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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다시마는 갈조류 다시맛과의 하나이다. 길이가 2 ~ 4미터이고 몸이 누르스름한 갈색 또는 검은 갈색이며, 바탕이 두껍고 미끄럽다. 식용하고 아이오딘의 원료가 된다. 한해성 식물로 태평양 연안에 20여 종이 있다. 뿌리로 바위에 붙어 사는데 제주, 거제도, 흑산도 등지에 분포한다.[1]
개요
다시마는 길이 1.5 ∼ 3.5m, 너비 25 ∼ 40cm이다. 큰 바닷말이며 2 ∼ 4년생인 엽체(葉體)는 포자세대(胞子世代)로서 겉보기에는 줄기 · 잎 · 뿌리의 구분이 뚜렷하다. 잎은 띠 모양으로 길고 가운데 부분보다 약간 아래쪽이 가장 넓다.
잎의 가운데 부분은 두께 1.8 ∼ 3.5mm로서 약간 두껍다. 어릴 때에는 세로로 용무늬가 생기지만 개다시마속(Kjellmaniella)과 달리 자라면서 없어진다. 줄기는 짧은 원기둥 모양이고 곧게 서며, 여러 갈래로 가지를 낸다. 얽힌 뿌리는 잘 발달해 있어 바위에 붙는다.
한대 · 아한대의 연안에 분포하는 한해성(寒海性) 조류로서 한국에는 동해안 북부, 원산 이북의 함경남도 · 함경북도 일대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 일본 홋카이도와 도호쿠[東北] 지방 이북 연안, 캄차카반도, 사할린섬 등의 태평양 연안에도 분포한다.
다시마는 태평양 연안에 20여 종이 자라고 있으며 10m 이상의 큰 종류도 있는데, 주요 종으로는 참다시마(L.japonica) · 오호츠크다시마(L.ochotensis) · 애기다시마(L.religiosa) 등이 있다. 옛날부터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 중국에서 식용해왔다.
중국에서는 높은 수온에서도 잘 자라는 품종을 개발하여 양식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양식이 동해안부터 제주도를 제외한 전 연안에서 이루어진다. 주로 양식하는 종류는 일본 홋카이도 원산의 참다시마인데, 원산지에서는 12 ∼ 3월에 어린잎[幼葉]이 나와서 7월까지 성장한다. 이 종은 아직 엽체가 얇고 가벼워서 상품가치가 없으며 초가을에서 겨울까지 자란 다음, 포자를 내보내고 나면 엽체 끝부분이 점점 녹아버려 심하면 밑동만 남는다.
늦가을부터 초겨울의 재생기에는 잎의 밑동에 있는 생장대가 다시 활동하여 2년째잎을 만들어 여름까지는 매우 두꺼운 엽체가 만들어진다. 2년째의 엽체는 6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포자를 내보내는데, 11월 무렵이 최성기가 된다. 다시마는 2년생 엽체부터 채취할 수 있다.
방출된 포자는 한동안 물속을 헤엄쳐 다니다가 바닥에 착생하며 불과 수십 개의 세포로 된 실 모양 배우체(配偶體)를 형성하고, 수온 10℃ 이하의 조건이 되면 알과 정자를 만들며 수정한다. 수정란은 현미경적인 크기의 아포체(芽胞體)를 이루었다가 새로운 포자체의 어린잎을 만들게 된다.
이들은 포자체가 크고 배수의 염색체를 지닌 복상세대(複相世代)와 반수인 염색체를 가지는 단상세대(單相世代: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크기를 가진 배우체의 세대)가 되풀이되는 이형세대교번(異型世代交番)을 한다. 양식할 때는 덜 자란 배우체를 채묘(採苗)하여 수정한 뒤, 아포체와 어린잎이 나타나는 시기에 바다로 내보낸다.
다시마에는 카로틴류 · 크산토필류 · 엽록소 등의 여러 가지 색소 외에 탄소동화작용으로 만들어지는 마니트 · 라미나린 등의 탄수화물과 세포벽의 성분인 알긴산이 많이 들어 있고, 요오드 · 비타민 B2 · 글루탐산 등의 아미노산이 들어 있다.
