰 영향을 주며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두 번째로, 볼링공을 올바르게 잡는 것이 필요하다. 그립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각자에게 맞는 그립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립에는 플러쉬 그립, 컨벤션 그립, 트레이닝 그립 등 다양한 방식이 있다. 스윙 동작 중에 볼링공을 떨어뜨리지 않으려면 올바른 그립을 사용해야 한다.

​세 번째로, 스윙 동작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스윙 동작은 정확한 볼링샷을 위해 굉장히 중요한 단계이다. 스윙 플레인에 따라 공의 움직임이 결정되기 때문에, 정확한 스윙을 하기 위해선 몸의 밸런스와 움직임이 필요하다. 천천히 스윙을 시작하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며 볼링공을 밀어내는 동작을 연습해야 한다.

​네 번째로, 라인업과 킬 포인트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자의 체형과 볼링 실력에 따라 최적의 라인업과 킬 포인트를 설정해야 한다. 라인업은 볼링러가 공을 던질 때 볼이 가야할 길을 결정하는 것으로, 공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킬 포인트는 공이 라인에 닿아야 하는 지점을 가리킨다. 킬 포인트를 정확하게 설정하면 스트라이크를 더 쉽게 얻을 수 있다.

​다섯 번째로, 마지막으로 루틴에는 정확한 시선과 퇴 출 동작이 포함된다. 볼링치고 싶은 지점을 정확히 바라보고, 정확한 타이밍에 효과적인 퇴 출 동작을 해야 정확도가 높아진다.[3]

프로 볼링선수 되기 위한 조건[편집]

프로 축구나 프로야구는 프로구단이 있어서 실력이 인정되면, 해당 구단에 입단이 되면서 프로의 세계로 입문하게 된다. 그러나, 볼링의 경우에는 프로구단이 없어, 골프처럼 일정한 TEST를 거쳐 프로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프로 자격을 획득하게 되면, 스폰서가 개최하는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프로 볼러들과 경쟁을 하게 된다고 한다.

프로볼러가 되려면, 1차, 2차, 3차 TEST를 거쳐야 한다. 1차, 2차 TEST는 실기를 중심으로, 3차 TEST는 양성교육 후 평가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실기 TEST 1차, 2차 각각 30게임을 치러, 평균 점수와 기준점수를 넘어야 한다. 1차는 190점, 2차는 200점을 넘겨야 통과할 수 있다. 1차는 1일에 15게임 씩 2일에 걸쳐 이루어지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이 될 수도 있다.

1차, 2차 시험의 기준 점수가 190점, 200점이라고는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레인의 상태는 아니다. TV 인기스타 김수현 씨는, 애버리지가 200점이 넘는 실력의 보유자이지만, 2차 TEST 함정에 걸려 탈락하였다고 한다.

함정은 바로 레인에 있다. 1차 TEST의 경우 레인의 바닥에 오일을 바르고, 정비가 잘 된 상태에서 게임을 하기 때문에, 볼링공의 스핀이나 파괴력이 커서 점수가 잘 나온다. 스페어 처리 시에도 빠지는 것을 막아주기까지 한다.

그러나, 2차 TEST 레인의 경우 정비가 돼있지 않은 상태에서 하기 때문에, 스핀이나 속력이 나자 않아 파괴력이 없어, 일반인의 경우 심한 경우에는, 점수가 50점 때로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TV 스타 김수현 씨의 경우, 1차 TEST 214점, 2차 TEST 192.3점이 나왔다고 한다.

1차, 2차 TEST 목적은 레인의 환경에 관계없이, 꾸준한 점수가 나오는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라고 한다. 대부분 프로 지망생들은 정비가 되어있지 않은 2차 TEST의 레인에서, 수준급 아마추어도 거의 통과를 하지 못한다고 한다.

어렵게 프로 TEST에 통과 후, 프로볼러가 되면, 각종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프로 축구나 프로 골프의 프로 선수에 비해서 본다면, 프로 볼링선수의 연봉은 최악의 수준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제일 큰 프로볼러 대회는 "안동 컵 코리아 국제 볼링대회"가 제일 큰 규모인데, 총상금이 2억 원이고, 우승한 경우의 상금은 4천만 원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제일 잘하는 실력이 되면,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모두 우승하는 경우 1년에 7,000만 원 ~ 1억 원 정도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차이는 인기가 있느냐 없느냐의 정도를 반영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다. 인기가 높은 골프나 축구의 경우 스폰서도 많고, 인기가 있다 보니 중계를 하게 되면, 중계권료 수입도 많아, 상금이 많을 수밖에 없다.

