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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구성성분

이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의 형상을 이루고 있는 개체를 말한다.

개요[편집]

사람의 몸은 크게 머리, , 몸통, 두 개의 다리로 이루어져 있다. 한 개체가 성인의 시기로 접어들기까지 온몸의 세포는 대략 30조 개에 달하는 세포로 이뤄져 있다고 한다. 각 부분의 유기체는 필수적인 생명 기능을 수행하게 되어 있는데 이들에는 순환 체계, 면역 체계, 호흡 체계, 소화 체계, 배설 체계, 근육 운동, 신경 운동, 남성과 여성의 생식 등이 포함된다.

몸무게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근육으로 정상인의 50%를 차지한다. 는 무게의 18%, 그리고 손. 발톱을 포함한 피부와 혈액의 무게가 각각 8% 정도를 차지한다. 나머지는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방은 대개 남성은 15~20%, 여성은 20~25% 정도 물론 사람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다.

사람의 몸을 이루고 있는 성분은 어린이와 어른, 또는 남녀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보통 어른의 경우 몸무게의 약 65%가 수분, 약 15%가 단백질, 약 14%가 지방, 약 5%가 무기염류로 되어 있다. 그 밖에 탄수화물비타민 등이 약 1%가 있다.

몸의 구성물질을 알아보면 가장 대표적인 것은 산소(65%), 탄소(18%), 수소(10%), 질소(3%), 칼슘(1.5%), (1%)이다. 이를 포함해 약 90개의 원소로 우리 몸이 구성되어 있다.

머리[편집]

머리는 사람이나 동물 위의 부분을 가리킨다.

머리는 , , , 와 같은 기관과 가 함께 있다. 척추동물은 배아 시기부터 신경관의 발달과 함께 머리가 형성된다. 척추동물 배아의 머리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신경관은 뇌가 되고 머리뼈로 둘러싸이게 되며 뇌에서 나온 척수는 척추로 보호된다. 머리는 척추동물의 부위 중 가장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를 지니고 있다. 인간의 머리뼈는 두개골과 아래턱뼈로 이루어져 있다. 두개골은 다시 머리덮개뼈와 머리바닥뼈로 나뉜다. 머리뼈는 서로 단단히 봉합되어 있으며 관자놀이에서 합쳐진다. 머리뼈가 이렇게 단단히 고정된 구조를 지니는 이유는 가장 중요한 기관의 하나인 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1]

머리는 동물의 몸에서 제일 중요한 가 들어있는 곳이다. 그래서 척추동물은 뇌를 보호하기 위해서 이 부분의 뼈의 밀도가 가장 높다. 아주 단순한 동물의 경우 머리가 없는 것도 있으나 대부분의 좌우대칭동물류는 머리가 있다. 척추동물은 배아 시기부터 신경관과 함께 머리가 생긴다. 척추동물 배아의 머리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신경관은 뇌가 되고 머리뼈로 둘러싸이게 되며 뇌에서 나온 척수는 척추로 보호된다. 머리는 척추동물의 부위 중 가장 복잡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2]

머리뼈는 얼굴을 구성하고 머리뼈 공간을 보호한다. 뇌를 비롯하여 눈, 귀, 코와 같은 주요 감각기관을 보호해야 하므로 머리뼈를 이루는 뼈들은 단단한 섬유 관절 결합을 이룬다. 섬유 결합을 이루는 두개에는 뇌가 자리 잡는 공간인 머리뼈 공간, 눈이 자리잡는 눈확, 코를 이루는 코곁굴, 청각 기관을 담는 속귀와 같은 공간들이 자리 잡고 있다. 각각의 공간들은 여러 가지 들이 결합하여 생긴 것이다. 예를 들어 눈확은 이마뼈를 비롯한 7개의 뼈들이 모여 형성된다.

다른 뼈대와 같이 머리뼈 역시 치밀골과 해면골로 이루어져 있다. 머리뼈의 표면 쪽은 밀도가 높은 치밀골이 분포하고, 단면의 내부는 골밀도가 적은 해면골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뼈는 압축력에는 강하지만 전단력에는 약한 이방성을 갖는다.[3]

머리뼈  

[편집]

(neck)은 척추동물의 머리와 몸통을 연결하는 부위이다.

