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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2일 (화) 23:37 기준 최신판

부품(部品, part, component)이란 기구, 기계의 일부분을 이루고 있는 물건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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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부품[편집]

나사[편집]

나사는 직각 삼각형 형태의 종이원통에 감았을 때 그 빗변이 원통을 따라 만드는 선, 즉 나사선을 따라 홈을 판 것이다. 결합용 기계요소로서 두 개 이상의 부품을 결합할 때 사용한다. 나사의 위치에 따라 구분할 때, 원통의 바깥 표면에 나사산과 골을 판 것을 수나사, 안쪽 면을 나사산과 골을 판 것을 암나사라고 한다. 원뿔의 표면에 나사산과 골을 판 것을 테이퍼 나사라고 한다. 나사는 또 나사선이 감기는 방향에 따라 구분하기도 한다. 오른쪽으로 돌렸을 때 전진하는 것을 오른나사, 왼쪽으로 돌렸을 때 전진하는 것을 왼나사라 한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나사는 대부분 오른나사이다. 왼나사는 자전거의 왼쪽 페달이나 선풍기 날개의 고정 나사, 수정펜 등과 같이 특별한 경우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한 개의 나사에 홈을 한 줄만 판 것을 한줄나사, 두 줄 판 것은 두줄나사, 세 줄 이상 판 것은 여러줄나사라고 한다. 나사는 기계의 부품을 비롯하여 많은 곳에 사용되므로, 그 치수와 모양 등이 규격화되어 있다. 나사의 크기는 수나사의 바깥지름인 호칭 치수로 나타낸다.[1]

너트[편집]

너트는 나사선을 안쪽에 새긴 잠금장치로 암나사라고도 한다. 너트는 수나사볼트에 끼워 기계 부품의 결합 고정에 사용하는 암나사이다. 일반적으로 너트의 모양은 6각형이며 그 평행면을 스패너로 돌려서 죈다. 4각형이나 8각형으로 되어 있는 것도 있다. 특수하게 나비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을 나비너트라고 한다. 볼트와 같이 마무리 정도와 모양·치수 등에 따라 상너트·중너트·검은너트의 세 종류가 있다. 상너트는 모양의 치수 정밀도가 높고 외관도 고우며, 중너트는 6각의 측면한 상 너트보다 정밀도가 떨어져 표면에 단조흑피가 약간 남아 있을 뿐, 정밀도는 상너트에 못지않고 죔 성능도 같다. 검은너트는 바깥쪽이 단조흑피 그대로이며, 정밀도도 떨어진다.[2][3]

체인[편집]

체인은 금속체인 고리를 차례로 이어놓은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두 개 이상의 고리로 이루어져 있다. 쇠사슬 혹은 사슬이라고도 한다. 체인은 공업용 체인, 계류용·인장용 체인, 장신용 체인, 선박용 체인이 있다. 공업용 체인은 선박계류용, 하물을 달아올리는 체인블록용, 크레인용, 그 밖에 각종 기계의 동력전달용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계류용 체인은 보통 연강, 가단주철, 주철로 만든다. 모양은 타원형, 직사각형 또는 그것들의 중앙에 가로대를 넣어 강화한 고리로 되어 있다. 선박용 체인은 대체로 대형이며, 계류용으로는 앵커 체인, 조종에 사용되는 조타체인, 하역용의 운반기구 등이 있다. 앵커 체인 등은 선박의 안전성에 관계가 있음으로 체인의 치수·길이·강도 등에 대한 규칙이 정해져 있다. 장신용 체인은 BC 4∼5세기 때부터 금줄 목걸이가 사용되었다. 금세공은 많은 사람에 의해 계승되어 고대·중세로 이어지면서 점점 발달하여, 극히 정교한 장신용 체인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1830년경부터 기다란 금줄을 목에 감는 풍습이 생겨났으며, 또 이 체인에 시계를 연결하여 늘어뜨리기도 했다. 줄은 금·은·백금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여성들의 목걸이·시곗줄·팔찌 등 장식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4]

용수철[편집]

