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엽수
침엽수(針葉樹)는 잎이 침엽으로 된 겉씨식물이다. 대체로 상록 교목으로 구과(毬果)를 맺으며 재목은 건축재나 토목재로 쓴다. 온대 북부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 약 500종이 분포하는데 한국에는 소나무, 잣나무, 향나무 따위가 있다.[1]
개요[편집]
침엽수는 1200종의 겉씨식물 중 약 700종이 침엽수이다. 침엽수의 종자는 원추체의 잎 또는 가지 비슷한 구조인 배주인편의 표면에 생긴다. 따라서 속씨식물의 종자처럼 열매(과피)로 완전히 싸여 있지 않고, 노출되어 있다. 원추체는 꽃가루가 생기는 소원추체와 밑씨를 가지는 대원추체로 구분되며, 보통 한 나무에서 소원추체는 아래쪽 가지에, 대원추체는 위쪽 가지에 생겨 자가수분되는 것을 방지한다. 침엽수의 생활사는 배우체가 축소되어 포자체에 영양적으로 의존하는 형태이다. 수분은 주로 봄에 이루어지며, 꽃가루가 대원추체의 배주인편 위에 도달하고 주공을 통해 자성배우체로 들어간다. 수분된 꽃가루는 꽃가루관을 형성하고 꽃가루관을 통해 알세포 로 정세포를 운반한다. 알세포 와 정세포가 융합되어 수정이 되면 밑씨는 종자로 발달한다. 종자는 성숙되어 분리되는데 시간이 걸리며, 대부분 날개가 달려 바람을 통해 이동한다. 침엽수는 보통 고위도와 고산지역에 널리 분포한다.[2]
특징[편집]
- 잎
바늘 모양의 잎은 수분 증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표면적이 작고, 왁스층으로 덮여 있어 건조한 환경에 적응력이 뛰어나다. 대부분 상록성으로, 1년 내내 푸른 잎을 유지한다. 단, 낙엽성 침엽수인 낙엽송(Larix spp.) 등 예외도 있다.
- 나무 구조
침엽수는 주로 뾰족한 원뿔 모양(피라미드형)으로 자란다. 이는 눈의 무게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기 위한 진화적 구조이다.
- 씨앗과 열매
대부분의 침엽수는 씨앗을 보호하는 '구과'(cone)를 형성한다. 암수 한그루(monoecious)인 경우가 많지만, 일부는 암수 두그루(dioecious)로 나뉜다.
- 생육환경
침엽수는 온대, 냉대 기후에서 잘 자라며 추운 기후와 척박한 토양에서도 생존력이 강하다. 북반구의 침엽수림은 세계 주요 산림 생태계 중 하나이다.
침엽수는 역사적으로 활엽수보다 약 1억 년 정도 먼저 세상에 뿌리를 내려 살아오고 있는 나무다. 자방이 밖으로 노출되어 있는 나자식물(裸子植物. 일명 겉씨식물)인 침엽수는 대부분 구과(毬果)를 생산하기 때문에 구과식물이라고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주목, 은행, 소철처럼 침엽수에 속하지만 구과를 만들지 않는 나자식물도 있기 때문이다. 나자식물에는 소철목, 은행목, 주목목 그리고 구과목이 있다. 침엽수의 대부분은 추위와 건조에 강하며 위도가 높은 북반구나 고산지대에서 잘 자란다. 상록성이 거의 대부분이지만, 잎갈나무나 메타세쿼이아 같은 낙엽성 침엽수도 있다.
활엽수는 자엽(떡잎)이 두 장인 쌍떡잎식물인 반면, 구과를 만드는 침엽수들은 자엽이 여러 장인 다떡잎식물이다. 침엽수는 잎이 뾰족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나한송처럼 예외적인 것도 있다. 침엽에는 페놀 성분이 많아서 다른 생물들이 먹어도 분해가 잘 되지 않는다.
한국에서 자라는 침엽수는 모두 14속 44종이 있다. 설악눈주목, 구상나무, 풍산가문비 등은 특산종으로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등 고산지대에 분포한다. 곰솔은 중부 이남의 바닷가에서 자라며, 소나무는 도처에서 자라지만 특히 내륙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눈잣나무와 눈측백은 고산지대 일부에서 자라고, 솔송나무는 울릉도에서 자란다. 그밖에 잣나무, 전나무,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종비나무, 잎갈나무, 주목 등이 한국을 대표하는 침엽수들이다.[3]
침엽수[편집]
- 저물어 가는 침엽수의 시대
항온동물과 변온동물처럼, 나무란 식물세계에서도 비슷한 진화를 관찰할 수 있다. 활엽수는 추분을 기점으로 모든 활동을 정지하고 휴면상태로 접어들지만, 상록침엽수들은 추분도 동지와도 상관없이 언제든지 생명활동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상록수는 기온이 뚝 떨어진 겨울철에도 에너지를 얻을 준비가 되어 있음을, 푸른빛 나뭇잎 세포들이 말해준다.
