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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3일 (화) 10:06 기준 최신판

검품직은 공정을 통해 생산된 제품들 사이에서 하자가 있는 불량품을 찾아내는 일을 말한다. 제품 품질에 관한 전반적인 제반 사항을 점검하는 인력도 검품직이라고 하지만, 대기업 고졸채용에서는 불량품 선발하는 경우가 많다.[1]

개요[편집]

검품직은 생산된 제품에서 하자가 있는 불량품을 걸러내는 직종. 검사자QC(품질관리)로 나뉜다. 업무 특성상 가공, 조립직과 마찰을 빚는 경우도 잦다. 검품직에서 가공, 조립라인이 맨날 불량 낸다며 욕하기도 하지만, 가공, 조립직의 경우 검품직들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다 불량취급한다며 욕하는 경우도 많다. 6시그마라는 개념이 생기고, 불량률을 낮추는 것이 기업 목표의 핵심이 되면서 검품직 자체는 중요해졌지만, 정작 현장 콘베아 직원들은 '니네 수준이나 좀 6시그마 달성해라.'식으로 욕한다.

  • 검사자 : 불량품 검사만 담당한다.
  • QC : 제품의 품질에 관한 제반 사항을 담당한다. [2]

각주[편집]

  1. 박종현, 〈대기업 고졸채용 유형 (노무직 생산관리직 검품직 물송직)〉, 《네이버블로그》,2022-10-30 
  2. 생산직〉,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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