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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1일 (토) 16:58 기준 최신판
갯벌은 고조 시에는 바닷물이 잠기고 저조 시에는 물 밖으로 드러나는 연안의 평탄한 지역이다.
목차
개요[편집]
- 갯벌은 한국어로 '조수가 드나드는 바닷가나 강가의 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을 말한다. 썰물 때 드러나는 부분은 '간석지(干潟地)'라고도 지칭한다. 바닷물이 올라와 수위가 높아지는 것을 밀물(창조), 반대로 바다로 빠지며 수위가 낮아지는 것을 썰물(낙조)이라고 하는데, 갯벌은 밀물 때는 물 밑에 잠기고, 썰물 때 드러나는 곳을 말하며 여러 '조간대(潮間帶, Littoral Zone)' 가운데 '연성조간대'라고도 한다. 바닥을 이루는 물질이 바위같이 딱딱하지 않은 점토, 모래 등으로 이우러져 있기 때문이다. 갯벌은 조류(潮流)로 운반되는 모래나 점토의 미세입자가 파도와 잔잔한 해역에 오랫동안 쌓여 생기는 평탄한 지형을 말한다. 이러한 지역은 만조 때에는 물속에 잠기나 간조 때에는 공기 중에 노출되는 것이 특징이며 퇴적물질이 운반되어 점점 쌓이게 된다고 한다. 모래, 점토 외에 생물에 의한 조개 패각 등도 같이 퇴적될 수 있다. 갯벌은 전체적으로 평탄하지만 몇몇 육지 쪽에서 강, 조그만 하천, 담수가 흘러나오거나, 갯벌을 이루는 저질이 점토가 많을 경우 갯골(Tidal Creek)이 발달할 수 있다. 갯벌은 크게 펄갯벌과 모래갯벌로 나눈다. 갯벌에서 얻을 수 있는 해산물 중에는 패류가 가장 대표적이다.[1]
- 갯벌은 개펄 혹은 뻘이라고도 하며 조류나 강에 의해 진흙이 쌓인 해안 습지이다. 썰물 때 드러나는 지역만을 가리켜 간석지(干潟地)로 부르기도 한다. 내륙 안쪽에 형성된 갯벌을 내만갯벌이라 하는데, 이를테면 대한민국 시흥시의 시흥생태공원이 내만갯벌이다. 갯벌은 크고 작은 만, 석호(潟湖), 강어귀 등 조류의 흐름이 무딘 곳에서 볼 수 있다. 즉 물살이 약한 섬 뒤쪽 같은 곳에 많이 생성되는 것이다. 지질학에서 갯벌은 침적토, 점토, 바다 생물의 분해물이 쌓여 만들어진 노출된 진흙층을 말한다. 갯벌은 일반적으로 야생 생물에 있어 중요한 지역이 되며, 다양성의 수준이 특별히 높지 않더라도 많은 수의 개체를 부양한다. 이들은 종종 철새들에게 매우 중요한 장소가 된다. 갯벌의 유지는 해안 침식을 막는 데에도 중요하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갯벌은 해수면 상승, 개발 주장, 선착을 위한 준설, 화학적인 오염 등으로 위협받고 있다.[2]
- 갯벌은 입자가 작은 펄과 모래 알갱이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곳이다. 갯벌이란 조류로 운반되어 온 미세한 흙들이 파도가 잔잔한 해안에 오랫동안 쌓여 생기는 평탄한 지형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갯벌은 주로 조류에 의해 운반되는 퇴적물이 쌓여 이루어지는 해안 퇴적 지형이다. 어느 해안에서 하루 중 해수면이 높아졌을 때를 고조(만조), 낮아졌을 때를 저조(간조)라 하며, 고조와 저조 때의 해수면의 높이의 차이를 조차(조석차)라고 한다. 갯벌은 암반지역, 펄 갯벌과 모래 갯벌, 펄과 모래가 섞인 혼성갯벌 등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펄(니, 점토) 갯벌은 모래의 비율이 낮고(대개 20~30%이내) 펄의 성분이 많은(70~80%) 갯벌을 말하고, 모래갯벌은 모래가 대부분인(대개 70%이상) 갯벌을 말한다. 혼성갯벌은 모래와 펄이 비슷하게 섞여있는 (모래가 40~70%) 갯벌이다. 하구역 갯벌은 강의 하구역에 발달한 갯벌을 말한다. 이곳은 육상으로부터 많은 유기물이 모이는 곳이다. 물이 흐려 식물플랑크톤과 같은 일차 생산자는 없지만 식물이 잘 자라 생물의 먹이와 은신처를 마련하고 육상에서 흘러드는 오염물들을 걸러 주는 역할도 한다. 또한 하구역은 강물(민물, 담수)과 바닷물(염수)이 만나는 곳으로 염분농도에 따라 다양한 환경이 만들어진다.[3]
갯벌의 종류[편집]
갯벌을 구성하는 흙의 종류가 무엇이냐에 따라 모래갯벌, 펄갯벌, 혼합(혼성)갯벌로 나눌 수 있다. 대개는 세 가지 유형의 갯벌들이 한 지역에서 동시에 나타나는데 갯벌의 맨 아래쪽 부근에는 모래갯벌이, 고조선 부근에는 펄갯벌이, 그 사이에 혼합(혼성)갯벌이 나타난다. 이것은 모두 바닷물의 흐름이나 움직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모래 갯벌(sand flats)[편집]
- 모래갯벌(snad flats)은 바닥이 주로 모래질로 되어 있다. 바닷물의 흐름이 빠른 수로 주변이나 해변에 주로 나타난다. 해안의 경사가 급하고 갯벌의 폭이 좁은 것이 특징이다.
