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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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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국(公國, Duchy/Principality)은 군주의 작위가 공작(Duke) 또는 대공(Prince)인 나라를 말한다.

개요[편집]

유럽이 봉건제후(諸侯)의 영지로 분할되던 시대의 유물이며, 세습적(世襲的)으로 통치하는 것이 관례이다. 외교·경제·전략적인 이유 등으로 강대국 사이에 존속한다.[1] 군주가 공작(Duke)일 경우 Duchy, 대공(Prince)일 경우 Principality이지만, 공국으로 통칭한다. 군주의 작위가 대공(Grand duke)인 경우 대공국(Grand duchy)이라 구분하여 부르기도 한다. 다만 공작 또는 대공의 작위를 갖더라도 독립적인 국가가 아닌 경우에는 공국이라 하지 않는다. 예로 영국의 찰스 왕세자웨일스 공(Prince of Wales), 콘월 공작(Duke of Cornwall), 에든버러 공작(Duke of Edinburgh) 등의 작위를 갖고 있지만, 찰스 왕세자가 독립적인 국가의 군주가 아니기에 공국이라 하지 않는다.

현존하는 공국, 대공국[편집]

공국(Duchy/Principality)[편집]

대공국(Grand duchy)[편집]

과거에 존재했던 공국, 대공국[편집]

공국(Duchy/Principality)[편집]

대공국(Grand duchy)[편집]

각주[편집]

  1. 공국〉, 《두산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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