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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7일 (수) 00:23 판
비야디(比亚迪, bǐ yà dí, BYD)는 중국의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제조회사이다. 중국어 발음은 '비야디'에 가깝고, 영어로는 BYD(비와이디)라고 부른다. 공식 회사명은 "비야디주식유한회사"(比亚迪股份有限公司, BYD Company Limited)로서, 1995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중국의 대표 전기자동차 업체로 알려져 있다. 비야디는 승용차, 상용차, 버스, 배터리, 신생에너지, 궤도교통(track traffic)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신생에너지의 획득, 저장, 활용에서 "배출 제로"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본사는 중국 선전에 있고 베이징, 상하이 등 지역에 9개 지사가 있다. 직원은 24만 명이며, 2019년 매출액은 1,300억 위안(약 22조 1,938억 원)이며, 총자산은 1,945.7억 위안(약 33조 2,033억 원)이다. 포춘 차이나 500강(Fortune china 500) 중 70위를 차지한다.[1] 비야디는 세계 2위이자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로 이미 중국 전체 친환경차(순수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시장의 21% 가량을 차지하며 압도적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2] 또 비야디는 이미 한번 충전으로 600km를 달릴 수 있는 블레이드 배터리(Blade Battery)'를 양산하고 있다.[3] 2020년에 들어와 미국 워렌 버핏이 투자한 비야디가 새로운 프리미엄 전기세단의 판매가 출시 두 달 만에 4만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비야디는 중국의 주요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중 한 곳으로 토요타와 합작법인을 맺고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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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비야디는 설립 초기에는 핸드폰 배터리 제조 업체였으며 2003년 친촨자동차(秦川汽车)를 인수하고 자동차 제조 업계에 진출하였다. 비야디는 자주 개발, 자주 생산, 자체 브랜드의 발전 노선을 견지하고 진정으로 값싸고 질 좋은 국민용 차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제품의 디자인은 국제 선진 이념을 추구하면서 중국 문화의 심미 관념에 부합되며 연료 자동차와 전기자동차의 연구, 개발, 제조에 전념하고 있으며 리튬이온 배터리 기반의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업계에서 앞선 수준이다. 비야디가 만든 전기버스는 노르웨이, 영국, 헝가리, 칠레, 미국 등 10여 개 나라에서 도시 대중교통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5]
비야디는 배터리, 모터, 전자제어 등 신생에너지 자동차 해심 기술을 장악하였으며 2008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양산 모델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출시하였으며 전직 아우디 총괄 디자이너 볼프강 예거(Wolfgang Egger) 등 핵심 인재의 유입으로 자동차 제조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비야디는 2016년 10월에 과좌식 모노레일(straddled type monorail) 윈구이(云轨, yún guǐ)를 출시하였다. 윈구이 모노레일은 제조단가가 저렴하고 건설 시간이 빠르며 저소음으로 도시 건물 사이를 지나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야디는 화웨이와 협력하여 자율주행, 얼굴인식 승차를 개발하고 2018년 1월 10일 인촨시(银川市)에 전 세계 최초로 100% 자율주행 "과좌식 모노레일"을 설치하였다. 2020년 5월 6일 비야디는 브라질 상파울루 지하철회사와 "윈구이" 17호선 프로젝트를 계약하였다.[6]
비야디는 세계에서 앞선 충전용 배터리 업체로서 2차 충전 배터리는 노키아, 삼성, 모토로라(Motorola), 화웨이, 중싱 등 글로벌 휴대폰 업체에 납품하며 전자제품은 고객에게 디자인, 설계, 제조, 물류 등 일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바일 단말기, 금속 및 플라스틱, 3D 유리, 세라믹 제품은 업계에서 선도적이며 삼성, 화웨이, 비보(VIVO), 오포(OPPO), 샤오미, LG, 레노버,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7]
주요인물
왕촨푸
왕촨푸(王传福,wáng chuán fú)는 비야디의 창업자이자 회장이다. 1987년 중난대학(中南大学) 야금물리화학과를 졸업하고 그 해에 베이징유색금속연구원에 들어가 석사를 마치고 연구원에 남아 일하다 1995년에 사직하고 부동산 사업을 하던 사촌형 뤼샹양(吕向阳)으로부터 거금 250만 위안을 빌려 비야디를 창업하고 본격적인 배터리 사업에 뛰어들었다. 비야디 창업 초기 인력 부족으로 인해 왕촨푸는 매일 새벽 1~2시가 되어서야 하루 일과를 끝낼 수 있었다. 퇴근도 잊은 채 잠깐 의자에서 눈을 붙인 뒤 다시 일에 매달리는 날도 많았다. 심지어 딸 아이가 태어났을 때에도 며칠만에 귀가해 새가족의 탄생을 축하할 정도였다. 이렇게 일에만 몰두한 결과, 하루에 니켈 카드뮴 배터리 4,000개를 생산할 수 있는 선진 생산라인을 개발할 수 있었다. 게다가 비야디 배터리의 생산원가는 일본보다 40%나 낮았고 성능도 더 훌륭했다. 당시 중국의 많은 기업은 무조건적인 현대화를 추구하며 거금을 들여 해외의 생산라인을 도입했다. 하지만 왕촨푸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체 연구개발 제품만을 고집했다. 또 자동화 생산에 의존하기 보다는 수작업 방식을 채택하는 동시에 품질 향상에 온힘을 쏟아부었다. 1997년 비야디는 이미 연매출 1억 위안에 달하는 중기업으로 성장했다. 창립 이후 3년간 매년 100% 성장률을 달성하면서 특히 니켈 카드뮴 배터리의 경우 3년만에 전 세계 시장 점유율 40%를 달성했다.
비야디 탄생 7년 뒤 왕촨푸는 돌연 자동차를 만들겠다고 선포하고, 2003년 시안친촨(西安秦川) 자동차 회사의 지분 77%를 매입하며 자동차 사업에 뛰어들었다. 2005년에는 이 회사의 지분을 99%까지 끌어올리며 미래 신에너지차 사업을 위한 포석을 깔았다. 2014년은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분야가 폭풍 성장한 원년으로, 비야디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비야디 친(秦)의 누계 판매량이 1만4,700대에 달하며 월 평균 1,100대 정도를 팔았다. 이로써 비야디는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량 1위에 등극했다. 한편 왕촨푸는 2019년 재부가치 43억 달러를 보유함으로써 포브스 글로벌 억만부호 리스트에서 452위를 차지했으며, 2019 후룬 100인 부자 리스트에서는 96위를 차지했다. 2020년 2월 26일 340억 위안 재부 순위 "2020 시마오션강 국제센터, 후룬 글로벌 부자 리스트"에서는 493위를 차지했다.[8]
역사
1993년 27세의 왕촨푸는 한 배터리업체에서 총경리를 맡았다. 배터리 업계에 뛰어 든 왕촨푸는 일본에서 수입해 오는 배터리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다. 1995년 왕촨푸는 250만위안의 자금을 투자 받아 작은 공장을 빌려 20여명의 직원을 데리고 충전배터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것이 그가 창업한 비야디의 출발이다. 당시 비야디의 목표는 소니와 산요 등 일본 수입배터리와 경쟁하는 것이었다.
2000년께 비야디는 가성비를 앞세워 세계 최대 핸드폰 배터리 생산업체가 됐다. 비야디는 모토롤라, 노키아, 소니에릭슨, 삼성 등과 협력하며 3대 충전지로 불리는 니켈전지, 리튬전지, 카드뮴전지 기술 생산 분야에서 글로벌 4대 기업 중 하나로 성장했다. 왕촨푸 회장은 “소니, 산요와는 달리 비야디는 배터리 리콜을 당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런 과정에서 기술 축적과 사업 노하우를 쌓은 왕촨푸는 더 큰 사업계획을 세웠다. 왕촨푸는 2003년 시안의 친촨자동차(秦川汽車) 지분 77%를 사들이면서 자동차 제조업에 뛰어들었다. 이때 비야디의 주주와 투자자들은 사업 타당성을 놓고 논쟁을 벌였고, 주가도 크게 떨어졌다. 왕촨푸는 배터리 분야에서는 전문가지만 자동차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었다. 그는 배터리를 제조하는 방식과 같은 방식으로 자동차 생산라인을 자력으로 구축했다. 그는 스마트폰 배터리 분야에서의 성공 모델을 거울 삼아 새로운 자동차 왕국 건설을 계획했다.
2006년 10월, F3로 이름 붙여진 비야디의 세단 승용차가 중국에서 일본의 도요타와 폭스바겐 제타 등의 세계적인 브랜드 차량보다 더 많이 팔리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특히, 산시성(陜西省) 정부와 협력을 맺고 시안(西安)에 F3을 택시로 공급했다. 2009년 비야디 자동차는 44만 8397대를 팔면서 395억위안의 매출을 거뒀다. 또한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플러그인 전기자동차의 개발과 판매에 나서면서 GM, 닛산, 도요타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을 위협하기도 했다.
워렌버핏의 40년 지기 겸 사업 파트너 찰리 멍거(Munger)는 왕촨푸를 발명가 에디슨과 경영의 귀재 잭 웰치(John Frances Welch Jr)를 혼합해 놓은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워렌버핏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비야디 전기자동차를 추천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워렌버핏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2억3000만달러를 들여 비야디 지분 9.09%를 매입했다.
