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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고스제도'''<!--차고스 제도-->(Chagos Archipelago)는 [[인도양]] [[몰디브]] 남쪽에 있는 [[섬]]이다. 지형상으로는 [[인도양]]을 남북으로 뻗어 있는 몰디브 해령상에 위치한다. 가장 크고 중요한 섬인 [[디에고가르시아]]를 비롯하여 [[에그몬트]], [[이글]], [[페레스보]], [[노스]], [[솔로몬]] 등의 섬이 있으며, 전체로써 거대한 차고스 환초를 이루고 있다. 차고스제도는 [[영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2019년 [[국제사법재판소]]는 차고스제도가 아프리카 [[모리셔스]]의 영토에 속한다고 판결하였고, 2020년 [[유엔]]은 세계지도에서 차고스제도를 모리셔스 영토로 표기하였으나, 영국은 이 영토를 모리셔스에 반환하지 않고 있다. | + | '''차고스제도'''<!--차고스 제도-->(Chagos Archipelago)는 [[인도양]] [[몰디브]] 남쪽에 있는 [[섬]]이다. '''차고스군도'''<!--차고스 군도-->라고도 한다. 차고스제도는 지형상으로는 [[인도양]]을 남북으로 뻗어 있는 몰디브 해령상에 위치한다. 차고스제도는 [[영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2019년 [[국제사법재판소]]는 차고스제도가 [[아프리카]]의 섬나라인 [[모리셔스]]의 [[영토]]에 속한다고 판결하였고, 2020년 [[유엔]]은 세계지도에서 차고스제도를 모리셔스 영토로 표기하였으나, 영국은 이 영토를 모리셔스에 반환하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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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고스제도는 [[인도양]]의 한 가운데 위치해 있는 군사전략적 [[요충지]]로서, [[영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면서, [[미국]]에서 [[군사기지]]로 사용하도록 빌려준 상태이다. 미국은 이곳에 군사비행장 [[활주로]]를 건설하였다. 차고스제도는 인도양 한 가운데에서 이동하지 않는 자연적 [[항공모함]] 역할을 하고 있다. | + | 차고스제도는 [[인도양]]의 한 가운데 위치해 있는 군사전략적 [[요충지]]로서, [[영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면서, [[미국]]에서 [[군사기지]]로 사용하도록 빌려준 상태이다. 미국은 차고스제도의 남쪽에 있는 [[디에고 가르시아 섬]]에 군사비행장 [[활주로]]를 건설하였다. 차고스제도는 [[인도양]] 한 가운데에서 미군의 "침몰하지 않는 [[항공모함]]" 역할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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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차고스제도에는 약 3,000명의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 중 약 절반인 1,500명은 미군 군인들이고, 나머지는 군인들을 지원하는 민간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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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요 == | | == 개요 == |
− | * 수도: [[에츨리프세 포인트타운]] | + | * 수도: [[에츨리프세 포인트타운]] (남위 6° 00′, 동경 71° 18′) |
| * 면적: 56.13km² | | * 면적: 56.13km² |
| * 인구: 3,000명(2014년) | | * 인구: 3,000명(20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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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역사 == | + | == 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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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차고스제도 지도 1.png|썸네일|600픽셀|'''차고스제도''']] | | |[[파일:차고스제도 지도 1.png|썸네일|600픽셀|'''차고스제도''']] |
| |[[파일:차고스제도 지도 2.png|썸네일|450픽셀|'''차고스제도''']] | | |[[파일:차고스제도 지도 2.png|썸네일|450픽셀|'''차고스제도''']] |
| }} | | }} |
| + | 차고스제도는 가장 크고 중요한 섬인 [[디에고 가르시아 섬]]을 비롯하여 [[에그몬트섬]], [[이글섬]], [[페레스보섬]], [[노스섬]], [[솔로몬섬]] 등 여러 섬이 있으며, 전체로써 거대한 차고스 환초를 이루고 있다. 섬의 육지 면적은 56.13km2로 가장 큰 섬인 디에고가르시아의 면적은 32.5km이다. 환초 내의 석호를 포함한 총 면적은 15,000km²이상이다. 몰디브와 달리 환초 배열에는 뚜렷한 패턴이 없어 군도 전체가 다소 어수선해 보인다.차고스의 산호초 구조물은 대부분 물에 잠긴 암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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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후는 열대해양성 기후로 덥고 습하지만 [[무역풍]]에 의해 [[온화]]하다. 강한 햇빛과 따뜻한 온도, 소나기, 가벼운 바람이 특징이다. 12월부터 2월은 우기이며 6월부터 9월은 건조기 이다. 연평균 [[강우량]]은 2,600mm(100인치)이며, 8월에는 105mm(에서 1월에는 350mm까지 다양하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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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역사 == |
