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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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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排球選手, volleyball player)는 배구 기량이 뛰어난 많은 사람 가운데에서 대표로 뽑힌 사람. 또는 배구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1]

개요[편집]

배구(排球, volleyball)는 각각 6명, 7명 또는 9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경기장 중앙에 네트가 설치된 코트에서 네트 너머로 공을 쳐 넘기며 겨루는 세트제 구기 경기종목 중 하나이다.

2점 이상의 점수차로 25점에 도달하는 팀이 세트에서 승리하며, 25점에 도달하더라도 동점이거나 1점 차이인 경우에는 점수차가 2점이 될 때까지 세트를 계속 진행한다. 5세트 중 먼저 3세트를 승리하는 팀이 경기에서 승리한다. 만약 세트 점수 2 - 2에서 5세트가 진행되는 경우에는 2점 이상의 점수차로 15점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2]

포지션[편집]

배구 경기는 한 팀이 6명으로 구성된다. 리베로까지 포함할 경우 1명이 추가되어 7명의 선발 엔트리를 정할 수 있다. 한국 내 리그의 경우 한 팀에 등록 가능한 최대 선수는 18명이고, 국제 경기의 경우 한 팀은 18명(정규 선수 14명, 리베로 4명)으로 구성된다.

한 팀은 공을 3번 접촉한 뒤에는 반드시 네트 너머로 되돌려 보내야 하고 발리볼이라고도 하며 6인제와 9인제가 있다.

블로커

센터 공격수는 코트 가운데에 위치하며, 블로킹 및 속공에 가담하는 포지션이다. 그러나 상대의 공격을 블로킹해야 하는 특성상 체력 소모가 심하고, 수비시에 리베로와 종종 교대된다.

아포짓 스파이커

아포짓 스파이커는 주로 오른쪽 공격을 도맡아 하며, 수비에 가담하기보다는 공격 비중이 높다. 왼손잡이 공격수가 주로 라이트 포지션에 위치하는데 이는 코트에서 토스한 공을 때릴 때 공을 마주 본 채로 때리기 유리하기 때문이다. 라이트로 불렸다가 아포짓 스파이커로 명칭이 바뀌었다.

레프트 공격수

라이트가 공격만 하다보니 수비 부담이 있다. 리베로와 함께 리시브를 책임진다. 보통 2명을 두는데 모두 수비에 가담한다. 제1레프트는 수비, 제2 레프트는 수비와 공격을 둘다 맡는다.

세터

세터는 주로 공을 다른 공격수에게 토스하는 역할을 하며, 때때로 2단 공격에 가담하기도 한다.

리베로

리베로는 수비 전문 포지션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디그하거나 서브를 리시브하는 역할을 한다. 리베로는 코트에 있는 주로 후위에 있는 센터와 교대가 가능하지만, 반드시 후위에 위치해야 하며 공격에 가담할 수 없다. 서브도 때릴 일이없어 리베로는 서브미스의 부담감이 줄어든다.[2]

배구선수가 되려면[편집]

준비훈련[편집]

배구 경기를 준비하거나 연습할 때 부상을 예방하고 컨디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워밍업이 필수적이다

  • 조깅 - 심박수를 높이고 근육의 혈류를 증가시키기 위해 경기장이나 경기장 주변을 조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것은 우리의 몸이 더 격렬한 동작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동적 스트레칭 - 다리 스윙, 암 링 및 스트레칭과 같은 동적 스트레칭을 수행하여 유연성과 운동 범위를 향상시킨다.
동적 스트레치는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키고 긴장과 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패스 훈련 - 파트너와 함께 손과 눈의 조정과 볼 컨트롤을 위한 패스 훈련을 설정한다.
정확한 패스에 집중하고 팀 동료와 효과적으로 소통한다.
  • 서브연습 - 공의 느낌을 느끼며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서브 테크닉을 연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플로팅 서브, 점프 서브 등 다양한 종류의 서브를 처리하여 필드에서의 전반적인 성능을 향상시킨다.
공이 네트에 걸리지 않도록 정확한 위치와 타이밍에 점프하는 데 집중한다.
​이러한 준비운동을 배구 일상에 포함시킴으로써 코트에서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고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항상 신체에 귀를 기울이고 필요에 따라 개인의 필요에 맞게 훈련을 수정하는 것을 기억한다.[3]

뛰어난 기술과 능력[편집]

배구는 빠른 속도와 뛰어난 기술이 요구되는 경기로, 선수들은 뛰어난 기술과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배구선수들이 보여주는 기술적인 면모와 능력은 매번 관중들을 놀라게 한다. 그들의 능력을 통해 배구는 더욱 흥미로운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브 기술의 정교함

정확한 서브로 경기 우세를 가져가는 선수들. 배구선수들은 정확한 서브 기술을 통해 경기 우세를 가져갈 수 있다. 서브는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서브의 정확성과 세기는 상대팀에게 압박을 줄 수 있다. 또한, 서브를 통해 상대팀의 수비를 무너뜨리고 득점을 올릴 수 있다. 따라서, 배구선수들은 서브 기술을 정교하게 다듬어 경기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볼 컨트롤 능력의 중요성

