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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암대교를 건너 암채도로 건너온다. 소작댕의로 유명한 암태도에서는 일제와 거대 지주에 맞서서 투쟁한 서태석이란 인물을 추념해 볼 수 있다. 암태도에는 추포도라는 부속섬이 하나 있다.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있고 물이 빠지면 노둣길을 건너 섬 안으로 들어가 낙지를 잡을 수 있다. 암태도에서 팔금도를 찾아가며 안좌도로 가는 신안 1교가 나온다. 안좌도는 꽤 큰 섬으로 4개의 섬을 잇는 905번 지방도의 끝으로 갯벌과 작은 섬들이 흩어져 있다. 안좌도는 4개의 섬 중 가장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 안좌도는 안창도와 기좌도를 합해 안좌도가 되었다. 안좌도에는 금산, 읍동, 복호, 두리선착장 등이 있다. | * 은암대교를 건너 암채도로 건너온다. 소작댕의로 유명한 암태도에서는 일제와 거대 지주에 맞서서 투쟁한 서태석이란 인물을 추념해 볼 수 있다. 암태도에는 추포도라는 부속섬이 하나 있다.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있고 물이 빠지면 노둣길을 건너 섬 안으로 들어가 낙지를 잡을 수 있다. 암태도에서 팔금도를 찾아가며 안좌도로 가는 신안 1교가 나온다. 안좌도는 꽤 큰 섬으로 4개의 섬을 잇는 905번 지방도의 끝으로 갯벌과 작은 섬들이 흩어져 있다. 안좌도는 4개의 섬 중 가장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 안좌도는 안창도와 기좌도를 합해 안좌도가 되었다. 안좌도에는 금산, 읍동, 복호, 두리선착장 등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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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3일 (목) 11:25 판
다이아몬드제도는 신안군 14개 읍·면 가운데 9개 면이 밀집된 곳으로 다이아몬드 모양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개요
- 다이아몬드제도는 암태도/자은도/팔금도/안좌도/비금도/도초도/하의도/장산도 등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9년에 전남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천사대교(길이 7.2km/공사비 5,814억)가 개통되어 목포에서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의 동쪽 축인 암태도까지만 차량으로 여행할 수 있는데, 암태도와 비금도를 연결하는 해상 교량(길이 10.4km/공사비 3,995억)이 착공되어 2030년에 완공되면 목포에서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의 서쪽 축인 비금도/도초도까지 차량으로 여행할 수 있다.
신안군
- 신안군(新安郡)은 전라남도 남서부에 도서(島嶼)로 이루어진 군이다. 서해상에 흩어진 섬들로만 이루어진 군으로서 바다 건너 동쪽으로 목포시·무안군·해남군과, 남쪽으로 진도군과, 북쪽으로 영광군의 섬들과 마주하고, 서쪽으로는 서해에 면한다. 군을 상징하는 꽃은 해당화, 나무는 소나무, 새는 갈매기이다. 군을 대표하는 마스코트는 흑산도의 특산물로 널리 알려진 홍어를 모티브로 하여 친근한 이미지로 형상화한 '홍도리'이다. 군청 소재지는 압해읍 신장리이다. 남서해상의 도서 지역으로서 해양성기후가 나타난다. 주요 섬들이 연륙교(連陸橋)와 연도교(連島橋)로 이어져 육지와 연결된다. 1975년 좁은 해로를 사이에 두고 있던 지도와 무안군 해제면이 연륙교로 연결된 것을 시작으로 1989년 팔금도~안좌도를 잇는 신안1교, 1996년 자은도~암태도를 잇는 은암대교와 비금도~도초도를 잇는 서남문대교, 2005년 송도(솔섬)~사옥도를 잇는 사옥대교(지도대교)와 팔금도~암태도를 잇는 중앙대교, 2008년 압해도와 목포시 연산동을 잇는 압해대교, 2010년 사옥도~증도를 잇는 증도대교, 2013년 압해도와 무안군 운남면을 연결하는 김대중대교, 2017년 하의도~신의도(상하태도)를 잇는 삼도대교, 2018년 안좌도~자라도를 잇는 자라대교, 2019년 압해도~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 2021년 지도~임자도를 잇는 임자대교와 추포도~암태도를 잇는 추포대교가 개통되었다. 이로써 지도·수도·임자도·송도·사옥도·증도가 무안군과 도로로 이어지고, 압해도·암태도·팔금도·추포도·자은도·안좌도·자라도가 무안군·목포시와 도로로 이어진다.[1]
다이아몬드제도의 지리환경
- 다이아몬드제도가 위치한 신안군을 포함하는 남서해상의 다도해는 빙하기가 끝나고 기후가 따뜻해지면서 해수면이 상승하여 노령산맥 남단부 지맥을 이루는 구릉지대 계곡과 저지대가 바다에 잠기고 산봉우리들이 육지에서 떨어져 고립된 섬이 되어 형성되었다. 신안군은 2020년을 기준하여 73개의 유인도와 784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조류 등의 영향을 받아 크고 작은 섬들에 다양한 해안지형이 발달하였다. 대부분의 섬이 높은 산은 없고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지의 발달은 미약하지만 연안의 갯벌을 간척한 평지는 넓다.