| 차고스제도는 원래 [[무인도]]였지만 16세기에 [[포르투갈]]에 의해 발견된 뒤부터 차츰차츰 사람들이 정착했다. 이 때 정착한 사람들이 서로 융화되어 [[차고스인]]이라는 고유 [[민족]]을 형성하였다. 차고스인은 [[노예]]로 끌려온 [[서아프리카]] [[흑인]]들과 [[노동자]]로 온 [[인도인]]이 [[혼혈]]되어 형성되었으며 이외에도 [[선원]]으로 온 [[말레이인]]들의 혈통도 부분적으로 섞여 있다. | | 차고스제도는 원래 [[무인도]]였지만 16세기에 [[포르투갈]]에 의해 발견된 뒤부터 차츰차츰 사람들이 정착했다. 이 때 정착한 사람들이 서로 융화되어 [[차고스인]]이라는 고유 [[민족]]을 형성하였다. 차고스인은 [[노예]]로 끌려온 [[서아프리카]] [[흑인]]들과 [[노동자]]로 온 [[인도인]]이 [[혼혈]]되어 형성되었으며 이외에도 [[선원]]으로 온 [[말레이인]]들의 혈통도 부분적으로 섞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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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모리셔스 방문단이 과학 조사를 목적으로 차고스제도에 상륙하여 모리셔스 국기를 게양했다. 하지만 영국은 차고스제도는 군사전략적 [[요충지]]로서 모리셔스에 영토를 반환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 | 2022년 모리셔스 방문단이 과학 조사를 목적으로 차고스제도에 상륙하여 모리셔스 국기를 게양했다. 하지만 영국은 차고스제도는 군사전략적 [[요충지]]로서 모리셔스에 영토를 반환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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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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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의 육지 면적은 56.13km2로 가장 큰 섬인 디에고가르시아의 면적은 32.5km이다. 환초 내의 석호를 포함한 총 면적은 15,000km²이상이다. 몰디브와 달리 환초 배열에는 뚜렷한 패턴이 없어 군도 전체가 다소 어수선해 보인다.차고스의 산호초 구조물은 대부분 물에 잠긴 암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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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열대해양성기후로 덥고 습하지만 무역풍에 의해 온화하다. 강한 햇빛과 따뜻한 온도, 소나기, 가벼운 바람이 특징이다. 12월부터 2월은 우기이며 6월부터 9월은 건조기 이다. 연평균 강우량은 2,600mm(100인치)이며, 8월에는 105mm(에서 1월에는 350mm까지 다양하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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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 == | | == 주민 == |
− | 원래 주민의노예로 끌려온 [[서아프리카]] [[흑인]]들과 노동자로 온 [[인도인]]이 혼혈과 선원으로 온 [[말레이인]]들의 혼혈로 구성된 차고스인다. 1967년, 미군 군사기지를 건설하면서 모리셔스, 세이셸등 으로 강제로 이주 되었다. | + | 원래 주민은 [[노예]]로 끌려온 [[서아프리카]] [[흑인]]들과 [[노동자]]로 온 [[인도인]]의 혼혈과 [[선원]]으로 온 [[말레이인]]들의 혼혈로 구성된 [[차고스인]]이다. 1967년, 미군 [[군사기지]]를 건설하면서 차고스 원주민들 약 2천명은 [[모리셔스]], [[세이셸]] 등으로 강제로 이주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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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쟁 == | | == 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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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유엔]]이 최신 지도에서 [[인도양]]에 위치한 차고스제도를 [[모리셔스]] 영토로 표기했다. | | * 2020년 [[유엔]]이 최신 지도에서 [[인도양]]에 위치한 차고스제도를 [[모리셔스]] 영토로 표기했다. |
| * 2022년 2월 14일에 모리셔스는 차고스제도에 처음으로 모리셔스 국기를 게양했다. 하지만 영국은 영토 반환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 | * 2022년 2월 14일에 모리셔스는 차고스제도에 처음으로 모리셔스 국기를 게양했다. 하지만 영국은 영토 반환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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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차고스제도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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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영상 == | | == 동영상 == |