목은 얼굴이 위, 아래, 오른쪽, 왼쪽 등을 향하도록 돌릴 수 있는 부위이다. 목의 앞쪽은 멱이라고 부르며 식도, 기도 등이 지나간다. 목에 위치한 중요 기관은 후두, 기도, 식도, 갑상샘, 많은 혈관, 신경, 림프조직 등이다. 한편, 좁은 의미의 목은 여러 가지 기관들을 제외한 근육, 혈관, 신경, 림프조직으로 이루어진 구조를 뜻한다.[4]

목은 머리와 몸통을 이어주는 동물의 신체 부위. 경부(頸部)라고도 한다. 목뼈는 총 7개의 로 구성되어 있다. 목은 각 신체기관의 통로 역할을 하는 것과 동시에 사람의 머리의 흔들림을 막아주기도 하며 또한 머리를 움직이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생명과 직결된 곳으로 흔히 목숨과 결부된다. 특히나 한국어에서는 '목숨'이라는 단어에 아예 '목'이 들어가있기도 하다.[5]

몸통[편집]

몸통(trunk) 또는 토르소(torso)는 인간을 포함한 동물체의 중심부로 머리, 목, 사지, 꼬리 등을 제외한 부분을 일컫는 해부학 용어이다. 몸통은 흉부복부를 포함한다. 동체(胴體)라고도 한다.

주된 장기

동물체의 근간을 이루는 장기는 대부분이 몸통내에 보관 유지되고 있다. 심장과 폐는 흉부의 상부에 위치해 흉곽에 의해서 보호되고 있다. 또 소화기관의 대부분은 복부에 위치하고 있다. 예로서는 다음의 장기를 들 수 있다.

  • 간장 - 유화 작용을 하는 담즙을 분비한다.
  • 소장, 대장 - 음식으로부터 양분을 흡수한다.
  • 항문 - 대변을 배출한다.
  • 담낭 - 담즙을 저장·농축한다.
  • 뇨관 - 오줌을 방광에 수송한다.
  • 방광 - 오줌을 저장한다.
  • 요도 - 오줌의 배출 경로임과 동시에 정자를 정낭에 수송한다.
  • 골반부 - 남녀의 생식기를 보관한다.
주된 근육

동체의 근육은 여러 가지 근육이 있는데, 그것들을 총칭해 체간근이라고 한다.

  • 흉근
  • 복근
  • 광배근
  • 둔근
주된 신경

장기나 근육에는 주로 흉추를 기점으로 하는 신경이 분포하고 있다.

  • 복측피지
  • 외측피지
  • 배측피지[6]

사지[편집]

사지(四肢)는 사람의 두 팔과 두 다리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진화적으로 보면, 앞다리는 어류의 가슴지느러미에서, 뒷다리는 배지느러미에서 변화된 것이다. 조류에서는 앞다리가 날개로 변하였다. 포유류의 사지는 주로 걷거나 뛰는 데 사용된다. 박쥐의 앞다리는 넓은 막으로 연결되어 하늘을 나는 데 사용하고, 고래는 사지가 없어지고 뒷다리는 작은 뼈로 되어 몸 속에 흔적만 남아 있다. 바다표범의 앞다리는 헤엄치기에 알맞은 지느러미 모양으로 변해 있고, 뒷다리는 합쳐져 꼬리 모양이다. 도 2차적으로 사지가 퇴화한 것이며, 비단뱀에는 흔적만의 뒷다리가 있다.

일반 포유류의 앞다리는 어깨에 붙은 1개의 상완골(上腕骨)과 여기에 이어져 있는 척골(尺骨)과 요골(橈骨)로 되어 있고, 그 끝에 손바닥뼈와 손가락뼈가 있다. 뒷다리는 1개의 대퇴골(大腿骨)과 여기에 경골(脛骨)과 비골(腓骨)이 병행되어 있고, 그 끝에 발바닥뼈와 발가락뼈가 붙어 있다.[7]

지(肢)는 팔과 다리를 합쳐 부르는 말로 의학적으로는 어깨부터 손까지와 엉덩이부터 발까지를 포함한다. 짐승한테는 단순히 다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동물은 앞다리나 팔을 물건을 움켜 집어 옮기는데 사용한다. 인간은 팔과 손이 도구를 사용하기 편리하고 다리와 발은 2족 보행에 편리하도록 진화되었다. 팔다리가 없는 사람은 의지를 이용하기도 한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머리〉, 《위키백과》
  2. 머리〉, 《나무위키》
  3. 머리뼈〉, 《위키백과》
  4. 〉, 《위키백과》
  5. 〉, 《나무위키》
  6. 몸통〉, 《위키백과》
  7. 사지〉, 《네이버지식백과》

참고자료[편집]

  • 〉, 《위키백과》
  • 〉, 《나무위키》
  • 인체〉, 《위키백과》
  • 머리〉, 《위키백과》
  • 머리〉, 《나무위키》
  • 머리뼈〉, 《위키백과》
  • 〉, 《위키백과》
  • 〉, 《나무위키》
  • 몸통〉, 《위키백과》
  • 사지〉, 《네이버지식백과》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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