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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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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新入社員)은 회사에 취직한지 얼마 되지 않는 사원을 뜻한다.[1]

사전적 의미

신입사원(新入社員)은 회사에 새로 입사한 사원을 일컫는 말이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들은 신입연수를 하지만 경력직으로 입사한 경우나 작은 회사인 경우에는 당일부터 바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

신입사원은 사회초년생이 되는 첫 걸음이다.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기에 사회초년생이라 하면 보통 새로 입사한 이후의 시점이 된다. 통상적인 의미에서 3년 미만 근무자는 사회초년생으로 보고 3년 이상부터는 경력직 지원이 가능하다. 정상 기업에서는 주임 이전의 일련의 단계도 사회초년생으로 본다.

정규직으로 들어오게 되면 우선 교육연수를 받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곧 회사가 이 인원을 장기적으로 개발하여 활용할 의사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물론 처음 사원이 되었다면 노래를 하든 단체무용을 하든 퍼포먼스를 하든 어떤 식으로든 이벤트를 시키는 회사도 더러 있다. 이를 두고 "회사의 충실한 노예, 종이 되게 하기 위한 인지부조화 전략의 일환" 이라며 비판하는 목소리도 많이 있다.

신입사원으로서 일을 잘 하고 싶다면 잡일부터 신경을 쓰자. 직무에 아무리 전문성이 있든 그걸 잘났다고 인정할 상급자가 없다. 물론 적성에 맞는 것이 확실하다면 먼저 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그것을 열심히 하면 된다. 사장 아들이든지 전문직이든지 하면 예외겠다 회사에서 불만을 드러내지 않고 야근하는지, 시키는 일만 불만없이 해내는지, 말대답하지 않는지 등등 철저한 하급자로서의 역할만을 원한다. 이 이상의 능력을 보여준답시고 노력하다가는 오히려 상급자의 시기심을 사서 쫓겨날 수 있다. 아니면 받는 돈은 똑같은데 회사가 상당히 부려먹는다. 그냥 적당히 일하는 것이 최고다. 군대에서의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2]

각주

  1. 신입사원〉, 《위키백과》
  2. 신입사원〉, 《나무위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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