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榮山江)은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남서쪽으로 흘러 황해로 흘러드는 강이다.
- 영산강은 전남 담양군에서 남서쪽으로 흘러 황해로 흘러드는 강이며 길이 136.66km, 총 유역면적 3,371.4㎢이다. 담양군 월산면(月山面) 용흥리 병풍산(屛風山: 822m) 북쪽 용흥사 계곡에서 발원하여 장성 ·광주 ·나주 ·영암 등지를 지나 영산강 하구둑을 통하여 황해로 흘러든다. 남서류하면서 광주천(光州川:11.8 km) ·황룡강(黃龍江:45 km) ·지석천(砥石川:34.5 km) ·고막원천(古幕院川:21.4 km) ·함평천(咸平川:15 km) 등의 지류와 합류한다. 조석(潮汐)의 영향이 나주 부근까지 미쳐 연안 농경지에 하천 범람 ·농토 침식 등의 피해를 주기도 하였으나 1981년 12월에 하굿둑이 축조됨으로써 감조구역(感潮區域)이 크게 줄어들었다. [1]
- 영산강은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용흥리 병풍산 북쪽 용흥사 계곡에서 발원하여 장성군, 광주광역시, 나주시, 영암군, 함평군, 무안군, 목포시 등지를 지나 영산강하굿둑을 통해 서해로 흘러드는 강이다. 일명 4대강 중 하나로 호남권의 대표 강이다. 사실 강 길이 자체는 섬진강이 영산강보다 훨씬 길지만 섬진강 유역이 죄다 산골인 데다 수량도 매우 적은 편이라 주로 영산강을 4대강으로 꼽는다. 4대강 정비 사업에도 섬진강이 아닌 영산강이 선정되었다. 그동안 발원지를 담양군 용면 용추봉으로 알려져 왔으나, 정부 발행 <한국하천일람>에 수문학적 관점에서 영산강 본류보다 더 길다고 측량된 제1지류인 장성군 황룡강의 발원지인 담양군 월산면 용흥리 병풍산 북쪽 용흥사 계곡을 공식적인 발원지로 기록하고 있다. 나주평야의 남쪽 지역은 후빙기에 해수면이 상승하며 형성된 만이었다. 영암읍과 나주시는 지금은 내륙이지만, 과거에 영산강은 감조하천이었고 영암읍내, 월출산 인근, 나주 영산포까지 바닷물이 들어왔다. 따라서 영산강 하류에는 넓은 간석지, 갯벌이 발달했다.[2]
- 영산강은 전라남도 담양군 병풍산에서 발원하여 전라남도 중서부 지역을 지나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한강, 낙동강, 금강과 함께 한국의 4대강에 속한다.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용흥리 병풍산(屛風山. 822m) 북쪽 용흥사 계곡에서 발원하여 장성군, 광주광역시, 나주시, 영암군 등을 지나 영산강 하구둑에서 서해로 유입하는 하천이다. 본류의 총 길이는 약 150㎞, 유역 면적은 약 3,551㎢으로서, 유역 면적이 전라남도 총면적의 약 29%를 차지한다. 영산강은 섬진강보다 길이와 면적이 작지만, 유역이 한국 서남부의 핵심 지역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4대강으로 취급한다. 영산강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담양군, 장성군, 함평군, 화순군, 영암군의 대부분 지역을 유역 분지로 삼고 있으며, 전라남도 목포시와 무안군, 전라북도 정읍시의 일부 지역도 유역에 포함된다. 영산강 유역 내에는 영산강 본류를 포함하여 황룡강, 지석천, 고막원천, 함평천 등 5개 국가하천 구간과 영산강 본류의 최상류, 황룡강의 상류, 광주천 등 168개의 지방하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역의 동서 간 최대길이는 60.6㎞, 남북간 최대길이는 89.9㎞, 유역의 평균 폭은 26.7㎞으로, 남북으로 보다 긴 직사각형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유역의 평균 경사는 19.5%로 비교적 완만하다.[3]
- 영산강은 전라남도 담양군 용흥리 병풍산 북쪽 용흥사 계곡에서 발원하여,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젖줄로서 장성군・광주광역시・나주시・함평군・영암군・무안군・목포시 등을 지나 서해로 흐르는 강으로 길이 138.75km, 유역면적 3,371㎢이다. 황룡강과 광주천이 광주광역시에서 합류하고, 지석천이 나주시에서 고막원천, 함평천 등이 함평군에서 합류한다. [4] 영산강의 발원지는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용연리에 있는 가마골의 용소이다. 강의 길이로만 보면 황룡강의 상류인 병풍산 용흥사 계곡에서 발원하는 북하천이 더 길다. 또한 담양호를 지나 담양댐부터 담양읍 경계까지 지방하천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담양읍부터 영산강하굿둑까지 국가하천으로 지정되어 있다. 영산강은 전남의 나일강이라 부르기도 하며 북부의 담양에서 시작하여 서남지방을 종류하면서 그 주변에 일찍부터 찬란한 문화를 배양했고 이 지역을 한반도 제일의 쌀 생산지로 만들었다. 한민족이 오랜 이동 끝에 안식처로 자리 잡은 이 지역은 기름진 옥토와 온화한 기후, 수려한 산천을 두루 갖춘 천혜의 보금자리였으며 일찍부터 찬란함 문화를 꽃피워 왔다. 특히 민중이 역사의 주체가 되어 반봉건의 민주화와 반외세의 자주독립을 추구하는 한국의 근 · 현대사에서 영산강 유역은 역사의 중심무대가 되었다. 또한 영산강 유역은 한반도 전통문화의 보고로 많은 유적과 유물을 보존하고 있으며 많은 전승문화를 간직하여 우리문화의 참모습을 살피는데 중요한 몫을 하고 있다.
