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삼각주
낙동강 삼각주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강 하구에 위치한 삼각주이다.
목차
개요[편집]
- 낙동강 삼각주는 낙동강이 만들어 놓은 삼각주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삼각주는 하구에 형성되는 퇴적 지형을 의미한다. 본래 낙동강 삼각주는 김해 삼각주 평야로 불렸으나 행정 구역 개편으로 낙동강 하구가 김해군에서 부산광역시로 편입되면서 더 광범위한 의미로 낙동강 삼각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낙동강 삼각주는 강원도 태백에서 약 500㎞의 산지와 들판을 흘러온 낙동강이 부산광역시 북단인 강서구 대저 1동의 대저 수문에서 분류(分流)되며 그 중간에 퇴적한 하중도(河中島)이다. 낙동강 삼각주는 낙동강 하구에 형성된 여러 개의 하중도가 모여 만들어졌다. 규모는 남북으로 약 30㎞에 이르고, 너비는 좁은 부분이 약 6㎞, 넓은 부분은 약 16㎞에 이른다. 낙동강 삼각주는 1만 년 이상 오랜 세월을 거쳐 평균 60~80m 이상의 두꺼운 토사의 퇴적으로 형성되어 토지가 비옥하고 생산성이 높다. 낙동강 삼각주 지대에 있는 몇몇 낮은 구릉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평균 고도가 5m 이하로 매우 평탄하다. 삼각주를 형성한 부산권의 낙동강은 하도의 경사가 완만하여 흐름이 느린 평형 하천(graded stream)으로, 강바닥이 얕고 토사의 퇴적 작용이 왕성하다.
- 낙동강 삼각주는 가야 시대에 바다였으며, 그 후 퇴적이 진전되면서 저습지나 습지로 변하여 농경은 불가능하고 어패류만을 채취할 수 있었다. 낙동강 삼각주에 농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대저 수문과 녹산 수문이 준공되고 동낙동강변에 인공 제방이 축조되어 침수 재해를 막게 된 때, 즉 1936년 이후의 일이다. 농어촌 환경에서 종합 도시로 변화되어 가는 낙동강 삼각주는 그동안 전 지역이 절대 농업 지역으로 개발이 제한되었고, 또 낙동강 삼각주의 중심지에 해당하는 대저 1동에 김해 국제 공항이 들어서 농업 이외의 용도로 토지 이용이 불가능했다. 낙동강 삼각주를 구성하고 있는 하중도로는 대사도(大沙島)·직도(稷島)·덕도(德島)·제도(濟島)·대부도(大富島)·평위도(平渭島)·수봉도(水峯島)·송백도(松栢島)·천자도(千字島)·순아도(順牙島)·대저도(大渚島)·출두도(出頭島)·도도(桃島)·작지도(作之島)·발막섬·염밭섬·동자도(東子島)·일웅도(日雄島)·을숙도·순기도(順基島)·순간도(順間島)·명호도(鳴湖島) 등이 있고, 그 밖에 등(嶝)으로는 경등(鯨嶝)·사취등(沙聚嶝)·태평등(太平嶝)·전등(田嶝)·신호도(新湖島)·진우도(眞友島)·대마등(大馬嶝)·장자도(長子島)·백합등(白蛤嶝)·나무싯등·새등·홍티등[무지개등]·다대등(多大嶝)·도요등·새부리등·맹금머리등이 있다. 이들 연안 사주들은 다대 해수욕장 부근에서 계속 성장하면서 새로운 삼각주의 대평원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낙동강이 공급하고 해안에서 밀려오는 토사는 새로운 지형을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 낙동강 삼각주는 낙동강 하구부에 형성된 삼각주로 한반도에서 보기 드문 충적평야를 이루고 있다. 단일유로로 흐르던 낙동강은 부산시 구포에서 서낙동강과 낙동강으로 분류하면서 남해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낙동강 하부 삼각주 일대는 1987년 낙동강 하구언 건설 이후 새로운 용도로 토지이용이 이루어져 명지주거단지 그리고 신호공단과 녹산국가공단이 들어섰고, 가덕도와 용원ㆍ안골ㆍ웅동만ㆍ와성만 일대에 부산 신항만이 개발되는 등 큰 변화가 일어났다. 주변보다 고도가 높은 대저도 북쪽의 자연제방은 일찍부터 과수원으로 개발되어 배의 생산으로 유명했으나 대부분 시가지로 개발되었다. 파의 재배로 유명한 명호도는 지금도 근교농업이 성하며 열대과일이나 화훼 재배가 널리 이루어지고 있다. 낙동강 삼각주의 말단인 명호도 전면에는 나무싯등ㆍ새등ㆍ옥림등ㆍ대마등ㆍ진우도ㆍ신호도 등의 연안사주가 발달해 있다. 연안사주는 바다로 유출된 모래가 파랑에 의해 육지 쪽으로 밀어붙여져 형성된 지형으로 주민들은 이것을 '등'이라고 부른다. 1950년경 대마등은 삼각주의 최전방에 위치했으며, 서쪽으로는 진우도가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진우도는 그 뒤 서쪽으로 성장해 나갔고, 대마등은 축소되는 한편 그 전면에는 옥림등이 형성되었다. 새로운 연안사주는 1987년 낙동강 하구언이 건설된 이후에도 계속 발달해 왔다.
