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나무
벚나무는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한 타원형에 잔톱니가 있다. 봄에 엷은 붉은색 오판화(五瓣花)가 산방(繖房) 또는 산형(繖形) 화서로 잎보다 먼저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버찌'라고 하여 7월에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고 나무껍질은 약용한다. 관상용이고 산지(山地)와 마을 부근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1]
개요
벚나무는 학명은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MAX). WILS.이다. 높이 15m, 직경 70㎝에 달하는 나무로서 수피(樹皮)가 옆으로 벗겨지며 암자갈색이고 소지(小枝)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길이 6 ∼ 12㎝로서 양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잔톱니 또는 복거치(複鋸齒)가 있다. 꽃은 연한 홍색 또는 거의 백색인데 4, 5월에 핀다. 열매는 둥글고 6, 7월에 적색에서 흑색으로 익는다.
전국에 분포하고 있으며, 수직적으로는 높이 100 ∼ 1,500m 사이의 산지와 마을부근에서 자란다. 적윤성 토양을 좋아하므로 물기가 있는 하천부가 성장의 최적지가 된다.
벚나무는 수피가 곱고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관상수로 많이 식재되고 있다. 목재는 재질이 좋고 광택이 아름다우며, 가공성이 좋기 때문에 고급가구재나 악기재 또는 정밀기계의 목재부분으로 사용된다. 또, 수피는 완화(緩和) · 진해(鎭咳) · 해독의 효능이 있어 해소 · 피부염 · 심마진(蕁麻疹) · 소양증(搔痒症) 등에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한다.[2]
특징
자생력이 아주 뛰어나다. 팔만대장경판의 반 이상이 벚나무 재질임을 보아도 알 수 있다. 껍질도 매우 질겨서 조선 시대에는 주력 무기인 각궁을 만들 때 벚나무 껍질로 겉면을 감아 마무리를 했고, 또한 김구의 백범일지에도 "함경도에선 초가 대신 벚나무 껍질로 지붕을 만드는데, 한 번 뿌리를 내리면 여간해선 벗겨지지 않는 탁월한 응집력에 김구가 감탄했다"는 일화가 있다.
공해에도 강하여 자동차의 매연 등 공해가 심한 도심의 가로수로 심기도 한다. 위에 썼듯이 목재로서 아주 우수하다. 결이 아름답고 매우 단단하여 가구나 식기로 만들어 썼다. 잘 마른 상태에서는 웬만한 가정용 톱으로는 잘 잘리지 않고, 옹이에 걸리면 대패 이가 빠질 만큼 단단하다.
목재의 향이 좋아서 바비큐 훈연 목재로 최상이다. 다른 장미나무속이나 벚나무속 과실나무들도 마찬가지이나, 훈연재로 쓰면 아주 고급스럽고 우아한 향기가 나며 쇠고기, 돼지고기, 새고기에 다 잘 어울린다. 더불어 한반도의 웬만한 산에서 자생하고, 가로수로 많이 쓰는 나무라서, 자연히 꺾인 가지라든지 봄철 지자체에서 가로수 가지치기할 때 손쉽게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수명이 짧은 것으로 오해하곤 하지만, 화엄사 올벚나무는 400년을 살았고, 일본에는 천 년이 넘는 올벚나무가 여러 그루 있는 등 종류에 따라 다르다.
나무 자체는 튼튼하고 상처를 입히기도 어렵지만 한번 상처가 나면 취약하다. 가지를 꺾으면 노출된 단면부터 썩어들어간다. 가지치기를 할 때에도 정말 최소한의 가지만 잘라야 한다.
봄철에 피는 벚꽃이 풍성하고 아름다워 봄 계절의 상징으로 꼽힌다. 가을에도 단풍이 풍성하게 들어서 가을 길거리 정취를 만드는 주요 역할을 한다.[3]
종류
- 왕벚나무
- 꽃이 피고나서 잎이 나며, 꽃차례 꽃자루가 짧은 산방(편평)꽃차례로 3 ~ 6송이 많은 꽃들이 모여 핀다. 작은 꽃자루는 길고 털이 있으며, 꽃받침통은 원통형이다. 암술대에도 털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올벚나무
- 산속에서 자라는 벚나무로 10m 정도까지 자란다. 잎과 꽃이 함께 핀다. 산형꽃차례이며 2 ~ 5개의 꽃이 달린다. 한국 남해안과 제주도에 자생하며, 일본에 많이 자라는 벚나무다.
- 수양벚나무(처진올벚나무)
- 버들나무처럼 가지가 아래로 쳐져서 꽃이 피는 특이한 벚나무이다.
- 산벚나무
- 꽃과 잎이 함께 피는 벚나무로 산에서 자란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산개벗지나무
- 흰꽃이지만 특이하게 꽃 중앙이 녹색을 띤다. 암꽃도 녹색에 가깝다.
