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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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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

우장산(雨裝山)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산이다.

개요[편집]

  • 우장산은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하며 봉우리가 두 개인 산이다. 북쪽에 있는 봉우리를 검덕산(鈐德山)이라고 부르고 남쪽에 있는 봉우리를 원당산(元堂山)이라고 부르는데 우장산의 정상이다. 우장산 정상의 높이는 약 98m이다. 조선시대 때 우장산에서 기우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었으며 나라에 가뭄이 들면 제를 올렸다고 전한다. 그런 연유로 우장산(雨裝山)이라는 이름이 유래하게 되었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격전지였으며 많은 사상자가 나왔다. 검덕산과 원당산 사이에 강서구민회관이 위치하며 남쪽 원당산에는 한국폴리텍1대학이 위치하고 있다. 1985년 우장산시민공원이 조성되었으며 주변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검덕산 정상에는 새마을지도자탑이 있고 산허리에는 쪽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다. [1]
  • 우장산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과 발산동(내발산동, 외발산동)의 경계를 이루는 정상 높이 해발 98m의 언덕이다. 두 개의 봉우리로 되어 있는데, 북쪽 봉우리를 검두산(鈐頭山) · 검덕산(鈐德山) · 검지산(劍支山) · 검둥뫼 라고 부르고, 남쪽 봉우리는 원당산(元堂山) · 남산이라 불렀다. 조선시대 때 우장산에서 기우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었으며 나라에 가뭄이 들면 제를 올렸다고 전해진다. 두 봉우리에서 기우제단을 차려놓고 천신께 기우제를 지낼 때 제주(祭主)가 세 번째 기우제를 지내는 날에는 언제나 소나기가 쏟아져 내리므로 이날 참가자 모두가 우장(雨裝)을 쓰고 산을 올라갔다는 전설에서 우장산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6.25 전쟁 당시에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격전지였으며 많은 사상자가 나온 곳이기도 하다. 검덕산과 원당산 사이에 강서 구민 회관이 위치하며, 해병대 전우회도 있다. 남쪽 원당산에는 한국폴리텍1대학이 있다. 학교 앞에는 언덕길을 따라서 아파트 단지가 있다. 1985년에 우장산 시민공원이 조성되었으며 주변에는 산책로와 경기장이 조성되어 있다. 우장산 근린공원 내에는 국궁장인 공항정이 자리하고 있다. 우장산을 둘러싸고 있던 행정동 화곡5동과 발산2동이 병합되어 만들어진 우장산동이나, 수도권 전철 5호선 우장산역은 여기서 이름을 따왔다.[2]
  • 우장산은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산이다. 예전 기우제를 지내던 산으로, 기우제를 마치는 날에는 반드시 비가 와서 모두 우장을 준비하였다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높이는 해발 99m로 검지산(劍支山), 원당산(元堂山)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화곡동의 진산(鎭山)으로 알려져 있다. 총면적 356,000m2이다. 우장산(98.9m)을 중심으로 꾸며진 공원으로 공원 안에 강서구민회관과 시립청소년직업훈련원·정수기능대학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체육시설로는 축구장이 있으며, 약수터와 산책로를 갖추고 있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에서 내려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3]

우장산공원[편집]

  • 우장산공원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우장산에 있는 공원이다. 총면적 356,000㎡이다. 우장산(98.9m)을 중심으로 꾸며진 공원으로 공원 안에 강서구민회관과 시립청소년직업훈련원·정수기능대학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체육시설로는 축구장이 있으며, 약수터와 산책로를 갖추고 있다. 우장산은 예로부터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다.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려 우비와 같은 우장(雨裝)을 준비해야 한다고 해서 산 이름을 우장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에서 내려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명칭 유래[편집]

  • 우장산은 『대동여지도』의 증산에 해당하는 매봉산 서북쪽으로 화곡동의 진산이다. 두 개의 봉우리로 형성되어 있는데, 북쪽 산을 검두산(鈐頭山) · 검덕산(鈐德山) · 검지산(劍支山) · 검둥뫼 라고 부르고, 남쪽 산은 원당산(元堂山) · 남산이라 부른다.
  • 검두산과 원당산에서 기우제를 지내면서부터 두 산을 합쳐 우장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두 산에 기우제단을 차려놓고 천신께 기우제를 지낼 때 제주(祭主)가 세 번째 기우제를 지내는 날에는 언제나 소나기가 쏟아져 내리므로 이날 참가자 모두가 우장(雨裝)을 쓰고 산을 올라갔다는 전설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우장산길[편집]

  • 서울시 강서구 발산2동 669번지의 강서로에서 우장산공원을 거쳐 강서구 화곡6동 1105번지의 화곡로에 이르는 길이 1,240m, 너비 12m의 2차선 도로이다. 우장산길의 이름은 이 길이 우장산을 가로지르는 데서 비롯되었다. 1997년 5월 6일에 처음으로 이름 붙여졌다.