영산강의 지명 유래[편집]
- '영산'이라는 영산강 지명의 유래는 나주의 영산창(지금의 영산포)에서 유래했다는 주장이 유력하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도 영산창이 언급되고 고려 시대부터 이곳에서 조창이 생겨 인근 전라도 등의 전세를 여기에 모았다가 해상으로 서울로 운반했다고 한다. 또한 흑산도 사람들이 육지로 나와서 영산포에 살아서 영산현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지금의 흑산면 영산도와 그 해역을 영산포라고 부른다. 이렇게 볼 때 '영산'이라는 지명은 흑산도에서 옮겨온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다른 설들로는 영산포 영산동에 효부였던 영산 신씨를 기리는 영산사 때문에 바뀌었다는 설, 영산서원에 관련되어서 유래됐다는 것이 있다. 광주광역시 구가는 극락강이라는 다른 명칭으로도 불린다.
- 영산강의 원이름은 금강진(錦江津: 일명 금천)이며 고려시대부터 배류하는 3대강이라 불리어 왔다. 지금의 나주시인 영산포는 수륙교통의 요지로 에로부터 이름이 널리 알려져 '강물이 영산포구를 지나 흘러 내려간다'는 뜻으로 나주에서 영산포까지를 영산강이라 부르게 된 것이 강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영산강의 명칭은 중류에 위치한 나주와 영산포에 의해 역사적으로 변화되었다. 나주는 통일신라 때 금성(錦城)으로 불리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영산강을 금천(錦川), 금강(錦江)이라 했고 나루터는 금강진(錦江津)이라 했다. 고려시대에 신안군 흑산면에 속한 영산도(永山島) 사람들이 왜구를 피해 나주 남쪽의 강변에 마을을 개척한 후, 그곳을 영산포(榮山浦)로 부르게 되었고, 조선시대 초기 영산포가 크게 번창하자 강 이름도 영산강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 영산강의 중류에 위치한 나주의 이름은 통일신라 때 금성이라 불렀는데 이러한 연유로 나주시를 통과하는 강 이름을 금천 또는 금강이라 부르고 강을 건너는 나루터를 금강진이라 하였다. 조선 초기 때 영산포에 조창을 두고 창성을 쌓아 나주를 비롯한 16군현의 전세를 모아 이곳에서 한양으로 운송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번창한 영산포의 명성으로 인하여 금천, 금강, 금진강에서 영산강으로 바뀌게 되었다.
- 영산강 명칭의 경우 본류와 지류에 따라 수십 개의 명칭이 기록(대동여지도 등)에 등장한다. 예를 들면 나주 동쪽 상류는 광탄강, 영산포 부근은 남포강 · 영산강, 함평 쪽은 사호강, 더 남쪽으로 무안 쪽으로 내려와서 곡류하는 지역은 곡강이라고 불렀다. 호남의 내륙을 관통하는 영산강은 예로부터 이 지역 수운의 중심이었다. 그래서 조선의 조창 가운데 하나인 영산창이 영산포에 설치되었다. 영산창은 조선 전기 9개의 지방창고 가운데 하나였다고 합니다. 당연히 그 일대에는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했고, 그래서 그 주변의 강 이름을 '영산강'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영산강의 생태환경[편집]
- 영산강 유역은 노령산맥의 남쪽에 위치하여 전체적으로 북쪽과 동쪽이 높고, 서쪽이 낮은 지세를 하고 있다. 유역의 북쪽 분수계에는 문수산(622m), 방장산(742m), 내장산(764m), 추월산(730m) 등의 400∼800m 범위의 봉우리들이 위치하며, 동쪽 분수계에는 무등산(1,187m), 안양산(853m), 천운산(602m), 두봉산(630m) 등이, 남쪽 분수계에는 봉미산(506m), 국사봉(613m), 월출산(809m) 등 기복이 매우 큰 봉우리들이 분포하고 있다.