성분은 종류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체로 수분 16%, 단백질 7%, 지방 1.5%, 탄수화물 49%, 무기염류 26.5% 정도이며, 탄수화물의 20%는 섬유소이고 나머지는 알긴산과 라미나린 등 다당류이다. 특히 요오드 · 칼륨 · 칼슘 등 무기염류가 많이 들어 있으므로, 다시마를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은 무기염류의 공급을 위해서 좋다. 다시마에 들어 있는 라미닌이라는 아미노산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2]
유래
다시마는 갈조류과에 속하는 큰 해초의 일종이다. 일반적으로 전 세계 해안선을 따라 얕고 영양이 풍부한 바닷물의 수중 숲에서 자라며, 갈조류의 기원은 수억 년 전 다세포 조류의 초기진화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갈조류는 약 5억 년에서 6억 년 전 선캄브리아기 후기 또는 캄브리아기 초기에 녹조류 및 홍조류와의 공통 조상에서 진화한 것으로 믿어진다. 이로 인해 그들은 최초의 다세포 진핵생물 중 일부에 포함되며, 수백만 년에 걸쳐 갈조류는 해양 환경에서 번성할 수 있는 특수한 적응을 발전시켜 왔다. 여기에는 복잡한 세포 구조, 특징적인 갈색 색상을 제공하는 색소, 생태학적 기능을 돕는 고정체, 자루 및 칼날과 같은 구조적 특징이 포함된다. 갈조류는 더 작은 사상체 형태와 다시마처럼 더 크고 복잡한 형태를 포함하여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며 다양화되었다. 다시마는 특히 전 세계의 영양이 풍부한 해역에서 크고 빠르게 자라는 해초의 틈새를 차지하도록 진화했다. 이는 양쪽 반구의 온대 및 극지방에서 발견되며, 그곳에서 다시마숲으로 알려진 광범위한 수중 숲을 형성한다. 이러한 생태계는 용승류의 영향을 받은 대륙과 섬의 해안선을 따라 특히 두드러진다. 갈조류에 대한화석 증거는 중생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표본은 세게 여러 지역의 퇴적암에서 발견되는 현생 다시마와 유사하다. 이 화석은 진화의 역사와 고대 다시마가 번성했던 환경 조건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오늘날 다시마는 해양 온난화와 산성화 등 변화하는 환경 조건에 대응하여 계속 진화하고 있으며, 그들의 적응 능력과 생태학적 역할을 지구 기후 변화에 직면한 그들의 회복력과 취약성을 이해하기 위해 과학 연구의 대상이 된다. 요약하자면, 다시마와 갈조류의 기원은 다세포 조류의 고대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진화적 적응을 통해 전 세계 해양 생태계의 핵심 구성 요소가 되었다.[3]
생태학적 특성
다시마는 해양 생태계에 크게 기여하는 다양한 생태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 첫 번째는 서식지 형성 및 구조이다. 이는 얕은 연안 해역, 특히 영양분이 풍부한 수역이 있는 온대 및 극지방에서 빽빽한 수중 숲을 형성하며, 이 숲은 유연한 줄기에 부착된 키가 큰 잎 모양의 칼날로 구성되어 해저에 고정되어 있다. 이 구조는 수직적 복잡성을 만들어 광범위한 해양 유기체에 대해 다양한 깊이의 틈새를 제공한다.
- 두 번째는 1차 생산 및 먹이그물 역할이다. 다시마는 햇빛을 화학 에너지로 변환하기 위해 광합성을 수행하는 1차 생산자로 다양한 먹이그물을 지원한다. 이는 물과 퇴적물에서 질소, 인과 같은 영양분을 흡수하여 해양 생태계 내에서 영양분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세 번째는 생물다양성과 종의 상호작용이다. 다시마숲은 다양한 어류, 무척추동물 및 조류가 서식하여 높은 생물 다양성을 지원한다. 또한 상업적으로나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많은 종은 어린 단계가 포식자로부터 먹이와 피난처를 찾는 이 숲을 양육 서식지로 사용한다. 따라서 포식자와 피식자 사이의 상호작용을 지원하고 어류 및 해양 포유류와 같은 포식자로부터 먹이종에게 피난처를 제공한다.