| <youtube>CLdqfyFhLIs</youtube> | | <youtube>CLdqfyFhLIs</youtu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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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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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고스제도 행정 지도|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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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차고스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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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 == | | == 참고자료 == |
| + | * 〈[https://namu.wiki/w/%EC%B0%A8%EA%B3%A0%EC%8A%A4%20%EC%A0%9C%EB%8F%84 차고스제도]〉, 《나무위키》 |
| * 〈[https://ko.wikipedia.org/wiki/%EC%B0%A8%EA%B3%A0%EC%8A%A4_%EC%A0%9C%EB%8F%84 차고스제도]〉, 《위키백과》 | | * 〈[https://ko.wikipedia.org/wiki/%EC%B0%A8%EA%B3%A0%EC%8A%A4_%EC%A0%9C%EB%8F%84 차고스제도]〉, 《위키백과》 |
| * 〈[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60525 차고스제도]〉, 《두피디아》 | | * 〈[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60525 차고스제도]〉, 《두피디아》 |
− | * 〈[https://namu.wiki/w/%EC%B0%A8%EA%B3%A0%EC%8A%A4%20%EC%A0%9C%EB%8F%84 차고스제도]〉,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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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yoda.wiki/wiki/Chagos_Archipelago 차고스제도]〉, 《요다위키》 | | * 〈[https://yoda.wiki/wiki/Chagos_Archipelago 차고스제도]〉, 《요다위키》 |
| + | * 이기범 연구위원, 〈[https://www.asaninst.org/contents/%EB%AA%A8%EB%A6%AC%EC%85%94%EC%8A%A4-%ED%95%B4%EC%96%91%EA%B2%BD%EA%B3%84%ED%9A%8D%EC%A0%95%EC%97%90-%EC%84%B1%EA%B3%B5%ED%95%A0-%EC%88%98-%EC%9E%88%EC%9D%84%EA%B9%8C/ 모리셔스, 해양경계획정에 성공할 수 있을까?]〉, 《아산정책연구원》, 2020-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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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 보기 == | | == 같이 보기 == |
| * [[영국]] | | * [[영국]] |
| + | * [[미국]] |
| * [[모리셔스]] | | * [[모리셔스]] |
| + | * [[디에고 가르시아섬]] |
| * [[몰디브]] | | * [[몰디브]] |
− | * [[인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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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스리랑카]]
| + | {{:남아시아 같이 보기}} |
− | * [[인도 (국가)|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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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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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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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검토 필요}} | | {{국가|검토 필요}} |
− | [[분류:남아시아]]
| + | {{세계의 섬}} |
차고스제도(Chagos Archipelago)는 인도양 몰디브 남쪽에 있는 섬이다. 차고스군도라고도 한다. 차고스제도는 지형상으로는 인도양을 남북으로 뻗어 있는 몰디브 해령상에 위치한다. 차고스제도는 영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2019년 국제사법재판소는 차고스제도가 아프리카의 섬나라인 모리셔스의 영토에 속한다고 판결하였고, 2020년 유엔은 세계지도에서 차고스제도를 모리셔스 영토로 표기하였으나, 영국은 이 영토를 모리셔스에 반환하지 않고 있다.
