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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1일 (토) 15:53 기준 최신판
기슭은 비탈진 곳의 아래 부분이다.
개요[편집]
- 기슭은 산이나 처마 따위에서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을 가리키며 또한 바다나 강 따위의 물과 닿아 있는 땅을 가리키기도 한다.
기슭의 분류[편집]
- 산기슭 : 산의 비탈이 끝나는 아랫부분이다.
- 강기슭 : 강물에 잇닿은 가장자리의 땅이다. 즉 강의 가장자리에 잇닿아 있는 땅 또는 그 부근을 가리킨다.
세굴(scour,洗掘)[편집]
- 강 ·바다에서 흐르는 물로 기슭이나 바닥의 바위나 토사가 씻겨 파이는 일이다. 유수에 접하는 토양입자는 유수의 힘이 한계소류력(限界掃流力) 이상이 되면, 물속에 말려 들어가 하류로 밀려 내려간다.
- 수중에 구조물을 만들면 그것에 접하는 토사가 세굴되어 구조물을 쓰러뜨리거나 침하(沈下)시킨다. 따라서 강 ·해안의 유지, 구조물의 보호를 위해서는 호안(護岸) ·수제(水制) ·바닥굳히기 등의 각종 공사를 하여 토사의 세굴을 막는다.
관련 기사[편집]
- 경상남도 의령군 가례면 소재지로써 약 이십 리쯤 되는 깊숙한 골안 언덕바지 마을로 옛 촌명은 '쇠목' 또는 '쇠목촌'으로 자굴산 쪽에서 내려다보면 한자의 갑옷 갑 자 모양이고 개울물의 흐름이 안자 새을 자 형이라서 갑을마을이라고 지어졌다고 한다. 주변의 관광지는 자굴산, 한우산, 자굴산 둘레길, 백련사, 서암저수지, 갑을교회 등이 있다. 자굴산보다 한우산 기슭에 자리 잡은 마을이 대부분이며 산세는 급하지만, 숲이 울창하게 자라있으며 마을이 있는 기슭에는 단풍이 든 잡목이 울긋불긋 오색으로 물들어 참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라는 탄성이 저절로 나오게 된다. 바라보이는 제일 낮은 곳이 쇠 목재이다.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자굴산 왼쪽으로 자동차를 이용하여 산길을 더 오르면 한우산으로 향하게 되는 쇠목재이다. 기슭의 단풍이 아름답다. 이 단풍산이로 자굴산 등산로가 나 있다. 서암지 저수지 둑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며 촬영한 저수지 둑 아래 소나무 군락과 마을의 모습이 평화롭게 보이며 단풍든 산과 산줄기의 모습이 보기 좋다. 의령읍에서 출발하여 갑을 골을 향하는 시작점에서부터 끝나는 곳까지 약 2Km 거리를 시선 가는 곳마다 산비탈과 산의 능선이 물감으로 채색한 수채화와 같은 아름다운 그림을 연상하게 하는 한 장의 수채와 그대로였다.[1]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 명산 자굴산과 한우산 기슭에 자리잡은 갑을골의 빼어난 풍경〉, 《네이버블로그》, 2022-11-18
참고자료[편집]
- 〈강가〉, 《나무위키》
- 대덕구, 〈대덕학 시즌2, 계족산 기슭에 숨어있는 장동 이야기 '대덕마을 뚜벅뚜벅'〉, 《네이버블로그》, 2022-12-01
-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 명산 자굴산과 한우산 기슭에 자리잡은 갑을골의 빼어난 풍경〉, 《네이버블로그》, 2022-11-18
- 남양주럽, 〈천점산 기슭에서 내려오는 약수가 유명한 봉영사〉, 《네이버블로그》, 2022-08-20
- 트래비, 〈팔공산 기슭, 고향의 향기 늦봄 풍경에 마음 푸근해지는 길을 걷다〉, 《네이버포스트》, 2022-04-20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