용수철은 기계적 에너지를 저장하는 신축성이 있는 물체이다. 다양한 탄성 재료로 만들어지며 가장 일반적인 것은 스프링 강이다. 한국에서 쓰는 용수철이란 단어가 가리키는 것은 용수의 성질을 가진 쇠이다. 여기에서 용수가 일컫는 것은 돌돌 말린 용의 수염인데, 잡아당겨 곧게 펴더라도 용의 수염은 돌돌 말린 모양으로 되돌아간다고 전해진다. 용수철은 이러한 탄성체의 복원력을 빗대어 붙여진 이름이다.[5] 기계요소 중에서는 기본적이지만 매우 유용한 구조로, 일정 한계 이하의 힘을 가하면 이를 흡수하고 있다가 힘이 사라지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간다. 다만, 너무 큰 충격 즉 탄성 한계를 뛰어넘는 힘을 받으면 탄성을 잃어버리고 망가지기도 한다. 쇼파나 침대 등은 다수의 스프링을 사용해 푹신함을 만들어내는데, 아이들이 위에서 방방 뛰면서 놀다가 스프링이 망가져서 특정 부위만 움푹 꺼지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또한, 너무 장시간 구부러진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도 본래의 탄성을 잃어버린다. 또한 스프링은 힘을 탄성으로 받아낼 수 있는 방향이 정해져 있는데 이외의 방향으로 힘을 받아도 쉽게 망가진다. 옆구리 같은 곳이 눌리거나 하면 금방 휘어져 버린다.[6]

톱니바퀴[편집]

톱니바퀴는 톱니의 맞물리는 으로 동력을 전달하는 장치이다. 2축의 회전 방향이 서로 반대이면, 벨트전동에서는 십자 걸기로 하면 좋으나 벨트를 사용치 않고, 벨트바퀴와 동일한 원형 바퀴를 직접 접촉해서 구름마찰에 의해서 동력을 전달할 수도 있다. 구조는 간단하지만, 미끄럼이 일어나기 쉽고 확실한 전동을 얻기 어렵고, 큰 동력을 전하는 데는 미는 힘을 크게 해야 하므로 축받이에 무리가 가해져 큰 동력을 전달하는 데 부적당하다는 결점이 있다. 이런 결점을 피하고자 원형 바퀴의 둘레에 적당한 형상의 철기를 동일 간격으로 마련하고, 한쪽 바퀴의 톱니가 상대 바퀴의 이빨 사이의 홈에 순차적으로 들어감으로써, 원동 바퀴의 치면이 종동바퀴의 치면을 밀게 되어서 동력이 전해지도록 한 톱니바퀴가 쓰인다. 회전비가 일정한 전동을 정확하게 행하게 할 수 있는 이의 형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현재 쓰이고 있는 것은 거의 모두 인벌류트 곡선이라 불리는 것이다.[7]

전자 부품[편집]

저항기[편집]

저항기저항이 있는 물질을 넣어 만든 전자 부품으로, 회로 내에서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여 전류 또는 전압의 크기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각종 음향 제품의 소리 크기를 조절하고 다리미의 온도를 조절하고 선풍기의 회전속도를 조절하는 등에 사용된다. 저항기는 고정 저항기와 가변 저항기가 있다. 고정 저항기는 저항값이 일정한 저항기로 회로 내의 전류 흐름을 조절하는 데 사용된다. 고정 저항기 중 색띠 저항기는 색띠로 저항값을 나타낸다. 가변 저항기는 일정한 범위에서 저항값을 조절할 수 있는 저항기이다. 텔레비전, 라디오 등의 음량이나 조명의 밝기 조절 등에 사용된다. 저항기의 저항값은 저항의 크기로 결정되며, 색띠로 표현하거나 표면에 글자로 기재한다. 저항기에서 네 번째 색띠는 허용 오차를 나타내는데, 오차는 저항기에 표시된 저항값과 실제로 사용했을 때 저항값과의 차이를 말한다.[8]

다이오드[편집]

다이오드는 전류를 한 방향으로만 흐르게 하는 성질을 가진 반도체 소자이다. 이렇게 전류를 한쪽으로만 흐르게 하고 반대쪽으로 흐르지 않게 하는 것을 정류 작용이라고 한다. 이러한 특징을 이용해 교류를 직류로 변환할 때 사용할 수 있다. P형 반도체의 단자를 애노드, N형 반도체의 단자를 캐소드라고 한다. 최초의 다이오드는 진공관으로 만들어졌다. 진공관 다이오드는 플레이트 전극과 열음극으로 두 개의 전극으로 이루어진다. 오늘날의 대부분의 다이오드는 실리콘으로 만들어지지만, 셀레늄이나 게르마늄 등의 반도체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9]

