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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찔레꽃은 찔레나무의 꽃을 말한다.
개요[편집]
찔레꽃은 산기슭이나 볕이 잘 드는 냇가와 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는 1 ∼ 2m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가지는 끝 부분이 밑으로 처지고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5 ∼ 9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타원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길이가 2 ∼ 4cm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잔털이 있으며, 턱잎은 아랫부분이 잎자루 밑 부분과 붙고 가장자리에 빗살 같은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 색으로 피고 새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작은꽃자루에 선모가 있고, 꽃받침조각은 바소꼴이며 뒤로 젖혀지고 안쪽에 털이 빽빽이 있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끝 부분이 파지며 향기가 있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6 ∼ 9mm이며 9월에 붉은 색으로 익고 길이 2 ∼ 3mm의 수과가 많이 들어 있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영실(營實)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불면증 · 건망증 · 성 기능 감퇴 · 부종에 효과가 있고 이뇨제로도 쓴다. 한국 ·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잎과 꽃차례에 선모가 많은 것을 털찔레(var. adenochaeta), 작은잎의 길이가 2cm 이하이고 꽃이 작은 것을 좀찔레(var. quelpaertensis), 턱잎의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고 암술대에 털이 있는 것을 제주찔레(R. luciae), 꽃이 붉은 색이고 턱잎의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것을 국경찔레(R. jaluana)라고 한다.[1]
생육특성[편집]
찔레꽃은 전국의 산과 들의 기슭과 계곡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낙엽 활엽 관목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의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란다. 키는 약 2m 정도이고, 잎은 길이가 2 ~ 3㎝, 폭이 1 ~ 2㎝로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에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5 ~ 9개의 작은 잎은 서로 어긋난다. 꽃은 백색 또는 연홍색으로 지름이 약 2㎝로 새 가지 끝에 달리며 향이 강하게 난다. 열매는 9 ~ 10월경에 적색으로 익고 지름이 약 0.8㎝로 둥글게 달린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꽃잎은 식용, 열매는 약용으로 쓰인다.[2]
꽃말[편집]
- 찔레꽃 꽃말- 고독, 신중한 사랑, 가족에 대한 그리움
- 고독
- 찔레꽃은 가시가 많고 외딴 곳에서 자라는 모습 때문에 고독이라는 꽃말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찔레꽃의 은은하고 슬픈 향기는 고독한 사람의 마음을 표현한다고 여겨졌다.
- 신중한 사랑
- 찔레꽃은 아름다운 꽃이지만, 가시가 많아 함부로 만질 수 없는 모습 때문에 신중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찔레꽃은 오랫동안 피어나며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하기 때문에 진실하고 깊은 사랑을 상징한다고 여겨졌다.
- 가족에 대한 그리움
- 찔레꽃은 봄에 피어 가을에 열매를 맺는 모습이 마치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여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라는 꽃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찔레꽃은 가족이 함께 모여 사는 마을 근처에서 자라는 경우가 많아 가족과의 유대감을 상징한다고 여겨졌다.
이 외에도 찔레꽃은 순수, 희생, 겸손 등의 꽃말을 가지기도 한다. 찔레꽃의 꽃말은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지만, 대부분 고독, 사랑, 가족과 관련된 의미를 가지고 있다.[3]
찔레꽃 전설[편집]
옛날 고려가 원나라의 지배를 받고, 고려에서는 해마다 어여쁜 처녀들을 조공으로 바쳐야만 했던 시절...
어느 산골마을에 찔레와 달래라는 가난한 자매가 병든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어느 날 자매는 아버지의 약 값을 구하려고 나물과 약초 등을 캐러 나갔다가, 관원들 눈에 띄어 잡혔고 자매는 사정 이야기를 한 후, 언니인 찔레만 원나라에 가게 됐고, 다행히 좋은 주인을 만나서 좋은 환경에서 지냈다.