차고스제도는 인도양의 한 가운데 위치해 있는 군사전략적 요충지로서, 영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면서, 미국에서 군사기지로 사용하도록 빌려준 상태이다. 미국은 차고스제도의 남쪽에 있는 디에고 가르시아 섬에 군사비행장 활주로를 건설하였다. 차고스제도는 인도양 한 가운데에서 미군의 "침몰하지 않는 항공모함" 역할을 하고 있다.
차고스제도에는 약 3,000명의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 중 약 절반인 1,500명은 미군 군인들이고, 나머지는 군인들을 지원하는 민간인이다.
- 수도: 에츨리프세 포인트타운 (남위 6° 00′, 동경 71° 18′)
- 면적: 56.13km²
- 인구: 3,000명(2014년)
차고스제도는 가장 크고 중요한 섬인 디에고 가르시아 섬을 비롯하여 에그몬트섬, 이글섬, 페레스보섬, 노스섬, 솔로몬섬 등 여러 섬이 있으며, 전체로써 거대한 차고스 환초를 이루고 있다. 섬의 육지 면적은 56.13km2로 가장 큰 섬인 디에고가르시아의 면적은 32.5km이다. 환초 내의 석호를 포함한 총 면적은 15,000km²이상이다. 몰디브와 달리 환초 배열에는 뚜렷한 패턴이 없어 군도 전체가 다소 어수선해 보인다.차고스의 산호초 구조물은 대부분 물에 잠긴 암초이다.
기후는 열대해양성 기후로 덥고 습하지만 무역풍에 의해 온화하다. 강한 햇빛과 따뜻한 온도, 소나기, 가벼운 바람이 특징이다. 12월부터 2월은 우기이며 6월부터 9월은 건조기 이다. 연평균 강우량은 2,600mm(100인치)이며, 8월에는 105mm(에서 1월에는 350mm까지 다양하다다.
차고스제도는 원래 무인도였지만 16세기에 포르투갈에 의해 발견된 뒤부터 차츰차츰 사람들이 정착했다. 이 때 정착한 사람들이 서로 융화되어 차고스인이라는 고유 민족을 형성하였다. 차고스인은 노예로 끌려온 서아프리카 흑인들과 노동자로 온 인도인이 혼혈되어 형성되었으며 이외에도 선원으로 온 말레이인들의 혈통도 부분적으로 섞여 있다.
이후로 프랑스령으로 통치를 시작하였으나 1814년에 영국령이 되었고 이후 영국령인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1814년에서 1964년까지 차고스제도는 영국의 식민지인 아프리카 동부지역의 섬나라인 모리셔스의 관할하에 있었으나 모리셔스가 독립하기 직전인 1965년에 영국령 인도양 식민지의 일부로 떨어져 나갔다. 1968년 차고스제도를 제외한 모리셔스 전 지역이 독립국가가 되었다.
1966년 영국 정부는 차고스제도의 디에고가르시아섬에 미군기지를 건설할 수 있도록 하는 50년짜리 비밀 임대 협정을 미국과 체결하였다. 그리고 영국군과 미군이 같은 기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그리고 300년 이상 이 섬에서 대대손손 살아왔던 2천여 명의 주민들은 1967년~1973년에 걸쳐 아프리카 동부 해역에 위치한 모리셔스와 세이셸로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강제로 이주당했다. 또한 상당수는 영국으로 이주하였다.
이 문제는 21세기에도 해결되지 않았다. 시민운동가들이 지속적으로 운동을 벌이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합당한 조치나 대중적 관심을 끌어내지는 못하는 실정이다. 설령 조치가 있더라도 소유권만 반환하고 관타나모 미군기지처럼 억지로 임차료를 주면서 이주를 막고 군사기지를 계속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2010년 4월 1일, 영국 정부는 차고스 해양보호구역을 세계 최대의 해양보호구역으로 설정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3월 18일 상설중재재판소는 만장일치로 영국이 2010년 4월 차고스군도 주변에 선포한 해양보호구역(MPA)이 국제법을 위반한다고 판결했다. 모리셔스 총리는 차고스군도에 대한 영국의 행위가 국제법원이나 재판소에 의해 고려되고 비난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지적했다. 모리셔스는 2010년 12월 20일, 차고스군도 MPA의 합법성에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따라 영국에 대한 소송을 개시했다.