왕촨푸는 비야디가 2020년 중국 최대 자동차 생산기업이 되고, 2025년에 글로벌 1위 업체가 되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 6년 동안 비야디는 전기자동차 프로젝트를 위해 적어도 10억위안을 투자했으며, 2009년 금융위기 때에 오히려 1000여명의 직원을 추가로 채용해 2만명으로 늘렸다. 화공학 연구원이었던 왕촨푸는 비야디 자동차를 중국 자동차의 대표 국산브랜드로 만들었다.[9]
이미 미국에 진출해 있으며, 한국에도 2015년 삼성과 합작으로 지사를 세우고 본격적으로 진출 채비를 하고 있다. 전기버스 생산으로는 세계적인 품질을 자랑하며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 등의 선진국 대도시의 시내버스로 쓰이고 있다.
연도별 상세
- 1995년 02월 : 자본금 250만 위안과 20명의 직원으로 비야디 설립.
- 1998년 12월 : 최초의 해외 법인 설립. 비야디 유럽자회사 설립.
- 2000년 : 제1공업단지 건설.
- 2000년 : "모토로라"(Motorola) 리튬이온배터리 공급자로 계약.
- 2002년 : 노키아와 협력. 노키아의 최초 중국 리튬 이온 배터리 공급업체가 되었다.
- 2002년 07월 : 홍콩증권거래소(香港联交所)에 상장 주식 코드 : 01211HK.
- 2003년 01월 : "친촨자동차"(秦川汽车) 인수.
- 2005년 09월 : 비야디 F3 출시.
- 2007년 : 평산공업단지 준공.
- 2008년 09월 : 워렌 버핏(Warren Edward Buffett) 비야디 투자.
- 2008년 12월 : 세계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F3DM 출시
- 2010년 05월 : 다임러(Daimler AG)와 협력하여 "선전비야디다임러테크놀로지" 설립.
- 2011년 06월 :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 주식 코드 : 002594.
- 2011년 08월 : 심천에 있는 26번 째 세계 유니버시아드의 독점 차량 공급업체로서 올림픽에 200대의 비야디 K9 전기버스와 300대의 비야디 e6 전기택시를 제공.
- 2014년 01월 : 리커챵 총리 비야디 방문.
- 2014년 07월 : 시진핑 주석과 딜마 루 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비야디 남미 최초의 인산 철 배터리 공장 계약 체결.
- 2014년 04월 : "광저우자동차그룹"과 협력하여 "광저우광치비야디신생에너지버스유한회사"( 广州广汽比亚迪新能源客车有限公司)설립.
- 2014년 04월 : 미래 신에너지 차량에 대한 성능 목표를 설정하는 542성능 표준 발행.
- 2015년 03월 : 비야디자동차금융유한회사 설립.
- 2015년 05월 : 리커창 총리가 중국브라질 비즈니스 써밋에 참석하기 위해 브라질을 방문하는 동안 비야디는 브라질 최대 버스 차체 제조업체인 Marco Polo와 공식 계약을 체결하고 브라질 태양광시장에 진출.
- 2015년 10월 27일 : 하이브리드 기술, 중국 특허 금메달 수상
- 2015년 10월 : 비야디가 만든 세계 최초의 무공해 2층 전기버스가 영국에 등장. 영국에서 6억6천만 파운드 버스계약 체결.
- 2016년 01월 : 유엔 지속가능한 발전고문 위원회 회원으로 당선. 자이드(Zayed) alfo dpsjwl tkd tntkd
- 2017년 08월 : 비야디 인촨 스카이 레일 라인 공식 출시.
- 2017년 10월 : 북미 최대 규모의 비야디 Lancaster 배터리 전기버스 공장 완공 및 가동. 최초의 중국 완전 소유 버스공장.
- 2020년 04월 : 토요타와 협력하여 "비야디토요타전동차테크놀로지"(比亚迪丰田电动车科技有限公司) 설립.[10]
기술혁신
자동차 혁신 기술
비야디는 전 세계 최초로 배터리, 전동기, 전기 제어의 3대 신에너지 자동차 3대 핵심 기술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자동차 업체이다. 비야디 배터리는 2018년 28GWh의 생산능력을 가진 세계 선두의 동력 배터리 생산업체다.
- 542 비야디 고성능 : "5"- 100km 가속 5초 이내를 의미한다. 가속도를 재정의하고 새로운 극한 성능 기준을 수립했다. "4"- 풀타임 전기 4륜구동을 의미한다. 풀타임 전기 4륜구동은 기존의 기계 4륜구동의 복잡한 구조를 개선해 혁신적인 전자기술츨 채택해 응답속도는 기존의 10배 빠르다. 또한 접지력이 강하고 안전성을 향상해 파워풀한 운전체험을 제공하여 새로운 안전기준을 수립했다. "2"- 100km 연비 2L 이내를 의미한다. 자체 개발한 듀얼 모듈 기술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달성하고 새로운 연비 표준(공업정보화부 작동상태 테스트 기준)을 수립했다.
- 비야디 DM Ⅱ 듀얼 모듈 기술 : 2008년 비야디는 글로벌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승용차인 F3DM을 출시했다. 1세대 DM 듀얼모듈 기술을 시장에 선보였다. 2013년 비야디 친(秦) 세단이 출시 후 20개월 연속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 선두를 달리며, 글로벌(신에너지차) 판매량은 3위를 기록, DMI 2세대 듀얼모듈 기술 활용을 알렸다. 처음으로 혁신적인 엔진+전동기 다중구동을 채용함으로써 자유롭고 스마트한 전기, 하이브리드 구동 모드 전환이 가능하며 환경보호 에저지 절약을 실현하는 동시에 뛰어난 동력을 제공한다. DMI 듀얼 모드 구동은 모터의 출력과 회전 속도를 크게 높여 시스템의 최대 출력 371kW, 최대 토크 820Nm까지 높여준다.(일반 6.0L 배출 엔진의 최대 출력은 약 327kW, 최대 토크 600Nm)이다.
- 비야디 양방향 인버터 충·방전 기술 : 기존에 전기자동차가 독립된 개체의 존재이던 것을 차와 차,차와 그리드 차와 전기기기를 긴밀히 결합해 전기차의 일상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의 새로운 생활방식을 재 창조한다. 전력사용이 이 낮을 때는 그리드에서 차량으로 충전해 배터리에 에너지를 저장한다. 반면 피크 시간에는 차량이 단상/3상 전력망에 교류전기를 공급하는데 이를테면 이동에너지 저장소로 간주하여 전력망의 이용효율을 최적화한다. 차량간 상호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력부족으로 운행을 할 수 없는 긴급구조차량에 충전을 할 수 있다. 차량이 전력망을 탈피 시 전기기기에 전력을 공급하여 피크닉 시 교류가정용 전기기기의 임시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현대인의 외출 및 야외 나들이 시 매우 편리하다.
- 별5개 안전 유전자 : 초강도 차체 설계는 전체적으로 케이지 바디형으로 설계되어 차량실내 강도를 높여 입체보호망을 구축하고 있다. 초강도의 12% 강도 1500MPa 열성형강판, 36% 초고강도 냉연강판, 16% 고강도 냉연강판, 복합소재 프론트 모듈 디자인을 대거 적용, 경량화 설계와 함께 차체 구조의 내충돌성을 극대화했다. 전 차량에 최고의 옵션 10안전 에어백을 장착하고 밀착형 힘조절 안전벨트(预紧限力式安全带), 궤축식흡입조향축(可溃缩式吸能转向管柱) 및 편달보호용시트(鞭打防护座椅)를 장착하여 탑승자의 전받 다각도의 안전을 제공한다. 또 충돌 직후 자동적으로 도어를 잠금해제하고 연료공급 중단과 차량 고압회로를 차단해 탑습인원의 탈출과 차량 외부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ESP시스템, ACC자체적응순항시스템, BSD변경블라인드시스템, AEB자동비상제동시스템, LDW차선 이탈시스템, BOS 브레이크우선시스템, HDC경사완화시스템, TPMS타이어압력검측시스템, 6탐침전방주차레이더, 360도 파노라마영상시스템 등 위험예방 및 충돌사고 발생 확률을 최소화했다.
궤도교통 혁신기술
윈구이(云轨)
클라우드 레일은 고좌식모노레일의 일종으로 비야디 궤도교통상품의 자브랜드이다. 비야디는 도시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00여 명의 연구개발팀을 구성해 5년에 걸쳐 50억 위안을 투자해 고좌식모노레일인 '클라우드 레일(云轨)'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 자율주행 : 클라우드 레일의 자율주행은 자동운행, 작은 안전 추적 거리 간격, 자동 진단, 휴면 깨우기, 여객 자동검사, 얼굴 인식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외부 전원 공급이 중단되면 자동으로 차량용 동력 배터리를 교체해 전원이 공급되고 자율주행 모드에서 차량을 구동해 안전하게 역까지 안전하게 운행한다.
