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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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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탉

수탉(영어: rooster)은 과에 속하는 가축인 닭의 수컷이다. 머리꼭지에 벼슬이 있고, 부리 아래에는 육수(肉須)라고 하는 붉은색 피부가 늘어져 있다. 수탉은 암탉보다 몸집도 크고, 깃털 색도 훨씬 더 화려하다. 자란 닭은 몸무게는 약 0.5 ~ 5kg이다. 수탉은 특유의 울음소리, 즉 "꼬끼오" 소리로 유명하다. 이는 주로 아침 일찍 울어 일출을 알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언제든지 울 수 있다. 이전에는 수탉이 해가 뜨기 얼마 전에 높게 우는 것을 아침 기상 신호로 이용하기도 했다. 수탉은 프랑스의 상징이다. [1]

암탉과 병아리를 지켜야하는 우두머리 수탉의 경우 가축화된 종이나 야생종 모두 자기보다 수십배는 큰 사람한테도 달려들며 덤빌 정도로 성질이 사나운데다 사자의 갈기처럼 순간적으로 부풀리며 위협하는 목깃과 수탉의 발 뒤꿈치에 자라는 며느리 발톱은 수컷들과의 결투나 포식자로부터 자신과 무리를 지키는 수탉의 호신용 무기로써 낫처럼 크고 길며 송곳처럼 매우 날카로워 상당히 위협적인 무기를 지녔지만, 가축화된 종 한정으로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으며 개체수도 매우 많은 조류이고 기본적으로 비행보다는 지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생활과 번식 모두 지상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데다 작은 체급상 무기와 갈기도 한계가 명백하기에 특성상 이나 병아리는 물론 성체 역시 야생과 가축 모두 전 세계적으로 많은 천적들에게 시달린다. 영계는 주로 수탉이 많이 쓰이는데, 암탉은 계란 생산용으로 빠지기 때문이다. 수탉은 알(새끼)을 낳지도 못하고, 어떤 동물이든 수컷은 자랄수록 고환과 남성호르몬으로 인해 누린내가 심해진다. 그래서 대부분 수컷을 빨리 잡거나 미리 중성화수술을 해놓는 경우가 많고, 닭의 경우에도 자연적으로 교미시켜서 유정란을 만들거나 정자를 채취하는 것이 아니라면 빨리 잡는 경우가 많다. [2]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수탉 (동음이의)〉, 《위키백과》
  2. 〉, 《위키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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