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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살이 식물'''은 1년 이내에 발아, 성장, 개화 그리고 결실을 하고 죽는 [[식물]]이다. 생활사의 길이가 12개월 이내인 식물을 표현하는 용어이다. 일년생 식물이라고도 부른다. 두해살이(2년생)와 여러해살이(다년생) 식물에 대응하는 용어이다. 일년만 사는 목본은 없기 때문에 한해살이 [[풀]] 혹은 일년생 풀이라고도 부른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647206&cid=62861&categoryId=62861 한해살이 식물]〉, 《식물학백과》</ref> | '''한해살이 식물'''은 1년 이내에 발아, 성장, 개화 그리고 결실을 하고 죽는 [[식물]]이다. 생활사의 길이가 12개월 이내인 식물을 표현하는 용어이다. 일년생 식물이라고도 부른다. 두해살이(2년생)와 여러해살이(다년생) 식물에 대응하는 용어이다. 일년만 사는 목본은 없기 때문에 한해살이 [[풀]] 혹은 일년생 풀이라고도 부른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647206&cid=62861&categoryId=62861 한해살이 식물]〉, 《식물학백과》</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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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의 한살이 : 씨가 싹이 터서 자라고 겨울 동안에도 죽지 않고 자라는 과정이 몇 년정도 반복되어 적당한 크기의 나무로 자람. | 감나무의 한살이 : 씨가 싹이 터서 자라고 겨울 동안에도 죽지 않고 자라는 과정이 몇 년정도 반복되어 적당한 크기의 나무로 자람. | ||
− | 봄: | + | * [[봄]]: [[새순]]이 나와 자람. |
− | + | * [[여름]]: [[잎]]과 [[줄기]]가 자라며, [[꽃]]이 피고 지면 [[열매]]를 맺음. | |
− | 여름: | + | * [[가을]]: 열매가 자람. |
− | + | * [[겨울]]: 잎이 시들어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나뭇가지]]로 겨울을 지냄. | |
− | 가을: 열매가 자람. | + | * 이듬해 봄: 새순이 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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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잎이 시들어 떨어지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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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해살이 식물(나무)의 종류: [[감나무]],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개나리]], [[무궁화]], [[단풍나무]], [[목련]], [[느티나무]], [[진달래]], [[철쭉]] 등. <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51250&cid=58598&categoryId=58621 여러 가지 식물의 한살이 비교하기]〉, 《천재학습백과 초등 과학 4-1》</ref> | 여러해살이 식물(나무)의 종류: [[감나무]],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개나리]], [[무궁화]], [[단풍나무]], [[목련]], [[느티나무]], [[진달래]], [[철쭉]] 등. <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51250&cid=58598&categoryId=58621 여러 가지 식물의 한살이 비교하기]〉, 《천재학습백과 초등 과학 4-1》</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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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0일 (화) 23:12 기준 최신판
한해살이 식물은 1년 이내에 발아, 성장, 개화 그리고 결실을 하고 죽는 식물이다. 생활사의 길이가 12개월 이내인 식물을 표현하는 용어이다. 일년생 식물이라고도 부른다. 두해살이(2년생)와 여러해살이(다년생) 식물에 대응하는 용어이다. 일년만 사는 목본은 없기 때문에 한해살이 풀 혹은 일년생 풀이라고도 부른다.[1]
개요[편집]
식물의 한살이는 씨가 싹 트고 자라 꽃을 피운 다음에 열매를 맺어 다시 씨를 만들고 죽기까지의 과정을 말한다.
한해살이 식물은 식물의 한살이 과정이 1년 이내에 이루어지는 식물이다. 한해살이 식물은 죽어서 토양에 유기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다.
한해살이 식물은 이듬해에 씨를 다시 심어야 대를 이을 수 있다. 한해살이 식물로는 옥수수, 벼, 강낭콩, 봉숭아, 호박, 해바라기, 오이, 토마토 등이 있다.
이와 다르게 비비추나 쑥처럼 여러 해를 사는 여러해살이 식물도 있다. 대부분의 나무도 몇 년 동안 자란 후에 비로소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여러해살이 식물에 속한다.[2]
명칭 및 구분[편집]
한해살이 식물은 '여름형 한해살이(summer annuals)'와 '해넘이 한해살이(Winter annuals, 겨울형 한해살이)'로 나뉜다. 여름형 한해살이 식물은 봄이나 초여름에 발아해 가을까지 생장하며, 해넘이 한해살이는 가을에 발아해 이듬해 봄에서 여름까지 생장한다. 해넘이 한해살이 식물들은 겨울을 넘길 수 있기 때문에, 출처에 따라 두해살이 식물(biennials, 이년생식물)로 분류되기도 한다.[3]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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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살이 식물과 여러해살이 식물의 차이[편집]
- 한해살이 식물과 여러해살이 식물의 공통점과 차이점
- 공통점
씨가 싹 트고 자라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어 대를 이음.
- 차이점
한해살이 식물: 일 년 동안 씨가 싹 터서 자라 열매를 맺어 대를 이을 씨를 만들고 죽음. → 모두 풀임.
여러해살이 식물: 씨가 싹 터서 자라 열매를 맺어 대를 이을 씨를 만든 다음에도 죽지 않고, 이듬해에 다시 새순이 나와 자람. → 풀과 나무가 있음.
- 여러해살이 식물(풀)
비비추의 한살이 봄: 씨에서 싹이 터서 자람.
가을: 열매가 맺힘.
겨울: 땅 위에 있는 부분은 시들어 죽고, 땅속에 있는 부분은 살아남음.
이듬해 봄: 시든 자리에서 새순이 나옴.
- 여러해살이 식물(풀)의 종류
- 여러해살이 식물(나무)
감나무의 한살이 : 씨가 싹이 터서 자라고 겨울 동안에도 죽지 않고 자라는 과정이 몇 년정도 반복되어 적당한 크기의 나무로 자람.
- 봄: 새순이 나와 자람.
- 여름: 잎과 줄기가 자라며, 꽃이 피고 지면 열매를 맺음.
- 가을: 열매가 자람.
- 겨울: 잎이 시들어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나뭇가지로 겨울을 지냄.
- 이듬해 봄: 새순이 나옴.
여러해살이 식물(나무)의 종류: 감나무,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개나리, 무궁화, 단풍나무, 목련, 느티나무, 진달래, 철쭉 등. [5]
- 한해살이 식물과 여러해살이 식물 비교
구분 한해살이 식물(풀) 여러해살이 식물 여러해살이 식물(풀) 여러해살이 식물(나무) 공통점 씨가 싹 터서 자라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 대를 이음. 차이점 씨가 싹 터서 자라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 대를 이을 씨를 만들고 죽음. 씨가 싹 터서 자라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 대를 이은 다음에도 죽지않고, 땅 위에 있는 부분은 시들어도 땅속에 있는 부분으로 겨울을 지내 이듬해에 새순이 나와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과정을 반복함. 씨가 싹 터서 몇 년 동안 자라 적당한 크기로 자라면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 대를 이은 다음에도 죽지 않고, 나뭇가지로 겨울을 지낸 다음 이듬해에 새순이 나와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과정을 반복함.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 〈한해살이 식물〉, 《식물학백과》
- 〈한해살이 식물〉, 《천재학습백과 초등 과학 용어사전》
- 〈한해살이 식물〉, 《나무위키》
- 〈한해살이〉, 《예스24》
- 〈여러 가지 식물의 한살이 비교하기〉, 《천재학습백과 초등 과학 4-1》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