1973년 이후, 추방된 군도 환초 중 일부 주민에 대한 보상과 송환 문제는 계속 소송 중이며, 2010년 8월 23일에 유럽인권재판소에 제출되었다.
난민들의 반환권과 모리셔스 영유권 주장에 관한 소송은 2012년까지 계속되었다. 또한 미국 및 유럽 양국에서 차고스인(Chagossians)을 대표하여 옹호하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2016년 11월, 영국은 차고스인들의 섬 귀환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밝혔다.
2018년 모리셔스는 영국의 반대에 맞서 국제사법재판소에 판결을 요청하였다. 2019년 국제사법재판소는 차고스제도가 영국이 아니라 아프리카 모리셔스의 영토에 속한다고 판결하였다. 2020년 유엔은 세계지도에서 차고스제도를 모리셔스 영토로 표시하였다.
2022년 모리셔스 방문단이 과학 조사를 목적으로 차고스제도에 상륙하여 모리셔스 국기를 게양했다. 하지만 영국은 차고스제도는 군사전략적 요충지로서 모리셔스에 영토를 반환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원래 주민은 노예로 끌려온 서아프리카 흑인들과 노동자로 온 인도인의 혼혈과 선원으로 온 말레이인들의 혼혈로 구성된 차고스인이다. 1967년, 미군 군사기지를 건설하면서 차고스 원주민들 약 2천명은 모리셔스, 세이셸 등으로 강제로 이주되었다.
모리셔스는 차고스제도가 모리셔스의 일부였으며 분리가 불법적이었다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민족적 기원, 식민지 시절의 교류에서도 차고스인과 나머지 모리셔스인(정확히는 모리셔스 크리올인)이 제일 비슷하다.
- 2006년 5월 11일에 영국 법원은 차고스제도의 주민 영주권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 2019년 2월 25일에 국제사법재판소는 영국이 차고스제도를 모리셔스에 반환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 2020년 유엔이 최신 지도에서 인도양에 위치한 차고스제도를 모리셔스 영토로 표기했다.
- 2022년 2월 14일에 모리셔스는 차고스제도에 처음으로 모리셔스 국기를 게양했다. 하지만 영국은 영토 반환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차고스제도 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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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스제도 섬 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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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스제도 주변 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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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남아시아 같이 보기[편집]
- 남아시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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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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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시아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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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시아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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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시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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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시아 주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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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 네덜란드 • 노르웨이 • 덴마크 • 독일 • 라트비아 • 러시아 • 루마니아 • 룩셈부르크 • 리투아니아 • 