- 털벚나무
- 꽃과 잎이 같이 핀다. 분홍빛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하려한 느낌은 들지 않고 차분한 느낌이 강하다. 일반 벚꽃이 약간 모아진 형태라면 털멎나무 종류는 잎이 평평할 정도로 펼쳐진다.
- 잔털벚나무
- 잎자루와 꽃자루에 잔털이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개벚나무
- 꽃고 잎이 같이피고, 꽃자루가 상당히 길다. 15m까지 자라는 큰 나무다. 꽃술과 꽃잎이 하얀색이며, 잎과 함께 피기 때문에 화사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 잎뒷면에 잔털이 있어 쉽게 구분이 간다.
- 만첩개벚(겹벚꽃)
- 벚꽃이 지고 4월 중순이 되면 피는 벚꽃으로 대부분 분홍색이지만 하얀색도 있다.
- 제주벚나무
- 분홍보다 더 진한 붉은색에 가깝다. 꽃받침과 꽃술이 붉은색이 특징이다. 제주도의 한라산과 전북 대둔산에 자생지가 있다. [4]
효능
- 벚나무열매, 버찌의 효능
버찌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 식물의 열매이다. 유럽에 분포하고 있는 벚나무의 열매를 체리라고 한다면 한국에 분하는 벚나무의 과실을 버찌라고 한다.
체리에 비해 조금 더 작고, 시큼한 맛이 특징인 버찌는 건과로 만들거나 과자, 아이스크림, 칵테일 등의 주재료로 많이 이용된다. 또한 버찌는 대표적인 레드푸드로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체내 유익한 효능들도 다양하다고 앨려져 있다.
- 항상화작용
- 버찌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뛰어난 항상화성분인 안토시안닌을 비롯하여 퀘르세틴 등의 여러 성분들이 노화를 촉진하고 질병을 초래하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는 강력한 항상화작용을 통해 세포 노화를 방지하고 체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고 한다.
- 눈건강
- 풍부하게 함유된 안토시아닌과 비타민A 성분이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어 눈의 전반적인 건강관리에도 좋다고 한다. 특히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TV 모니터 등의 봄으로써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데도 뛰어나다고 한다.
- 혈관건강
- 다량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이 혈관 내 피가 뭉치는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여 혈액순환을 돕는 것은 물론, 유해한 콜레스테롤인 LDL의 배출을 도와 혈관건강 증진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렇게 혈관건강이 증진되는 효과로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등의 혈관게 질환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 빈혈개선
- 체내 혈액이 조직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함으로써 발생하는 증상을 빈혈이라고 하는데, 버찌의 풍부한 철분이 적혈구의 생성을 촉지시켜 빈혈 증상을 개선하는데도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한다.
- 당뇨개선
- 버찌에 함유된 식이섬유가 혈당 조절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풍부한 식물성 스테롤 성분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함에 따라 당뇨를 예방하고 증상을 개선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 부작용
- 열이 많은 분들은 섭취를 조금만 하는게 좋을 거 같다. 벚나무 열매 버찌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열이 많은 분들은 효능이 많은 버찌를 안드실 순 없구 조금만 드시는게 좋을 거 같다.[5]
재배
벚나무 키우고 돌보는 방법
벚나무의 최적 성장을 위해서는 토양, 물 주기, 가지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드레인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라며, 물빠짐이 없는 일관된 습기를 좋아하고, 건강과 형태 유지를 위해 세심한 가지치기가 요구된다. 특별한 관리에는 해충 / 질병 모니터링과 혹독한 겨울 조건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포함된다.
- 벚나무 심기 및 재배
강도: 어려움 관리 수준: 낮음 관리 난이도: 보통 수명: 다년생 급수 일정: 1 - 2주마다 햇빛 요건: 완전한 햇빛 토양 종류: 정원 토양 토양 pH: 6 - 7 심는 시기: 봄, 가을 내한성 구역: 5 - 10 독성: 사람 & 반려동물에게 유독함
- 급수 방법
물 주기: 1 - 2주마다
습도 수준: 중간 습도
벚나무는 원래 온대 기후에서 잘 자생하며, 강수량이 적은 기간에 적응하여 중간 정도의 가뭄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 이상적으로는 벚나무은 습기와 잘 배수되는 조건 사이의 균형을 선호한다. 물주기는 1 - 2주에 한 번으로 조정하여 자연적인 강수 패턴을 모방해야 한다. 계절이 변하는 동안 꽃이 피고 나뭇잎이 떨어지는 모습으로 그 절정에 이르는 낙엽수인 벚나무은 추운 달의 휴면 기간 동안 물이 필요한 양이 크게 줄어든다.