정확한 볼 컨트롤로 상대팀을 이기는 선수들. 배구선수들은 정확한 볼 컨트롤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공격수는 공을 정확하게 쳐서 상대팀 수비수의 수비를 피해 득점을 올려야 하며, 수비수는 상대팀의 공격을 막기 위해 정확한 수비 동작을 보여야 한다. 또한, 세터는 정확한 세팅을 통해 공격수에게 좋은 스파이크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볼 컨트롤 능력은 배구선수들이 경기에서 승리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리시브의 중요성

정확한 리시브로 상대팀을 물리치는 수비수들. 리시브는 배구 경기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상대팀의 서브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리시브는 공격 기회를 만들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수비수들은 정확한 리시브를 통해 상대팀의 공격을 방어하고, 공을 다시 공격으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리시브 능력이 뛰여난 수비수들은 상대팀을 물리치는 데 큰 기여를 한다.

스파이크의 강력함

강력한 스파이크로 경기를 뒤집는 공격수들. 스파이크는 배구 경기에서 가장 화려하고 강력한 기술 중 하나이다. 공을 강하고 정확하게 치는 스파이크는 상대팀의 수비를 뚫고 득점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한다. 공격수들은 다양한 각도와 세기로 스파이크를 치는 능력을 갖추어 상대팀을 굴복시키며, 경기의 흐름을 뒤집는 역할을 한다. 스파이크의 강력함은 배구선수들이 경기에서 승리를 이루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좋은 팀워크의 필요성

우수한 팀워크로 승리하는 팀들. 배구는 개인의 뛰어난 기술만으로는 승리를 이루기 어렵다. 팀 전체가 원활하게 협력하여 경기를 이끌어나아가야 한다. 선수들 간의 의사소통과 협업은 승부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좋은 팀워크를 갖춘 팀은 경기에서 더욱 뛰어난 성과를 거두게된다. 따라서, 배구선수들은 개인의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팀 전체의 흐름을 잘 이끌어나가는 팀워크 능력을 키워야 한다.[4]

여자 프로 배구선수[편집]

순위[편집]

2024 - 2025 시즌 여자프로배구 순위는 각 구단의 선수 등록 마감과 함께 한국배구연맹에서 발표되었다.

현재 여자부에는 총 7개 구단에서 103명의 선수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 중 현대건설이 14명, 흥국생명이 15명, 정관장이 16명으로 뒤를 잇고 있다. 여자부 평균 보수는 지난 시즌보다 약 6% 증가한 1억 6,100만원으로, 선수들의 연봉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를 보여준다. 특히 김연경과 강소휘 선수는 각각 5억원, 총 8억원으로 공동 1위에 오르며 높은 연봉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변화는 비시즌 동안 이적과 트레이드가 활발히 이루어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구단의 성적 또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5]

연봉랭킹[편집]

2024 - 2025 시즌 여자부 연봉랭킹

10위는 IBK기업은행의 미들블로커 이주아 선수이다. 이주아 선수는 3억 3천만원의 연봉과 7210만원의 옵션으로 총 4억 210만원의 보수를 기록했다.

9위는 정관장의 세터 염혜선 선수로, 연봉 3억 5천만원과 옵션 6000만원으로 총 4억 1천만원이다. 이 선수는 지난 시즌 43득점, 공격성공률 22.41%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8위는 황민경 선수로, 연봉 3억 2000만원과 옵션 1억 3000만원으로 총 4억 5000만원이다. 그녀는 지난 시즌 324득점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7위는 현대건설의 정지윤 선수로, 연봉 3억 5000만원에 옵션 1억원으로 총 4억 5000만원이다.

6위는 한국도로공사의 배유나 선수로, 연봉 4억 4000만원과 옵션 1억 1000만원으로 총 5억 5000만원이다.

5위는 현대건설의 미들블로커 양효진 선수이다. 양효진 선수는 4억원의 연봉과 2억원의 옵션으로 총 6억원을 기록했다. 그녀는 지난 시즌 599득점을 기록하며 전체 9위에 올랐다.

4위는 IBK기업은행의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 선수로, 4억 5000만원의 연봉과 2억 5000만원의 옵션으로 총 7억원이다.

3위는 페퍼저축은행의 아웃사이드 히터 박정아 선수로, 연봉 4억 7500만원과 옵션 3억원의 보수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지난 시즌 468득점으로 11위에 기록되었다.

공동 1위인 한국도로공사의 강소휘 선수와 흥국생명의 김연경 선수가 있다. 두 선수 모두 5억원의 연봉과 3억원의 옵션으로 총 8억원을 기록하며, 여자부 최고 연봉을 차지했다.[5]

연봉 상승 요인[편집]

여자프로배구의 연봉 상승은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첫째, 선수들의 기량이 전반적으로 향상되면서 경기력과 성적이 높아졌다.

둘째,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증가함에 따라 구단의 수익도 늘어났다.