- 신호시스템 : 클라우드 레일 제어 시스템은 자체 지적재산권을 갖고 있으며, 유럽 표준 SIL4급 보안 인증을 통과했다.
- 전향차(转向架) : 클라우드 레일로, 단축 설계로 곡선 통과 능력, 코너링 반경 축소, 타이어 마모 작음, 에너지 소비 절감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스티어링 랙과 차체 마운팅의 설계 및 조절을 통한 2단 서스펜션 시스템으로 "클라우드 레일"은 보다 큰 탑승 공간으로 주행기능이 안정되었다.
- 에너지저장시스템 : 클라우드 레일은 재생 제동 시스템을 탑재해 제동 시 전기를 회수해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고, 에너지저장 배터리를 탑재해 비상 단전 시 3㎞ 이상 배터리를 가동해 승객이 안전하게 역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한다.
배터리 혁신
- 비야디 동력 배터리
비야디 동력 배터리는 자동차 공장과 틈없이 협력하여 풍부한 경험을 축적하고 전문적인 개발 및 서비스 팀을 만들었으며 전반적인 예지 및 대응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다. 현재 비야디 동력 배터리 응용 모델은 40종이 넘으며 승합차, 상용차, 전용차 등의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 전산업사슬배치 : 동력 배터리 완전한 연구개발 및 생산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광물자원 개발, 소재 연구개발 제조, 공정 개발, 배터리셀 연구개발 제조, BMS 연구개발 제조, 모듈 연구개발 제조, 배터리팩 개발 제조, 단계 이용 회수 등이 포함된다.
- 강력한 제품 개발력 : 기초 재료에 의한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하고, 배터리 성능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지향하여 전방위 연구 발표를 진행하며, 고체 전해질, 복합 분리막, 전해액 등의 분야에서 모두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설비 및 테스트 능력 : 선진적이고 포괄적인 설비 연구 개발 능력과 테스트 능력을 갖추고 있다.
- 스마트 제조 : 지능화, 정보화, 공업 4.0
- 핵급 인증을 통한 백업 전원 공급 장치
비야디의 백업 전원 공급 장치는 독립된 부하 전달 및 여러 장치의 병렬 연결을 모두 지원하며 원자력 품질 보증 인증을 통과했다. 비야디는 MW 등급 그리드에서 에너지 저장 스테이션을 운영하는 광범위한 경험과 함께 독립적으로 개발된 인산 철 배터리 기술과 획기적인 양방향 컨버터 다중 장치 독립형 로딩 기술을 활용하여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신뢰성으로 기술적 혁신을 달성했다. 이위원회는 원자력 발전소의 비상 전원 공급을위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개발하여 중국 원자력 발전소의 "비활성"비상 전원 공급 장치를 업그레이드했다.
- 신에너지 혁신 실리콘 이중유리 모듈
비야디 더블글라스 모듈은 세계 최초로 TüV라인 인증을 받은 실리콘 이중유리 태양광전지 모듈구성이다. 이 부품의 설계는 7개 핵심 기술 및 관련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PID 출력 감퇴 및 달팽이 무늬 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일반 부품보다는 사용 수명(40년)이 길며 유니크 디자인의 실리콘 밀봉 포장 및 복층 유리 설계 구성 요소는 더 많은 건축 구조 및 더 열악한 사용 환경에 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했다. 비야디는 세계 최초로 실리콘 더블유리 모듈을 사용한 업체로 누적 생산 및 출하량은 300MW, 중국 내 및 일본·이스라엘·브라질 등 국가와 지역이 포함된다.
전자 혁신
"기술은 왕, 이노베이션은 기본"은 비야디가 줄곧 고집하는 발전 이념이다. 재료 개발, 성형 기술, 표면 처리 기술 등 모든 측면에서 전자제품 전문화, 객제화, 나아가 공업 디자인까지 변혁하는 비야디의 공법과 방안이다. PMH, 7계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복합재, 슬롯 안테나, 고광양극, 나노 착색, 3D 유리, 금속유리 일체화, 구조 세라믹 등이다.
- PMH 기술 : PMH는 Plastic Metal Hybrid의 약칭이다. 비야디가 여러 국가 특허 핵심 기술로 메탈 케이스의 휴대폰의 안테나 신호 문제를 해결하고 금속과 플라스틱의 빈틈없는 결합을 이루어 금속 휴대폰으로 하여금 가볍고 얇고 질감 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게 했다. 비야디는 현재 국제적으로 이 기술을 보유한 3개 회사 중 하나로 해내외 유명 고객들에게 PMH 기술을 적용한 금속 외관케이스 4억 건을 공급했다. 플라스틱 및 금속 합성기술인 PMH는 현재 스마트 폰의 금속 외관에 적용되며, 금속소재 분야 최첨단 기술이다.
- 3D 글라스 : 비야디는 강대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연구개발 실력과 제조능력, 선진 장비, 10여 년간의 2D, 2.5D 글라스 덮개패널 양산 경험을 가지고 있는 현재 중국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3D 글라스 공급업체 중 하나다. 이미 여러 가지 선진 공정 기술과 잘 정비된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에게 초기 성형부터 제품 조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비야디 GMH 기술은 3D 유리와 금속 심리스 접합 및 제품 구조 일체화를 실현했다.
- 세라믹 기술 : 비야디는 기능성 세라믹과 정밀 구조 세라믹의 개발 및 생산에 줄곧 힘써 왔다. 전통적인 구조도자기를 바탕으로 비야디가 자체 개발한 강화세라믹은 대형 사이즈 외관 세라믹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비야디는 세라믹 분말조립, 모조 성형, 소결, 정밀 외형 치수 가공, 광택, 후처리 등 완전한 재료 및 제조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대형 치수 구조 세라믹, 특히 3D 구조 세라믹의 대규모 시장 활용을 위해 재료 및 공예 장벽을 평편화하여 산업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
판매차량
승용차
세단 해치백
- 비야디 F0 : 2008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차량이다. 한 때 비야디 F1으로도 알려진 차량이었으나, 현재는 F0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정말 아름답다."라는 마케팅 전략으로 세워 판매하였다. 2007년 광저우 오토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토요타 아이고의 짝퉁이라 비슷한 시기 등장한 지리 글리글 판다와 같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1.0L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는데 6000rpm에서 50kW(68PS; 67hp),4000rpm~4500rpm에서 90Nm(66lbft)의 토크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로백은 12.8초로 알려졌다.[11]
- 비야디 F3 : 2005년에 출시된 비야디의 세단 승용차이다. 2006년 10월, F3로 이름 붙여진 비야디의 세단 승용차가 중국에서 일본의 토요타와 폭스바겐 제타 등의 세계적인 브랜드 차량보다 더 많이 팔리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특히, 산시성(陜西省) 정부와 협력을 맺고 시안(西安)에 F3을 택시로 공급했다.
- 비야디 F5 슈리(SURI) : 2012년부터 생산했던 중형차이다. 2012년 4월 베이징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같은 해 8월에 중국 시장에 출시되었다.2015년에 1차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다. 파워트레인은 1.5L와 1.5L TID 사양이 존재했으며,1.5L TID 사양은 2012년 8월 출시 이후 2015년 3월까지 판매되었다.가솔린 사양의 엔진으로 TID 사양은 터보 사양으로 구성되었다.파워는 1.5L 사양이 109마력,1.5L TID 사양이 154마력을 내며,최대토크는 1.5L 사양이 145Nm,1.5L TID 사양은 240Nm의 토크를 낸다. 전륜구동 형태의 차량이며,1.5L 사양은 5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며,1.5L TID 사양은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되며,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옵션으로 적용되었다.1.5L TID 사양의 제로백은 9.5초를 기록하였다. 차량의 총 연료 탱크는 50L이다.[12]
- 비야디 L3 : 비야디 F3의 파생 차량이다. 2010년에 출시되었으며, 칠레, 우루과이 등의 라틴 아메리카 국가군에서는 '뉴 F3'로 판매되기도 하였다. 엔진은 1.5L BYD473QE l4 가솔린, 1.8L 비야디 483QA l4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5단 수동변속기와 6단 듀얼 클러치 CVT 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전륜구동 차량이라고 한다.[13]
- 비야디 G6 : 비야디에서 개발,생산 및 판매가 되었던 전륜구동 중형차이다. 2011년에 비야디 F6 차량의 후속으로 출시되었으며, 엔진은 1.5L 비야디 476ZQA형 가솔린 터보 I4 엔진이 장착되었다. 152마력에 240Nm의 토크를 낼 수 있었으며,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적용되었으며, 미쓰비시 계통의 2.0L 비야디 483QB형 가솔린 I4 엔진이 장착되었다. 138마력에 186Nm의 토크를 냈으며, 5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 비야디 친Pro 초월버전(秦Pro超越版) : 2020년 4월 30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 차량이다. 휴대전화 NFC 키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보강했고, 친프로의 모델 변경으로 스마트기술에 주력했다. 차체 사이즈는 가로 세로가 각각 4765*1837*1500mm, 축간거리는 2718mm다. 동력은 1.5T 엔진을 탑재하고 최대 출력 118kW로 각각 6단 수동 또는 6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에 맞춰져 있다.[14] 판매가는 7만9,800위안 부터이다.