하지만 찔레는 동생 달래와 병드신 아버지 생각뿐이었고 밤낮 없는 고향 생각에 몸도 마음도 약해진 찔레를 본 주인은, 결국 찔레를 고향에 다녀오도록 허락을 했다. 찔레는 10년 만에 고향에 돌아올 수 있었지만, 꿈에도 그리던 오두막은 간 곳 없고 잡초만 무성하게 우거져 있었고, 찔레가 끌려간 뒤 아버지는 감나무에 목을 매어 죽고, 그것을 본 달래는 전신 없이 밖으로 뛰쳐나갔고, 그 뒤로 소식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찔레는 달래를 찾아 산과 들을 헤매 다녔었고,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 눈이 내리던 날, 산길에 쓰러진 찔레는 눈에 덮여 외롭게 죽었고, 봄이 되자 찔레가 쓰러진 산길에 하얀 꽃이 피어났다. 찔레의 고운 마음은 눈처럼 새하얀 꽃이 되고, 찔레의 서러운 운명은 빨간 열매가 되었고, 사람들은 그 꽃을 찔레꽃이라 불렀다.[4]
찔레꽃의 활용 방법[편집]
- 차: 찔레꽃 열매를 말려 차를 만들어 마실 수 있다. 찔레꽃차는 향긋하고 달콤한 맛이 있으며, 다양한 건강 효능을 누릴 수 있다.
- 죽: 찔레꽃 열매를 넣고 죽을 끓여 먹을 수 있다. 찔레꽃 죽은 영양가가 풍부하고 맛도 좋다
- 잼: 찔레꽃 열매를 잼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찔레꽃잼은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있으며, 빵이나 토스트에 발라 먹으면 좋다.
- 술: 찔레꽃 열매를 넣고 술을 만들 수 있다. 찔레꽃술은 독특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으며, 건강에도 좋다.
- 화장품: 찔레꽃 추출물을 이용한 화장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찔레꽃 화장품은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3]
효능과 주의 사항[편집]
찔레꽃은 비타민 C, B, E, 식이섬유,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 C는 면역력 강화, 피부 미용, 항산화 효과에 뛰어나며, 식이섬유는 장 건강 개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칼륨은 혈압 조절,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이며, 칼슘과 마그네슘은 뼈와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피로 해소 및 면역력 강화: 찔레꽃 열매인 영실은 풍부한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 해소와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 불면증 완화: 찔레꽃 꽃에는 진정 효과가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찔레꽃 차를 마시거나 침실에 찔레꽃 향기를 풍기면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
- 간 건강 개선: 찔레꽃 열매는 간 기능을 개선하고 해독 작용을 촉진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지방간이나 알코올성 간 손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
- 혈액 순환 개선: 찔레꽃 열매는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고혈압, 동맥 경화, 뇌졸중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 여성 건강 증진: 찔레꽃 열매는 여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생리 불순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월경통완화에도 효과적이다.
- 피부 건강 개선: 찔레꽃 열매에 함유된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은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미백 효과도 있다.
- 기침 완화: 찔레꽃 열매는 기침을 완화하고 객담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만성 기침이나 천식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
- 변비 해소: 찔레꽃 열매는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변비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주의 사항
- 찔레꽃은 임산부나 수유부는 과다 섭취를 삼가해야 한다. 찔레꽃 열매에 함유된 일부 성분이 임신이나 수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 찔레꽃은 혈액 응고제와 상호 작용할 수 있으므로, 혈액 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찔레꽃 열매는 혈액 응고를 방해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액 응고제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있다.
- 찔레꽃은 저혈압 환자에게 적합하지 않다. 찔레꽃 열매는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므로, 저혈압 환자의 경우 혈압이 더욱 낮아질 수 있다.
- 찔레꽃은 혈당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저혈당 환자의 경우 찔레꽃 섭취로 인해 저혈당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개인의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찔레꽃을 처음 섭취하는 경우, 소량부터시작하여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찔레꽃 열매는 과다 섭취 시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권장량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 찔레꽃을 더욱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
- 신선한 찔레꽃 열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찔레꽃 열매는 건조된 찔레꽃 열매보다 영양 성분과 유효 성분이 풍부하다.
- 찔레꽃 열매를 다른 약재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다. 예를 들어, 찔레꽃 열매와 인삼, 대추 등을 함께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
- 찔레꽃 열매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찔레꽃 열매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1회, 한 줌 정도의 찔레꽃 열매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3]
재배[편집]
찔레꽃은 튼튼하고 왕성하게 성장하며, 번식하기 위해 기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완전한 햇빛에서 부분적인 그늘을 선호하고, 뿌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선호한다. 특별 관리 포인트에는 형태를 유지하고 침입 경향을 조절하기 위한 정기적인 가지치기가 포함된다. 찔레꽃은 꽤 추위에 강하므로 겨울철 적응 전략이 필요하지 않아 관리를 간소화한다.
