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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의 구분, 직군 ==
 
== 직무의 구분, 직군 ==
각 기업에 특성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직무는 크게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생산, 연구개발(R&D) 4개 직군으로 구분할 수 있다. 유사한 과업이나 특성을 포함하고 있는 직무들이 모인 것을 직군이라고 부르며, 각각의 직군들은 세부 직무들로 나누어 진다. 각 직무들은 별개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기업이라는 큰 틀의 조직 안에서 유기적으로 협업을 하며 기업의 존재 목표인 '이익(매출) 발생'을 실현하게 된다. 그러므로 생산직군에서 판매를 위한 물건을 만들어내지 않는다면 영업 · 마케팅은 존재할 필요가 없어진다. 동일한 논리로 기업 내부에 일하는 사람인 직원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인사 직무자들의 일 또한 없어진다. 기업이라는 큰 구조를 통해 직무를 이해하기 위해 경영학에서 다루는 마이클 포터의 '가치사슬 모형' 을참고하는 것이 좋다.<ref name="티스토리"></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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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업에 특성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직무는 크게 경영지원, [[영업]] · [[마케팅]], [[생산]],[[ 연구개발]](R&D) 4개 직군으로 구분할 수 있다. 유사한 과업이나 특성을 포함하고 있는 직무들이 모인 것을 직군이라고 부르며, 각각의 직군들은 세부 직무들로 나누어 진다. 각 직무들은 별개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기업이라는 큰 틀의 조직 안에서 유기적으로 협업을 하며 기업의 존재 목표인 '이익(매출) 발생'을 실현하게 된다. 그러므로 생산직군에서 판매를 위한 물건을 만들어내지 않는다면 영업 · 마케팅은 존재할 필요가 없어진다. 동일한 논리로 기업 내부에 일하는 사람인 직원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인사 직무자들의 일 또한 없어진다. 기업이라는 큰 구조를 통해 직무를 이해하기 위해 경영학에서 다루는 마이클 포터의 '가치사슬 모형' 을참고하는 것이 좋다.<ref name="티스토리"></ref>
  
 
== 직무 / 직위 / 직급 / 직책 ==
 
== 직무 / 직위 / 직급 / 직책 ==

2024년 7월 31일 (수) 16:17 기준 최신판

직무(職務)는 직책이나 직업상에서 책임을 지고 담당하여 맡은 사무를 말한다.[1]

개요[편집]

직무는 사전적인 의미는 직책이나 직업 상에서 책임을 지고 담당하여 맡은 사무이다. 회사에 입사를 한 뒤에 실제적으로 담당하게 되는 일을 뜻하는데, 직무라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약속된 표준이 없어서 '영업관리'와 같이 같은 직무라고 하더라도 각 기업이 속한 업종이나 산업, 사업영역에 따라 담당하는 업무가 매우 다양하다.

각 회사마다 각자의 필요성에 맞게 직무를 분류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직무에 대해 명확히 정의를 내리거나 정규 교육과정에서 다루기 까다로웠기 때문이며, 4차 산업혁명과 같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드론 전문가', '데이터 과학자'와 같이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직무들이 새롭게 정의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직무는 기업에서 업무를 통해 직접 배워나가야 했으며, 개인적 경험을 통해 파악한 직무가 아닌 다른 직무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옆자리에 앉은 동료 또한 쉽게 알 수 없는 특성이 있다.

직무란, 쉽게 말한다면 '작업(과업)의 종류와 수준이 유사한 직위들의 집단'이다. 하나의 직무 영역에 포함된 직원들은 비슷한 종류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각 기업들은 주로 직무에 따라 부서를 구분하며, 기업의 성격이나 규모, 핵심가치 등에 따라 업무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각 기업의 조직도와 채용공고의 직무별 담당 업무 소개 등을 통해 해당 기업의 직무자들이 어떤 일을 하는 지 유추해 볼 수 있다.[2]

직무의 구분, 직군[편집]

각 기업에 특성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직무는 크게 경영지원, 영업 · 마케팅, 생산,연구개발(R&D) 4개 직군으로 구분할 수 있다. 유사한 과업이나 특성을 포함하고 있는 직무들이 모인 것을 직군이라고 부르며, 각각의 직군들은 세부 직무들로 나누어 진다. 각 직무들은 별개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기업이라는 큰 틀의 조직 안에서 유기적으로 협업을 하며 기업의 존재 목표인 '이익(매출) 발생'을 실현하게 된다. 그러므로 생산직군에서 판매를 위한 물건을 만들어내지 않는다면 영업 · 마케팅은 존재할 필요가 없어진다. 동일한 논리로 기업 내부에 일하는 사람인 직원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인사 직무자들의 일 또한 없어진다. 기업이라는 큰 구조를 통해 직무를 이해하기 위해 경영학에서 다루는 마이클 포터의 '가치사슬 모형' 을참고하는 것이 좋다.[2]

직무 / 직위 / 직급 / 직책[편집]

  • 직무- 각 직위에 배당된 업무(직무는 그수행과 관련된 권한과 책임이 따른다) 직책이나 직업상 책임을 갖고 담당하여 맡은 일이다.
  • 직위- 한 사람의 조직구성원에게 부여할 수 있는 직무와 책임의 단위. 한 사람의 구성원이 맡아 수행할 일의 단위, 일반적으로 직위의 수와 직원의 수는 일치하다.
ex) 사원 - 주임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 이사 - 상무 - 전무 - 부사장 - 사장
  • 직급- 조직 내의 수직적인 서열, 직위를 좀 더 세부적으로 분류한 체계 HR내에서 진급년차 확인할 때 래리 3호봉, 과장 4호봉 등으로 이해하면 된다.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직위만 부른다 (00대리님)
  • 직책- 직위에 있어서 구체적인 권한과 책임을 동반하면서 보직이 부여되어 있는 경우를 의미한다.
ex)조직이나 업무상 영업본부장, 마케팅 팀장, 인사부장, 총무과장 등[3]

각주[편집]

  1. 직무〉, 《네이버국어사전》
  2. 2.0 2.1 , 아르홍〈직무란 무엇인가〉, 《티스토리》, 2017-12-11
  3. 직무, 직위, 직급, 직책을 정확히 구분해보자〉, 《벤처피플》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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