- 영산강의 중․하류부에 해당하는 유역의 중앙부와 서부에는 해발고도 200m 이하의 낮은 구릉성 산지들이 분포하며, 이들 산지들 사이를 곡류하며 흐르는 영산강은 나주평야로 불리는 충적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영산강의 지류인 황룡강 하류부, 지석천 하류부, 문평천 하류부, 삼포강 하류부에는 구릉지 사이에 비교적 넓은 면적의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영산강의 본류는 거의 하류부까지 구릉지 사이를 통과하여 대체로 좁은 하곡을 이루기 때문에, 영산강 본류의 하곡 양안에는 넓은 충적지가 형성되기 어려우며, 오히려 영산강 본류에 합류하는 지류 하천의 하류부가 비교적 넓은 충적지를 형성하기 좋은 조건을 가진다.
- 영산강 유역분지의 지질은 선캄브리아기 편마암,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 및 화산암, 중생대 백악기 불국사 화강암, 신생대 제4기 충적층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가운데 불국사 화강암은 유역분지의 중앙부인 영산강 본류의 넓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고 풍화 및 침식작용에 약하기 때문에, 유역분지의 중앙부에 낮은 구릉지와 평탄지를 형성하고 있다. 선캄브리아기 편마암과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 및 화산암은 유역분지의 주변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산지를 형성하고 있고, 신생대 제4기 충적층은 영산강의 하류부 하곡에 분포하고 있다.
영산강의 지형특징[편집]
- 과거에 영산강은 대조(大潮) 시에 영산포에서 상류 25㎞ 되는 지점(목포로부터 73㎞)까지 바닷물이 드나들어 하천의 수위가 상승하는 감조하천(感潮河川)이었으나, 1981년 12월 영산강 하굿둑이 완공되면서 조수가 차단되어, 현재는 감조구간이 사라졌다. 과거에 목포에서 영산포까지 48㎞ 구간은 항해가 가능하여 전라남도 서남부인 나주, 무안, 영암, 해남 등과 다도해의 여러 섬들과의 수운에 이용되었다. 고려시대부터 영산포에는 조창(漕倉)이 설치되어 물자 수송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전라도 남부의 쌀은 이곳을 통해 영산강의 수운을 이용하여 다른 지방으로 수송되었다.
- 영산강 유역은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한 곳으로, 청동기시대의 고인돌과 무문토기들이 나주시에서 발견되었다. 또한 백제 시대의 옹관묘(甕棺墓) 군집들이 강 하류인 나주시와 영암군에서 발견되고 있다. 강 유역의 기름지고 넓은 들판에서 나는 물산들과 바다에서 오는 물자들로 영산포는 고려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물자 교역의 중심지였다.
- 영산강 유역은 한국의 주요 곡창지임에도 불구하고 홍수시와 갈수시의 하천 유량 차이인 하상계수(河狀係數)가 1:682로 매우 커서 수해와 가뭄이 극심했다. 이러한 문제로, 1970년대 중반에는 4개의 대용량 관계용 댐인 담양댐, 장성댐, 나주댐, 광주댐을 건설했고, 1981년에는 영산강 하굿둑을 완공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개발 사업은 상류에서는 댐에 의해, 하구에서는 하굿둑에 의해 유수의 유입이 감소하면서, 영산강의 유량이 크게 줄어 전체적으로 수질 오염이 매우 심해지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영산강 유역분지를 이루는 시군인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담양군, 장성군, 함평군, 화순군, 영암군, 무안군, 목포시, 전라북도 정읍시 중에서도 행정구역 전체가 유역 내에 포함되어 있는 시군은 광주광역시, 나주시, 장성군이다.
영산강하굿둑(榮山江河口)[편집]
- 전남 남서단 영산강 하구에 축조된 길이 4,350m. 최대높이 20m. 저수량 2억 5000만t. 영산강지구 농업종합개발계획 2단계 사업의 핵심사업으로 건설된 이 댐은 목포 동쪽 6km 지점, 무안군 삼향읍(三鄕邑) 옥암리(玉岩里)와 대안인 영암군 삼호읍(三湖邑) 산호리(山湖里) 사이를 가로막은 토석제(土石堤)로, 1978년 착공, 1981년 12월에 완공하였다. 이 방조제에는 8련(連)의 배수갑문이 설치되어 있는데 철제 갑문 하나가 너비 30m, 높이 13.6m, 두께 3.6m로 무게 480t이나 되는 규모이다. 또한 이 하굿둑에는 30t급 선박이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는 너비 6m, 길이 30m의 통선문(通船門)도 갖추어져 있다.