침엽수는 활엽수보다 대략 1억 년 먼저 지상에서 살아온 나무이다. 침엽수의 대표 특징은 잎이 바늘처럼 생겼다는 점과 열매가 솔방울 모양의 구과란 점이다. 사실 침엽수란 명칭은 적합한 표현이 아니다. 왜냐하면 침엽수는 나자식물겉씨식물을 말하는데, 은행나무 같은 나자식물이 침엽수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침엽수는 노출되어 있는 형태로 자식을 양육하는 나무이다. 반면 피자식물인 속씨식물 또는 현화식물인 활엽수는 자식을 껍질에 감싸 양육한다는 점에서 침엽수와 다르다.
인류가 석탄이나 석유를 쓸 수 있는 이유는 침엽수들의 조상 격인 석송류, 쇠뜨기류, 나무고사류들이 고생대에 번창했고 이것들이 죽어 땅에 묻혀 오랜 기간 화학반응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고생대 석탄기에 번창했던 이 침엽수 조상들은 낮은 온도를 견디려 몸에 지질성분을 많이 함유했다. 지금의 활엽수나 침엽수는 '셀룰로오스'를 '리그닌'보다 더 많이 함유하고 있지만, 당시 식물들은 리그닌을 더 많이 함유했다. 셀룰로오스는 탄수화물이 주성분이지만, 리그닌은 기름성분지질이 주성분이다. 나무를 분해하며 먹고살아야 하는 생물들은 여간 어렵지 않았다. 지질성분은 소화가 어려운 까닭이다.
고생대 나무고사리로부터 진화의 끈을 이어온 침엽수는 리그닌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편이다. 그것은 추위에 견딜 수 있는 저항력이 높다는 뜻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침엽수들, 소나무나 잣나무, 가문비나무나 전나무, 향나무나 잎갈나무는 오늘날 숲을 점령하고 있는 활엽수들보다 더 많은 리그닌을 함유하고 있다. 침엽수 나뭇잎과 몸통은 다양한 생물들에게 좋은 먹이원이 아니라는 뜻이다. 침엽수가 번창한 중생대 생물종들은 활엽수가 숲을 점령한 중생대 뒤에 비하면 극히 빈약했다. 따라서 많은 침엽수들은 스스로 자식을 퍼뜨려야 했기 때문에 주로 자가수분을 선택했다. 자가수분의 단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침엽수에겐 이만 저만 불편한 일이 아니었다.
현존하는 침엽수는 대략 600여 종이며, 활엽수는 24,000종이다. 침엽수가 번창했던 중생대엔 활엽수의 존재가 미미했지만 그 뒤 지구 환경조건, 온도와 습도가 활엽수들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변해왔다. 침엽수가 활엽수처럼 다양한 종류로 진화하지 못하고 쇠퇴의 길로 접어든 이유는 많은 생물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몸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마도 그러한 이유 탓에 활엽수가 출현하는 진화방향은 필연이었을 것이다. 우리는 저물어가는 '침엽수의 시대'를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3억 년이란 긴 세월을 진화해온 상록침엽수들은 지금도 변해가는 환경에 적응하며, 활엽수가 새로운 종으로 탄생해 왔듯 지금도 어디로 어떻게 변해갈지 알 수 없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종을 탄생시킬 노력을 부지런히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모든 생명체는 자신의 유전자가 어떤 식으로든 '존재'해야 한다는 절박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씨앗으로 자손을 만들거나 알이란 이름으로 자손을 만들거나, 아기란 이름으로 자손을 만들거나, 어떤 생물이든 자신의 유전자를 남겨야 한다. 이것은 생명의 끝맺음, '죽음'이란 의미를 감지하고 있다는 뜻이다.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씨앗이나 알을 생산한다는 것은 지금 현 상태인 '존재'가 아닌 존재의 '사라짐'을 직감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 두 번의 겨울을 나는 솔방울
활엽수들이 앙상한 가지만으로 이 추운 겨울을 건너갈 때, 침엽수인 소나무는 푸른 잎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대부분 생물들이 피하고 싶은 겨울철, 간간히 스며드는 겨울햇살을 놓치지 않고 광합성이란 놀라운 작업을 수행한다. 비록 많은 생명체들과 관계를 맺지 못하지만, 많은 생명체들에게 삶의 영감을 던져주는 성인군자 같은 삶의 이정표를 제시한다고나 할까.