- 비야디 뉴친(全新秦) : 2019년 11월에 출시되었다. 총 4가지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판매가는 6만4,900위안에서 8만1,900위안이다. 외관상으로는 비야디의 최신 드래곤 페이스 패밀리(Dragon Face)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친프로와 비슷한 시각적 느낌을 준다.중후하게 눌린 차량의 앞부분과 엔진실 덮개의 네 개의 입체적인 라인이 조화를 이루어 급강하한 시각적 효과를 낸다. 행렬식(矩阵式) LED 헤드램프와 주행등은 새 차를 활기차게 만든다. 1.5L 자연흡기엔진, 최대출력 109마력, 피크 토크 148NM를 탑재해 국가6단계 배출 기준을 충족하고 트랜스미션 시스템에 5단 수동과 6단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CVT 변속기를 장착했다.[15]
SUV 및 미니밴
- 비야디 S6 : 비야디 첫 SUV차량으로 2010년 9월 출시됐다. 차체 크기는 각각 4810*1855*1680mm, 축간거리는 2720mm로 동급 SUV 중 손꼽히는 모델이다. 190mm의 최소 분리거리(离地距离)로 차량 통과 성능이 탁월하다. S6은 1.5T, 2.0L, 2.4L 등 3가지 배기량을 갖고 있으며 수동 호화형, 수동 존향형(尊享型), 자동 존귀형(尊贵型), 자동 존영형(尊荣型) 등 4개 모델로 나누며 비야디 483QB나 미쓰비시 4G69의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YD483QB는 비야디가 자체 개발한 엔진으로, 보쉬(博世)의 전기분사 관리 시스템 및 BIVT 가변 공기 흡입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비야디 S6는 세련된 분위기와 세련된 라인이 도시 SUV의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16]
- 비야디 S7 : 비야디의 새로운 중대형SUV다.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라인으로 우아함을 잃지 않으며 공기역학적으로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2013년 상하이오토쇼에서 선보이고 2014년 10월 20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S6보다 한단계 높은 위치다. 차체크기는 4835*1855*1720mm, 휠베이스는 2730mm이며 2.0T 터보엔진을 탑재했다.[17] 판매가는 10만6,900위안에서 15만9,900위안이다.
- 비야디 S1 : 2016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중국 원나라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2016년에 출시되었으며, 경쟁 차량으로 대만의 럭스젠 U5 등이 있으며, 서브컴팩트 크로스오버 시장에 처음으로 진입한 차량이기도 하다. 비야디 송, 비야디 탕, 비야디 친에 이은 네번째로 중국 왕조의 이름을 붙인 비야디 사의 차량이며, 가솔린 버전과 하이브리드 버전에서 사용하던 비야디 S1의 명칭을 '위안(元)'으로 통일하기도 했다. 구동방식은 전륜구동을 취하고 있으며, 엔진은 1.5L 비야디 473QE형 가솔린 I4 엔진과 1.5L 비야디 476ZQA형 가솔린 I4 엔진이 적용되었다. 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CVT 변속기가 적용되었다.[18]
- 비야디 S3 : 비야디 자동차에서 2015년에 공개한 CUV 차량이다. 2013년 4월 15일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다. 비야디 최초의 소형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중형 크로스오버 차량인 비야디 S6의 아랫급 포지션에 위치하는 차량이기도 했다. 출시 초기에는 비야디의 가솔린 구동 차량이었던 비야디 F6와 비야디 S6 차량이라는 이름을 남겨두고 하이브리드 버전 차량에 비야디 친이나 비야디 탕 등으로 이름을 분리하려는 정책을 사용했지만, 이후 2015년 10월에 차량의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차량의 이름이 BYD 송(宋)으로 통일되면서 S3라는 '송((宋))'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19]
- 비야디 송맥스(宋MAX) : 비야디에서 2017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MPV 차량이다. 비야디 M6의 후속 차종으로 개발되었으며, 차량의 이미지는 2017년 4월에 공개되었으며, 2017년 9월에 중국 시장에 출시되었다. 출시 당시에 엔진은 한 가지 종류만 제공되었다고 한다. 차량의 구동방식은 전륜구동 방식을 채택했으며, 116kW의 156마력을 낼 수 있으며 240Nm의 토크를 가진 1.5L 가솔린 터보 I4 엔진이 장착되었다.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와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 차량의 디자이너는 볼프강 에거라고 한다. 차량의 앰블럼의 경우, 비야디 로고가 아닌 한자어로 '宋'이라는 글귀가 적혀져 있다.[20]
- 비야디 M6 : 비야디에서 생산했던 7인승 MPV 차량이다. 공식적으로는 2010년 베이징 모터쇼 때 출시되었으며, 2009년을 기점으로 비야디의 MPV 시장 진출이 이루어졌을 때 만들어진 차량이었다. 파워트레인은 2.0L 비야디 483QB형 가솔린 I4 엔진이 탑재되어 136마력과 186Nm의 파워와 토크를 내며 2.4L 비야디 488QA형 가솔린 I4 엔진, 미쓰비시제 2.4L 4G69형 가솔린 I4 엔진이 탑재되어 162마력과 220Nm의 최대 토크를 냈다. 이와 함께 5단 수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820mm, 전폭은 1,810mm, 전고는 1,765mm, 휠베이스는 2,960mm, 공차중량은 1,710kg~1,760kg이었다. 2013년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으며 클리어타입 헤드램프가 적용되었다. 위키리크스에서 이 차의 디자인은 명백히 토요타 프레비아를 베낀 것이라고 폭로하기도 했었다. 2015년에 단종되었으며 후속 차량은 송 맥스이다.[21]
- 비야디 탕 2021형(唐2021款) : 2020년 8월 16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판매가는 16만5,800위안이다. 기존 모델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이어가며 그릴, 휠, 펜던트 등 세부적인 부분만 미세 조정했다. 2년 넘게 진행된 세례에도 불구하고 드래곤 페이스 디자인은 여전히 볼만하고 장력 넘치는 앞모습은 단호하고 과감한 인상을 준다. 꼬리 부분은 뚜렷한 변화가 없으며, 관통식 테일 램프가 밤에 점등할 때 시각적인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2.0T 터보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141kW(192마력), 피크 토크 320Nm를 낸다. 전동부분에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22]
- 비야디 송 PLUS(宋PLUS) : 2020년 9월 16일에 출시했다. 차량은 3세대 디링크(DiLink) 스마트 네트워크 시스템, 디파일럿(DiPilot) 지능형 운전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사양이 탑재된다. 비야디 송플러스는 비야디한(汉)의 뒤를 이어 두 번째 파운드리 모델로, 송플러스는 전 아우디 디자인 디렉터 볼프강 에거(Wolfgang Egger), 페라리의 익스테리어 디자이너 출신 후안마 로페즈(JuanMa Lopez), 미켈러 전 벤츠 인테리어 디렉터 등 3명의 글로벌 거장이 총력을 기울였다. 비야디 송 플러스 판매가는 11만8,800위안에서 14만6,800위안이다. 1.5TI 고출력 엔진을 탑재해 최대 136kW(185마력)의 출력을 낼 수 있고 최대 토크 출력은 288Nm, 전동 정격 7DCT 변속기를 장착한다.[23]
- 비야디 송 클래식(宋经典版) : 2020년 3월에 정식 출시된 준중형 SUV이다. 3가지 모델을 출시했으며 판매가는 6만9,900위안에서 8만9,900위안이다. 비야디Pro가 출시한 후 구모델 송(宋)시리즈 차종이 중단된 상태에서 소비자의 구매 문턱을 낮추고 시장세분화를 하기위해 출시했으며 송 시리즈 구 모델을 기반으로 사양을 최적화했다. 차체 크기는 4600*1830*1700mm, 축간거리는 2660mm이다. 1.5T 4기통 터보엔진, 최대 출력 118kW(160PS)/5200rpm, 피크 토크 245Nm/1600-4000rpm을 탑재해 6단 듀얼 클러치 또는 6단 수동 변속기에 맞춰 국가 6단계 배출 기준을 충족한다.[24]