리히텐슈타인 • 모나코 • 몬테네그로 • 몰도바 • 몰타 • 바티칸 • 벨기에 • 벨라루스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북마케도니아 • 불가리아 • 산마리노 • 세르비아 • 스웨덴 • 스위스 • 스페인 • 슬로바키아 • 슬로베니아 • 아이슬란드 • 아일랜드 • 안도라 • 알바니아 • 에스토니아 • 영국 • 오스트리아 • 우크라이나 • 이탈리아 • 저지정부 • 지브롤터(영국령) • 체코 • 코소보 • 크로아티아 • 키프로스 • (트란스니스트리아) • 페로제도(덴마크령) • 포르투갈 • 폴란드 • 프랑스 • 핀란드 •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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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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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들루프(프랑스령) • 과테말라 • 그레나다 • 그린란드(덴마크령) • 니카라과 • 도미니카공화국 • 도미니카연방 • 마르티니크(프랑스령) • 멕시코 • 몬트세랫(영국령) • 미국 • 미국령 관타나모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 바베이도스 • 바하마 • 버뮤다(영국령) • 베네수엘라 연방 속지 • 벨리즈 • 보네르(네덜란드령) • 사바(네덜란드령) • 생마르탱(프랑스령) • 생바르텔레미(프랑스령) • 생피에르 미클롱(프랑스령) • 세인트루시아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세인트키츠-네비스 • 신트마르턴 • 신트 외스타티위스(네덜란드령) • 아루바 • 아이티 • 알래스카(미국령) • 앤티가바부다 • 앵귈라(영국령) • 엘살바도르 •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 온두라스 • 자메이카 • 캐나다 • 케이맨제도(영국령) • 코스타리카 • 쿠바 • 퀴라소 •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영국령) • 트리니다드 토바고 • 파나마 • 푸에르토리코(미국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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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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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나 • 기아나(프랑스령) • 베네수엘라 • 볼리비아 • 브라질 • 사우스조지아 사우스샌드위치 제도 • 수리남 • 아르헨티나 • 에콰도르 • 우루과이 • 칠레 • 콜롬비아 • 파라과이 • 페루 • 포클랜드제도(영국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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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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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 가봉 • 감비아 • 기니 • 기니비사우 • 나미비아 • 나이지리아 • 남수단 • 남아프리카공화국 • 니제르 • 라이베리아 • 레소토 • 레위니옹(프랑스령) • 르완다 • 리비아 • 마다가스카르 • 마요트(프랑스령) • 말라위 • 말리 • 모로코 • 모리셔스 • 모리타니 • 모잠비크 • 베냉 • 보츠와나 • 부룬디 • 부르키나파소 • 상투메 프린시페 • 서사하라 • 세네갈 • 세이셸 • 소말리아 • (소말릴란드) • 수단 • 시에라리온 • 알제리 • 앙골라 • 에리트레아 • 에스와티니 • 에티오피아 • 우간다 • 이집트 • 잠비아 • 적도기니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지부티 • 짐바브웨 • 차드 • 카메룬 • 카보베르데 • 케냐 • 코모로 • 코트디부아르 • 콩고공화국 • 콩고민주공화국 • 탄자니아 • 토고 • 튀니지 • 폴리사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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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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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미국령) • 나우루 • 누벨칼레도니(프랑스령) • 뉴질랜드 • 니우에(뉴질랜드령) • 마셜제도 • 미국령 군소제도 • 미국령 사모아 • 미크로네시아연방 • 바누아투 • 북마리아나제도(미국령) • 사모아 • 솔로몬제도 • 오가사와라제도(일본령) • 왈리스푸투나(프랑스령) • 