- 다이아몬드제도 유역은 하천의 발달 또한 미약하고, 해안선은 굴곡이 매우 심한 전형적 리아스식 해안을 이룬다. 해역은 전부 대륙붕(大陸棚) 지대로서 수심 15m 이내의 얕은 바다이며, 서쪽 외곽에 위치하여 파도의 영향을 직접 받는 임자도·자은도·비금도·도초도 등지에 모래가 퇴적한 사빈(沙濱)이 형성되어 명사십리해수욕장 등이 조성되었다. 지질은 선캄브리아 시대의 변성암류부터 중생대를 거쳐 신생대 제4기의 충적층까지 다양하게 분포하며, 이 중에서도 중생대 백악기에 활발한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화산암류가 가장 넓게 분포한다. 유역의 비교적 큰 섬으로는 지도(54.94㎢)·자은도(52.81㎢)·압해도(49.07㎢)·안좌도(48.29㎢)·비금도(48.04㎢)·도초도(44.05㎢)·임자도(40.87㎢)·암태도(36.27㎢)·상하태도(32.35㎢)·증도(27.69㎢)·장산도(24.91㎢)·흑산도(18.97㎢)·하의도(15.14㎢) 등이 있으며, 압해도·비금도·지도·임자도·도초도·안좌도·자은도의 7개 섬에 군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한다. 압해도가 인접한 목포시와 연륙교로 이어지고 암태도·자은도·추포도·팔금도·안좌도·증산도에도 섬과 섬을 잇는 연도교가 건설되어 육지와 연결되며, 지도·솔섬·사옥도·증도·수도·임자도도 무안군 해제반도와 연결된다. 이밖에 하의도와 상하태도, 도초도와 비금도가 각각 연도교로 연결된다.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고 내륙의 강에서 연안수가 유입되어 각종 영양염류가 풍부한 신안군 해역은 예로부터 황금어장을 이루어 섬 주민들의 주요한 생활 기반이 되고 있다. 어로(漁撈) 활동의 기반인 어항(漁港) 시설은 국가어항 4개소(가거도항·우이도항·원평항·전장포항)를 비롯하여 지방어항 13개소(검산항·다수항·만재항·사리항·소우이도항·송도항·수대항·심리항·영산항·재원항·추포항·하태항·화도항)와 소규모 어항 198개소 등이 있다. 또한 넓은 간석지를 이용한 천일염 제조와 김·미역·굴 등의 양식업이 이루어진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 1981년 서남해안의 신안군·진도군·완도군·고흥군·여수시에 속하는 해안 일대와 도서 등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신안군에서는 흑산·홍도지구와 비금·도초지구가 해상국립공원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흑산·홍도지구에는 흑산도·영산도·대장도·다물도·대둔도·홍도 등이 포함된다. 흑산도에서는 약 24㎞의 일주도로를 타고 수려한 해안 경관과 함께 초령목자생지(전남기념물)·철새전시관·배낭기미해수욕장·12굽이길·상라산전망대·지도바위·하늘도로·사리전망대(자산어보전망대)·샛개해변 등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으며, 해상관광유람선을 타고 촛대바위·칠성동굴·고래바위·공룡섬 등의 해상 절경을 둘러볼 수도 있다. 대장도는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여 람사르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장도습지(신안장도 산지습지)가 유명하고, 영산도는 영산 8경(당산찬송·기봉조휘·비류폭포·천연석탑·용생암굴·비성석굴·석주대문·문암귀운)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홍도는 신안군의 관광산업을 견인해 온 대표적 명소로서 빼어난 경관과 더불어 다양한 생물상과 지질구조 등을 보존하고 있어 인접한 크고 작은 20여 개의 섬들과 함께 천연기념물(홍도 천연보호구역)로 지정되었으며, 남문바위를 비롯하여 실금리굴·석화굴·탑섬·만물상·슬픈여바위·부부탑바위·독립문바위·거북바위·공작새바위가 '홍도 10경'으로 꼽힌다. 