낙동강 삼각주의 발달과정[편집]
- 낙동강 하구에서는 퇴적 작용이 활발해지며 섬들은 하천이 흐르면서 곳곳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독립된 단위 지형으로 성장하게 된다. 섬이 형성된 초기에는 고도가 낮아 수면 아래의 퇴적층으로 존재하다가, 점차 고도가 높아지며 저습지로 발달해 식생이 분포하게 된다. 저습지에 식생이 분포하게 되면서 고착되어 점차 고도가 상승하고 유실은 거의 없는 상태가 된다. 이후 저습지가 안정 단계에 도달하면서 개간되어 이용되기 시작하고 사람의 거주도 나타나게 된다. 낙동강 삼각주 초기에 형성된 섬은 모래 퇴적으로 형성된 언덕 형태의 지형이었다. 이 소규모의 섬들은 점차 규모를 확대하거나 결합함으로써 인간의 터전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 낙동강 삼각주에서는 1900년대에 들어와 인구 증가로 인해 삼각주 평야의 저지대를 개간해 농경을 하였고, 이 과정에서 섬과 섬 사이를 흐르던 샛강을 매립해 소규모 섬의 결합 과정을 거치며 규모가 큰 섬으로 발달해 현재와 같은 형태가 되었다. [1]
낙동강 삼각주의 형성과정[편집]
- 삼각주(三角洲, Delta)는 하천이 바다로 유입할 때 유속이 급격하게 감소되어 하천이 운반해 오던 운반 물질을 하구(河口, River Mouth)를 중심으로 퇴적하여 형성된다. 낙동강은 강원도 태백시에서 발원하여 영남 지역을 약 525㎞ 흘러 김해시와 부산시의 경계부인 대저 수문이 있는 곳에 이르러 유속이 약화되어 하도 간에 운반 물질을 쌓아 놓으면서 하천이 2대 분류로 갈라지게 되었다. 즉 한 줄기로 흘러들어온 낙동강이 동낙동강과 서낙동강으로 나누어지고 그 중간에 섬을 만들어 놓았다. 이것이 낙동강 삼각주이다.
- 낙동강이 갈라지는 것과 같이 단일 유로를 유지하던 하천은 이러한 퇴적 지형으로 인해 여러 개의 작은 샛강으로 나뉘게 된다. 샛강 사이에 형성된 섬을 분류간분지(分流間盆地, Interdistributary Basin) 또는 하중도(河中島; Interdistributary Island, River Island)라고 부른다. 하중도는 하구를 따라 계속 성장·발달하여 거대한 낙동강 삼각주를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두만강·압록강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 나타나고 있으며, 이집트의 나일 강 하구, 미국의 미시시피 강 하구, 이라크의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 하구 그리고 벵골 만 일대 등 전 세계의 삼각주 도처에서 발견할 수 있다. 낙동강 삼각주를 구성하던 수많은 작은 섬들은 1900년 이후의 개간과 인간 이용으로 현재는 거대한 몇 개의 섬으로 변화되었다. 낙동강 삼각주를 구성하는 큰 섬은 대저도(大渚島)와 대사도, 맥도, 명호도 등이며, 이 섬들은 부산광역시의 강서구에 속한다. 섬 가장자리에 둑과 도로가 건립되었으며, 삼각주의 변화는 이전 시대에 비해 덜해진 것으로 보이기도 하나, 낙동강 하구둑이 조성된 이후에는 하구 둑 바깥의 남해 바다에 모래가 쌓여 거대한 모래섬, 즉 사주(沙洲, Barrier Island)가 활발하게 형성되었다.