- 비야디 송 Pro(宋Pro) : 2019년 7월 11일에 정식으로 출시됐다. 하이브리드 및 순전기차 버전도 같이 출시되었다. 차체 크기는 4650*1860*1700mm, 축간거리는 2712mm이다. 1.5TI 터보엔진과 6단 습식 이중이합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출력은 118KW, 최대 토크는 245N·m이다. 판매가는 8만9,800위안부터 시작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비야디 친(秦)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형태의 소형 세단으로, 차명은 중국 진나라에서 따왔다. 2013년 12월 17일, 비야디 3세대 DM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출시되면서 모델명을 '친(秦)'으로 파격적으로 명명한다. '진'을 시작으로 비야디는 '사기(史记)'의 샤(夏), 상(商), 저우(周), 친(秦), 한(汉), 탕(唐), 송(宋), 위안(元), 밍(明), 칭(清) 등으로 차모델 이름을 등록하고 사용하기 시작했다. 비야디의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인 비야디 F3DM의 후속 차량이며, 영 시원찮은 F3DM의 판매 대신 대체한 차량이기도 하다. 비야디 F3 계통의 수루이 차량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이며, 고객 인도는 2013년 중반기부터 시작되었다. 코스타리카 시장에서는 2013년 11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으며,중부 아프리카 및 남아공 시장에서는 2014년에 출시해 판매하였다. 2016년 4월 판매량은 약 50,000대였으며,2014년부터 고속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한 친환경차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였으며, 2016년 12월에는 68,655대가 판매되었다. 2015년에는 럭스젠 S3 차량을 제치고 세계 2번째로 가장 많이 팔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되었으며, 2015년 전체를 통틀어 세계에서 5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PHEV이기도 했다. 2016년 6월에는 세계 10대 최다 판매 PHEV 차량 중 6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EV300 차량은 2016년 3월보터 12월까지 총 10,656대가 판매되었다.[25]
- 비야디 탕(唐) : 2015년부터 판매중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이다. 2014년 베이징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비야디 탕은 D필러를 대폭 기울인 크로스오버 SUV의 형상을 취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나 전기자동차같은 친환경 파워트레인 전용으로 따로 개발된 최초의 SUV 양산차종 중 하나이다. 이름은 중국 역사상 가장 성대했던 시기였던 당나라에서 따 왔으며, 세단인 비야디 친(Qin)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다. 202마력(hp) 2.0 L 비야디 487ZQA형 가솔린 I4 엔진에다가 150마력 전기 모터 2개를 더한 총 498마력을 낼 수 있으며, 고급형 모델은 훨씬 고성능의 모터를 장착해 총 551마력까지 최고 출력을 낼 수 있다. 따라서 제로백도 각각 4.9초와 4.5초라는 기록을 낼 수 있었다. 또한 탕은 전기차 모드와 하이브리드 모드로 전환 가능한 "듀얼 모드(Dual Mode)"의 2세대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18.4kWh 규격의 리튬금속인산염 배터리(Lithium iron phosphate battery)를 장착해 순수 전기차 모드로 8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었다. 2015년 6월에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정부지원금 없이 중국 돈 30만 위안, 미국 달러로 4만 8천 달러에서 가격이 시작되었으며, 2015년 한 해 동안에는 18,375대가 판매되었다. 이어서 2016년에는 31,405대가 판매되었으며, 이에 힘입어 탕은 중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종이 되었다. 이어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잘 팔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동시에, 전기 플러그 충전식 차종으로서 닛산 리프와 테슬라 모델 S 다음으로 가장 잘 팔리는 차종으로도 이름을 날렸다. 이어서 2016년 12월에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플러그인 전기차 중 10위의 판매대수를 기록했고, 2017년의 첫 2달 동안에는 1,297대를 출고했다. 2017년 2월까지 총 20개월 동안, 총 51,077대의 비야디 탕이 중국에서 판매되었다.
- 비야디 송(宋) : 2015년에 공개한 CUV 차량이다. 2013년 4월 15일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다. 비야디 최초의 소형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중형 크로스오버 차량인 비야디 S6의 아랫급 포지션에 위치하는 차량이기도 했다. 출시 초기에는 비야디의 가솔린 구동 차량이었던 비야디 F6와 비야디 S6 차량이라는 이름을 남겨두고 하이브리드 버전 차량에 비야디 친이나 비야디 탕 등으로 이름을 분리하려는 정책을 사용했지만, 이후 2015년 10월에 차량의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차량의 이름이 비야디 송으로 통일되면서 S3라는 '송'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2015년 10월 S3에서 명칭이 통합된 '송' 차량이 출시되었다. S3 차량에서 사용하던 154마력과 240Nm의 토크를 내는 1.5L 비야디 476ZQA형 가솔린 터보 I4 엔진과 205마력의 320Nm의 토크를 내는 2.0L 가솔린 I4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송 차량에도 적용되고 있다.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는 1.5L 터보 엔진 적용 차량에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는 2.0L 가솔린 차량에 사용되었다. 여담으로 출시 초기 차량은 한자어로 '宋'이라고 적혀진 로고 대신에 비야디 로고가 적용되기도 했다.[19]
- 비야디 위안(元) : 비야디는 2015년을 SUV 원년으로 지칭하며 전통에너지를 주력으로 하는 비야디송(宋) 연유버전 2종과 비야디위안(元) 연유버전, 즉 기존에 알려진 비야디 S3과 S1을 2015년에 내놓는다. 전자는 중형SUV, 후자는 콤팩트SUV로 분류된다. 비야디위안의 포지셔닝은 소형SUV로 차에 크기는 4320*1765*1650mm, 축간거리는 2520mm이다.[26]
- 비야디 샹(商) : 2014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식 발표됐다. 4월 베이징모터쇼에서도 선보인 7인승 MPV로 당시 M3 DM으로 불리는 이 차는 파워시스템에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동력은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최대 출력 109마력의 1.5L 엔진과 150마력을 낼 수 있는 모터로 구성돼 총 258마력을 낼 수 있다. 제로백 가속도는 7.5초, 순수 전기모드 주행거리는 60km로 알려졌다.[27]
- 비야디 뉴송 MAX DM(全新宋MAX DM) : 차이나모티브 MPV 기함 모델이다. 6가지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판매가는 14만9,900위안부터 21만4,900위안 사이이다. 전장은 4680mm, 전폭은 1810mm, 전고는 1680mm이다. 1.5TI 비야디 476ZQA, 비야디 476ZQB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 비야디 한 DM : 2020년에 출시된 하이브리드 중형 세단으로 판매가는 21만9,800위안부터 시작이다. 140kW의 2.0L 가솔린 터보엔진+180kW 전기 모터가 탑재된다. 배터리는 15.2kWh 형태가 탑재된다. 차량의 전장은 4,960mm, 전폭은 1,910mm, 전고는 1,495mm, 휠베이스는 2,920mm이다. 제로백은 약 3.9초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8]
- 비야디 탕 DM 2021년형 : 탕2021년형과 함께 2020년 8월 16일 출시됐다. 보조금 후 판매가는 23만6,800위안에서 28만6,800위안이다. 총 3가지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스타일 변화가 매우 크다. 흡입 그릴무늬의 형태가 더욱 풍성하고 사이즈가 조금 더 넓어졌지만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재료상의 변화로 기존 광택 크롬 도금이 현재의 무광 크롬 도금으로 대체되었으며, 양쪽에 피아노 페인트칠을 한 검은색 패널이 사용되었다. 2.0T 엔진과 듀얼 모터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하이브리드(HEV) 및 순수전동(EV) 두 가지 작동 모드를 갖추고 있으며, 풀타임 쿼드 시스템(电四驱系统)도 갖추고 있어 모터 출력 및 프로그램 최적화를 통해 제로백 가속 시간은 4.3s로 향상됐다.[22]
- 비야디 송 Pro DM : 2019년 7월 11일에 정식으로 출시됐다. 연유버전 및 순전기차 버전도 같이 출시되었다. 차체 크기는 4650*1860*1700mm, 축간거리는 2712mm이다. 판매가는 16만9,800위안부터 시작이다.
