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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터스㈜'''(CO:ACTUS)는 2018년 4월에 설립된 IT 기반 소셜벤처 스타트업이다.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택시' 서비스를 출시하고,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고요한 모빌리티' 실증특례를 받아 현재 플랫폼 운송사업 '고요한M'을 운영하고 있다. '고요한M'은 차량호출 플랫폼으로, 의사소통 솔루션 기술을 기반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교통약자 이동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블랙캡 등 특수 차량을 통한 교통 약자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이사는 '''[[송민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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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액터스㈜'''<!--코액터스, 코엑터스-->(CO:ACTUS)는 2018년 4월에 설립된 IT 기반 소셜벤처 스타트업이다.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택시' 서비스를 출시하고,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고요한 모빌리티' 실증특례를 받아 현재 플랫폼 운송사업 '고요한M'을 운영하고 있다. '고요한M'은 차량호출 플랫폼으로, 의사소통 솔루션 기술을 기반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교통약자 이동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블랙캡 등 특수 차량을 통한 교통 약자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이사는 '''[[송민표]]'''이다.  
  
 
코액터스㈜는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두바이 엑스포 2020의 혁신 및 파트너십 프로그램인 엑스포 라이브(Expo Live)에 선정되며 해외에서도 사회혁신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2 베스트 브랜드&테크 기업 대상'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코액터스㈜는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두바이 엑스포 2020의 혁신 및 파트너십 프로그램인 엑스포 라이브(Expo Live)에 선정되며 해외에서도 사회혁신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2 베스트 브랜드&테크 기업 대상'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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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이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고, 특히 서비스업으로 진출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청각장애인들의 일자리 폭을 넓혀주기 위해 '고요한택시'를 개발했다. 청각장애인은 승객과 의사소통이 힘들어 택시 운전기사라는 직업을 선택할 수 없었는데, '고요한택시' 애플리케이션이 이 문제를 해결해준 것이다.  
 
청각장애인이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고, 특히 서비스업으로 진출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청각장애인들의 일자리 폭을 넓혀주기 위해 '고요한택시'를 개발했다. 청각장애인은 승객과 의사소통이 힘들어 택시 운전기사라는 직업을 선택할 수 없었는데, '고요한택시' 애플리케이션이 이 문제를 해결해준 것이다.  
  
대표가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17년 청각장애인 우버 기사가 승객과 필담을 하고 있는 영상을 보고나서 이다. 미국에는 6,000명의 청각장애인이 우버 기사로 활동하고 있다. 당시 영상 속 기사는 수첩을 꺼내 승객과 소통했지만 송 대표는 이 문제를 태블릿PC로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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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표 대표가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17년 청각장애인 우버 기사가 승객과 필담을 하고 있는 영상을 보고나서 이다. 미국에는 6,000명의 청각장애인이 우버 기사로 활동하고 있다. 당시 영상 속 기사는 수첩을 꺼내 승객과 소통했지만 송 대표는 이 문제를 태블릿PC로 풀었다.
  
 
송 대표는 무작정 택시회사들을 찾아갔고, 반년 넘게 250곳 중 220곳 이상을 방문했지만 하나같이 반응은 싸늘했다. 하지만 한 회사가 돕겠다고 나섰다. 노력끝에 앱 개발을 마무리했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택시회사가 청각장애인 기사 채용을 거부하며 물거품이 되었다. 그러던 중 청각장애인 기사가 연락이 왔고, 2018년 6월 경주에서 첫 운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후로 비즈니스의 지속 가능성을 생각하던 코액터스는 고요한M을 런칭한다. 직접 택시를 구매하고 운전기사를 정규직으로 고용하기 시작했다.
 