낙동강 삼각주 유역의 역사[편집]
- 낙동강 삼각주 유역에는 역사시대가 시작되기 이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유적이 곳곳에 산재하여 있다.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면 중동(中東) 일대는 특히 영남지방의 대표적인 구석기시대 유적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낙동강 삼각주 유역의 선사문화는 신석기시대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대체로 한반도의 신석기문화가 시베리아를 거쳐 두만강으로부터 들어왔다면 영남지방의 신석기문화는 낙동강 삼각주 유역에서 비롯되었다. 한반도의 신석기문화로 대표되는 빗살무늬토기는 압록강·대동강·한강·낙동강·서남도서(西南島嶼)·두만강 등의 여섯 군으로 나누어진다.
- 고대에 낙동강 삼각주의 동쪽은 고신라, 서쪽은 가야 제국의 기반이 된 지역으로서 낙동강 대·소지류 유역의 수많은 분지는 고대 가야 제국을 발달시켰고 경주 분지를 중심으로 발달한 고대 문화는 찬란한 통일 신라 문화를 이루었다. 고려왕조는 중세 문화의 주축을 이루는 인재 양성의 문화력을 신라 문화에서 계승하였으며, 조선시대에 '조선 인재의 반이 영남에 있다'라는 말과 같이 영남은 '인재의 부고'로서 이 지역 출신들이 정계와 학계를 주도하여 왔다. 낙동강은 태백 · 소백산맥에 둘러싸인 거대한 분지이며, 북, 서부의 태백 · 소백산맥과 팔공산, 금오산에 둘러싸인 낙동강 상류분지는 안동, 상주, 선산 등 고읍들과 상업도시 등이 위치하고 있다. 금호강 유역의 대구 분지는 대구, 고령 등 역사와 문화의 중심 도시였으며, 합천 분지는 황강 유역에 위치하여 고대 대가야의 꽃을 피웠다. 또한 남강 유역의 진양, 함안 분지는 경남의 곡창지대를 형성하고 역사도시인 진주를 발전시켰다. 이러한 분지들은 각기 개성 있는 지역 문화를 꽃피웠고 동시에 영남문화의 복합성 및 다층성을 뒷받침하였다.
낙동강 삼각주 유역의 지리환경[편집]
- 낙동강 삼각주 유역은 한반도 동남부(동경 127°29`∼129°13`, 북위 35°06`∼37°13`)에 걸쳐 있는데, 북·서로는 백두대간(소백산맥)이 한강 유역과 금강 유역, 섬진강 유역과의 분수령을 이루며, 동으로는 낙동정맥(태백산맥), 남으로는 낙남정맥(남해안을 따라 형성된 산지)으로 둘러싸인 커다란 분지이다. 동서 폭이 약 180㎞, 남북 길이 120㎞가량인 낙동강유역의 면적은 23,384.2㎢로 한강의 유역면적에 비해 조금 뒤지지만, 총 하천길이는 510.4㎞로 남한에서는 가장 길다.
- 낙동강 삼각주 유역의 행정구역은 경상남·북도와 부산·대구광역시 등을 포함하는데 흔히, 영남지역으로 지칭되어 왔다. 낙동강은 영남지역 주민생활의 활력소이며 한국의 기층문화 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친 배경으로서 중요시되고 있다. 낙동강은 강원도 태백의 함백산(咸白山) 황지(黃池)에서 발원하여 영주 순흥(順興)의 소백산(小白山)과 문경의 곶갑천(串甲遷) 그리고 청송의 보현산(普賢山) 등에서 발원한 세 갈래의 지류들로부터 유수를 공급받아 서남쪽으로 멀리 떨어진 저평한 지형을 가진 상주의 낙동(洛東)에 도달하여 비로소 거대한 낙동강이 된다. 태백의 함백산에서 발원한 낙동강은 태백산맥을 따라 남으로 흐르다가 안동 부근에서 반변천 등 여러 지류를 모아서 물길을 서쪽으로 튼다. 문경 부근에서 내성천과 영강의 물을 담고 다시 남으로 흐르는데, 위천, 금호강, 황강의 물을 더하여 꾸불꾸불 흐르다가, 남강 합류점에서 동으로 방향을 바꾼다.
- 낙동강 삼각주 유역 분지는 가야(伽倻)와 신라(新羅) 문화가 잉태되고 꽃 피워진 역사의 주요 현장으로서 오랜 역사를 통하여 영남인들의 생활공간(生活空間)으로 이 지역의 문화 발달과 근대화·산업화의 원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영남지역의 지역성은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자연환경의 기반 위에서 영남지역의 주민들이 이에 적응하고, 또 이러한 환경을 적극 이용하는 과정, 인간과 자연 간의 교호(交互)작용의 결과로 나타난 것들의 누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낙동강 삼각주의 하중도[편집]
낙동강 삼각주는 낙동강과 서낙동강 사이의 삼각주를 가리키는 말로, 이 지역은 행정구역상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 강동동, 명지동에 속한다. 낙동강 삼각주는 크게는 하나의 섬으로 볼 수 있지만, 낙동강의 지류인 평강천과 맥도강에 의해 4개의 하중도로 구분할 수 있다.