- 급수 방법
물 주기: 1 - 2주마다
습도 수준: 중간 습도
동아시아에서 유래한 찔레꽃은 보통의 습도 수준에 적응해 있으며, 짧은 가뭄 기간을 견딜 수 있다. 이 식물은 일관된 수분을 유지하는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라며, 고유 서식지의 축축한 주기와 건조한 주기의 균형을 모방하는 환경을 선호한다. 최적의 건강을 위해 찔레꽃은 1 - 2주마다 물을 주어야 하며, 물 주기 사이에 토양이 약간 마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강한 성장 습성 덕분에 야외에서 재배되며, 활발한 성장기 동안 비가 매우 효과적이어서 관수를 보충하고 풍성한 잎사귀와 풍부한 꽃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 일조량 요건
햇빛 요건: 완전한 햇빛
햇빛 허용 오차: 부분 햇빛
찔레꽃은 풍부한 성장과 풍성한 꽃을 지원하는 완전한 햇빛 조건에서 가장 잘 자란다. 이상적으로는 하루에 최소 6시간의 직사광선에 노출되어야 한다. 찔레꽃은 적응력이 뛰어나고 부분적인 햇빛도 견딜 수 있지만, 하루에 약 4 - 6시간의 햇빛을 받을 경우 성장 속도, 건강 및 꽃의 양이 다소 감소할 수 있다. 밝은 빛에 최적의 노출은 잎 색소와 전반적인 식물 활력을 향상시킨다. 야외에서 찔레꽃은 햇빛이 풍부한 개방된 장소에서 가장 잘 자라며, 이는 성장 및 번식 성공의 잠재력을 극대화한다.
- 이상적인 온도 범위
이상적인 온도: 5 - 35 ℃
온도 허용 오차: -20 - 38 ℃
찔레꽃은 놀랍도록 강인하여 극심한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다. 이 식물은 영하 -20℃ (-4℉)의 추위와 섭씨 38℃ (화씨 100℉)의 더위를 견딜 수 있다. 이러한 적응력은 찔레꽃이 다양한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음을 의미하지만, 극심한 날씨에서는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 추운 조건에서는 찔레꽃이 동상 피해나 죽음을 겪을 수 있으며, 과도한 더위에서는 잎이 탈락하거나 시들 수 있다. 과도한 냉각을 방지하기 위해 뿌리를 멀칭하거나 보온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충분한 물 주기와 그늘은 과열을 완화할 수 있다. 이러한 온도 내성을 이해하면 적절한 관리를 보장하고 다양한 기후에서 식물이 번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가장 적합한 토양
토양 구성: 모래, 양토, 점토, 백악질
토양 pH: 6 - 7
찔레꽃은 다양한 토양 유형에 적응할 수 있으며, 비옥하고 느슨하며 물 빠짐이 좋은 산성 토양에서 가장 잘 자란다. 정원에 심을 경우 충분한 햇빛과 좋은 공기 환기, 약간 산성 토양이 있는 높은 지역을 선택해야 한다. 높은 지역에 식재하면 토양의 물 축적을 피할 수 있다. 심기 전에 토양을 깊게 부풀리고 유기 비료를 기초 비료로 사용한. 화분 식재 시에는 유기물이 풍부하고 약간 산성인 모래 흙을 사용해야 한다.
- 비료 주는 방법
찔레꽃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균형 잡힌 영양 비료로 비료를 준다. 봄에는 풍성한 잎사귀를 촉진하기 위해 질소가 높은 비료를 적용한다. 성장기 동안 4 - 6주마다 제품 라벨에서 권장하는 양만큼 비료를 주는 것이 좋다. 이 혜택에는 화려한 꽃과 강한 성장이 포함된다. 과도한 비료는 찔레꽃에 해를 끼치므로, 지침을 정확히 따른다. 계절 변화에 따라 급여를 조절해야 하며, 가을에는 줄인다. 팁: 비료를 주기 전후에 찔레꽃에 물을 주어 뿌리 소각을 예방한다.