송 대표는 무작정 택시회사들을 찾아갔고, 반년 넘게 250곳 중 220곳 이상을 방문했지만 하나같이 반응은 싸늘했다. 하지만 한 회사가 돕겠다고 나섰다. 노력끝에 앱 개발을 마무리했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택시회사가 청각장애인 기사 채용을 거부하며 물거품이 되었다. 그러던 중 청각장애인 기사가 연락이 왔고, 2018년 6월 경주에서 첫 운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후로 비즈니스의 지속 가능성을 생각하던 코액터스는 고요한M을 런칭한다. 직접 택시를 구매하고 운전기사를 정규직으로 고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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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5일 (토) 01:06 기준 최신판

코액터스㈜(CO:ACTUS)
코액터스㈜(CO:ACTUS)
고요한M 모빌리티
송민표 코액터스㈜(CO:ACTUS) 대표

코액터스㈜(CO:ACTUS)는 2018년 4월에 설립된 IT 기반 소셜벤처 스타트업이다.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택시' 서비스를 출시하고,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고요한 모빌리티' 실증특례를 받아 현재 플랫폼 운송사업 '고요한M'을 운영하고 있다. '고요한M'은 차량호출 플랫폼으로, 의사소통 솔루션 기술을 기반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교통약자 이동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블랙캡 등 특수 차량을 통한 교통 약자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이사는 송민표이다.

코액터스㈜는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두바이 엑스포 2020의 혁신 및 파트너십 프로그램인 엑스포 라이브(Expo Live)에 선정되며 해외에서도 사회혁신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2 베스트 브랜드&테크 기업 대상'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설립 배경 및 연혁[편집]

청각장애인이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고, 특히 서비스업으로 진출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청각장애인들의 일자리 폭을 넓혀주기 위해 '고요한택시'를 개발했다. 청각장애인은 승객과 의사소통이 힘들어 택시 운전기사라는 직업을 선택할 수 없었는데, '고요한택시' 애플리케이션이 이 문제를 해결해준 것이다.

송민표 대표가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17년 청각장애인 우버 기사가 승객과 필담을 하고 있는 영상을 보고나서 이다. 미국에는 6,000명의 청각장애인이 우버 기사로 활동하고 있다. 당시 영상 속 기사는 수첩을 꺼내 승객과 소통했지만 송 대표는 이 문제를 태블릿PC로 풀었다.

송 대표는 무작정 택시회사들을 찾아갔고, 반년 넘게 250곳 중 220곳 이상을 방문했지만 하나같이 반응은 싸늘했다. 하지만 한 회사가 돕겠다고 나섰다. 노력끝에 앱 개발을 마무리했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택시회사가 청각장애인 기사 채용을 거부하며 물거품이 되었다. 그러던 중 청각장애인 기사가 연락이 왔고, 2018년 6월 경주에서 첫 운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후로 비즈니스의 지속 가능성을 생각하던 코액터스는 고요한M을 런칭한다. 직접 택시를 구매하고 운전기사를 정규직으로 고용하기 시작했다.

코액터스는 2022년 5월 세계 최초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겸용 친환경 모빌리티인 영국 LEVC(London Electric Vehicle Company) TX5 두 대를 도입하고 서울에서 첫 상업운행에 들어갔다.

주요 인물[편집]

동국대학교 12학번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를 전공. 2020년 기준 1.5억원의 매출을 늘렸고 코액터주식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SKT, SK에너지와 MOU를 체결하며 해외에서도 4건의 수상경력이 있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주변의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동아리시절에 생각하게 되면서 창업을 하게 게 되었고 여러 피봇팅을 운영하면서 운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송대표는 기존의 택시호출플랫폼과는 다르게 표용적인 서비스를 만드는거에 집중했으며 기존에 어떤 서비스들이 B2C에 특화되었다면 일반고객뿐만아니라 추가적으로 기업들 대상으로 기업용 운송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차별점으로 다가갈 수 있었다.

소프트웨어개발로 인해 창업하고도 연관이 있는데 소프트웨어를 고민하면서 발견한건 아니고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한다는 모토로 동아리 활동을 했었다. 전공하고도 맞을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면 좋겠다 생각해서 it기술를 비즈니스로 해결해야겠다는 많은 반영이 있었다.