- 일조량 요건
햇빛 요건: 완전한 햇빛
햇빛 허용 오차: 부분 햇빛
벚나무는 햇빛을 좋아한다. 과일 나무로서 광합성을 위한 충분한 햇빛은 성장과 과일 개발을 위한 필수 요건이다. 최소 6시간의 햇빛을 받을 수 있는 장소에 심어야 하며, 이상적으로는 8시간 이상 햇빛을 받아야 한다.
- 이상적인 온도 범위
이상적인 온도: 5 - 35 ℃
온도 허용 오차: -20 - 41 ℃
벚나무는 저온에서도 잘 견딘다. 견딜 수 있는 온도 범위는 -22℃에서 42℃이다. 물에 대해서도 많은 요구가 없으며, 가뭄과 홍수 모두에 저항력이 있다.
- 가장 적합한 토양
토양 구성: 점토, 양토, 모래, 백악질, 사양토
토양 종류: 정원 토양
토양 pH: 6 - 7
벚나무를 심을 때는 모래점토 토양이나 유기물질이 풍부하고 두껍고, pH가 7 - 8.5 정도의 약간에서 중성 알카리성인 토양을 선택해야 한다. 소금과 알카리가 집중된 곳에 심는 것을 피하자. 또한, 흙은 촉촉하되 잘 배수되어야 한다. 점토 토양에서 벚나무을 기르는 것은 최선이 아니다.
- 비료 주는 방법
벚나무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풍성한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 비료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N - P - K 비율이 같은 10 - 10 - 10과 같은 비료가 적합하다. 새로운 성장 부분이 나타나는 봄에 이 공식을 매년 제공하자. 어린 벚나무에는 가벼운 용량으로 시작하여 성장이 진행됨에 따라 양을 늘리자. 계절에 따라 여름 늦은 시기나 가을에는 비료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여 서리로 인해 취약해진 신생 생장 신호를 자극하지 않도록 한다. 항상 제품의 권장 비율을 따르고 뿌리 화상을 피하기 위해 비료를 줄 때는 토양이 촉촉해야 한다. 보다 정확한 관리를 위해서는 벚나무의 반응과 성장 속도에 따라 조정하자.
- 가지치기 방법
가지치기 시기: 초봄, 늦겨울
가지치기의 장점: 활발한 성장, 모양 유지
벚나무는 강한 싹이 나는 가지에서 자란다. 그러나 가지가 쉽게 밀집해져 모양, 공기 순환 및 빛 노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주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이는 해충과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되며, 동시에 나뭇잎이 더 많은 햇빛을 받을 수 있게 한다.
벚나무는 인공적으로 수분을 하지 않아도 많은 과일을 생성할 수 있다. 벚나무는 많은 꽃을 생산하여 과일 수확량이 많기 때문에, 성장을 유지하고 과일 품질을 높이기 위해 남은 과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일부 꽃과 과일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그 결과, 많은 과일이 생기지는 않지만, 남은 과일의 품질이 높아지고 맛이 개선된다.
- 번식시키는 방법
번식 시기: 중추, 늦가을, 겨울
번식 유형: 가지치기, 파종
봄철의 독특한 꽃으로 유명한 벚나무는 단일 품종의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 주로 삽수를 통해 번식된다. 부드러운 나무 삽수는 식물의 새로운 성장이 부분적으로 성숙한 늦봄에 채취된다. 이 삽수는 잘 배수되는 토양 혼합물에 심기 전에 뿌리 호르몬으로 처리해야 한다. 높은 습도와 안정된 온도를 유지하면 뿌리 발달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뿌리가 내린 후, 각각의 화분으로 조심스럽게 옮기는 것이 성장을 강화한 후 궁극적인 정원 이식을 촉진한다.
- 옮겨심는 방법
옮겨심기 시기: 늦은 봄, 초여름, 한여름
벚나무를 이식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늦봄에서 중여름 사이로, 따뜻한 날씨가 뿌리 발달과 성장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충분한 햇빛이 드는 잘 배수되는 장소를 선택하자. 이 섬세한 다년생 식물을 다룰 때는 부드러운 터치가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말자.
- 심는 방법
심는 시기: 봄, 가을
- Indoors-potted: 드물지만 충분한 공간이 있다면 벚나무을 실내에서 키울 수 있다. 크기 제한 때문에 꽃이 많이 피지 않을 수 있다.
- Outdoors-potted: 야외 화분에서는 벚나무을 관리 가능한 형태로 유지하고 건강한 개화를 촉진하기 위해 부지런한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 Outdoors-in the ground: 벚나무는 야외 땅에서 잘 자라며 뿌리가 퍼져 봄의 상징적인 꽃을 지탱한다.