이밖에 한반도 최서남단에 위치한 흑산면 가거도 서쪽에 돌출한 섬등반도는 오랜 세월에 걸쳐 보존된 태고의 자연과 병풍처럼 펼쳐진 해식애 등이 빼어난 경관을 이루어 2020년에 명승(신안 가거도 섬등반도)으로 지정되었으며, 특히 낙조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 비금·도초지구에는 비금면에 속한 비금도·수치도, 도초면에 속한 도초도·우이도 등이 포함된다. 비금도에는 8·15광복 후 한국인의 손으로 일군 천일염의 역사를 증언하는 대동염전(국가등록문재), 4㎞에 걸쳐 고운 모래해변이 이어지는 명사십리해수욕장과 월평해수욕장·하누넘해수욕장, 신안 출신의 바둑기사 이세돌을 기념하여 세운 이세돌바둑기념관 등의 명소가 있다. 비금도와 이어지는 도초도에는 시목해변·가는게해변과 15종 3만여 주의 다양한 수국을 접할 수 있는 수국공원, 화도선착장에서 수국공원까지 팽나무 터널이 이어지는 환상의정원(팽나무 10리길), 조선 후기 학자 정약전의 흑산도 유배 생활을 소재로 한 영화 《자산어보》 촬영지, 마을이 형성된 17~18세기에 주민들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막돌을 이용하여 쌓은 '비금도 내촌마을 옛 담장'(국가등록문화재) 등의 명소가 있다. 또한 우이도는 산릉 사이의 고개를 통과하는 바람에 실려온 모래가 쌓여 형성된 풍성사구(風成沙丘)와 돈목해수욕장, 전통 포구의 형태를 간직하고 있는 '우이도 선창'(전남기념물)이 명소로 꼽힌다.
다이아몬드제도의 관광
- 다이아몬드제도 일대에 분포하는 갯벌은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종 서식지 등에서 다른 어느 지역의 갯벌보다도 생태학적 가치가 탁월하여 2021년에 서천갯벌, 고창갯벌, 보성·순천갯벌과 함께 '한국의 갯벌'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한국의 갯벌' 전체 지정 면적(1284.11㎢) 가운데 신안갯벌(1100.86㎢)이 85%를 웃돌고, 증도면의 증도·병풍도 일원이 신안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증도에는 신안갯벌박물관·소금박물관과 우전해수욕장·짱뚱어해수욕장, 태평염전과 소금박물관·태평염생식물원·소금동굴힐링센터·염전체험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인접한 임자도에는 12㎞의 규사 모래밭이 펼쳐지는 대광해수욕장이 1990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이밖에 봄이 되면 형형색색의 300만 송이 튤립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는 신안튤립공원과 임자해변승마공원, 은동해변·어머리해변과 서울염전, 전장포항과 새우젓토굴 등의 명소가 있다.
- 압해도에는 분재원·야생화원·산림욕장·미술관 등으로 이루어진 1004섬(천사섬)분재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바다를 가로질러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총연장 10.8㎞의 천사대교는 야경 명소로 꼽힌다. 암태도에 에로스서각박물관이 조성되어 있으며, 연결된 자은도에 분계해수욕장과 여인송을 비롯하여 백길해수욕장·신안자연휴양림 그리고 구리도·고도·할미도와 이어져 파도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느낌을 주는 '무한의 다리', 팔금도에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채일봉전망대, 추포도에 추포해수욕장, 안좌도에 세계화석박물관, 안좌도와 목교(木橋)로 만들어진 퍼플교로 연결되는 보랏빛 퍼플섬(박지도·반월도), 증산도에 망화산생태휴양숲 등이 있다. 체험 마을로는 농사·갯벌·생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지도읍의 내양마을을 비롯하여 압해읍의 용마을, 임자면의 임자만났네마을, 증도면의 설레미마을, 자은면의 둔장마을, 흑산면의 영산도명품마을 등이 있다.