이스터섬(칠레령) • 코코스제도(호주령) • 쿡제도(뉴질랜드령) • 키리바시 • 토켈라우(뉴질랜드령) • 통가 • 투발루 • 파푸아뉴기니 • 팔라우 •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 피지 • 핏케언제도(영국) • 하와이주(미국령) •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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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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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공화국 • 나흐츠반 • 남베트남 • 남예멘 •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 대고려국 • 대한민국 임시정부 • 대한제국 • 도네츠크 • 동독 • 동튀르키스탄 • 루간스크 • 리버랜드 • 만주국 • 몰타기사단 • 부건빌 • 북베트남 • 북예멘 • 서독 • 서토고랜드 • 소련 • 아르차흐 • 아자리야 • 암바조니아 • 유고슬라비아 • 이슬람국가(IS) • 잔지바르 • 젤레나 우크라이나 • 체첸 • 체코슬로바키아 • 카슈미르 • 쿠르디스탄왕국 • 튀르키스탄(투르키스탄) • 푼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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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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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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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섬 • 고조섬 • 고틀란드섬 • 괴크체아다섬 • 그레이트브리튼섬 • 노바야 제믈랴 제도 • 도데카니사제도 • 람페두사섬 • 레스보스섬 • 로도스섬 • 롤란섬 • 루이스섬 • 루이스해리스섬 • 마요르카섬 • 맨섬 • 메노르카섬 • 몰타섬 • 발레아레스제도 • 베네치아 본섬 • 벤쉬셀튀섬 • 보른홀름섬 • 브리튼제도 • 비에르뇌위아섬(베어섬) • 사레마섬 • 사르데냐섬 • 셰틀랜드제도 • 셸란섬 • 셸란제도 • 스발바르제도 • 스포라데스제도 • 시칠리아섬 • 아우터 헤브리디스 제도 • 아이슬란드섬 • 아일랜드섬 • 안드로스섬 • 얀마옌섬 • 에가디제도 • 에비아섬 • 에올리에제도 • 엘바섬 • 오크니제도 • 올더니섬 • 올란드제도 • 욀란드섬 • 이너 헤브리디스 제도 • 이비사섬 • 이오니아제도 • 저지섬 • 채널제도 (영국) • 카스텔로리조섬 • 카프라이아섬 • 케르키라섬 • 케팔로니아섬 • 코르나티제도 • 코르시카섬 • 코틀린섬 • 콜구예프섬 • 크레타섬 • 키클라데스제도 • 키프로스섬 • 토스카나제도 • 판텔레리아섬 • 페로제도 • 페마른섬 • 펠라지에제도 • 포르멘테라섬 • 퓐섬 • 프란츠 요제프 제도 • 프리지아제도 • 해리스섬 • 헤브리디스제도 • 히오스섬(키오스섬) • 히우마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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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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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제도 • SSS제도 • 그랑드테르섬 • 그랜드바하마섬 • 그랜드케이맨섬 • 그레나다섬 • 그레나딘제도 • 그린란드섬 • 나배사섬 •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 네비스섬 • 뉴펀들랜드섬 • 뉴프로비던스섬 • 다이오메드제도 • 대앤틸리스제도 • 데번섬 • 레돈다섬 • 롱아일랜드 • 루케이언제도 • 리워드 앤틸리스제도 • 리워드제도 • 마리갈란트섬(마히-걀렁뜨섬) • 매니툴린섬 • 맨해튼섬 • 몬태규섬(몽타뉴섬) • 몬트리올섬 • 바부다섬 • 바스테르섬 • 바호누에보환초 • 배핀섬 • 밴쿠버섬 • 뱅크스섬 • 버뮤다제도 • 버진제도(버진아일랜드) • 북극제도 • 빅토리아섬 • 사바섬 • 사우샘프턴섬 • 서머셋섬 • 서인도제도 • 세라니야환초 • 세인트로렌스섬 • 세인트마틴섬 • 세인트빈센트섬 • 세인트존섬 • 세인트크로이섬 • 세인트키츠섬 • 세인트토머스섬 • 소앤틸리스제도 • 신트 외스타티위스 섬 • 안드로스섬 • 알렉산더제도 • 알류샨열도 • 애키미스키섬 • 액슬하이버그섬 • 앤티가섬 • 앤틸리스제도 • 엘즈미어섬 • 윈드워드제도 • 자메이카섬 • 채널제도 (미국) • 카리브제도 • 케이맨제도 • 코디액섬 • 쿠바섬 • 퀸샬럿제도 • 퀸엘리자베스제도 • 클리퍼턴섬 •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 토바고섬 • 트리니다드섬 • 푸에르토리코 버진아일랜드 • 푸에르토리코섬 • 