잎을 벗어던진 겨울 숲을 보라, 눈이 내린 숲을 보라. 비로소 소나무나 잣나무가 뚜렷하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가. 바늘처럼 생긴 침엽을 보라, 추운 겨울을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고통을 극복한 결과물로 보이지 않는가. 소나무에 매달린 솔방울을 보라. 솔씨를 멀리 멀리 보내야 한다는 일념으로 겨우내 빛에 건조시키고, 쉽게 땅바닥으로 솔방울을 떨어뜨리지 않는 소나무들의 노력이 보이지 않는가. 솔씨가 다 비행을 마친 뒤에야 비로소 빈 솔방울을 땅으로 떨어뜨린다. 그래서 소나무는 솔방울을 두 해 동안 매달고 있는 것이다.
봄이면 다시 소나무는 꽃을 피울 것이다. 소나무가 해마다 꽃을 피울 수 있는 까닭은 추위를 피하는 방법을 익히지 않고, 추위에 맞서는 능력을 배웠기 때문이다. 겨울을 이겨내고 생명활동을 할 수 있는 상록수들은 누구보다 더 깊은 고통과 고뇌와 고독함을 피하지 않고 이겨낸 정면 승부의 결과물이다. 소나무는 그것들의 후손들에게, 또 생존의 의지를 가진 모든 생명체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고통을 응시하라! 그리고 그것을 넘어가라!"라고 말이다.
아무리 매서운 추위라 할지라도 소나무와 같은 상록침엽수들은 결코 돌아서지 않고 정면으로 대항한다. 겨울 숲을 찾는 것은 그러한 상록수들의 놀라운 삶을 만나는 것이다. 상록수처럼 '닥쳐오는 고뇌를 정면으로 대항할 수 있는 내공이 너 안에 이미 내재돼 있다고, 그것을 펼치는 일은 순전히 너의 몫'이라고 소나무는 겨울 숲을 찾는 이들에게 속삭이는 듯하다.[4]
생태적 역할[편집]
- 탄소 저장 및 기후 조절: 침엽수림은 대규모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대기 중 탄소 농도를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침엽수는 성장 속도가 빠르며, 특히 타이가(북방 침엽수림)와 같은 지역은 지구에서 가장 큰 탄소 저장고로 알려져 있다. 이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데 필수적이다.
- 서식지 제공: 침엽수림은 다양한 동식물에게 서식지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새, 다람쥐, 곤충 등은 침엽수의 나뭇가지와 구과를 먹이와 집으로 활용한다. 북방 침엽수림(타이가)은 북극곰, 늑대, 순록 등 다양한 동물들의 서식지이다.
- 토양 보호: 침엽수의 뿌리 시스템은 토양을 단단히 고정해 침식을 방지한다. 특히 산악 지역에서는 홍수와 산사태를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낙엽과 바늘잎은 토양 위에 두꺼운 층을 형성하여 토양의 수분을 유지하고 유기물로 분해되어 비옥한 환경을 제공한다.
- 물 순환 조절: 침엽수림은 대기의 수분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잎과 뿌리를 통해 물을 증발시키고 지하수 순환을 촉진한다. 침엽수의 잎 표면은 강우 시 물의 흐름을 느리게 하여 토양에 더 많은 물이 스며들도록 돕는다.
- 온도 조절 및 미세기후 형성: 침엽수림은 나무의 밀도와 그늘을 통해 주변 지역의 온도를 낮추고 미세기후를 조성한다. 이는 특히 여름철 폭염을 줄이고 지역 생태계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 생물 다양성 유지: 침엽수는 곤충, 미생물, 조류 등의 생물들에게 먹이와 서식 공간을 제공한다. 침엽수 숲은 특정 환경에 적응한 희귀종의 보호구역 역할을 한다.
- 생태계 복원: 침엽수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므로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에서 자주 사용된다. 예를 들어, 사막화 방지와 황폐화된 토양 복원에 적합하다. 침엽수의 생태적 역할은 숲 생태계뿐 아니라, 지구 전체의 환경과 인간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제적 가치[편집]
- 목재 산업
주요 용도: 침엽수는 가벼운 무게와 높은 가공성 덕분에 건축, 가구, 펄프(종이), 포장재 등에 널리 사용된다. 소나무(Pinus spp.), 전나무(Abies spp.), 삼나무(Cryptomeria japonica) 등이 주요 목재 공급원으로 활용된다. 침엽수의 목재는 재질이 부드럽고 균일하며, 강도가 높아 다양한 산업에서 선호된다. 전 세계 목재 시장에서 침엽수의 점유율이 높으며, 특히 북미, 스칸디나비아, 러시아 등에서 대규모로 생산되고 수출된다.