- 네 번째는 생태계 서비스이다. 이 숲은 광합성을 통해 대기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조직에 탄소를 저장으로써 기후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는 해양 산성화와 지구 기후 변화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해안선을 따라 있는 이 숲은 파도 에너지를 약화시키고 고정력과 조밀한 성장으로 퇴적물을 안정화시켜 해안 침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오염 물질을 걸러내고 퇴적물을 가두어 수질을 개선하기 때문에 더 깨끗한 물과 건강한 해양 환경에 기여한다.
요약하자면, 다시마의 생태적 특성은 해양 생태계에서 주요 생산자, 서식지 제공자, 생물 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 기여자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강조한다. 따라서 다시마숲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은 해양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고 어업을 지원하며 해안 생태계에 미치는 기후 변화 영향을 완화하는 데 필수적이다.[3]
의학적 이점
필수 영양소와 생리 활성 화합물이 풍부한 갈조류인 다시마는 여러 가지 잠재적인 의학적 이점을 제공한다.
- 첫 번째는 영양소 밀도이다. 다시마는 갑상선 기능과 호르몬 합성에 필요한 필수 미네랄인 요오드의 가장 농축된 공급원 중 하나이다. 이는 혈액 응고에 중요한 비타민K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다양한 비타민 B를 포함한 다양한 비타민과, 칼슘 칼륨, 마그네슘 철분과 같은 미네랄을 제공한다.
- 두 번째는 항산화 특성이다. 폴리페놀 및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이것은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어 자유 라디칼을 중화하고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세 번째는 항염증 효과이다. 다시마에서 발견되는 플로로탄닌은 신체의 염증 지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관절염 및 심혈관 질환과 같은 만성 염증과 관련된 상태에 잠재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 네 번째는 체중 관리이다. 이 해조류에 존재하는 카로티노이드는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며, 푸코잔틴은 지방 대사를 자극하고 지방 조직의 지방 산화를 증가시켜 잠재적으로 체중 감량 노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다섯 번째는 혈당 조절이다. 알긴산염은 장에서 포도당 흡수를 늦추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알지네이트가 함유되어 있다. 이는 혈당 조절 개선과 당뇨병이나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개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 여섯 번째는 심장 건강이다. 이는 소량의 오메가-3 지방산인 에이코사펜타엔산과 도코사헥사엔산이 함유되어 있어 심혈관 혜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뼈 건강 증진, 갑상선 기능 향상, 해독, 피부 건강 등의 의학적 이점을 포함한다. 하지만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개인에게 과도한 요오드 섭취는 해로울 수 있으므로, 이러한 개인은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다.
- 효능
- 혈관 청소 / 콜레스테롤에 대한 관리
혈관 내부에 존재하는 지방이 많아지면 혈관을 가로 막아 혈액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 때문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일정 이상 유지, 이외의 수치는 일정 이하로 관리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다시마의 경우 아주 작은 크기의 콜레스테롤까지 제거하는데 이점이 있는데, 좋은 콜레스테롤을 보호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는 알긴산, 요오드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 높은 혈압 관리
혈압의 경우 너무 높은 수치를 계속 유지하는 경우 심장은 물론 뇌 건강 등에 치명적일 수 있다. 특히 당뇨 등 성인병과 함께 맞물리는 경우에서나 심장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서는 최악의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때문에 고혈압에 대한 관리는 정말 중요하다. 혈액 흐름을 돕고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막아주면서 피를 맑게 하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며 이외에 칼륨이 많아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부종 제거와 높은 혈압 관리의 이점이 있다.