- 수확하는 방법
수확 시기: 여름
벚나무의 열매는 보통 초가을에 익으며 수확해 먹을 수 있다. 과일을 장기적으로 저장하거나 멀리 운반해야 할 경우, 과일이 부드러워지기 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즉, 여름 늦은 시기나 초가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과일은 조심스럽게 다루고, 이상적으로는 가지가 과일에 붙어 있어야 한다.
- 해충 및 질병
- 애벌레
- 나비와 나방의 유충 단계인 애벌레는 벚나무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들은 초록을 먹어서 식물의 미학과 건강에 영향을 준다. 성장을 저해하고 개화를 줄일 수도 있다.
- 갈색 반점
- 이 감염으로 인해 식물에 갈색 반점이나 패치가 나타날 수 있다.
- 해결책: 갈색 반점 의 사소한 경우에는 질병을 치료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많은 잎사귀가 영향을 받고 낙엽이지면 식물은 감염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유기 처리 옵션을 적용하여 시작하고 필요한 경우 더 강력한 합성 화학 살균제까지 작업하는 것이 좋다.
- 잎벌레
- 해결책: 덜 심각한 경우 딱정벌레, 님프 및 알을 제거하자 . 딱정벌레의 모든 생활 단계를 제거하고 따뜻한 비눗물 양동이에 넣어 죽인다. 이것은 영향을 받는 잎 아래에 양동이를 놓고 식물을 흔들어서 더 쉽게 수행할 수 있다.
- 샷홀병
- 박테리아 천공병은 잎에 갈색 반점을 만들고 결국 말라 떨어져서 잎 표면에 천공을 남긴다.
- 해결책: 가벼운 질병 증상의 경우 병든 잎을 즉시 제거해야 한다 . 또한 질병이 없는 잎을 포함하여 식물 근처의 땅에 있는 모든 잎을 제거해야 한다.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거하는 동안 건강한 잎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노화로 인한 갈변과 마름병
- 자연 노화로 인해 잎이 노랗게 변하고 건조해질 수 있다.
- 해결책: 잎과 꽃의 황변 및 건조가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진행이라면 이 과정을 늦추거나 멈추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식물 내의 호르몬이 노화 과정을 시작하면 되돌릴 수 없다.
- 수분 부족
- 물을 충분히 주지 않으면 식물의 잎이 시들고 노랗게 된 다음 점차 말라서 떨어진다. 심한 경우 식물의 죽음으로 이어질 것이다.
- 해결책: 수분 부족 을 다루는 가장 쉽고(가장 분명한) 방법은 식물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작업은 신중하게 수행해야 한다. 많은 정원사들이 저지르는 일반적인 실수는 물에 잠긴 식물을 적시는 것이다.
- 독성
- 사람에게 약간 유독함
- 다른 자두과 식물과 마찬가지로 벚나무는 섭취 시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독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증상은 심각할 수 있으며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이 식물의 독성 부분은 잎, 씨앗, 나뭇가지이며, 모두 독성 시안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증상으로는 쇠약감, 호흡곤란, 동공 확장, 심박수 증가, 최악의 경우 의식 상실 및 사망 등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식물에서 생산되는 인기 과일을 먹을 때 실수로 씨앗을 삼킬 수 있다.
- 개에게 유독함
- 이 식물의 씨앗 주변에서 발견되는 숙성 된 펄프를 제외하고 모든 부분에는 시안화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개에게 유독하다. 중독의 징후로는 호흡 곤란, 밝은 갈대로 변하는 잇몸, 쇼크, 동공 확장, 심지어 사망까지 포함된다. 벚나무는 시들고있을 때 개에게 가장 위험하다. 개가 이 식물을 섭취 할 위험이 있다고 생각되면 가능한 한 빨리 수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 고양이에게 유독함
- Prunus serrulata 속의 많은 식물은 고양이에게 치명적으로 독성이있는 시안 생성 화학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고양이가이 식물 중 하나의 일부를 먹었다면 즉각적인 치료가 필수이다. 종에 따라 잎, 줄기, 씨앗, 꽃봉오리, 구덩이, 과일 및 (또는) 열매는 독성이 있을 수 있다. 벚나무 중독의 증상으로는 붉은 잇몸, 침 흘림, 구토, 동공 확장, 호흡 곤란, 빠른 심장 박동, 헐떡임 및 쇼크가 있다.[6]
각주
참고자료
- 〈벚나무〉, 《네이버국어사전》
- 〈벚나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벚나무〉, 《나무위키》
- 〈벚나무 종류〉, osulgil, 2024-06-07
- 진민경 기자, 〈벚나무열매, 버찌의 효능〉, 《헬스케어뉴스》, 2021-06-16
- 〈벚나무 키우고 돌보는 방법〉, Picture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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