진공관[편집]

진공관은 진공 속에서 금속이 가열될 때 전자가 방출되는 열전자방출 현상을 통해 방출된 전자를 전기장으로 제어하여 정류, 증폭 등의 특성을 갖도록 금속 부품과 회로가 들어간 유리관 부품이다. 내부가 진공인 유리관음극양극의 두 전극이 있고, 두 극 사이의 전위차에 의해 두 극 사이에 전자가 이동하여 전류가 흐르도록 만든 전기 장치이다. 음극과 양극 두 극만 있는 진공관은 이극관 또는 이극진공관이라 부르고, 두 극 사이에 그물 형태의 또 다른 전극인 그리드(grid)를 추가한 것을 삼극진공관(triode)이라 부른다. 그리드가 더 추가된 사극진공관, 오극진공관도 있다. 이극관은 크룩스관에서 파생되었으며 더 높은 진공도를 가지고 있고, 그림처럼 음극과 양극만을 가진 가장 단순한 형태의 진공관이다. 음극과 양극 사이에 그리드를 추가하면 극이 세 개인 삼극진공관이 된다. 그리드와 음극 사이의 전위차를 변화하여 음극에서 나와 양극에 도달하는 전자의 수를 바꿀 수 있다. 즉 그리드 전압을 조정하여 진공관을 통하여 흐르는 전류를 조정할 수 있다.[10][11]

트랜지스터[편집]

트랜지스터전류전압 흐름을 조절하여 증폭하거나 스위치 역할을 하는 반도체 소자이다. 외부 회로와 연결할 수 있는 최소 3개 단자를 가지고 반도체 재료로 구성되어 있다. 전압 또는 전류가 한 쌍의 트랜지스터 단자에 인가가 되면 다른 한 쌍의 단자를 통해 전류를 제어한다. 출력된 전력은 입력된 전력보다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트랜지스터는 신호를 증폭하는 것이 가능하다. 트랜지스터의 본질적인 유용성은 한 쌍의 단자에서 입력되는 신호가 다른 한 쌍의 단자에서 훨씬 큰 신호로 출력되는 능력에서 비롯된다. 더 약한 입력 신호에 비례하는 큰 출력 신호는 전압 또는 전류를 생성할 수 있다. 즉 증폭기로 작동할 수 있다. 또한, 트랜지스터는 전류의 흐름을 키우고 끌 수 있는 전기적으로 제어되는 스위치로 사용할 수 있다.[12]

집적회로[편집]

집적회로(IC)는 하나의 반도체의 기판 위에 각각의 회로소자가 분리되지 않은 고밀도의 상태로 집적된 전자회로이다. 집적회로는 전자회로의 중심을 이루는 것으로, 부품과 회로의 중간에 위치한다. 형태적으로는 부품 또는 소자이지만, 기능적으로는 많은 소자로 구성된 회로이다. 구조에 따라 집적회로를 분류하면 막집적회로와 반도체 집적회로가 있다. 막집적회로는 집적도는 낮지만 비교적 대전력을 취급하는 저항이나 축전기를 만드는 데 적합하며, 소량다품종 생산에서도 비교적 경제적이다. 반도체 집적회로는 실리콘 등의 단결정 반도체의 기판 위에 p형 영역과 n형 영역을 선택적으로 여러 층 형성해 다이오드·트랜지스터·저항·축전기 등의 소자를 구성하고, 알루미늄 등 금속의 증착에 의해 상호 배선한 집적회로이다. 집적회로를 규모에 따라 분류하면 집적도가 높은 반도체 집적회로에서는 속에 포함되는 다이오드·트랜지스터 등 소자의 수에 따라 중밀도 집적회로(MSI)·고밀도 집적회로(LSI)·초고밀도 집적회로(VLSI) 등으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단순히 집적회로라고 하면 중밀도 집적회로를 가리킨다. 용도 등에 따른 분류에는 연속적인 양을 다루는 아날로그 집적회로, 수에 대응한 이산 값의 신호를 다루는 디지털 집적회로, 연산을 하는 연산집적회로, 정보를 기억하는 메모리 집적회로 등이 있다.[13]

소프트웨어 부품[편집]

미들웨어[편집]