- 가지치기 방법
가지치기 시기: 초봄, 늦겨울
가지치기의 장점: 개화 촉진, 활발한 성장, 모양 유지
찔레꽃은 강한 성장과 밀집된 곡선 가지로 특징지어지며, 전략적인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가지치기를 위한 최적의 시기는 새로운 성장이 시작되기 전인 이른 봄이다. 죽거나 손상된 나무와 병든 나무를 제거하고 공기 순환과 빛 투과를 개선하기 위해 밀집된 부분을 얇게 하는 데 집중한다. 정기적인 가지치기는 크기와 형상을 관리하고 건강한 꽃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식물의 가시가 있는 줄기에 주의하고 질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항상 날카롭고 멸균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번식시키는 방법
번식 시기: 중추, 늦가을, 겨울
번식 유형: 가지치기, 파종
동아시아에서 유래한 찔레꽃은 왕성한 성장과 자연 재배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절화를 통한 번식 방법은 반경화 줄기를 활용하는 실용적인 접근법으로 눈에 띈다. 정원사는 건강하고 무병한 줄기를 선택하여 마디 아래에서 잘라내고, 잘 빠진 토양에 심기 전에 뿌리 호르몬 처리로 자극해야 한다. 이 방법은 성공적인 뿌리를 촉진하여 다른 기술의 복잡한 관심 없이 찔레꽃을 효과적으로 퍼뜨리거나 보충할 수 있게 해준다.
- 옮겨심는 방법
옮겨심기 시기: 봄 중순, 늦은 봄, 초여름
찔레꽃은 중춘에서 초여름의 주요 이식 시기에 이식할 때 잘 자라며, 건강한 뿌리 수립을 가능하게 한다. 이상적인 장소에서는 잘 배수되는 토양과 충분한 햇빛을 받는 곳을 찾는다. 이식 성공을 위해서는 충분한 간격을 두고, 필요시 뿌리를 부드럽게 분리한다.
- 심는 방법
심는 시기: 봄, 가을
- 실내 - 화분: 실내 환경에서는 찔레꽃이 섬세한 구조로 독특한 장식물이 될 수 있지만, 자연스러운 확장을 위해 충분한 공간이 필요하다.
- 실외 - 화분: 실외에서 화분에 심을 경우 찔레꽃의 성장을 제어하고 원하는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신중한 전정이 필요하다.
- 실외 - 땅에 심기: 찔레꽃은 내구성이 강하지만 성숙해짐에 따라 지지 구조가 필요할 수 있어 경관 디자인에 멋진 추가 요소가 된다.
- 분갈이 방법
분갈이 일정: 2 - 3년
찔레꽃의 왕성한 성장에 맞춰 이른 봄에 다시 심어준다. 이 덩굴 식물은 자리를 넓게 둘 수 있는 공간을 주면 잘 자라므로, 넓고 튼튼한 화분을 선택하여 그 확장된 뿌리계를 수용하도록 한다. 다시 심은 후, 찔레꽃이 충분한 햇빛을 받도록 하고 규칙적으로 물을 주어 건강하게 회복하도록 한다. 건강과 활기를 유지하기 위해 2 - 3년마다 다시 심어주면 좋다.
- 수확하는 방법
찔레꽃은 훌륭한 신선한 꽃을 생산하며, 꽃이 피자마자 날카로운 가위로 가지치기할 수 있다. 꽃은 물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아침에 모으는 것이 가장 좋다. 수확 후에는 가지 끝을 45° 각도로 잘라서 물 흡수 면적을 늘려주어야 한다. 꽃을 빠르게 깨끗한 물이 담긴 꽃병에 넣어 물 손실을 방지한다.[5]
각주[편집]
- ↑ 〈찔레꽃〉, 《두산백과》
- ↑ 〈찔레꽃〉, 《야생화도감(봄)》
- ↑ 3.0 3.1 3.2 황금_어장, 〈찔레꽃 효능 부작용 먹는 방법 재배방법 꽃말〉, 《티스토리》, 2024-05-18
- ↑ 〈찔레꽃의 꽃말과 전설〉, 《네이버 블로그》, 2016-05-09
- ↑ 〈찔레꽃 키우고 돌보는 방법〉, Picture This
참고자료[편집]
- 〈찔레꽃〉, 《두산백과》
- 〈찔레꽃〉, 《야생화도감(봄)》
- 황금_어장, 〈찔레꽃 효능 부작용 먹는 방법 재배방법 꽃말〉, 《티스토리》, 2024-05-18
- 〈찔레꽃의 꽃말과 전설〉, 《네이버 블로그》, 2016-05-09
- 〈찔레꽃 키우고 돌보는 방법〉, Picture This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