프린스에드워드섬 • 프린스오브웨일스섬 (미국) • 프린스오브웨일스섬 (캐나다) • 히스파니올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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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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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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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섬 • 글로리오소제도 • 나이팅게일제도 • 라디그섬 • 레위니옹섬 • 로드리게스섬 • 마다가스카르섬 • 마데이라제도 • 마스카렌제도(매스커린제도) • 마에섬(마헤섬) • 마요트섬 • 마이우섬 • 마카로네시아 • 마피아섬 • 모리셔스섬 • 바를라벤투제도 • 바사스 다 인디아섬 • 보아비스타섬 • 부베섬 • 브라바섬 • 비오코섬 • 산투안탕섬 • 산티아구섬 • 살섬 • 상니콜라우섬 • 상비센트섬 • 상투메섬 • 생폴과 암스테르담 • 생폴섬 • 세이셸군도 • 세인트헬레나섬 • 세인트헬레나 어센션 트리스탄다쿠냐 제도 • 소타벤투제도 • 아갈레가제도 • 아미란테제도 • 아소르스제도(아조레스제도) • 아우터제도 • 안노본섬 • 알다브라섬 • 알다브라제도 • 암스테르담섬 • 어센션섬 • 유로파섬 • 이너제도 • 인액세서블섬 • 잔지바르섬(웅구자섬) • 잔지바르제도 • 카나리아제도 • 카르가도스 카라호스 제도 • 케르겔렌제도 • 코모로제도 • 코에티비섬 • 크로제제도 • 트로믈랭섬 • 트리스탄 다쿠냐섬 • 트리스탄 다쿠냐 제도 • 파커환초 • 펨바섬 • 포구섬 • 프랄린섬 • 프랑스령 남방 및 남극 지역 • 프랑스령 인도양 군도 • 프린스 에드워드 제도 • 프린시페섬 • 허드 맥도널드 제도 • 후안데노바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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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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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잔열도 • 감비에르제도 • 괌섬 • 그랑테레섬 • 길버트제도 • 노퍽섬 • 누쿠노누섬 • 누쿠히바섬 • 뉴기니섬 • 뉴브리튼섬 • 뉴질랜드 남섬 • 뉴질랜드 북섬 • 니시노섬 • 두시에섬 • 라로통가섬 • 라울섬 • 라이바바에섬 • 라이아테아섬 • 라인제도 • 라타크열도 • 라파이티섬 • 랄리크열도 • 랑이로아환초 • 로드하우섬 • 로열티제도 • 로타섬 • 로투마섬 • 루루투섬 • 리마타라섬 • 마누아제도 • 마로티리섬 • 마르키즈제도 • 마리아나제도 • 마우이섬 • 마주로환초 • 망가레바섬 • 망가이아섬 • 매쿼리섬 • 무코지마열도 • 미국령 군소제도 • 미나미토리섬 • 미네르바암초 • 미드웨이환초 • 밀리환초 • 바누아레부섬 • 바바우제도 • 바벨다오브섬 • 바스제도 • 베이커섬 • 보라보라섬 • 부건빌섬 • 북마리아나제도 • 비스마르크제도 • 비키니환초 • 비티레부섬 • 사모아제도 • 사바이섬 • 사이판섬 • 산타크루즈제도 • 산호해제도 • 소시에테제도 • 솔로몬제도 • 스웨인스섬 • 스튜어트섬 • 아타푸섬 • 애시모어 카르티에 제도 • 앤티포즈섬 • 에파테섬 • 오가사와라제도 • 오스트랄제도 • 오아후섬 • 오에노섬 • 오클랜드제도 • 오키노토리 암초 • 왈리스섬 • 우폴루섬 • 웨이크섬 • 이스터섬 • 자르비스섬 • 존스턴환초 • 지치지마열도 • 채텀제도 • 첼바체브제도 • 캐롤라인제도 • 캔턴섬 • 캠벨섬 • 캥거루섬 • 케르마덱제도 • 쿡제도 • 쿡제도 남부군도 • 쿡제도 북부군도 • 키리티마티섬 • 킹먼암초 • 타라와섬 • 타하섬 • 타히티섬 • 태즈메이니아섬 • 토켈라우제도 • 통가타푸섬 • 투부아이섬 • 투부아이제도 • 투아모투제도 • 투투일라섬 • 티니언섬 • 파카오포섬 • 팔미라환초 • 폰페이섬 • 푸나푸티환초 • 푸투나섬 • 프린스오브웨일스섬 (호주) • 피닉스제도 • 핏케언섬 • 핏케언제도 • 하와이섬 • 하와이제도 • 하울랜드섬 • 하파이제도 • 하하지마열도 • 헨더슨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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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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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섬 • 디셉션섬 • 사우스 셰틀랜드 제도 • 사우스 오크니 제도 • 알렉산더섬 • 제임스로스섬 • 조인빌섬 • 조인빌제도 • 킹조지섬 • 페테르1세섬(피터1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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