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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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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폭포(燕山瀑布)

연산폭포(燕山瀑布)는 경상북도 포항시 내연산에 있는 12개의 자연폭포 중의 제7폭포이다. 연산폭포는 높이 약 30m, 길이 40m에 이르는 폭포이며 청하골에서 가장 규모가 큰 폭포이다.

포항 보경사 내연산 폭포(浦項 寶鏡寺 內延山 瀑布)[편집]

  • 2021년 12월 3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포항 내연산 보경사 부근 일대는 경북3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경승지로 명성이 높은 곳이다. 그 주된 경관은 내연산 남록을 따라 동해로 흐르는 갑천계곡에 집중되어 있다. 갑천계곡에는 상생폭포(相生瀑布)·관음폭포(觀音瀑布)·연산폭포(燕山瀑布) 등 높이 7∼30m의 12개의 폭포가 있다. 그리고 계곡에는 신선대(神仙臺)·학소대(鶴巢臺) 등 높이 50∼100m의 암벽과 깊이 수십 척의 용담(龍潭) 등 심연(深淵) 및 암굴(岩窟)·기암괴석 등이 장관을 이룬다. 또한 조선시대 시인 묵객들의 유람기, 시문 등의 문집에 그 수려한 경관이 기록되어 있으며, 겸재 정선(謙齋 鄭敾)이 청하현감 재임 기간 동안 내연산폭포도(內延山瀑布圖), 내연삼룡추도(內延三龍湫圖) 등의 그림에서 내연산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남겼다.[1]

내연산(內延山)[편집]

  • 경상북도 포항시 송라면(松羅面)·죽장면(竹長面) 및 영덕군 남정면(南亭面)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711.3 m이다. 원래 종남산(終南山)이라 불리다가, 신라 진성여왕(眞聖女王)이 이 산에서 견훤(甄萱)의 난을 피한 뒤에 내연산이라 개칭하였다. 1983년 10월 1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내연산의 남쪽 기슭에, 포항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되는 곳에 고찰 보경사(寶鏡寺)와 그 부속암자인 서운암(瑞雲庵)·문수암(文殊庵) 등이 있다. 보경사 부근 일대는 경북3경(慶北三景)의 하나로 꼽히는 경승지를 이루어 좋은 관광지가 되고 있는데, 그 주된 경관은 내연산 남록을 동해로 흐르는 갑천계곡에 집중되어 있다. 갑천계곡에는 상생폭(相生瀑)·관음폭(觀音瀑)·연산폭(燕山瀑) 등 높이 7∼30m의 12개의 폭포, 신선대(神仙臺)·학소대(鶴巢臺) 등 높이 50∼100m의 암벽, 깊이 수십 척의 용담(龍潭) 등 심연(深淵) 및 암굴(岩窟)·기암괴석 등이 장관을 이루는 경승지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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