- 체질 개선에 도움
서구화된 식습관과 잘못된 식사 방식, 음주, 흡연 등은 체내에 염증을 만들고 산성화되도록 하는데 알칼리성 식품인 다시마를 꾸준히 섭취하는 경우 성인병 예방을 위해 체질을 알칼리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갑상선 질환의 예방
갑상선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적정량의 요오드를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 다시마는 물론 미역, 김 등에 풍부하며 갑상선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에서는 특히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지만 해롭다고 알려진 것은 잘못된 정보이다. 또한 삼시 세끼 다시마, 미역 등을 섭취한다고 해서 쉽게 그 섭취량이 오버되지 않는데, 과잉 섭취하더라도 수용성으로 소변 배출이 되기 때문에 특정 질환이 없는 경우에는 더욱 걱정 없이 섭취해도 된다.
- 쾌변을 돕는 음식
체중 조절은 물론 체내 디톡스를 돕고 장내 불순물과 함께 변의 배출을 시원하게 해줄 수 있는 이유는 난소화성 섬유질인 알긴산이 많기 때문인데, 이는 대장암 등의 예방을 위해 섭취하면 좋은 성분으로도 알려져 있다. 독소 배출을 통해 체내 정화는 물론 쾌변을 통해 복부의 팽만감, 가스 등의 생성 고민을 덜어줄 수 있다.
- 치아와 뼈를 튼튼하게 하는 다시마
치아와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는 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 등이 있는데 특히 다시마에는 세 가지 성분이 모두 풍부하다. 때문에 치아와 뼈를 단단하게 하고 강도를 유지하도록 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이며 유아 청소년의 성장 발달, 갱년기나 노화로 인한 골다공증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머리카락, 손톱의 건강
비타민A와 E가 많아 두피는 물론 모발의 건강 유지, 손톱과 발톱,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특히 머리 빠짐 고민이 있는 경우 다시마 우린 물로 머리를 감거나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모발을 자라도록 하는 성분으로 알려진 옥소라는 성분 역시 함유되어 있는데 스트레스, 육아 등으로 헤어로스 고민이 있는 경우 참고한다.
- 기타
당 수치를 높이지 않는 식재료로 당뇨 환자 식단에 활용하기 좋으며 피를 맑게 하고 혈전을 방지하며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는 이점을 지닌다.
- 다시마 부작용 및 섭취 Tip
갑상선암이 있거나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 섭취 양을 신경 쓰거나 섭취 전 담당의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며 복통이나 설사, 장염 등의 상태인 경우 찬 성질을 가진 음식이므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외에 해조류 관련 알레르기 체질인 경우 섭취에 주의하며 수족냉증, 하복부 냉증 등 냉한 체질인 경우에도 소량만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
수용성 미네랄이 풍부해 그냥 먹는 것보다도 물에 우려냈을 때 그 영양소의 흡수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하는데, 다시마 손바닥만 한 크기를 물 1L에 우려서 마시는데 생 다시마를 잘게 쪼개어 생수에 그대로 넣어서 마셔도 되며 겉면에 하얗게 올라온 것은 미네랄 등 영양소이므로 닦아내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위생을 생각하여 세척하는 경우 최소한으로 빠르게 헹궈준다. 이외에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잘게 썰어 무쳐먹는 방식, 튀각 등으로 섭취가 가능한 다시마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여 변질되지 않도록 하며 검은 비닐에 담아 냉동 보관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하루 섭취권장량은 8 ~ 10g, 최대 50g이므로 확인하여 섭취하시기 바란다.[4]
영양 성분
- 다시마
- (100g)기준
- 니아신: 1.10mg
- 나트륨: 554.00mg
- 단백질: 1.10g
- 당질: 3.60g
- 베타카로틴: 774.00㎍
- 비타민A: 129.00㎍RE
- 비타민B1: 0.03mg
- 비타민B2: 0.13mg
- 비타민C: 14.00mg
- 비타민E: 1.00mg
- 식이섬유: 3.18g
- 아연: 2.52mg
- 엽산: 146.30㎍
- 인: 23.00mg
- 지질: 0.20g
- 철분: 2.40mg
- 칼륨: 1.242.00mg
- 캄슘: 103.00mg
- 회분: 3.50g[5]
활용
- 요리
- 육수: 다시마는 일본의 다시(だし)와 한국의 국물 요리에서 필수적인 재료로 사용된다. 국물에 감칠맛(우마미)을 더해주는 글루탐산이 풍부하다.