- 모래갯벌은 모래 알갱이의 평균 크기가 0.2~0.7mm 정도로 유기물의 함량은 적다. 모래갯벌에는 바지락, 동죽, 서해비단고둥, 갯고둥 등이 산다.
펄갯벌(mud flats)[편집]
- 펄갯벌(mud flats)은 바닥이 주로 개흙질로 되어 있다. 바닷물의 흐름이 완만한 내만이나 강하구의 가장자리에 형성된다.
- 펄갯벌은 경사가 완만하고 폭도 넓어 어떤 곳은 폭이 5km가 넘기도 한다. 또한 펄갯벌에는 물골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 펄갯벌은 펄 함량이 90% 이상으로 퇴적물과 산소를 갖고 있는 바닷물이 펄 속에 들어가기 어렵다. 그래서 이곳에 사는 생물들은 펄에 구멍을 내거나 관을 만들어 바닷물이 흘러들도록 한다. 펄갯벌에서는 모래갯벌에 비해 표면의 퇴적물을 먹는 갯지렁이류, 게 등이 산다.
혼합갯벌(mixed flats)[편집]
- 혼합갯벌(mixed flats)은 모래-펄 갯벌이라 하는데 모래와 펄이 각각 90% 미만으로 섞여있는 갯벌을 말한다. 혼합갯벌에는 칠게, 동죽, 맛, 가시닻해삼 등이 산다.
한국의 갯벌[편집]
- 한국의 갯벌 면적(2018년 기준)은 2,482.0 ㎢이고, 서해안이 2,079.9㎢(83.8%), 남해안이 402.1 ㎢(16.2%)이다.(제주도 및 동해안은 제외된 면적)
- 한국에 위치하고 있는 갯벌의 수는 서해안이 가장 많다. 한국 서해안의 조차는 해안선의 출입이 심하고 긴 만(灣)이라는 지형적 특성에 의해 조차가 매우 크다. 한국의 총 갯벌 면적의 83%가 서해안 지역에 분포한다. 남해안은 서해안보다는 갯벌이 덜 발달했으나, 서해안과 같은 리아스식 해안이라 갯벌이 발달한 편이며, 관광지로 유명한 순천만이 바로 남해안을 대표하는 갯벌이다. 이 지역에서 잡히는 게 그 유명한 벌교꼬막이다. 동해안은 조차가 작고 해안선이 단조로워 갯벌은 거의 없다.
- 한국의 갯벌이 2021년 7월 26일 21개국 만장일치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충남 서천군 갯벌, 전북 고창군 갯벌, 전남의 신안군 다도해 섬 갯벌, 보성군 벌교-순천만 갯벌 총 4곳이다.
- 세계유산은 아니지만 강화도 남쪽의 동막 갯벌 등 강화도 일대의 갯벌과 저어새 서식지 1억 3,600만 평을 천연기념물 제419호로 지정했다. 문화재청은 2019년 죽방렴 멸치잡이와 같은 바다에서 물고기가 다니는 길을 파악한 뒤 어구를 설치해 고기를 잡는 '어살'(漁箭)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했다. 또한 서해와 남해 갯벌에서 맨손과 도구를 써서 어패류, 연체류 등을 채취, 포획하는 행위인 '갯벌어로'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
기타 지역의 갯벌관리[편집]
- 영국 : 영국에서 갯벌은 생물 다양성 사업 계획(Biodiversity Action Plan)의 우선적인 서식지로 분류되어 왔다.