- 하구둑 위에는 도로가 건설되었으며, 목포시∼영암군을 육로로 연결하고 있다. 영산강유역 개발 제1단계(장성호·담양호·나주호·광주호 등의 완성)에 이어 추진된 이 2단계 사업은 영산호에 저류될 풍부한 담수를 2만 700ha의 농경지에 효과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16개소의 양수장과 164km의 간선용수로를 건설하고 경지정리·개답(開畓:3,250ha)·간척(5,500ha) 등의 후속사업이 1980년 말에 완성됨으로써 6,100ha의 농지가 확장되었으며, 이에 따라 5만 6000M/T의 쌀을 증산하였다. 한편, 하구둑과 직각선을 이루면서 삼호읍 용당리(龍塘里)에 이르는 길이 4,280m의 대불(大佛)방조제가 완공됨으로써 810ha의 간석지가 개간되었다. 2010년 영산강하굿둑 구조개선 사업이 착공되어, 2014년 준공되었다. 사업 결과 너비 48m, 높이 13.6m 크기의 배수갑문 5련이 기존 배수갑문에 이어서 북쪽에 추가로 건설되었다. 이에 따라 영산강하굿둑 배수갑문의 총연장은 480m가 되었다.
나주영산강문화축제(羅州榮山江文化祝祭)[편집]
- 전라남도 나주시 과원동 금성관 일원에서 해마다 10월에 열리는 축제이다. 나주시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과원동 나주금성관(羅州錦城館,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호) 일원에서 해마다 10월 하순에 3일 동안 열린다. 역사·전통·농경문화와 대중문화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기획·공연·체험·경연·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주요 축제행사로는 나주목사 부임행차 재현과 나주목사 모의재판, 전통혼례 등의 기획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공연 및 행사(뮤지컬·마당극·패션쇼·농악·청소년페스티벌·다문화 가정공연·어린이 한마당 등), 체험(천연염색·샛골나이·나주반·민속놀이·황포돛배타기·소달구지타기·떡매치기 체험 등), 경연(백호임제선생 백일장·나주들 노래시연·국악경연·읍면동 생활체조 경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리고 농경문화종합전시관·나주 농특산물 전시판매관·나주관광홍보관·전통음식문화거리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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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 〈강〉, 《나무위키》
- 〈영산강〉, 《나무위키》
- 〈영산강〉, 《위키백과》
- 〈영산강(榮山江)〉, 《두산백과》
- 〈영산강(榮山江)〉,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광주광역시, 〈이토록 아름다운 영산강, 광주 명소 영산강 풍경〉, 《네이버블로그》, 2022-05-02
- 류재근・이경수 박사, 〈개천을 잘 관리해야 강(江)이 산다〉, 《워터저널》, 2021-09-01
- 〈강(江)의 모든 것 한 권에… ‘한국 하천 안내지도’ 발간〉, 《국토교통부》, 2013-12-05
- 서정호, 〈강이란 무엇인가?〉, 《경상일보》, 2009-06-2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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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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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 • 가덕도 • 강화도 • 거금도 • 거북섬 (부산) • 거북섬 (시흥) • 거제도 • 고군산군도 • 교동도 • 구리도 (신안군) • 구리도 (평안북도) • 금란도 • 금오도 • 나로도 • 남해도 • 내나로도 • 노들섬 • 녹둔도 • 다이아몬드제도 • 대부도 • 대연평도 • 대저도 • 대청도 • 덕적도 • 독도 • 돌산도 • 두루섬 • 류초도 • 릉라도 • 마라도 • 매직아일랜드 • 미륵도 • 반달섬 • 밤섬 • 백령도 • 보길도 • 비단섬 • 사량도 • 서래섬 • 서부두섬 • 서해5도 • 석도 • 석모도 • 선유도 (군산) • 선유도 (서울) • 세빛섬 • 소록도 • 소연평도 • 소청도 • 신미도 • 신안가거초(가거초) • 안면도 • 양각도 • 여의도 • 연평도 • 영도 • 영종도 • 영흥도 • 오리암초 • 옹진소청초(소청초) • 완도 • 울진왕돌초(왕돌초) • 외나로도 • 욕지도 • 우도 (서해5도) • 우도 (제주도) • 울릉도 • 위도 • 위화도 • 을숙도 • 이어도 • 제부도 • 제주도 • 조도 (진도) • 조도 (부산) • 진도 • 창선도 • 청산도 • 초도 (남포시) • 초도 (여수시) • 추자군도 • 추자도 • 파랑초 • 한산도 • 호랑이암초 • 홍도 • 황금평 • 흑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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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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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반도 • 고성반도 • 고흥반도 • 김포반도 • 룡연반도 • 무안반도 • 변산반도 • 산이반도 • 여수반도 • 옹진반도 • 장흥반도 • 태안반도 • 한반도 • 해남반도 • 호도반도 • 호미반도(장기반도) • 화원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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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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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 무수단 • 섭지코지 • 장산곶 • 호미곶(장기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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