전기차
- 비야디 e1 : 비야디e 플랫폼에 기초한 미니 순수 전기차로 보조금 후 판매가는 5만9,900위안에서 7만9,900위안 사이이다. 쓰리인원 전기구동시스템, 쓰리인원 고압 전력제어 시스템을 탑재했다. 동력계통은 영구자석 동기 모터로 최대 출력은 45kW(61Ps), 최대 토크는 110Nm이다. 이 차는 주행거리가 305km, 32.2kWh인 배터리 팩을 탑재해 상온에서 직류속도로 1.5시간만 충전하면 충전이 완료되고고 전기 용량은 3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30분 걸린다. 충전은 12분 만에 최대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액랭식 스마트 온도 제어 시스템도 갖췄다.[29]
- 비야디 e2 : 4인승 콤팩트 전기세단으로 2019년 7월말에 출시했다. 상하이모터쇼에 출품했던 모델로 완전 충전후 주행거리는 360km에 달한다. 가격은 10만위안 (1720만원)이다. 비야디 e2 전면부는 패밀리룩인 "용의 얼굴(Dragon Face)”이 두드러진다. 육각형 대형 프론트 그릴 주변을 크롬 도금으로 마무리해 강인한 인상을 뽐낸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군더더기없는 디자인이다. 측면은 투톤 컬러를 사용하여 차체를 돋보이게 한다. 전면부터 후면까지 하나로 이어진 허리선이 간결한 느낌을 준다. 후면부는 전체적으로 충만한 느낌을 살렸다. 관통식 테일램프 디자인이 인상적이고 C필러를 기울여 스포츠 해치백 스타일이 도드라진다. 이 차의 또다른 특징은 다양한 외장 튜닝이다. 다양한 종류의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미러, 테일 라벨, 휠 너클 스타일링, 전후 범퍼 컬러, 엔진 시트 커버 등을 선택해 달 수 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240mm, 전폭 1760mm, 전고 1530mm이며, 축간거리는 2610mm인 소형 해치백이다. 레드 컬러에 검정색 루프로 마무리했다. 동력은 최대 출력 94마력을 내는 전기모터를 달았다. 시속 100km까지 가속시간은 10.3초 걸린다. 최고 속도는 130km/h이다. 기본 모델의 배터리 용량은 35.2KWh, 항속 거리를 늘린 고급 버전은 47.3Kwh다. 이 차의 NEDC 기준 주행거리는 최소 360km 이상으로 예상한다.[30]
- 비야디 e3 : 2019년 4월에 열린 상하이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준중형 세단이다. 전기차이기 때문에 1회 충전 시 최대 305km~405km를 주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트레인으로는 기본형 차량의 경우, 비야디의 BYD-1814-TZ-XS-A형 영구 자석 모터가 탑재되며 최고 94마력의 파워를 낸다. e2 400 사양의 경우에는 100kW의 영구 자석 모터가 탑재되어 180Nm의 최대 토크를 낸다. 세단 사양인 e3의 경우에도 같은 성능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는 기본형이 35.2kWh, 장거리 주행 차량이 47.3kWh LiFePO4 배터리가 탑재된다. 출시 당시 e3은 10만3,800위안~16만4,800위안 사이에서 판매되었다. e3의 전장은 4,450mm, 전폭은 1,760mm, 전고는 1,520mm, 공차중량은 1,330kg이다.[31]
- 비야디 e6 : 2009년부터 생산중인 준중형 크로스오버 MPV이다. 그 동안 전형적인 짝퉁 기업으로 알려져있었던 비야디가 야심차게 개발한 장거리 주행 전기자동차로, 미국 수출까지 기획했을 정도로 개발 과정에서 상당히 신경을 쓴 차량이다. 2009년에 처음 공개된 e6은 간결하고 깔끔한 미니밴 스타일의 5인승 크로스오버로, 디자인적으로는 안팎으로 혁신적인 느낌을 조금씩 가미했다. 무엇보다도 e6의 하이라이트는, 기껏해야 100km을 좀 넘던 주행거리를 아득히 뛰어넘어 공인 수치로 300km까지 주행할 수가 있었다는 점이었다. 또한 최고시속 160km/h에 0-96km/h까지의 가속시간 8초를 기록해 성능도 괄목할 만한 수준이었고, 72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 팩은 10년 워런티(보증수리) 기간이 제공되었다. 가정에서 220V/10A 규격의 전력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고속충전도 제공되었다. e6의 배터리는 배터리 회사였던 비야디의 과거가 말해주듯이 비야디에서 직접 개발했으며, 배터리에 사용된 화학물질들은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사양에 따라 101마력, 101+54마력, 215마력, 215+54마력의 4가지 성능 조합이 가능하며, 기존의 1모터 외에도 4륜구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2모터 옵션을 고를 수도 있다. 고속충전 시 15분 내에 충전 가능하며, 40분 후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2009년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되었을 때는 48kWh 배터리 팩을 사용한다고 밝혔고, 다음 해의 같은 모터쇼에서는 주행거리가 330km에 가속시간 14초 이내, 최고시속 140km/h라고 밝혔으며 택시 시범주행 때는 주행거리가 300km으로 정정되었고, 2011년 8월에는 주행 조건에 따라 230~240km 사이로 정정되었다.[32]
- 비야디 e5 : 소형 전기차이다. 2012년에 출시된 가솔린 차량인 비야디 슈리 차량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비야디의 리튬 철 인산 배터리가 장착되었다. 1회 충전시 최대 주행 거리는 220km이며 최고 속도는 150km/h로 알려져 있다. 차량의 시장 판매는 2015년 9월부터 진행되었으며, 2015년에는 1,426대, 2016년에는 17,065대가 판매되었다. 1회 충전 시 300km를 달리는 개선형 차량인 e5 300 차량도 존재하는데, 비야디 친 EV300 차량과 많은 특성을 공유하고 있으며, 2016년에 출시되었다.[33]
- 비야디 S2 : 비야디 e시리즈의 두번째 모델 차량이며 e시리즈의 첫 SUV차량이다. 2019년 4월 16일 상하이모터쇼에서 선보였으여 그해 6월 17일에 정식으로 출시 되었다. NEDC 주행거리리는 305km, 등속 주행거리는 360km, 15분 내 최대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0-50km/h 가속시간은 5.8s, ECO/SPORT 운전 모드이다. 배터리는 비야디 고성능보호 배터리를 사용했다.[34]
- 비야디 친 EV300 : 2016년 3월에 출시되었으며, 218마력의 전기 모터가 사용되었다. 1회 충전 시 300km 주행이 가능하며,최고 시속은 150km/h이다. EV300의 라인업은 총 4가지가 있다고 한다. 가격은 259,800위안[7]에서 309,800위안[8]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이는 중국 정부의 친환경차 세금 감면 및 보조금 지원으로 인해 어느 정도 감면이 가능하다고 하며, 출시 1달이 지난 후에는 총 229대가 판매되었다고 한다.[25]
- 비야디 송 EV300 : 가솔린을 사용하는 비야디 송 차량의 전기차 버전이며, 218마력 310Nm의 토크를 내는 전기 모터를 사용하며, NEDC 범위는 27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60km/h인 상태에서는 3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EV300 차량은 일반적인 송 차량이나 송 DM 차량과 다른 덤은 없지만, EV400 차량은 범퍼의 형태가 조금 다르다고 한다.[19]
- 비야디 위안(元) : 2016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중국 원나라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2016년에 출시되었으며, 경쟁 차량으로 대만의 럭스젠 U5 등이 있으며, 서브컴팩트 크로스오버 시장에 처음으로 진입한 비야디 차량이기도 하다. 비야디 송, 비야디 탕, 비야디 친에 이은 네번째로 중국 왕조의 이름을 붙인 비야디의 차량이며, 가솔린 버전과 하이브리드 버전에서 사용하던 비야디 S1의 명칭을 '위안'으로 통일하기도 했다. 구동방식은 전륜구동을 취하고 있으며, 엔진은 1.5L 비야디 473QE형 가솔린 I4 엔진과 1.5L 비야디 476ZQA형 가솔린 I4 엔진이 적용되었다. 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CVT 변속기가 적용되었다.
- 비야디 한 EV : 2020년에 출시되었으며, 전장 및 휠베이스 등이 테슬라 모델 S와 비슷한 편이다. 대신 배터리 용량 등은 모델 S보다 떨어지는 편이다. 차량의 가격은 22만9,800위안 정도인데 이는 테슬라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차량들의 가격보다 싼 편이다. 487마력의 4륜구동 사양의 가격은 27만9,500위안 정도 된다. 파워트레인은 리튬 철-인산 배터리가 탑재되며, 비야디 측에서는 '블레이드 배터리'라고 소개하고 있다. 타사의 다른 배터리보다 적은 공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심지어는 날달걀을 배터리 위에 올려놓거나 못을 가지고 배터리에 구멍을 내는 실험을 하기도 했으나 달걀은 익지 않았고 못으로 뚫었을 대 온도가 약간 떨어지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어쨌든 전륜구동 사양에는 163kW의 전기 모터가, 4륜구동 사양에는 163kW+200kW 전기 모터 형태로 탑재되며 76.9kWh의 배터리가 장착된다. 차량의 전장은 4,960mm, 전폭은 1,910mm, 전고는 1,495mm, 휠베이스는 2,920mm이다.[28]
- 비야디 탕 EV 2021년형 : 2020년 8월 16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보조금 후 판매가는 27만9,500위안에서 31만4,800위안이다. 2가지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최대 출력 180kW(245마력), 피크 토크 330Nm의 구동 전기로 82.8kWh의 삼원계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며 NEDC 주행거리는 565km다. 새로운 15.6인치 회전스크린을 탑재하고, DiLink 3.0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새로운 UI로 계기판과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22]