- 일본 : 일본의 경우 해상 매립이 한국과 비슷하게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보면 후쿠오카현의 관문 역할이자 일본과 한국, 중국 등 아시아 각국을 서로 오가게 되는 관문이기도 하는 하카타항을 위시하고 있는 하카타만에 있는 여러 갯벌들 중 와지로 갯벌이 계속 매립되면서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문제까지 생기게 되는 등, 후쿠오카 아일랜드시티의 조성 과정상 해안가의 오염이 가시화되기 때문에, 환경 단체와의 갈등은 물론 갯벌마저 사라질 위기까지 이어질 정도로 시민들의 남다른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갯벌을 자연 보호 경관 구역으로 지정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 홍콩 : 홍콩은 중화권에서는 해상 매립이 비교적 심할 정도로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매립에 의한 갯벌이 계속 없어지는 중에 이르고 있는 경우가 있어 한국이나 일본과 비교하면 거의 넘사벽 수준이다. 홍콩은 해상 매립이 구룡반도 남단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매립시키는 것에 폐쇄된 구 카이탁 공항 일원에 놓인 여러 갯벌들도 사라지는 등 환경 공해 우려로 낙인을 찍는 사례가 있다.
세계의 갯벌 지역[편집]
- 환황해권 갯벌 : 중국 및 한국 서남해안에 분포하며, 펄, 모래, 혼합 갯벌들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서해안은 조차가 크고 지형이 완만하여 대규모 갯벌이 많다. 경기와 인천 그리고 전남지방이 대한민국 갯벌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 북해연안(와덴해)갯벌 : 네덜란드, 독일, 덴마크 해안에 갯벌이 발달해 있다. 대한민국과는 다르게 외해에 직접 맞닿아 있는 갯벌로서 모래가 많다. 갯벌의 바깥쪽은 모래섬이 둘러싸여 있다. 이 중에서 독일은 2/3의 갯벌을 가지며 모든 갯벌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 캐나다 동부연안 갯벌 : 대서양 연안을 따라 나타나는 염습지는 뉴브린즈웍, 노바스코샤, 프린스에드워드섬의 연안을 따라 나타난다. 뉴브린즈웍 연안지역의 해안선은 5,500㎢에 이르며, 면적은 약 30만㏊이고, 이중 14만㏊가 연안 갯벌로서 전체 연안지역의 41% 정도를 차지한다. 특히 뉴브린즈웍의 샥스빌(Sackville) 지역은 조수간만의 차이가 13m나 되어 갯벌이 잘 발달해 있다.
- 아마존 유역 연안 갯벌 : 삼각주 형태로 발달되어 있으므로 한국의 갯벌과 성격이 다르다. 모래가 대부분이고 지형이 계절에 따라 변화가 심하다. 큰 조차 (약 8m)와 강으로부터 유입되는 막대한 양의 토사로 인해 대규모의 하구 갯벌이 잘 발달되어 있다.
- 미국 동부 조지아연안 : 미국 대서양 연안에 걸쳐있는 습지로 대략 12.1 백만 에어커 (NOAA, 1991)로 크기가 다양하며 주로 하구나 만 주변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미국 동부해안은 염습지가 잘 발달되어 있어 생산성이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조지아주 연안에는 아열대지역의 맹글로브 숲이 발달한 갯벌이 나타난다.