- 조림 및 볶음 요리: 다시마 조림(다시마 자반)이나 볶음 요리로 활용된다.
- 건강식: 샐러드, 말린 스낵, 장아찌 등으로 활용된다.
- 건강 보조식품
- 다시마 추출물은 요오드 보충제, 다이어트 보조제, 피부 건강 개선제 등으로 사용된다.
- 후코이단 성분은 항암 효과, 면역력 증진 효과로 연구되고 있다.
- 산업적 활용
- 알긴산: 다시마에서 추출되는 알긴산은 아이스크림, 젤리, 치약, 화장품, 의약품 등에서 증점제와 안정제로 사용된다.
- 비료: 다시마는 토양 개량제 및 비료로도 사용된다.
요리
- 마른 다시마 요리 레시피
마른 다시마는 건강에도 좋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이다.
- 다시마 육수
- 마른 다시마를 깨끗이 씻어 찬물에 30분 정도 불린다.
- 냄비에 물과 불린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30분 정도 끓인다.
-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체에 걸러 육수를 낸다.
- 다시마 조림
- 마른 다시마를 깨끗이 씻어 찬물에 1시간 정도 불린다.
- 불린 다시마를 채 썬다.
- 냄비에 조림장 재료를 넣고 끓인다.
- 끓으면 채썬 다시마를 넣고 중불에서 조린다.
- 다시마가 모두 퍼지면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섞는다.
- 다시마 무침
- 마른 다시마를 깨끗이 씻어 찬물에 30분 정도 불린다.
- 불린 다시마를 채 썬다.
- 오이와 당근을 채 썬다.
- 모든 재료를 넣고 양념을 넣어 버무린다.
- 다시마 볶음밥
- 마른 다시마를 깨끗이 씻어 찬물에 30분 정도 불린다.
- 불린 다시마를 채 썬다.
- 양파와 당근을 채 썬다.
-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달걀을 볶는다.
- 밥, 다시마, 양파, 당근을 넣고 볶는다.
- 간장으로 간을 맞춘 후 깨를 뿌린다.
- 다시마 튀김
- 재료: 마른 다시마 10g, 튀김가루 1컵, 물 1 / 2컵, 소금 약간
- 마른 다시마를 깨끗이 씻어 찬물에 30분 정도 불린다.
- 불린 다시마를 먹기 좋은 크기로 찢는다.
- 튀김가루, 물, 소금을 섞어 반죽을 만든다.
- 다시마를 반죽에 묻혀 180℃로 달궈진 기름에 튀긴다.
마른 다시마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6]
동영상
각주
- ↑ 〈다시마〉, 《네이버 국어사전》
- ↑ 〈다시마〉, 《두산백과》
- ↑ 3.0 3.1 〈다시마의 유래, 생태학적 특성, 의학점 이점〉, 《티스토리》
- ↑ 김센스, 〈다시마 효능 및 부작용(칼로리)〉, 《네이버 블로그》, 2022-07-15
- ↑ 불언니, 〈다시마 효능 및 영양성분(ft.부작용)〉, 《네이버 블로그》, 2024-01-01
- ↑ 〈마른 다시마로 만드는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 《티스토리》, 2024-03-21
참고자료
- 〈다시마〉, 《네이버 국어사전》
- 〈다시마〉, 《두산백과》
- 〈다시마의 유래, 생태학적 특성, 의학점 이점〉, 《티스토리》
- 김센스, 〈다시마 효능 및 부작용(칼로리)〉, 《네이버 블로그》, 2022-07-15
- 불언니, 〈다시마 효능 및 영양성분(ft.부작용)〉, 《네이버 블로그》, 2024-01-01
- 〈마른 다시마로 만드는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 《티스토리》, 2024-03-21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