- 비야디 송 Pro EV : 준중형급 순수 전기SUV로 2019년 7월11일 총 5개 모델을 출시했다. 판매가는 17만9,800위안에서 25만9,900위안 사이다. 비야디 송PRO는 대용량 71kW 3원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주행거리(NEDC 기준)가 무려 502km에 달한다. 최대출력은 35kW(184마력)가 나온다. 송PRO EV는 비야디를 대표하는 드래곤 페이스 2.0 디자인을 채택해 전면부의 시각적 감각을 넓혔다. 헤드램프에 LED를 적용하고 후면은 중국 전통 과일인 '용과’ 모양을 본땄다. 아울러 관통식 테일 램프를 적용해 차 폭이 커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준다. 내부는 스마트지능을 적용한 12. 8인치 회전 디스플레이를 통해 400만개 이상의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스마트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해 물리적인 버튼을 모두 없앴다. 실내 마무리는 알칸타라(Alcantara) 소재 원단을 사용해 고급감을 줬다. 이외에도 송PRO EV는 L2 PLUS 스마트 운전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다. 정지 및 출발이 가능한 어탭티드 크루즈 콘트롤(ACC-S&G), LDWS 차선 이탈 조기 경보 시스템, BSD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달려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650mm, 전폭 1860mm, 전고 1700mm, 축간 거리 2721mm이다. 동력의 경우 고출력 버전 최대 출력은 473마력, 최대토크는 28kgf.m이다. 배터리 팩 용량은 71kW로 고속충전 시 2시간 이내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30% 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는 불과 30분 걸린다. 또한 송PRO EV 배터리 팩에는 7단계의 안전 매트릭스 설계로 배터리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비야디의 독창적인 과충전 보호 장치 설계로 배터리 과충전에 따른 화재 위험을 차단했다.[35]
- 비야디 송 MAX EV(全新宋MAX EV) : 비야디 송MAX 출시 후 연유버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전기 버전을 출시했는데, 이 순전기 버전은 누구나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송MAX EV는 2019년 10월 한정판을 정식 출시해 보조금 후 17만9,800위안~19만9,800위안 판매가로 베이징 지역에서만 판매되고 100대에 불과하다. 차량종합 주행거리는 401Km이다.[36]
- 비야디 뉴친 EV(全新秦EV) : 2019년 11월에 출시되었다. 두가지 모델이 출시 되었으며 보조금 후 판매가격은 12만9,900위안에서 13만9,900위안이다. 용량 53.1kWh, 에너지 밀도 160Wh/kg의 삼원계 리튬이온(三元锂电池) 배터리를 탑재하고, NEDC 주행거리는 421km로 기존 모델보다 21km나 늘렸다. 이 차량은 독립적인 배터리 온도 제어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충전 출력 50kW의 충전기를 사용해 차량 전기량을 0%에서 100%로 충전하는 데 1.5시간, 30%에서 80%로 충전하는 데 30분이 걸린다. [15]
- 비야디 친 Pro EV(秦Pro EV) : 2019년 5월 16일 출시된 비야디 e플랫폼에서 생산한 전문 순 전기 스마트 중급 세단이다. 총 3가지 버전의 6가지 모델이 출시되었다. 판매가는 14만9,900위안에서 19만9,900위안 사이다. 69.5kWh 용량의 삼원계 리튬 동력 배터리를 사용하였으며 60km/h 속도로 주행시 주행거리는 650km이며 NEDC 주행거리는 520Km이다.[37]
- 비야디 위안 EV360 : 2019년 7월에 신차는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보조금 적용 후 가격은 각각 10만5800위안(1820만원), 10만9800위안(188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면부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드래곤 페이스'를 디자인 언어로 채택했다. 용의 수염처럼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크롬 라인이 돋보인다. 여기에 멀티 스포크 림과 결합된 투톤 휠이 보다 젊고 스포티한 느낌을 전달한다. 인테리어는 두 가지 색상이 적용돼 바디 컬러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센터콘솔에는 10.1인치 회전식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파워트레인으로 70kW급 전기모터와 40.62kWh 용량의 테르나리 리튬 배터리 팩이 탑재됐다.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는 305km(NEDC 기준)이며, 급속충전 시스템을 통해 30분 내 배터리 용량을 절반 가량 충전할 수 있다.[38]
버스
시내버스
- 비야디 K6 : 2016년 5월 23일 베이징에서 공개되었다. 7.1m의 중형 버스로 단거리 승객 수용,공공용,관광용 등으로 사용되는 버스이다. 차량의 휠베이스는 4,400mm이며, 총 수용 승객은 36명이다. 최고 속도는 69km/h이다.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약 280km로 알려져 있다. 후면부에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했으며,모노코크 바디를 채택한 차량이다.차량의 출력은 240마력이며,토크는 1500Nm이라고 한다.배터리는 비야디 자사의 리튬 배터리를 사용한다고 한다.참고로 이전에는 비야디 e버스-7이라고 설명되었지만,차량의 모습이 비슷한 비야디 C6 버스라고 한다.[39]
- 비야디 K7 : 순수 전기 버스이다. 차량의 길이는 8.06m이며, 자체 제작한 철 배터리 기술과 드라이빙 시스템 등이 탑재되었고, 알루미늄 바디가 사용되었으며, 유선형의 형태를 띠고 있다. 지붕 아래와 차량 밑에 설치되었다. 차체는 알루미늄 합금 제품을 사용했으며, 차량 내부의 소음 감소를 위해 방음 필름 등을 설치하였다.차량 중량은 9,000kg, 휠베이스는 4,140mm, 최고 속도는 69km/h이며 차량의 승객 좌석은 22석이며 운전석 1석이 존재하며, 총 58명을 수용할 수 있는 차량이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이지웰을 통해 e버스-8로 판매되고 있다.[40]
- 비야디 K8 : 비야디에서 생산하고 있는 순수 전기 버스이다. 차량의 길이는 10.49m로 알려져 있으며, 리튬 형태의 배터리, 알루미늄 바디와 2단계 구조로 채택하였으며,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하였다. 최대 속도는 69km/h이며, 일반적인 버스처럼 1회 충전시 37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좌석 수는 승객용 38석과 운전석이 존재하며, 탑승 가능 인원은 86명이라고 한다. 생산은 중국에서 진행되며, 창사, 다롄, 난징, 톈진, 시안시, 선전시 등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2층 버스 차량으로 K8S 차량도 존재한다.[41]
- 비야디 K9 : 비야디에서 생산한 순수 전기버스다. 2010년 9월 30일 중국 창사 지역 공장에서 생산되었으며, 비야디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리튬 배터리를 사용한다. 1회 충전 시 25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비야디에서 비야디 F3DM, 비야디 F6DM, 비야디 e6 이후 생산된 전기차이다. 길이는 약 12m며, 중량은 18t이라고 한다. 가격은 200만 위안에서 300만 위안 사이라고 한다. 중국 이외에도 홍콩, 미국, 독일, 영국, 네덜란드, 폴란드, 칠레, 콜롬비아, 태국, 일본, 대만 등에서 시험 주행하였으며, 생산은 중국에서 창사, 다롄, 난징, 톈진에서, 대만에서는 먀오리에서, 미국에서는 랭커스터 지역에서 담당하고 있다. 비야디에서 공개한 공식 성능을 보면, 최고 속도는 96km/h이며, 충전 시간은 정상충전 시 6시간, 급속충전 시 3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밤새 충전할 경우 100kW 배터리 중 60kW를 충전할 수 있으며, 총 5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최대 주행거리는 155~186마일(약 249~299km)이고, 좌석 수는 31석(운전석 1석 포함)이다. K9 외에도 K9A,K9B 등의 변형 차량이 있다. 도어가 2개인 버스는 중국 선전시, 창사, 시안시, 청더, 샤오관, 홍콩 등에서 운행되고 있으며 대만에서는 신주시, 타이중, 먀오리, 윈린, 자이, 가오슝, 타이난 등에서 운행 중이다. 3도어 차량은 중국 선전시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운행 중이라고 한다. 안전 장비는 ABS+ASR,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 휠체어 보호 장치 등이 구비되었다. 국내에서는 이지웰을 통해 수입되어 e버스-12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의 지상조업사 ATS가 K9 버스를 리모트 버스로 사용 중이다. 2020년 서울 전기버스 입찰모델로 제시되었다.[42]
- 비야디 K10 : 비야디 자동차에서 생산한 최초의 2층 순수 전기버스로 전기를 구동 에너지로 사용한다. 2018년부터 영국 런던에서 운행 중이며 런던에만 51대의 전기버스가 노선에 투입되었다. K10은 345kWh급 배터리를 장착, 81명을 태우고도 한번 충전으로 약 200Km를 주행한다.
- 비야디 K11 : 18미터 길이의 힌지형 순수 전기버스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70km 이상이며 승객 120명을 태울 수 있다. 미국, 콜롬비아, 브라질, 칠레 등 국가와 지역에서 운행되고 있다.