관련 기사[편집]
- 한국은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수많은 자연환경 중 갯벌도 마찬가지다. 갯벌은 '썰물 때 바닷물이 빠져나가면 넓고 평평한 땅'을 뜻하며 개펄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육지와 바다 사이에서 하루에 두 번씩 모습을 드러내는 바닷가의 땅을 갯벌이라고 부른다. 한국의 갯벌은 서해안과 남해안 일대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큰 해안에 오랫동안 퇴적물이 쌓여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한국의 갯벌은 플랑크톤을 포함한 식물 164종, 동물 687종이 살아가는 터전이라고 한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물새 중 47%가 주요 서식지로 이용하는 곳이다. 대한민국의 갯벌은 전 세계에서도 인정받았다. '한국의 갯벌'이 2021년 7월 26일, 21개국 만장일치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충청남도의 서천갯벌, 전라북도의 고창갯벌, 전라남도의 신안갯벌, 보성순천갯벌 등 4곳이다. 갯벌은 제주도의 화산섬과 용암동굴 이후 한국의 두 번째 세계자연유산이자, 한국의 15번째 세계유산이다. 갯벌은 오염물질을 흡수하고, 분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바다의 콩팥', '지구의 콩팥'이라고 한다. 또한, 미래 자원의 보고, 생물 다양성의 보고라고도 한다. 누군가에게는 경제적 수단이고, 철새들에게는 쉴 수 있는 안식처이기도 하다.[4]
- 바다와 육지의 경계, 갯벌에 물이 걷히면 조개, 낙지, 작은 게들과 이름도 생소한 수많은 생명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갯벌은 식물 플랑크톤과 다양한 동식물 수백여 종이 살아가는 마을이자, 동트기 전부터 일찍 집을 나선 어민들에게는 일터이고, 바다를 찾은 이들에게는 숨이 탁 트이는 힐링의 공간이다. 미국 조지아 연안과 캐나다 동부 연안, 아마존, 북해 연안과 함께 전 세계 5대 갯벌에 꼽히는 대한민국 갯벌은 주로 서해와 남해에 분포하고 있다. 현재 한국의 전체 갯벌 면적은 국토의 약 2.5%(2018년 기준 약 2,482㎢)로, 지난 1987년의 3,203㎢보다 무려 22.5%(약 721㎢)나 사라져 버렸다. 그동안 산업과 경제 성장에 따른 간척 사업과 매립 등으로 많은 갯벌들이 훼손되고 사라졌기 때문이다. 눈으로 금방 확인할 수 있는 대형 공사뿐 아니라 바다 모래 채취, 양식어장의 무분별한 확대 등도 갯벌 훼손이 원인이 되고 있다. 갯벌이 사라진다는 것은 단순히 면적이 줄어드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갯벌은 자연생태계 복원력이 뛰어난 박테리아와 갯지렁이, 말미잘 등 저서생물, 멸종 위기 바닷새의 서식지이자 철새들이 쉬어가는 쉼터이기 때문에 줄어든 면적만큼 생물 다양성이 훼손될 수밖에 없다. 갯벌을 포함한 연안습지는 육지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50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평균 1.1mm씩 유기탄소가 반복적으로 퇴적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탄소저장소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5]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갯벌〉, 《나무위키》
- ↑ 〈갯벌〉, 《위키백과》
- ↑ 〈갯벌의 정의〉,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추진단》
- ↑ 정책기자단 조수연, 〈바다의 날 지구의 콩팥, ‘한국의 갯벌’에 가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2-05-31
- ↑ 해양수산부, 〈탄소중립 사회를 만드는 갯벌 생태계 복원〉, 《네이버블로그》, 2021-01-29
참고자료[편집]
- 〈갯벌〉, 《나무위키》
- 〈갯벌〉, 《위키백과》
- 조근영 기자, 〈"갯벌, 세계에 알린다"…신안군-더나은세상, 국제협력 협약〉, 《연합뉴스》, 2022-11-09
- 박해윤 기자, 〈“소래갯벌·시흥갯골아 함께 살자”〉, 《인천일보》, 2022-11-09
- 이현경 기자, 〈국가무형문화재 '갯벌어로'…"전통 전승 위한 노력 이어져야"〉, 《뉴스핌》, 2022-11-09
- 김용희 기자, 〈한국갯벌 절반만 세계자연유산…“등재 늘려 생태계 보호”〉, 《한겨레신문》, 2022-10-27
- 정책기자단 조수연, 〈바다의 날 지구의 콩팥, ‘한국의 갯벌’에 가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2-05-31
- 윤희일 선임기자, 〈이제는 갯벌의 시대···역간척으로 ‘사라진 갯벌’ 살려낸다〉, 《경향신문》, 2021-07-29
- 해양수산부, 〈탄소중립 사회를 만드는 갯벌 생태계 복원〉, 《네이버블로그》, 2021-01-29
- 최순철 기자, 〈해수부, " 매향리갯벌은 희귀종 및 다양한 바닷새 서식, 매우 높은 가치를 가진 습지"〉, 《경기신문》, 2020-08-19
- 환경부와 친해지구, 〈'갯벌'의 가치는 얼마일까? 생명 다양성 보고 갯벌 이야기〉, 《네이버블로그》, 2018-08-22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