셋째, 프로배구 리그의 경쟁력 강화로 인해 선수들이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맺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또한, 선수들의 이적과 트레이드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각 구단의 전략적인 팀 구성도 연봉에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더해 새로운 감독들의 전술과 경기 운영이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여자프로배구의 연봉 상승을 이끌어내고 있다.[5]

전망[편집]

2024-2025 시즌 여자프로배구의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다.

선수들의 연봉 상승은 그들의 경기력 향상과 함께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각 구단은 새로운 전력과 전략을 통해 더 높은 성적을 목표로 할 것이며, 이는 팬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경기를 제공할 것이다. 특히 김연경 선수와 강소휘 선수의 활약이 기대되며, 이들이 팀의 성적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이다. 또한, 새로운 감독들의 전술이 성공적으로 적용된다면 팀의 운영 방식이 변화하고, 이는 연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결국, 이러한 변화는 리그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팬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경기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5]

남자부 연봉 랭킹[편집]

광승석 - 7억 1천만원

첫 번째로 소개할 선수는 대한항공 점보스의 히터이자 리베로를 맡고 있는 곽승석 선수이다. 그는 현재 리그 최고의 윙 리시버로 평가받고 있으며, 빠른 기동력과 스파이크 및 블로킹 높이가 뛰어난 선수이다. 곽승석 선수는 뛰여난 수비 능력과 안정된 리시브로 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뛰어난 반사 신경과 순간적인 판단력은 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특징 중 하나로 꼽히며, 경기마다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곽승석 선수의 뛰어난 실력은 팀 동료들과의 호흡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특히 중요한 순간마다 그의 정확한 플레이는 팀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점에서 광승석 선수는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재덕 - 7억 4천 7백만원

두 번째로 소개할 선수는 한국전력 빅스톰의 스파이커이자 히터를 맡고 있는 서재덕 선수이다. 서재덕 선수는 모든 방면에서 준수하고 다재다능한 만능 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왼손잡이로, 매우 폭발적인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서재덕 선수는 강력한 서브와 공격 능력으로 팀의 득점을 책임지고 있으며,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 그의 활약은 빛을 발한다. 그는 또한 뛰어난 점프력과 순간적인 판단력으로 블로킹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이러한 다양한 능력 덕분에 서재덕 선수는 팀의 중요한 순간마다 큰 역할을 해내며, 팬들 사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황택의 - 7억 5천만원

세 번째로 소개할 선수는 KB손해보험 스타즈의 세터를 맡고 있는 황택의 선수이다. 현재는 군복무로 상무 배구단에 소속되어 있지만, 신인왕과 국가대표 자리까지 거머쥔 대한민국 대표 배구선수이다. 황택의 선수는 뛰어난 세트 플레이와 빠른 판단력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으며, 그의 섬세한 볼 컨트롤은 팀 동료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그의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은 팀의 득점 기회를 극대화시키며, 중요한 순간마다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황택의 선수는 또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신영석 - 7억 7천 7백만원

네 번째로 소개할 선수는 한국전력 빅스톰의 미들 블로커를 맡고 있는 신영석 선수이다. 신영석 선수는 스파이크 서브의 위력이 엄청난 선수로, 현재 대한민국을 넘어 동아시아권에서 넘버원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의 강력한 서브는 상대 팀의 리시브를 흔들며, 공격 기회를 만들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신영석 선수는 뛰어난 점프력과 블로킹 능력으로 상대 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팀의 수비를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의 뛰어난 피지컬과 기술력은 팀 동료들에게 큰 신뢰감을 주며, 경기마다 팀의 승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나경복 - 7억 6천 5백만원

다섯 번째로 소개할 선수는 KB손해보험 스타즈의 히터이자 스파이커를 맡고 있는 나경복 선수이다. 현재 군복무로 상무 배구단에 소속되어 있지만, 그는 남자 배구 최고의 아웃사이드 히터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나경복 선수는 뛰어난 공격능력과 안정된 수비 능력으로 팀의 득점을 책임지고 있으며, 그의 빠른 기동력과 강력한 스파 고 있다. 또한, 나경복 선수는 뛰어난 점프력과 블로킹 능력으로 팀의 수비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다재다능한 플레이는 팀 동료들에게 큰 신뢰감을 주며, 경기마다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005년에 출범하여 역사가 짧은 스포츠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내 프로 스포츠 종목 중 팬서비스에 대한 방침교육이 잘 되어 있는 스포츠라고 한다. 현재 김연경 선수의 한국 내 복귀로 여자부의 인기가 높아졌지만, 남자부 역시 수준 높은 경기력과 팬서비스 등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6]

각주[편집]

  1. 배구선수〉, 《네이버국어사전》
  2. 2.0 2.1 배구〉, 《위키백과》
  3. 모나즈, 〈배구선수 준비 훈련〉, 《네이버블로그》, 2024-06-27
  4. 축구캡틴, 〈배구선수들의 뛰어난 기술과 능력〉, 《네이버블로그》, 2024-07-15
  5. 5.0 5.1 5.2 5.3 픽〈여자프로배구순위와 선수 연봉 비교 분석〉, 《네이버블로그》, 2024-07-24
  6. 남자프로배구순위 연봉 탑 5명 2023 2024〉, 《네이버블로그》, 2024-07-1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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