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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두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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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두섬

서부두섬평택 당진항 서부두로 사용하고 있는 매립토지를 가리킨다.

개요[편집]

  • 서부두섬은 평택시와 당진시가 법정 투쟁을 하여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 976번지에 45만 평(1,487,603.31㎡)의 신규 등록된 토지이다. 아산만 지역에 평택 당진항이 조성되면서 당진 공유 수면을 매립하여 항구로 사용되는 신규 토지가 수만 평 조성되었다.[1]

평택 당진항[편집]

  • 평택·당진항(平澤·唐津港)은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와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걸쳐 있는 항만이다. 지리적으로 충청남도 당진시와 서해대교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 기반 시설이 경기도 화성시까지 확장되어 있다. 평택시에 인접한 아산만을 매립하여 조성되었다. 공사 당시에는 아산항으로 불리기도 했다. 2004년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 심판으로 서부두는 당진시의 영역으로 확정되었다. 이후 평택항에서 평택·당진항으로 개칭하였다. 경기도에서는 관리를 위해 경기평택항만공사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 평택·당진항은 항만 주변이 자연 방파제로 둘러싸여 태풍이나 해일의 피해가 거의 없다. 평균 수심 14m로 5만 톤 급 이상의 대형 선박이 입항이 가능하다. 또한 중국 연안산업벨트와 최단거리에 위치한 지리적 입지를 갖추고 있다.[2]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해양〉, 《향토문화전자대전》
  2. 평택·당진항〉, 《위키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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