볼링의 경우, 한국은 1990년에 붐이 일었고, 미국은 1970 ~ 80년도에 있기가 있었는데, 이때는 볼링을 통해 부를 누릴 수 있었지만, 지금의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다.

이렇게 된 첫 번째 이유는 경기장 규모이다. 축구나 골프, 야구는 관객의 입장 수를 크게 할 수 있지만, 볼링의 경우에는 크게 한다고 해도 관람객의 입장 규모는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다.

두 번째 이유는, 선수가 바뀌지 않는다. 축구나 야구는 고난도의 기술이나 파워가 필요한 체력을 요하는 반면, 볼링은 그러하지 않기 때문에, 나이를 먹어도 계속할 수 있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구력이 상승되어 젊은 신예들의 도전을 막을 수 있어, 매력적인 뉴페이스가 없기 때문이다. 즉, 20대에 프로에 입문해, 30대에 챔피언이 된다면, 50대가 되어도 계속 그 자리를 지킬 수 있다.

한국 프로 볼링선수들의 경우 박한 상금이다 보니, 주로 레슨 코치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볼링은 올림픽에서 효자종목 중의 하나이지만, 국가대표 선수들은 프로 볼링선수가 되지 않고, 실업팀에 들어가 월급을 받으며, 전국체전, 지자체 대회, 실업팀 대회 등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고 한다.

모든 스포츠 종목은, 늘 땀을 흘리고 인내하는 과정을 동일하게 겪지만, 이렇게 인기에 따라 천차만별의 연봉을 받는다. 선진국일수록 스포츠를 생계형이 아닌, 즐기는 것으로 만족한다고 들은 적이 있다. 가끔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보다 보면, 일반인에 가까운 선수들도 보이고, 등외의 성적을 거두어도 밝게 웃는 모습을 보게 된다.

평상시에 취미 생활로 하다 보니, 잘하게 되어 큰 대회까지 나오는 선수들도 있다고 들은 적이 있다. 한국도 이제는 스포츠 정신에 맞게 즐기면서 하는 스포츠가 되길 기대해 본다.[4]

볼링을 잘 치는 방법[편집]

첫째 : 볼링의 운동 철학(역학)이 무었인지 파악한다. 볼링은 알맞아야 되는 운동이다. 너무 빨라도, 너무 늦어도,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너무 무거워도, 너무 가벼워도 안되고 자신에게 알맞아야 된다.

볼링은 지독히 물리학적인 운동이다. 볼링은 굴리는 운동인데 잘 굴리기 위해서는 물리학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작용 반작용의 법칙, 직선운동의 법칙, 위치 - 이동에너지의 법칙등 몇가지의 물리학적이론을 알면 크게 깨우칠수가 있다.

볼링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모든스포츠가 자신과의 싸움이 아닌것이 있겠냐마는 볼링은 정말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이다. 안될때 왜 안되느냐를 스스로 질문하고 답변하는 인내와 끊기가 필요하다. 조금만 안되면 연탄굴리는 자세는 자신에게 철저히 패배하고 1000년 가야 발전이 없음은 뻔한 일이다.

왜? 안될까? 왜? 잘될까? 계속 생각하는 인내가 필요하다. 볼링은 육체보다 머리(아이큐)의 싸움이다. 미국의 유명한 프로 선수들은 대부분 왜소한 체격의 소유자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놈듀크는 165CM에 56KG의 체격이고 피트웨버는 170CM에 65KG이다. 그러나 이들은 현재 랭킹 1,2위를 다투는 훌륭한 볼러들이다. 남들보다 체격은 작지만 훨씬더 총명하고 지적 탐구 의욕이 강하다.

볼링은 마음이 착해야 잘친다(?) 착하면 요즈음 좀 손해 보는 세상이지만 마음이 편해지니 여유가 생기고 볼링의 모든것이 눈에 잘 들어온다.

둘째 : 볼링의 기술은 무엇인가? 를 알아야 내가 습득할 것이 무었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볼링은 육체적 기술과 정신적 기술이 있다고 했다.