창업동아리는 2017년도 하반기부터 시작했으며 창업동아리를 통해서 해외전시를 통해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송대표의 목표는 장애인고용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하는 회사, 운송업중에서 가장 많은 직영운송사업을 펼치는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주요 서비스[편집]

고요한M 앱. 바로 배차를 원하는 고객은 '지금 이동', 원하는 시간에 예약을 원한다면 '예약 이동', 장시간 차량이 필요하다면 '시간 대절'을 선택하면 된다. 이외에 공항, 병원 등 특정 목적에 따라서도 이용할 수 있다. ©중기이코노미
고요한 M 드라이버

고요한 M[편집]

고요한 M은 청각장애인 드라이버 등이 직접 운행하는 차량으로 실시간 호출 및 예약 호출 방식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청각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에 지정되었다. 장애여부 상관없이 운전 능력이 뛰어난 드라이버를 채용, 교통약자와 이동하는 블랙캡 운영을 통해 유니버셜 모빌리티(Universal Mobility)를 향해 달린다.

이용[편집]

"안녕하세요 청각 장애인 기사님이 운행하는 택시입니다."

안내 음성이 나오면, 뒷자리에 탑승한 승객이 태블릿에 목적지를 입력한다. 추가적인 소통이 필요하면 '기사님께 말하기'를 누르면 된다. 키보드나, 음성, 손글씨 인식이 모두 가능하다. 소셜벤처 기업 코액터스가 운영하는 모빌리티 서비스 '고요한M'의 이용 모습이다.

안내 음성에서 확인할 수 있듯, 고요한M의 드라이버는 모두 청각장애인이다. 청각 장애인에게는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바쁜 일상에 지쳤을 이용객에게는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특징[편집]

  • SUV 등 덩치가 큰 차량들 위주로 서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유아차나 휠체어 등 보조기기가 필요한 교통약자들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 수동휠체어도 트렁크에 들어갈 수 있도록 QM6, 아이오닉5 등 SUV 차량을 주력으로 운행하고 있다.
  • 영국의 '블랙캡'(LEVC TX5) 2대를 국내 최초로 도입. 코액터스가 도입한 블랙캡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으로 유해가스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적이며, 교통약자를 위한 보편적 디자인(Universal Design)이 반영돼 있다. 슬라이드 레일이 탑재돼 있어 휠체어에 앉은 그대로 탑승할 수 있고, 유모차도 손쉽게 들어간다. 교통약자에게 최적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항상 예약이 끊이지 않는다고 송 대표는 설명했다. 그러다 보니 블랙캡을 예약하려면 적어도 5~6일 전에는 서둘러야 한다.
  • 자율주행 업체들과 협력해 ADAS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충돌위험 시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등 각종 안전장치들을 부착해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이고 승객 안전을 도모하는 점도 코액터스의 자랑이다.
  • 앱에서 2시간 전에만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에 이동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장시간 차량 이용이 필요하거나 여러 곳을 공유할 땐 '시간 대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병원 동행 매니저 서비스를 선택하면, 자택에서부터 병원까지 병원 동행 매니저와 함께 이동이 가능하다.
  • B2B 서비스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회사 임직원의 이동서비스를 돕는 기업용 운송서비스인데, 주로 업무미팅으로 이동하거나 야근 시 활용된다. 특히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코액터스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연계고용 제도를 통해 이용금액의 최대 50%까지 장애인고용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 모트렉스와 공동 개발한 AI안내원 서비스를 제공. 모트렉스 AI안내원은 특정 목적형 차량을 이용하는 탑승자들의 탑승-이동-하차 모빌리티 이용 패턴에 맞춰 개별화된 맞춤 콘텐츠와 승하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개발한 비전 인식 기반 APAS/PI (Advanced Passger Advanced System/Passenger Interaction)플랫폼이다. 목적형 모빌리티 이동 경험 AI안내원은 탑승자가 목적형 차량에 탑승하는 순간 개별화된 메시지에서부터 승하차 시 위험을 학습된 알고리즘이 AI인식하여 안전한 승하차를 안내하고, 또한 이동 경로와 목적지에 맞춘 정보와 광고를 표출하는 새로운 탑승자 인터랙션(PI) HMI 서비스다.
  • 수어 번역 플랫폼 탑재. 코액터스㈜와 수어 번역 플랫폼을 제공하는 소셜벤처 '이큐포올'(대표 고승용, 이인구)이 고요한M 운송 서비스 내 승객과 기사의 소통을 돕기 위해 협력했다. 이번 협력의 첫 번째 단계로 승객용 태블릿 스크린에서 제공되는 아바타 수어 기술을 활용하여 승객이 수어를 배울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제공되는 수어 표현은 간단한 인사말인 ▲안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등으로, 승객들은 수어 표현을 운행 중에 학습하여, 기사님께 따뜻한 이동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양사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계기로 ▲기사 앱에서 간단한 수어 표현을 자막으로 변환, ▲해외 청각장애 기사들을 위한 솔루션 개발, ▲청각장애 기사들의 접근성 강화 등 승객과 청각장애 기사 간의 의사소통을 돕고,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하기로 했다.