미들웨어는 공통 서비스 및 기능을 애플리케이션에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이다. 데이터 관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메시징, 인증 및 API 관리는 주로 미들웨어를 통해 처리된다. 양쪽을 연결하여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중간에서 매개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 네트워크를 통해서 연결된 여러 개의 컴퓨터에 있는 많은 프로세스에 어떤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3계층 클라이언트/서버 구조에서 미들웨어가 존재한다.[14] TP 모니터(TP Monitor: Transaction Processing Monitor)는 가장 대표적인 미들웨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미들웨어는 메인 프레임 소프트웨어에서 분산 컴퓨팅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나타나게 된다. 미들웨어를 이용하는 분산 컴퓨팅은 2계층 형태를 벗어나서 3계층과 N 계층 형태로 발전하게 된다. 대부분 3계층 혹은 N 계층 분산 컴퓨팅에서 모든 비즈니스 로직은 서버 컴퓨터에 존재하게 되고, 개인용 컴퓨터는 오직 프레젠테이션을 위해서 사용된다. 모든 비즈니스 로직을 서버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관리와 유지 보수가 간편해지고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에 오직 서버 측만 변경하기 때문에 유지 보수가 간편해지는 장점이 있다.[15]

라이브러리[편집]

라이브러리는 다른 프로그램링크되기 위하여 존재하는, 하나 이상의 서브루틴이나 함수들의 집합 파일을 말하는데 함께 링크 될 수 있도록 보통 컴파일된 형태인 목적 코드 형태로 존재한다. 라이브러리는 코드 재사용을 위해 조직화한 오래된 기법 중 하나이며, 많은 다른 프로그램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나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 제공자들에 의해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라이브러리라는 기술이 생긴 이유는 코드의 재사용 및 부품화 실현, 소스를 제공하지 않음으로서ㅅ써 중요 기술의 유출을 방지할 수 있고, 라이브러리는 사용하는 개발자들은 대형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6] 라이브러리는 정적 라이브러리와 동적 라이브러리로 나눌 수 있다. 정적 라이브러리는 컴파일러가 소스 파일을 컴파일할 때 참조되는 프로그램 모듈이다. 동적 라이브러리는 프로그램 수행 중 해당 모듈이 필요할 때 불러 쓰는 프로그램 모듈이다.[17]

모듈[편집]

모듈은 독립적인 하나의 소프트웨어 혹은 하드웨어 요소를 말한다. 소프트웨어 모듈은 프로그램의 기능을 독립적인 부품으로 분리하는 것을 말한다. 모듈화 프로그래밍이란 이러한 분리를 강조하여 유지 보수와 타 프로그램에서의 코드 재사용을 쉽게 하는 소프트웨어 설계 기법을 말한다. 모듈은 일반적으로 서브루틴과 데이터 구조의 집합체로서, 그 자체로서 컴파일 가능한 단위이다. 모듈은 재사용이 가능하고 동시에 여러 다른 모듈의 개발에 사용될 수 있다. 모듈의 인터페이스는 모듈에 의해 제공되거나 필요로 되는 요소들을 표현한다. 모듈의 개념을 명시적을 지원하는 언어로는 카르다노(Cardano), 포트란(Fortran), 파스칼(Pascal), 파이썬(Python), 루비(Ruby) 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프로그래밍 언어에 따라 모듈의 개념을 패키지라 부르기도 하며 그 규모도 언어마다 상이하다. 하드웨어 모듈은 컴퓨터 하드웨어나 전자공학에서의 모듈은 컴퓨터 내에서 기본적인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하나의 회로 보드로 패키지화된 독립적인 전자회로, 혹은 큰 장치 내에서 독립적으로 설치 및 교체되고 사용되도록 설계된 작은 구성요소를 말한다.[18]

컴포넌트[편집]

컴포넌트는 프로그래밍에 있어 재사용이 가능한 각각 독립된 모듈을 말한다. 컴포넌트 기반 프로그래밍을 하면 마치 레고 블록처럼 이미 만들어진 컴포넌들을 조합하여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웹 컴포넌트는 이러한 컴포넌트 기반 프로그래밍을 웹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W3C에서 새로 정한 규격이다. 웹 표준을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최신 브라우저 및 모든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컴포넌트는 독립적인 소프트웨어 모델로 소프트웨어 시스템에서 독립적인 업무 또는 독립적인 기능을 수행하며 시스템을 유지보수 하는 데 있어 교체 가능한 부품이다. 컴포넌트는 구현, 명세화, 패키지화, 그리고 배포될 수 있어야 한다. 컴포넌트와 클래스는 다른 개념이며, 컴포넌트와 객체 또한 다른 개념이므로 컴포넌트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클래스나 객체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19]