육체적 기술은 1)힘을 기르는 방법 2)정확도를 늘이는 방법이 있고

정신적 기술은 1)이론(지식) 2)집중력 3)진지한 태도가 있다.

볼링의 기술 연마의 단계는 처음에 힘을 기르고 다음에 이론을 조금 배우고 마지막으로 정확도 연습을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힘을 기르는 것은 볼의 힘을 키우는 것으로 첫째 풋싱(밀어치기)을 익힌다. 풋싱(밀어치기)은 스피드를 키우는 제 1관건으로 볼링의 육체적 기술중 가장 중요하다.

스피드가 볼링에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 볼러인 경우는 풋싱만 제대로 해도 에버리지가 많이 향상될 것이다. 스피드가 안 나오면 계속 밀어라. 앞으로 죽죽 밀어라. 풋싱다음에 리프팅을 익힌다. 리프팅은 회전을 내어주는 기술이다. 리프팅은 손가락을 하늘로 들어주는 동작이다. 하늘로 들어올려라. 리프팅은 중급 이상의 볼러의 기술이므로 초보자에게 가르치면 굉장히 어렵고 부상의 소지가 있으므로 초보자에게는 풋싱의 동작만 가르쳐야 한다.

하이볼러가 되면 턴(TURN)을 배워야 한다.

턴이란 리프팅에 의하여 만들어진 볼의 회전을 방향을 만드는 것으로 일명 사이드롤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사이드롤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그레인 상태에 알맞어야 되는데, 이 이론은 무척 어렵기 때문에 다음에 집중적으로 소개 하기로 한다.

중요한것은 리프팅과 턴은 반비례하는 동작이기 때문에 턴을 많이 하면 리프팅이 조금 걸리고 리프팅을 많이 하면 턴이 조금만 되는 것이므로 이를 명심해야 할 것이다.

턴은 옆으로 볼을 돌리는 동작인데 손목을 사용하지 말고 손가락 특히 약지로 옆으로 돌리는 기술이다. 손목사용은 턴이 아니다.

풋싱 - 리프팅 - 턴 순서대로 배워야 에버리지가 빠르게 올라갈 것이고 더더욱 중요한 것은 이 3가지 기술을 개별적으로 사용 할줄 알아야 한다.

풋싱만 할때는 풋싱만, 리프팅만 할때는 리프팅만, 턴만 할때면 턴만 명심해라.

이3가지 기술을 복합적으로 사용할줄도 알아야 하고 개별적으로도 사용 할 줄 알아야 한다.[5]

유명한 볼링선수[편집]

  • 월터 레이
월터 레이는 볼링 역사상 가장 유명한 선수 중 한명이다. 그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활약했으며, 6회 포이즌 그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일한 선수이다. 월터 레이는 정확한 볼링 기술을 가지고 있어 대회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그의 기록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 데니스 바웨르
데니스 바웨르는 현대 볼링의 전설적인 인물 중 하나로 꼽힌다. 그는 5회 포토셀렉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일한 여성 선수이다. 데니스 바웨어는 정확성과 힘을 조화롭게 발휘하는 볼링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여러 여성들에게 볼링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잭 니콜슨
잭 니콜슨은 볼링 역사상 가장 많은 타이틀을 가진 선수로 꼽힌다. 그는 30개 이상의 볼링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약 20년 동안 활약했다. 잭 니콜슨은 볼링에서의 정확성과 안정성으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으며, 그의 기록은 아직까지도 깰 수 없는 기록 중 하나이다.

​이 외에도 많은 유명한 볼링 선수들이 있으며, 그들의 업적들은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볼링은 정확성과 표준화된 기술이 필요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그들의 기록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볼링을 좋아하는 분들은 이러한 유명한 선수들을 살펴보고 그들의 기술을 배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6]

각주[편집]

  1. 볼링선수〉, 《네이버국어사전》
  2. 볼링〉, 《나무위키》
  3. oumwaa4041 , 〈볼링선수 루틴알아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02-07
  4. 한발 뒤 , 〈볼링 프로볼러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네이버블로그》, 2017-03-15
  5. 이미숙, 〈볼링을 잘 치는 방법〉, 《하이록코리아 볼링클럽》, 2012-08-27
  6. jryqwh7776, 〈볼링 유명한 선수 알아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02-0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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