블랙캡 차량[편집]

블랙캡 차량

세계 최초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겸용 친환경 모빌리티인 영국 LEVC(London Electric Vehicle Company)의 TX5는 런던의 상징물이자 런던 택시로 유명한, 일명 '블랙캡' 차량으로 전기로 구동되는 친환경 운송 수단이다. 핵심 부품인 배터리는 31㎾h 용량으로 국산인 LG에너지솔루션이 제공했으며 충전하면 최장 110㎞ 정도를 주행할 수 있다. 그러나 배터리 전력이 소진돼도 1.5ℓ 3기통 가솔린 발전기가 구동 전력을 만들어 최장 500㎞ 주행이 가능하다(영국, WLTP 기준).

무엇보다 TX5의 장점은 전동 파워트레인과 함께 보편적 이동의 완성이 꼽힌다. 휠체어에 앉은 채로 탑승이 가능한 슬라이드 레일이 기본 장착돼 장애인 및 비장애인 모두 구분 없이 탑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교통약자로 분류되는 유아 등도 유모차에 앉은 채로 탑승할 수 있어 이동의 편리함이 극대화됐다. 이에 따라 그간 장애인 및 비장애인 전용으로 운영돼 장애인 차별로 인식돼 왔던 국내 모빌리티 시장에 차별 없는 이동 사회가 실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석과 승객석이 투명 아크릴판으로 완벽하게 분리된 것도 장점이다. 운전자와 승객이 서로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불필요한 충돌이 억제되며 필요할 때는 운전자와 소통이 가능한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편리하다. 또한 휠체어 승하차 슬라이드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을 위한 탑승 계단으로도 바꿀 수 있으며 편안한 탑승을 위해 접이식 시트에는 회전 기능도 갖추어져 있다. 넓은 공간은 TX5의 가장 큰 특징이다. 휠체어 장애인이 탑승한 채로 보호자 3명까지 편안하게 앉을 수 있으며 일반 승객은 운전자를 제외하고 모두 6명이 탑승할 수 있다.

블랙캡은 '고요한M' 전용 앱을 설치하면 장애인 및 비장애인 누구나 탑승 예약을 할 수 있다. 코액터스는 블랙캡 도입에 따른 이용자가 많다는 점에서 예약제를 도입해 운행하고 있다. 이후 운행 대수를 늘려가며 일반 호출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블랙캡 도입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불거진 장애인들의 기본 이동권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예산 부족에 따른 대중교통의 장애인 이동 인프라는 물론 특별교통수단으로 불리는 전용 이동 수단조차 부족한 상황에서 별도의 정부 예산의 지원 없이 민간 기업이 상업적 운행을 하고 있어서다.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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