장거리버스
- 비야디 C6 : 비야디에서 생산하는 순수 전기 버스이다. 2015년경에 출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이지웰을 통해 e버스-7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차량의 좌석 수는 승객용 좌석 14석과 운전석 1석이 존재하고 있으며, 서스펜션은 멀티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 방식이 적용되었다. 브레이크는 ABS가 적용되었으며, 타이어는 215/75 R17.5 형태라고 한다. 차량의 전기 모터는 AC 사의 제품을 사용했으며, 최대 출력 150kW과 최대 토크 550Nm을 낼 수 있다. 배터리는 자사의 제품을 사용했으며, 135kW의 용량이 있다고 한다. 완충 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시간이라고 한다. 차량의 휠베이스는 3,985mm이며, 최대 주행 거리는 200km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우도에서 마을버스로 사용하고 있으며, 용인시에 위치한 승진여객에서도 출고하여 810-2번에 투입하였다. 아산시설관리공단에서도 마중버스로 투입하였다.[43]
- 비야디 C9 : 비야디 자동차에서 제조하고 있는 전기 배터리를 이용한 코치 형태의 버스이다. 2015년에 출시되었으며, 정확히는 창사 비야디코치 컴퍼니에서 제작을 하고 있으며, 후난성 창사 지역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랭커스터 지역, 랴오닝 성 지역의 비야디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길이 20m,폭 2.5m, 높이 3.53m, 무게 약 13톤. 전기 버스이다 보니 엔진 대신 배터리를 통해 구동하는 버스이기도 하다. 최고 시속은 115km/h를 내며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약 322km이다. 회전 반경은 약 12m이다. 전면부 액슬은 ZF 사의 제품이 사용되었고 후면부에는 비야디 후면 액슬이 적용되었다.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되었으며, ABS가 옵션으로 적용되고 315/80R 형태의 타이어가 적용된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모터는 AC 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180 kWx2의 파워와 1500 Nmx2의 토크를 낸다. 배터리는 비야디 자사의 제품을 사용하며 철-인산염 배터리가 적용된다. 배터리의 총 용량은 350 kWh 200kWh 배터리로 충전 시 총 2시간이면 충전이 가능하다.[44]
트럭 및 밴
- 비야디 T3 : 2015년 상하이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가 이루어졌으며, 비야디 M3의 전기차 사양이었다. 시장에서의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중국 정부 관계자들이나 우체국 등에서 플릿 차량이나 관용으로 주로 활용되었다. 플랫폼은 비야디 M3의 것을 활용한다. 전장은 4,460mm, 전폭은 1,720mm, 전고는 1,875mm, 휠베이스는 2,725mm, 공차중량은 1,955kg이다. 파워트레인으로 219마력의 전기 모터가 탑재되며, 48kWh의 배터리 팩이 탑재된다. 2~5인승 차량이며 최고 속도는 130km/h이다. 충전기는 40kW 제품을 사용해 최대 1시간 6분 정도 충전 시간이 소모된다. 원래 T3이라는 이름은 비야디 e6의 트럭 혹은 상용 밴의 이름으로 사용할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적용되진 않았다.NEDC 기준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156km이나 국내 판매법인 측 기준으로 250km라고 한다.[45]
- 비야디 T7 : 비야디에서 생산하는 전기 트럭이다. 2016년 중국 광동성 선전시에서 비야디 T5와 함께 프로토타입 사양으로 공개되었으며 4.6t~10.7t 사양으로 구성되었다. 2018년에는 미국 시장에서도 판매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국내에서도 위탁 판매를 통해 판매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75kWh의 비야디 철-인산 배터리가 탑재되며 차량의 전장은 7,450mm, 전폭은 2,250mm, 전고는 3,300mm이며 휠베이스는 4,250mm, 공차중량은 5,885kg이다. 2인승 차량이며 최고 속도는 100km/h이다. 충전기 용량은 40kW이며 2시간 정도의 충전 시간이 소요된다. 1회 충전으로 200km 정도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묘하게 전면부가 이스즈 엘프를 닮았다. 또한 국가에 따라 T5가 T7으로 T7이 T5로 판매되는 경우가 있다.[46]
- 비야디 T8 : 비야디에서 생산하고 있는 순수 전기 트럭의 일종이다. 2015년 9월에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공개되었는데, 총 22대의 T8SA 차량이 열병식을 하는 형태로 등장하였다. 차량은 순수 전기차이며, 인터넷 자료 등이 많지 않아서 확실치는 않으나 비야디의 영문판 카탈로그에 의하면 청소 차량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2018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EV 트렌드 코리아에서 부스를 차려놓고 전시한 트럭이 T8A 버전의 이 트럭이었다.[47]
- 비야디 Q1M : 비야디에서 생산하고 있는 순수 전기 트럭이다. 2017년과 2018년 사이에 출시된 것으로 보이며, 차량의 총 길이는 536.4cm이다. 차폭은 269.2cm이며, 차량의 전고는 320cm이며, 휠베이스는 약 3m라고 한다. 8t 형태의 트랙터형 트럭으로 총 중량은 46t이라고 한다. 최고 속도는 53.1km/h이며 차량의 회전 반경은 640cm라고 한다. 차량의 전면부 서스펜션은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이 적용되었으며, 10L-9R 형태가 적용되었다. 후면부에는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공압식 디스크 브레이크,옵션으로 ABS 적용이 되었으며, 회생 제동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모터는 AC 사의 영구 자석형 모터가 적용되었으며 최대 241마력을 낸다고 한다. 토크는 약 1,106 lbs.ft를 낸다고 한다. 배터리는 철-인산염 형태의 자사의 배터리가 사용되었으며, 최대 209kWh의 배터리 용량이 존재한다. 충전 시간은 200kWh 배터리 충전기로는 약 1시간이 소모되며, 100kWh 배터리 충전기로는 약 2시간이 소모된다.[48]
단종차량
- 비야디 플라이어(Flyer) : 시안자동차에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판매하다가 비야디 자동차에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생산한 차량이다. 2001년부터 QCJ7081 플라이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2003년에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출시되었고, 플라이어 푸싱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고 한다. 2005년부터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수출하기도 했다. 페이스리프트 차량으로 플라이어 II가 존재하는데, 헤드램프와 그릴이 수정되었다. 재고차를 포함하면 2010년까지 판매되었으나, 사실상 후속인 비야디 F0가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49]
- 비야디 S8 : 비야디에서 생산했던 스포츠카이다. 중국 브랜드에서 만든 최초의 스포츠카로 비야디 F8과 함께 2006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프로토타입 차량을 기반으로 했으며, 강철 지붕이 적용되었다. 한편 이 차량은 디자인 논란이 있었는데, 앞부분은 메르세데스-벤츠 CLK와 유사했고 후면부는 르노 메간 CC를 닮았다. 전륜구동 차량으로 파워트레인은 2.0L 비야디 483QB형 가솔린 I4 엔진이 탑재되었고, 이와 함께 5단 수동변속기와 CVT가 적용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490mm, 전폭은 1,780mm, 전고는 1,405mm, 휠베이스는 2,520mm, 공차중량은 1,525kg~1,550kg을 기록했다. 중국 내수시장에서만 판매되었는데, 총 생산량은 103대였고 이마저도 2009년에 96대가 판매된 것이고, 2010년에는 7대만 판매되었다.[50]
- 비야디 G3 : 2009년 10월에 출시되었으며. 비야디 F3의 롱휠베이스 격이라고 볼 수 있는 차량이다. 기존 F3보다 더 좋은 차를 구매하려고 하는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와 같은 1성급 도시의 구매자들을 위해 설계된 차량이며, 중국 시작의 좁은 차량 계층구조로 인해 롱휠베이스 차량을 만드는 것이 관습이 되면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아우디 A4와 같은 고급차부터 톈진 샤리에서 판매하는 일반적인 차량들까지 이런 현상에 일조했고그에 따라 비야디에서 개발한 차량이 G3였다. 차량의 전장은 4,600mm로, 일반 F3보다 70mm 정도 길며, 전폭은 1,705mm, 전고는 1,490mm이며, 휠베이스는 2,610mm로, F3보다 10mm 정도 길며, 공차중량은 1,180kg~1,200kg이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을 연료로 하는 1.5L 4G15S형 I4 엔진, 1.5L 비야디 473QB형 I4 엔진, 1.5L 비야디 473QE형 I4 엔진이 탑재되며, 이들은 105마력~121마력을 낸다. 또한 G3 한정으로,1.8L 비야디 483QA형 I4 엔진이 탑재된다. 장비 역시 F3보다는 고급진 것들이 많은데, 위성 내비게이션, LED 테일램프, 가죽 시트, 원격 중앙 잠금 장치가 탑재된다. 2014년에 생산이 중단되어 단종되었다. 여담으로 2010년 상반기에 G3는 총 12,000대 가량이 판매되었는데, 이는 비야디 F3과 F3-R의 1/10도 못 미치는 판매량이었다고 한다.[51]
- 비야디 G5 : 비야디에서 2014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중형 세단이다. 비야디 G3의 후속 차종으로 2014년 4월 베이징 모터쇼에서 데뷔했으며, 그 해 9월 중국 시장에 출시되었다. 가격 범위는 75,900위안에서 102,900위안 사이의 범위로 알려져 있다. 비야디 FG3의 플랫폼에서 연장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비야디 F3와 비야디 G6 사이 역할을 수행하는 차량이며, 하이브리드 차량은 2015년에 등장하였다. 1.5L 터보 엔진과 149마력의 전기 모터가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차량의 엔진은 1.5L 비야디476ZQA4형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했으며,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와 6단 DCT변속기가 적용되었다.[52]
- 비야디 F6 : 비야디에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생산한 중형 세단이다. 2007년 오토 상하이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편의 장비로 에어컨, DVD 플레이어,열선 가죽 시트 등이 장착되기도 했다. 디자인은 혼다 어코드와 유사하게 생겼으며, 엔진은 미쓰비시 계열의 1.8L 비야디 483QA형 가솔린 l4 엔진, 2.0L 비야디 483QB형 가솔린 l4 엔진과 2.4L 4G69형 l4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CVT 방식이 적용되었다. 보쉬 사의 안티 록 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인 비야디 F6DM 차량이 있었고, 순수전기차인 'F6e'까지 계획이 되어 있었고, 미국 시장에 딜러망을 통한 판매까지 논의되었으나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2012년 후속 차량인 비야디 G6가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53]
블록체인 행보
- 탄소 포인트 점수 : 비야디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탄소 포인트 점수" 시스템을 만들어 자동차에 탑재된 감응센서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탈중앙화 블록체인에 저장하고 스마트 계약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탄소 포인트 점수"로 교환하여 사용자에게 드리며 사용자는 중앙 시스템에서 인센티브로 교환할 수 있다.[54]
동영상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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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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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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