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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손'''(汚損)은 더럽혀지고 손상되는 것을 말한다.
 
'''오손'''(汚損)은 더럽혀지고 손상되는 것을 말한다.
  

2023년 12월 11일 (월) 11:37 기준 최신판

오손(汚損)은 더럽혀지고 손상되는 것을 말한다.

화물의 파손 또는 오손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중량물을 밑에 놓고 경량물을 위에 놓아야 파손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충격에 약한 화물은 보강포장 및 특기사항을 표기해 둔다. 집하할 때에는 내용물에 관한 정보를 충분히 듣고 포장한다. 집하시 화물의 포장상태를 확인한다.

차량 오손 사고[편집]

도장, 미장, 방수공사콘크리트 타설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유형이다. 공사현장에서 사용하는 페인트, 유제 등이 비산함으로써 인근에 주차되어 있거나 통행하던 차량에 오염이 발생하게 된다.

최근에는 오염물 제거 뿐만 아니라 유리막 코팅 등 추가적인 손해배상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또 고가의 수입차량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고액의 손해배상 요구 또한 빈번해지고 있다.

이러한 오손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방서에 따라 적절한 보양 후에 시공을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오손사고 발생시 작업자가 걸레나 장갑으로 차량을 닦으면서 추가적인 스크래치 등이 발생해 오히려 손해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고 발생 시에는 그대로 보존하고 피해 차량에 대한 사진 등을 최대한 많이 촬영해 공사와 무관한 오염에 대한 청구를 방지해야 한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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