- 전남 해남군 땅끝탑에서 서해안을 따라 인천시 강화군까지 이어지는 서해랑길 109개 코스 가운데 무안군 해제면의 매당노인회관을 기점으로 해제지도 연륙교를 건너 봉황산 임도를 거쳐 신안젓갈타운에 이르는 25코스(16.7㎞)를 비롯하여 26코스(신안젓갈타운~지도대교~증도대교~태평염전, 14.6㎞), 27코스(태평염전~신안갯벌생태공원~짱뚱어다리~증도면사무소, 15.8㎞), 28코스(증도면사무소~낙조전망대~구분포저수지~증도관광안내소, 15.5㎞), 29코스(증도관광안내소~지도대교~송도교~점암선착장, 17.0㎞), 30코스(점암선착장~참도선착장~내양리방조제~무안군 수포마을회관, 17.2㎞)가 신안군에 속한다. 이밖에 증도 해안을 따라 천년의숲길(4.6㎞)·갯벌공원길(10.3㎞)·천일염길(10.8㎞)·노을이아름다운사색길(10.8㎞)·보물섬순교자발자취길(7㎞)의 5개 코스로 일주하는 증도모실길, 하트해변돌담길(20㎞)·명사십리길(8.7㎞)·연꽃방죽길(19,2㎞)·염전가는길(19.5㎞)·원득길(7.2㎞)의 5개 코스로 이루어진 비금도모실길 등이 조성되어 있다.
안좌도
- 안좌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21㎞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으로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의 중심이다. 안좌도는 제법 큰 섬으로 유인도 6개, 무인도 57개 등 모두 63개의 도서로 구성되었다. 안좌도, 팔금도, 암태도, 자은도 등 총 4개의 섬이 3개의 다리로 연결어 어미섬에 딸린 7개의 작은 섬들이 간척으로 하나가 되었다. 암태도에 깔린 추포도, 팔금도와 이어진 매도, 거사도처럼, 안좌도와 박지도, 반월도, 우목도, 부소도가 나무다리나 노둣길로 이어져 있다. 차를 가지고 들어가면 11개 섬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다이아몬드 형태의 신안군도는 자은도,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의 네 섬은 그중 가장 중심지에 위치한 노른자위와 같다. 암태도 오도항에 도착한다.
- 은암대교를 건너 암채도로 건너온다. 소작댕의로 유명한 암태도에서는 일제와 거대 지주에 맞서서 투쟁한 서태석이란 인물을 추념해 볼 수 있다. 암태도에는 추포도라는 부속섬이 하나 있다.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있고 물이 빠지면 노둣길을 건너 섬 안으로 들어가 낙지를 잡을 수 있다. 암태도에서 팔금도를 찾아가며 안좌도로 가는 신안 1교가 나온다. 안좌도는 꽤 큰 섬으로 4개의 섬을 잇는 905번 지방도의 끝으로 갯벌과 작은 섬들이 흩어져 있다. 안좌도는 4개의 섬 중 가장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 안좌도는 안창도와 기좌도를 합해 안좌도가 되었다. 안좌도에는 금산, 읍동, 복호, 두리선착장 등이 있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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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각주
- ↑ 〈신안군(Sinan-gun,新安郡)〉, 《두산백과》
참고자료
- 〈신안군(Sinan-gun,新安郡)〉, 《두산백과》
- 김선덕 기자,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 자동차길 열린다〉, 《서울경제》, 2021-09-07
- 정진영 기자, 〈전남도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 육로 교통 완성이 눈앞에〉, 《호남타임즈》, 2021-09-06
- 맹대환 기자, 〈신안의 보물 '다이아몬드 제도'…섬 관광 일대 변화〉, 《뉴시스》, 2021-09-06
- 김호 기자, 〈하나의 섬으로 이어지는 신안군 다이아몬드제도 완성〉, 《파이낸셜투데이》, 2021-08-26
- 여행작가 모모, 〈(신안여행)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 섬 여행의 시작, 천사대교〉, 《네이버블로그》, 2019-06-22
- 이영희 기자, 〈우리나라 섬 3천348개 '세계4위'…매주 1곳씩 가도 64년〉, 《연합뉴스》,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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