- 종이 및 펄프 생산
침엽수 목재는 섬유질이 길고 균일하여 종이와 펄프 제조에 적합하다. 북미와 북유럽 국가들은 침엽수를 기반으로 하는 제지 산업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재활용 가능한 종이 생산에도 침엽수가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된다.
- 건축 자재
침엽수 목재는 내구성과 단열성이 좋아 주택, 다리, 공공시설 등의 건축 자재로 많이 사용된다. 현대 건축에서는 목재를 친환경 소재로 인식하며, 침엽수 목재의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 약용 및 화학적 이용
침엽수의 송진, 정유, 나무껍질은 항균제, 방부제, 방향제, 약용 원료로 사용된다. 송진(Resin)은 페인트, 바니시, 접착제 등 화학 제품 제조에 쓰인다. 침엽수 정유(예: 소나무 기름)는 아로마테라피와 약용 목적으로 활용된다. 침엽수에서 얻은 추출물은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가 있어 의약품 개발에도 활용된다.
- 조경 및 원예
침엽수는 조경수로 인기가 많다. 소나무, 전나무, 측백나무 등은 정원, 공원, 도시 녹화 프로젝트에서 사용된다. 침엽수의 사계절 푸르름과 정형적인 형태는 미적인 가치가 높아 도시 미화와 환경 개선에 기여한다.
- 에너지 자원
침엽수 목재는 바이오매스 에너지로 사용된다. 목재칩, 펠릿 형태로 가공되어 화석연료 대체재로 활용된다. 탄소 중립적인 에너지 생산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 관광 및 문화적 가치
침엽수림은 자연경관으로 관광 산업에 기여하며, 힐링 및 생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예: 한국의 소나무 숲, 일본의 삼나무 숲, 캐나다와 러시아의 타이가 숲. 침엽수는 문화적으로도 중요한 상징으로, 동양에서는 장수와 불멸을, 서양에서는 풍요와 보호를 상징한다.
- 환경적 가치와 연결된 경제적 이점
침엽수림은 토양 침식 방지, 수자원 관리, 기후 완화 등 환경적 기능을 통해 지역 경제를 안정화하는 데 기여한다. 이러한 생태 서비스는 간접적인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며, 산림 복원 프로젝트와 탄소 배출권 거래와 같은 활동에서 이점을 제공한다.
- 종합적 의미
침엽수는 단순한 자원을 넘어 산업, 환경, 문화적으로 다양한 경제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지속 가능한 관리와 활용이 이루어진다면 침엽수의 경제적 잠재력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
침엽수 목록[편집]
- 상록침엽수
- 가문비나무
- 개잎갈나무(히말라야시다)
- 구상나무
- 나한송
- 눈향나무
- 분비나무
- 비자나무
- 삼나무
- 세쿼이아 -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 가장 거대한 나무 타이틀을 모두 가지고 있다.
- 소나무 - 침엽수의 대표주자이다.
- 소철 - 은행나무와 같은 이유로 침엽수로 분류하지 않는다.
- 마황 - 위의 은행나무, 소철과 같다. 마황문 가운데 네타는 넒은 잎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 잣나무
- 전나무
- 종비나무
- 주목
- 율마
- 측백나무
- 편백나무
- 향나무
- 루이보스 - 구과식물이 아니라 콩과식물이다.
- 낙엽침엽수
- 낙우송
- 메타세쿼이아
- 일본잎갈나무
- 잎갈나무
- 은행나무 - 과거에는 이것이 구과식물문에 속한다고 알려졌지만, 지금은 겉씨식물상문 은행나무문으로 분류한다. 애초에 이것은 낙엽수이고, 같은 침엽수에 넣기에는 다른 점이 너무 많다. 은행나무가 워낙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냥 은행나무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5]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 〈침엽수〉, 《네이버 국어사전》
- 〈침엽수〉, 《식물학백과》
- 〈침엽수〉, 《나무위키》
- 남효창, 〈침엽수의 시대〉, 《작은것이 아름답다》
- nagne109, 〈침엽수와 활엽수〉, 《티스토리》, 2012-05-01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