- 대저도(大渚島)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에 있는 섬이다. 큰모래톱, 즉 모래 퇴적으로 형성된 큰 섬이라 하여 대저(大渚)라고 불렀다. 대저도는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있는 낙동강 하구 삼각주의 하중도. 옛날에는 남해 바다였으나 낙동강이 계속 퇴적되면서 덕두도, 평강도, 등구도 등 여러 섬이 생겼다가 섬들이 합쳐지면서 형성되었다. 낙동강에 자리하고 있는 섬으로, 크기는 남북으로 약 12.4㎞, 동서로 2.96~3.87㎞ 정도 된다. 대저도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 1동과 대저 2동(맥도와 대저도의 남단이 대저 2동에 해당)으로 분동되어 있으며 강서구의 중심지이다. 이 섬은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안막에서 남쪽으로 낙동강이 동서의 두 개의 강, 즉 동낙동강과 서낙동강으로 분류되게 만든 모래섬이다. 삼각주의 중심으로, 김해국제공항이 있다. 동쪽으로 낙동강과 접하며, 행정구역상 부산 강서구 대저1동과 대저2동에 속한다.
- 을숙도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섬이다. 낙동강이 남해와 만나는 끝 지점, 삼각주에 토사가 퇴적되어 만들어진 하중도이다. 생긴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대동여지도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1920년대 무렵에 섬의 형태가 잡혔다고 한다. 낙동강 하구에 토사가 퇴적되어 형성된 하중도(河中島)로, 갈대와 수초가 무성하고 어패류가 풍부하여 한때는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였으며, 1966년 천연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되었다. , 을숙도의 시설은 모두 낙동남로 북쪽인 일웅도에 몰려 있다. 다만, 섬의 관리와 체험학습을 위해 2007년 6월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개관하였다.
- 덕도(德島)는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있는 낙동강 하구 삼각주의 하중도이다. 동쪽으로는 대저도와 평강천을 끼고 붙어있고 남쪽에는 명지도가 있다. 옛날에는 남해 바다였으나 낙동강이 계속 퇴적되면서 형성되었다. 그때 많은 모래섬이 생겼는데 그게 또 합쳐져서 지금의 덕도가 만들어졌다. 김해평야의 일부. 제도라고도 불린다. 대동여지도에도 德이라고 표기되어있다. 삼각주의 서부(西部)로, 행정구역상 부산 강서구 강동동에 속한다. [2]
- 명지도(鳴旨島)는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있는 낙동강 하구 삼각주의 하중도이다. 명호도(鳴湖島)라고도 부른다. 옛날에는 남해 바다였으나 낙동강이 계속 퇴적되면서 형성되었다. 김해평야의 일부다. 삼각주의 남부(南部)로, 행정구역상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속한다. 북쪽의 순아도(順牙島)가 합쳐졌다.
- 맥도(麥島)는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있는 낙동강 하구 삼각주의 하중도이다. 옛날에는 남해 바다였으나 낙동강이 계속 퇴적되면서 형성되었다. 김해평야의 일부이다. 낙동강 본류와 맥도강에 둘러싸여 있는 섬으로, 행정구역상 부산 강서구 대저2동에 속한다. 남서부의 송백(松栢)섬이 합쳐졌다. 맥도의 마을은 本맥도마을, 염막마을(연막마을), 송백마을, 작지마을, 장협마을, 동자도마을가 있으며 그 외에도 신포마을(명지시장)이 주변에 있다.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낙동강 삼각주를 구성하는 섬〉, 《부산역사문화대전》
- ↑ 〈덕도〉,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 〈덕도〉, 《나무위키》
- 〈낙동강〉, 《나무위키》
- 〈낙동강〉, 《위키백과》
- 〈김해평야〉, 《위키백과》
- 〈김해 평야〉, 《나무위키》
- 〈낙동강(洛東江)〉, 《두산백과》
- 〈낙동강 삼각주를 구성하는 섬〉, 《부산역사문화대전》
- 박동욱 기자, 〈부산 낙동강 삼각주에 '꿈의 스마트시티'…2023년 3380세대 입주〉, 《아주경제》, 2019-12-02
- 권혁범 기자, 〈낙동강 삼각주 역사·문화를 담자〉, 《국제신문》, 2013-09-01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