주변환경[편집]

  • 주변에 있는 우장산길은 강서로에서 우장산공원을 거쳐 화곡로에 이르는 길이 1,240m, 너비 12m의 2차선 도로이다. 주변에 강서구립 우장산숲속도서관이 있으며 우장산공원·까치산·배다리공원·신트리공원 등이 있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문화재로는 함양여씨 묘역(서울유형문화재 80)이 있다. 특히 우장산공원은 근린공원으로 숲과 체육시설, 예술공간이 어우러져 있는 공원으로 1988년 개원하였다. 우장공원이라고도 불리며, 청소년직업훈련원, 강서구민회관, 테니스장, 축구장, 트림코스장, 공항정, 야외무대, 조각의 거리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

우장산역[편집]

  • 서울특별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있는 지하철역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화곡역 사이에 있다. 1996년 3월 20일 개업했다. 역명은 인근에 우장산이 있어 붙여졌다. 역 주변에 강서구민회관, 서울내발산초등학교, 우장산공원, 한국폴리텍1대학, 우장산동주민센터, 덕원중학교, 덕원여자고등학교, 화곡중학교, 화곡고등학교, 화곡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화곡3동주민센터, 대원시장, 명덕외국어고등학교, 명덕여자고등학교, 서울발산우체국, 영일여자중학교, 발산종합시장 등이 있다. 서울교통공사 소속으로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지하 262(내발산동 723)에 있다.
  • 지하철 5호선 계획 당시 임시 역명은 내발산역이었으나, 최종적으로 인근에 있는 우장산에서 유래해 우장산역으로 개업했다. 상대식 승강장을 가지고 있는 역이다. 본래는 승강장 횡단이 가능했지만 2009년 송화프라자로 통하는 연결 통로를 만들면서 개찰구 위치가 변경되어 승강장 횡단이 불가능해졌다. 이제는 역무원에게 부탁을 해서 건너가야 한다. 수요가 그리 큰 역이 아닌데도 의외로 다른 수요역보다 스크린도어가 빨리 설치되었다. 2006년 초반에 설치. 5호선 최후의 구형 스크린도어 설치역(특유의 띵동 소리가 나오는 스크린도어)으로 남았던 역이다. 우장산역은 2006년 초반에 설치했고 광화문, 왕십리, 군자는 2006년 후반에 설치했는데 오히려 우장산이 제외되었으나, 결국 교체되었다. 일반적인 지하철역은 사거리의 중심에 위치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우장산역은 사거리의 옆에 있어서 다소 불편함이 있다. 강서힐스테이트 아파트 쪽 지역 주민들이 우장산역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우현로의 횡단보도를 건너야만 한다. 우장산 숲 아이파크나 청년 주택이 들어서서 이용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남측 출입구를 개설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현재는 답보상태. 거리의 크기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병원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헌혈의 집 또한 우장산역 인근에 있는 데 규모는 영세하다. 산 이름이 들어간 역답게 실제로 언덕 밑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 역세권도 지극히 평범한 주거단지이다.

우장산 근린공원[편집]

  • 강서구의 '우장산(雨裝山)'은 서울 서남권의 대표적인 산으로 화곡동과 발산동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98m의 작은 산이다. 조선시대, 가뭄이 오래 지속되면 관·민이 함께 이곳에 올라 기우제를 지내곤 했었는데, 기우제 3일째 되는 날이면 어김없이 비가 내렸다고 한다. 이에 3일 차 기우제 참석자들은 모두 우장(雨裝, 비옷)을 하였다는 전설에서 산 이름이 유래했다. 6.25 전쟁 때 많은 사상자를 낸 치열한 격전지였고, 지금의 우장산 근린공원은 1985년에 조성된 것이다. 공원에는 국궁장, 둘레길, 조각 작품과 유명 시인의 시 간판, 여러 종류의 운동기구, 다목적 운동장이 있어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날로그 방식의 운동기구가 대부분이던 우장산 공원이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근린공원으로 탈바꿈했다. 디지털 시대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loT)은 물론 유무선 네트워크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이 가미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공원으로 변신하였다.
  • 강서구민회관 앞 등 우장산 근린공원 주 출입구 2곳에는 새로운 형태의 '우장산 안내 무인단말기'가 설치되었다. 우장산 안내, 둘레길 추천코스, 날씨 정보 및 구정 소식 등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궁금해 할 다양한 정보를 AI 음성안내로 서비스 해준다.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의 안내 간판과 다른, 신개념 안내 서비스이다.
  • 우장산 남쪽 둘레길에서 우장산 정상을 향해 가다 보면 국궁장 앞 힐링체험센터를 만난다. 힐링체험센터를 지나 몇 걸음 오르면 오른편에 새로운 시설물이 하나 나타난다. 냉·난방은 물론 공기청정·살균, 건강측정기(혈압계 등), 스마트폰 충전시설, 비상벨이 설치된 '스마트 안전쉼터'이다. 삼복더위 여름이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가 되고, 혈압까지 체크할 수 있는 건강 센터가 되기도 한다.
  • 우장산 정상에 3개, 약수터 1개, 강서구민회관 앞 공원 2개 등 총 6개의 스마트 헬스 폴(Smart Health Pole)이 설치되었다. '매일 와서 운동하는데, 내 운동량은 과연 얼마나 될까?' 궁금했던 부분을 스마트 헬스 폴(Smart Health Pole)이 대답해 준다. 이 기구로 운동을 하면 운동 횟수와 시간은 물론 열량까지 센서가 자동으로 기록하여 보여준다. 이 외에도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우장산 정상과 강서구민회관 인근에는 총 5개의 '스마트 벤치(Smart Bench)'가 설치되었다. 의자 바닥에는 온열 기능이, 벤치 가운데 등받이에는 그 날의 공기 질을 알려주는 미세먼지 상태 신호등이 있고, LED조명, 스마트폰 무선충전기까지 동작된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우장산(雨裝山)〉, 《두산백과》
  2. 우장산〉, 《나무위키》
  3. 우장산〉, 《위키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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