플러그인[편집]

플러그인은 일반적인 소프트웨어의 일부이다. 브라우저에서 취급할 수 없는 인터넷상의 콘텐츠를 취급한다. 원래 플러그인은 비디오나 오디오, 온라인 게임, 프레젠테이션 등의 특허로 보호된 형식이다. 플러그인은 제3의 상업 회사에 의해서 개발되어 배포되고 있다. 플러그인은 웹 브라우저의 일부로서 쉽게 설치되고 사용될 수 있다. 넷스케이프 브라우저 통해 사운드나 동영상을 재생하거나, 다른 기능들을 수행해주는 추가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고 또 정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처음에는 헬퍼 응용프로그램들이라 불렸다. 그러나 이러한 응용프로그램들은 브라우저와 별개로 실행되었으며, 이를 위해 새로운 창을 여는 것이 필요했다. 이에 비해 플러그인은 브라우저에 의해 자동으로 인식되고, 그것의 기능은 현재 나타나고 있는 주 HTML 파일 내에 통합된다.[20]

렌더링 엔진[편집]

렌더링 엔진은 주된 모든 웹브라우저의 핵심이 되는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이다. 렌더링 엔진의 주된 역할은 HTML 문서와 기타 자원의 웹페이지를 사용자의 자치에 상호작용적인 시각 표현으로 변환시키는 것이다.[21] 웹 렌더링 엔진, 웹 브라우저 엔진 또는 웹 레이아웃 엔진이라고 불린다. 렌더링, 브라우저, 레이아웃 단어 그대로 웹 페이지에 대한 콘텐츠 및 데이터를 위해 동작하는 엔진이다. 렌더링 역할을 하는 엔진이 브라우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같은 페이지가 다르게 보이는 경우가 있다. 렌더링 엔진의 종류에는 게코 - 모질라재단(Mozilla Foundation), 파이어폭스(Firefox), 블링크 - 구글(Google), 오페라(Opera), 웹킷 - 사파리(Safari), 트라이던트 -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EdgeHTML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가 있다.[22]

각주[편집]

  1. 나사〉, 《네이버 지식백과》
  2. 너트〉, 《네이버 지식백과》
  3. 너트〉, 《두산백과》
  4. 체인〉, 《네이버 지식백과》
  5. 용수철〉, 《네이버 지식백과》
  6. 스프링〉, 《나무위키》
  7. 톱니바퀴〉, 《위키백과》
  8. D.N.A, 〈고정 저항기/가변 저항기의 설명〉, 《티스토리》, 2020-09-04
  9. 열심히 취업한 공대누나, 〈(다이오드) 다이오드란? 다이오드의 원리, 다이오드의 역할〉, 《티스토리》, 2020-09-20
  10. 진공관〉, 《나무위키》
  11. 진공관〉, 《네이버 지식백과》
  12. 트랜지스터〉, 《네이버 지식백과》
  13. 집적회로(integrated circuit)〉, 《사이언스올》
  14. 미들웨어(Middleware): 개념, 종류, 비교, 구성 요소, 툴, 장점〉, 《Red Hat》
  15. 12bme, 〈(프로그래밍) 미들웨어(Middleware)란?〉, 《티스토리》
  16. tislqhf, 〈IT상식) 라이브러리(Library) 란?〉, 《티스토리》, 2016-12-06
  17. 라이브러리 (컴퓨팅)〉, 《위키백과》
  18. 모듈〉, 《네이버 지식백과》
  19. 하나몬, 〈컴포넌트(Component)란?〉, 《하나몬》, 2021-01-03
  20. 서다니엘, 〈플러그인(plug in)이란 무엇인가?〉, 《네이버 블로그》, 2013-03-13
  21. 브라우저 엔진〉, 《위키백과》
  22. 마이구미의 HelloWorld, 〈자바스크립트 엔진이란? 렌더링 엔진이란? :: 마이구미〉, 《티스토리》, 2017-06-2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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